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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슬슬 발느린듯한 여행기 - 록폰기 & 나리타 힐튼 여인숙

shilph, 2019-07-02 0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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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오고나니 급 바빠지면서 느려지는 여행기입니다.

 

이번역은 이번 리뷰는 록폰기/록뽄기 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망했어요 ㅠㅠ 록폰기는 좀 알아보고 다니자... 입니더

 

아시다시피 릿츠 칼튼으로 받은 숙박권으로 릿츠 칼튼 도쿄 (록폰기 지역) 에서 머무른 이유로 4일차에는 호텔 근처를 돌기로 했습니다. Klook 에서 나리타-도쿄 리무진 버스 왕복을 예약한 관계로, 릿츠 칼튼에서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시간을 맞춰서 록폰기를 돌기로 했지요.

 

그래서 조식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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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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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 사진을 올렸는가 후회를 하면서 피눈물을 한 번 흘리고 한 턴을 쉽니다 ㅜㅜ

 

아무튼 오후에 리무진 버스를 탈 이유로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고 + 짐은 호텔에 맡겨두고 록폰기로 출발. 

 

... 근데 어딜 갈까요?ㅇㅅㅇ???

 

록폰기에서 제일 유명한 록폰기 힐스로 출발. 록폰기 힐스는 하야트 바로 옆에 있으니 하야트에서 머무시는 분들은 슬쩍 둘러보셔도 됩니다

문제는 여기가 쇼핑몰/백화점이었다는 사실. 유명해서 왔는데, 저는 살게 없어요.... 후우.... 와이프님께 왜 이런데 데려왔냐고 혼났습... ㅜㅜ

그래서 록폰기 힐즈는 사진도 없어요....

 

그래서 바로 옆의 티비 아사히로 갑니다. 티비 아사히는 방송국으로, 크레용 신짱 (짱구는 못말려) 와 도라에몽 등을 방송하는 방송국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기념품점도 있고, 사진 찍을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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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비트코인이 100불 되기 전의 시대로 데려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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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안사요. 영업 끝났어요. 잡상인은 어서 나가 주세요."

 

이렇게 두 곳을 들르고 3시간 이상을 날려먹었.... 후우...

와이프님께 왜 이런데 데려왔냐고 혼났습... ㅜㅜ 시즌 2

 

그래서 근처 돈키호테로 이동합니다. 일본 잡화상 체인. 이곳의 특징은 물건이 적당히 싸기는 한데, 종종 가격 오류 발전산 오프라인 버젼 로 인해서 아주 좋은 것을 싸게 구매가능한 재미가 있는 곳이지요. 물건 구경하면서 보니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이거 물건 6개 묶음이 하나 가격으로 적혀서 싹쓸어갔어" 라고 하더군요. 물론 제가 일본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이에요. 믿어주세요. 러브라이브 팬이라고 다들 일본어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돈키호테에서 애기들 물건과 약간의 선물 (곤약젤리) 를 샀네요. 참고로 동전파스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의약품이라서 물건이 있는 층에서 구입해야 한다고 해서 그냥 포기.... 하고 나중에 공항에서 질렀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시간을 허송세월 보내고 물건을 좀 구매하고, 바로 옆의 스시 잔마이로 가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스시 잔마이는 츠키지 시장에 본점이 있는 스시 체인점으로,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오징어가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어서, 벼르던 스시 잔마이로 궈궈.

1560818349983.jpg가성비 보소.... 참치 5종 세트 , 단돈 1480 엔

1560818349340.jpg세트로 먹어도 좋은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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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드님이 좋아하시는 계란/새우/문어 초밥. 개인적으로 계란 초밥에 한 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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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는 이렇게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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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를 클로즈업. 저 뱃살들을 보면서 제 뱃살을 한 번 봅니다. 두 번 봅니다. 이렇게 나올 배였으면 참치로 태어날걸 그랬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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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어. 저기 조금 올라온 것은 밥이 들어간 위치 입니다. 다충 장어 한마리 초밥. 츄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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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애기들이라고 초밥 사탕을 하나씩 주더군요. 내껀 어디???? 돈은 아빠가 내고, 기분 좋은 것은 왜 애들뿐????

 

이렇게 록폰기에서 욕을 먹고 맛있는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릿츠 칼튼으로 궈궈. 맡겨둔 짐을 찾고 나리타 공항으로 출발!!! 짐은 1층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로비는 45층.

참고로 릿츠 칼튼도 콘래드도 모두 "쇼핑백" 이 호텔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달라고 하면 막 줘요. 엄청 튼튼한데 뽀대도 납니다. 사람들이 구치 쇼핑백에 전혀 관련없는 물건을 들고 다니는지 알거 같.. 구입하신 물건은 쇼핑백을 받아서 들고 다니시면 편하게 다니실 수 있어요. 뽀대는 옵션

 

나리타로 가는 리무진을 타고, 맡겨둔 짐을 찾고, 나리타 힐튼으로 갑니다. 대한항공 비행기 시간이 오후 2시여서, 조금이라도 도쿄를 더 즐기기 위해서 여인숙 나리타 힐튼 에서 머무르는 일정으로 잡았네요. 

나리타 힐튼은 여인숙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가성비 최고의 호텔입니다. 단돈 2만 포인트에 1박이 되니까요. 하지만 시설은 좀 낡은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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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메니티는 괜찮더군요. 이 정도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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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는 기대하면 안되요

 

참고로 골드라고 윗층방으로 업그레이드 + 음료 쿠폰을 주더군요. 음료 쿠폰은 원래 방에 두 장 까지 주는건데, 애기들이 있어서 총 4장을 받았습니다.

근처에 별다른 식당이 없는 관계로 호텔 내의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서 아이들을 먹이고 씻기고 재우니 끝. 참고로 편의점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좋았습니다. 컵라면이나 맥주도 팔고요.

그렇게 욕먹느라 힘든 이동하느라 힘든 하루를 보내고, 아이들과 와이프님을 꿈나라로 보내고, 나이스!!! 앗, 본심이 새나왔... 공짜로 받은 음료 쿠폰을 그냥 버릴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떨어지는 발을 질질 끌면서, 나비처럼 날아서 로비 옆의 bar로 가서 음료 쿠폰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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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느라 지친 현대인을 위한 맥주 한 잔. 공짜라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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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질로 고생한 마모분들을 위해 건배

"금준미주천인혈 옥반가효만사성" (금 잔의 아름다운 술은 천명의 피요, 옥쟁반의 맛있는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다)

금 잔의 아름다운 술은 천번의 스펜딩이요, 플라스틱 그릇의 맛있는 음식은 만번의 리텐션이다. ㅜㅜ 그동안 고생했던 나, 멋지다 ㅜㅜ 힐튼 골드 만세 ㅠㅠ

 

더 마시고 싶었지만 더 이상 욕먹기 전에 방으로 올라가서 잠을 청해봅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역시 조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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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흘간의 콘래드/릿츠 조식 이후에 이런걸 봐서 감흥 따위 없.... 물론 그래도 배부르게 냠냠

 

그리고 조금 이르게 나리타 공항으로 다시 떠났습니다. 참고로 나리타 힐튼 근처에 큰 마트가 있는데, 비행기 시간 등을 고려해서 포기. 짐이 너무 많았고 + 마트는 10시 부터 열었던 관계로 그냥 공항 면세점을 둘러보기로 결정했네요.

면세점에서는 선물로 드릴 위스키 한 병, 도쿄 바나나, Royce 생초코 외에 몇가지를 지른게 전부지만요

 

아무튼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옆의 긴줄을 슬쩍보고, 프라이오리티 줄로 갑니다. 거의 40년 인생에 처음으로 비지니스 입니다. 첫 비지니스 입니다. 아드님은 4년 인생 처음 비지니스. 부럽다 아드님!!! 아빠도 부자 아빠가 있었으면 했다!!!

아무튼 비지니스라고 좀 편하게 체크인을 하고, 짐을 부치고, 라운지에 가서 짐을 잠시 맡기고 면세점을 돌고, 다시 라운지로 갔습니다. 참고로 PP가 있으시면 들어갈 수 있는 대한항공 비지니스 라운지 입니다... 만 먹을건 딱히 없더군요. 컵라면, 삼각김밥, 과자 정도. 근데 술은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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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이다, 레미 XO ㅜㅜ

 

그리고 저는 레미와 사케와 발렌타인을 마시고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비지니스라고 일찍 입장 시켜 주더군요. 그리고 앉고나서 웨럼 드링크를 마시면서 이코노미 석으로 가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칩니다. 내가 저 눈을 하고 있었구나.... 

비지니스라고 자리가 넓은것 외에는 별다른건 없더군요. 네, 솔직히 비행기에서 누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럽다 부자들. 나도 돈 많은 아빠가 있었으면 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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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도착해서 건강검사를 받을 예정이라서, 대한항공 시그니쳐 비빔밥은 먹지 못했네요. 대신 맛 없는 치킨 뭐시기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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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런 짧은 비행을 마치고 인천 공항으로 도착했네요.

 

네, 지금은 한국 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다낭으로 출발!!!

다낭에서 뭐해야 하나 걱정이네요 ㅠㅠ 갈만한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ㅇㅅㅇ)/

 

아무튼 한국 여행기(?) 등은 나중에 다시!!!

 

 

 

 

P.S. 며칠 전의 번개는 잘 치뤘습니다. 참가해주신 두 분께 감사를...

1562053252055.jpg저 화려한 쥐포 자르는 솜씨!!!!

39 댓글

Hoosiers

2019-07-02 04:38:17

오! 왠일 1등!

shilph

2019-07-02 13:50:53

성공이십니다!!

기다림

2019-07-02 05:01:00

순희야....ㅡ

 

다낭 좋네요.

shilph

2019-07-02 13:51:35

여행기는 언제 쓰나.... 가 걱정이 앞서네요 ㅎㅎㅎㅎ 이제 3시간 반 뒤에 비행기 뜬답니다

요기조기

2019-07-02 06:16:05

저도 순희권 ㅎㅎㅎ

마치 제가 같이 이동하는 느낌이네요. 저도 담엔 힐튼 나리타 여인숙에서 묵어야겠네요.

가까우니까요..

남은 여행도 즐겁게 하세요~~~

shilph

2019-07-02 13:52:21

나리타 여인숙과 나리타 공항은 1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호텔에서 보이는데도 좀 돌고 하는 느낌이에요

대박마

2019-07-02 06:50:37

한국 번개.... 늦게 보는 바람에 못 가 안타깝네여... 좋은 여행 되셔여....

shilph

2019-07-02 13:52:43

아마 한 번 더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면 오세요 ㅎㅎㅎ

대박마

2019-07-02 14:23:57

전 다시 미국임다... ㅋㅋ

맥주는블루문

2019-07-02 10:38:57

오호 번개 하셨군요! 일본에서 먹는 스시맛은 어떻습니까!

shilph

2019-07-02 13:53:25

빨간맛

분점이라서 그랬는지 임팩트가 그리 크지는 않았어요. 기대가 커서 그런듯...

바이올렛

2019-07-02 10:51:28

순희야~

shilph

2019-07-02 13:53:40

가방 싸라!!!

눈누난나^3^

2019-07-02 12:28:16

저도 순희를 불러봅니다~~ 스시 클래스가 남다르네요! 다낭에서도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shilph

2019-07-02 13:54:00

일단 장어 크기가... ㄷㄷㄷㄷ

블랙커피사탕

2019-07-02 12:32:29

록폰기는 술마시러 가는 곳 입니더...ㅋㅋ

shilph

2019-07-02 13:54:25

맞아요 ㅋㅋㅋ 근데 저도 살아야해서... ㅠㅠ

monk

2019-07-02 12:42:33

아...롯본기 사건이 이거 였군요. 그래도 도라에몽이랑 사진 찍는 따님도, 그윽한 눈빛으로 스시를 바라보는 아드님도 다들 행복해 보이는데요. ^^ ㅎㅎ

한국서는 더더더 잼나게 보내고 오세요, 

shilph

2019-07-02 13:55:10

시간을 좀 어영부영 보내서 혼난거죠 ㅎㅎㅎㅎ 이러려고 온 일본 여행이 아닌데...

jins104

2019-07-02 13:22:51

아핫... 전화기 찬조출연 했네요. 역시 긴 여행이시라 여러군데 가시는군요. 다낭에서도 재밌게 보내세요.

shilph

2019-07-02 13:58:07

여행이 긴데도 벌써 반이나 지났네요. 아쉬워요 ㅜㅜ

이슬꿈

2019-07-02 13:57:14

롯폰기 힐즈는 모리타워 미술관 + 전망대 + 스카이덱이 아니면 볼 게 없긴 하죠.이 셋은 좋아요.^^;

shilph

2019-07-02 16:37:08

미술관은 뭔가 하고, 전망대는 릿츠에서 본 전경일거 같고 해서요. 망했죠 뭐...

요리대장

2019-07-02 15:39:47

장어를 통으로 자신날...

 

얼마에요? 모했어요?

shilph

2019-07-02 16:36:06

그날 밤에 다 잘 때 내려와서 두잔했다니까요 ㅋㅋㅋ

요리대장

2019-07-02 20:31:31

아... 두 잔 이요....!

깜짝이야..ㅋㅋ

shilph

2019-07-02 22:49:06

저 혼자 두 잔 입니다 ㅇㅅㅇ ㅋㅋㅋㅋ

화성탐사

2019-07-02 16:56:55

실프님 손이 왜이렇게 고우신겁니꽈? 부잣집 아들이신가보네요!

shilph

2019-07-02 22:49:29

하라는 설거지를 안해서....

hohoajussi

2019-07-02 17:03:15

힐튼여인숙 ㅋㅋㅋ 힐튼은 어딜가나 어메니티가 똑같나보네요 나라별로 뭔가 다른거 쓰나 했더니,미국에서 늘상 보던거네요

shilph

2019-07-02 22:50:06

힐튼이 힐튼핮니다

Baramdori

2019-07-02 17:17:19

이코노미 석으로 가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칩니다. 내가 저 눈을 하고 있었구나.... 

 

저보다 나으신데요? 저도 4인 가족 이끌고 다니느라 아직 비지니스를 못 타봤다는 ㅜㅜ 내년엔 꼭 타리라!

 

그나저나 다리 쭉 피신거 같은데, 왠지 불편해 보이는건은 의자와 발걸이의 스페이스가 멀어서 그런거겠죠?

shilph

2019-07-02 22:59:21

오징어 다리는 열개라 그렇습니다..

냥집사

2019-07-02 18:37:50

.

shilph

2019-07-02 23:00:18

부자가 아니라 실패!!

티메

2019-07-02 22:51:08

잔마이 카드 받나유!?

shilph

2019-07-02 23:00:42

넵. 제 기억이 맞다면 아멕스인가 비자인가 받아요

똥칠이

2019-07-03 01:00:05

말로만 듣던 롯뽄기가 저렇게 생겻군요 맛난거 더더더 많이드시고 무탈하게 돌아오십쇼

shilph

2019-07-03 02:20:52

지금은 다낭 입니다. 포포인츠 인데 주변에 딱히 편의시설이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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