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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올릭, 2019-07-06 10: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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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때문인지 댓글이 계속 올라오네요...... 과장법이라 생각하고 흘려 듣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 논란거리가 있는 글을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48 댓글

신나

2019-07-06 10:52:31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 한국이랑 파키스탄을 비교하다니

호올릭

2019-07-06 10:55:39

저도 어이가 없어서 한참을 여성 인권이 어떻고, 경제가 어떻고 한참을 설명을 했는데.... 팩트를 보지 말고 한국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보라네요. 

제이유

2019-07-06 10:58:17

갬성 이민!!??

백만사마

2019-07-06 13:04:23

파키스탄이 포인트가 아니라 한국 살기 싫다가 포인트 같아요. 파키스탄은 한국 살기 싫다는 마음을 극대화로 표현하기 위해 최악의 국가를 비교대상으로 넣은걱 같구요. 그런데 한국이 그 정도로 힘든가요

스시러버

2019-07-06 13:19:25

한국 물가가 너무 비싸졌어요. 과일은 사먹기가 무서울 정도에요

냥집사

2019-07-06 1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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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올릭

2019-07-06 11:03:43

네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이야기는 온라인에서나 떠도는 얘기 정도인 줄 알았는데, 오프라인에서 친구끼리 "푸념이라고 해도"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이 조금 충격적이었네요.

냥집사

2019-07-06 1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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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sha

2019-07-06 10:59:14

처음 듣는 황당한 이야기네요.  파키스탄이랑 한국을 비교하다니.

그런 여성 인권 하나도 없는 이슬람 국가로 가라고 하는 여자 친구분 의도가 궁금하네요. 

 

한국 디스하고자하는 의도가 있는 건가요?

 

미씨유에스에이에선 매일 역이민 질문인데요.

저 자신도 역이민가고 싶고.

친구들도 전부 한국 나와서 살라고 하는데요.

한국 갔더니 다들 넘 잘 살더라고요. 지방 호텔들도 주말엔 꽉꽉 여행객들로 넘쳐나고요.

호올릭

2019-07-06 11:05:30

디스는 아니고 저희가 요새 한국 귀국 고민하고 있으니, 자기네는 파키스탄이라도 외국으로 이민가고 싶다고 했다고 합니다.

SimonDominic

2019-07-06 11:00:35

지금 한국이 역대급으로 살기 힘든건 맞으니까요
어린 나이에 건물주인 친구도 사짜 직업가진 저희 부모님도 imf 이후로 이렇게 힘든적은 없다네요
자영업은 진짜 하루에도 몇개씩 망하고 있고
좀 사는 친구들 집들은 죄다 투자이민 알아보는중 
여기도 그렇고 이민자 분들중에 한국은 뉴스로만 접하는 분들 보면 현실이랑 동떨어진 소리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이슬꿈

2019-07-06 11:08:02

적어도 건물주 친구분보단 건물 없는 제가 한국 서민 현실은 더 잘 알 것 같은데... 그 정도는 아닌데요.

SimonDominic

2019-07-06 11:10:39

건물주라는것도 세를 받아야 꿀을 빠는데 가게가 몇달에 한개씩 망하는 중이에요

빈부격차라는건 상대적인 거니까 이만 줄이겠습니다

백만사마

2019-07-06 13:08:20

건물주이자 임대업자와 세입자와의 균형이 많이 기울어지긴 했죠. 길게 보면 서로 다 망하는 길인데. 꿀을 빤다는 표현 자체가 참..

grayzone

2019-07-06 12:44:22

외환위기 이후 가장 어렵단 얘기는 아마 한국이 2008년 금융위기를 상대적으로 쉽게 넘겼기 때문에 비교대상을 그리 잡을 수 있는 거겠죠 아마. 어린 나이에 건물주인 분이 IMF를 경험하셨다고 하는 것이 잘 이해되지 않긴 합니다만... 그리고 투자이민이나 해외투자가 10년 전 금융위기 때에 비해 활발하단 얘기를 뒤집으면 그간 경제가 성장해서 국민소득이 늘었다는 얘기도 됩니다.

 

한국이 분명히 경기하강 국면이긴 하지만 원글에 나온 분이나 SimonDominic 님과 같은 한국만이 그렇다는 센티멘트는... 흥미롭습니다. 미국 제외한 주요국 전부 언더퍼폼 중이고 미국도 금리 동결이냐 인하냐 하고 있는데요. 당장 일본만 해도 고용률 지표 빼면 거의 다 별로고, 미국도 노동시장 지표 안 좋아지면 언제 어떻게 빠질지 모른다고들 하는데요.

Passion

2019-07-06 13:17:38

"여기도 그렇고 이민자 분들중에 한국은 뉴스로만 접하는 분들 보면 현실이랑 동떨어진 소리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본인만 한국에 지인있고 자고 있는 것 아닙니다. 님과 다른 의견을 피력한다고

"동떨어진 소리" 한다고 하시면 여기 계신 유학생분들이나 한국에 대부분의 가족과 친구들이

계신분들은 황당할겁니다.

SimonDominic

2019-07-06 13:27:29

이 부분은 제가 많이 경솔했습니다
 

기분나쁘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hohoajussi

2019-07-06 11:10:09

파키스탄은 그냥 그만큼 이민가고싶다는 푸념에서 나온 말인거 같은데

그런데 그냥 파키스탄이란 말에 어이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단순히 경제력 (gdp per capita) 때문인지, 인종의 문제인지, 종교의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첫번째 이유라면 꼭 gdp 높은 나라가 살기좋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아주 가난한 중남미의 나라에서 살아본적이 있고, 교민분들도 많이 계셨는데요. 예를 들어 페루라고 했을때

한국월급으로 한국살기 vs. 페루월급으로 페루살기. 하면 한국이 낫지만

한국월급으로 한국살기 vs. 한국월급 절반으로 페루살기. 이러면 페루사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자기 비지니스가 있으면 가난한 나라에서 사는것도 꽤 괜찮고 실제로 가보면 세계 어디를 가나 교민분들은 계십니다. 다 나름 만족하고 잘 살고 있어요.

미국에서도 은퇴하면 벨리즈나 에콰도르 같은 나라로 가는 사람들도 좀 있다고 들었어요-

Monica

2019-07-06 11:10:23

배가 부르니 별에 별 소리를....ㅎㅎ

Skyteam

2019-07-06 11:20:07

전 한국 돌아가서 살고싶다는....@@

shilph

2019-07-06 11:23:15

걍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솔직히 지금 한국 경제 안좋다, 나라 망한다, 하고 하지만, 누가 강바닥 긁는다고 몇 조 썼는데도 한국 안 망했고, 누가 해외 간다고 화장실 고치고 하면서 돈을 화장실바닥에 버리는데도 안망했는걸요 뭘.

자영업은 지난 몇년 동안도 계속 망했고, 나라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여전히 여행도 다니고 삶이 나뻐진 것도 아닌 분들이 많더라고요. 적어도 제 주변 친구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어도, 적어도 나아지는거 같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호올릭

2019-07-06 11:29:23

네 고맙습니다. 와이프가 이전에는 한국가서 살고 싶다고 계속 그랬는데, 막상 제가 잡오퍼도 받고 한국에 막상 몇 주 살아보니 아닌거 같아 계속 그런 이야기만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shilph

2019-07-06 11:56:46

돈 쓰러 한국 가는거랑, 돈 벌러 한국 가는거랑 차이는 크지요.

돈 쓰러 가면 동남아가 좋을지 모르지만, 돈 벌러 가면 동남아는 별로인 곳이 되는 것 처럼요. (물론 동남아를 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캠핑

2019-07-06 12:39:53

제 친구들도 다들 이민 가고 싶어 하긴 하는데, 한국을 그렇게 싫어 하진 않아요. 다들 번듯한 직장있고, 미국과 달리 취직 하면 거의 정년 보장이니깐요.

미국 처럼 렌트가 미친듯이 비싸지도 않고 해서, 괜찮은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은 돈도 정말 잘 모으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신문 기사를 비롯해서 "한국 경제가 좋다" 라는 얘기는 지난 십 수년 동안 지금까지 한번도 들은적이 없는거 같네요... 실직적인 상황보다 왠지 그냥 사회를 보는 눈 자체가 부정적인거 같아요.

케어

2019-07-06 11:36:04

누구나, 어디서나 삶을 산다는게 쉬운건 아닌것 같습니다.

다 자기 나름에 고민과 걱정들이 있기마련이라서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살기어렵다고 하는 표현은 남들같이 할거 다 하면서 살기어렵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지금 한국에 삶에 수준이 50년전에 비해 나쁘다고 생각할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삶에 수준이 높아졌다고 해서 사람들이 행복한것인가는 또 아닐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한국에 발전기 동안 많은분들이 놓여진 열악한 상황을 극복해가며 엄청난 성장을 이루고 그에대한 보상을 받은것이 일반적이었다면. 그런 성장이 없는 요즘시대에서 오는 실망감에서인지 근래에는 무엇이든 자신에 책임을 돌리는게 더일반화된 사고가 되어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기보다는 사회/상황에 책임을 돌리는것이 더 일반화되는... 물론 이런사람들은 미국에 더많고 한국에도 열심히 사시는 분들 많죠. 다만 이런걸 내놓고 말하는게 더 자연스러운 세상이 됐다고나 할까요.

아무리 미국에 문제가 많다지만 아직도 제가 보기에는 미국은 기회의 나라로 느껴지는 면들이 많습니다.

지난번 한국에 갔을때 느낀바로는 한국에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 많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한국도 누군가에게는 기회의땅으로 보이기 때문이겠죠.

덧붙이자면 한국에서 행복한 사람은 파키스탄에서도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불행한 사람이 파키스탄 간다고 행복해지지는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호올릭

2019-07-06 11:48:04

저도 공감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든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겠네요

덜쓰고좀더모아

2019-07-06 11:49:49

파키스탄을 가보지 못해서 모르겠읍니다,,,

grayzone

2019-07-06 12:32:18

한국이 아무리 경기하강 국면에 있기로서니 파키스탄에 비할 바는 아니지요. 2018년 기준 양국의 1인당 GDP는, 구매력을 고려했을 때 (PPP)

파키스탄 - $5,543. 대한민국 - $40,479. 8배 차이입니다. 위에 페루 얘기해주신 분 계신데 페루가 $14,393입니다. 페루의 1/3 수준이에요 파키스탄은.

이 정도면 아무리 GDP가 만능이 아니라지만 비교할 바가 안 되죠. 그렇다고 기후가 압도적으로 좋은 것도 아니고.

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 저도 가끔 보는데, 솔직히 해외 생활을 유의미하게 경험해보셨는지 궁금해지곤 합니다.

Heesohn

2019-07-06 12:42:47

다른 나라 이민가고 싶다고 하는데 파키스탄을 이야기

하신 부분이 흥미롭네요. 뭔가 좋은 게 있는지 궁금하군요.

저는 파키스탄 국경까지 갔다가 빡세서 안 들어간 1인입니다. 

반니

2019-07-06 12:49:07

제 주변엔 다 북유럽, 서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등을 예로 들던데 신기하네요. 그분은 그냥 자신의 불만을 강하게 표출하고 싶으신듯 합니다. 그냥 흘러들으세요.

ori9

2019-07-06 12:52:48

우물안 개구리네요. 지금 있는 우물이 얼마나 좋은지도 모르고... 파키스탄 친구들이 몇 있는데, 일부 사람들에겐 경제가 문제가 아니라 생존이 문제인 곳인데 말이죠.

제 경우는 지난정권들에서 잘 먹고 잘 살던 소위 기득권층한테선 살기 힘들다는 불평을 많이 듣고 중상층한테선 좋은 평을 더 많이 듣습니다. 아무 의미는 없지만 제 체감상으론 작년에 갔을때보다 올해 한국이 더 활기가 있었구요. 처음으로 한국에 자리 나면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FX

2019-07-06 13:03:44

최근 1-2년간은 정말 모든게 최악이긴 하지만, 파키스탄은 좀 너무 나갔네요ㅋㅋ

헐퀴

2019-07-06 13:12:30

그냥 살기 힘들다는 얘기를 과장법으로 표현한 거겠죠. 어디 식당 가서 음식이 기대에 못 미칠 때 "야, 이걸 음식이라고... 차라리 김밥천국이 맛있겠다"라고 불평했다고 해서 정말 그곳 음식이 김천보다 맛없다는 건 아니잖아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그게 핵심은 아니죠. 중요한 건 화자가 그곳의 음식에 상당한 불만을 느꼈고, 그걸 표현하고 싶었다는 거잖아요.

 

그분이 하신 말씀도 그렇게 받아들이면 될 것 같아요. "아... 무슨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저분은 지금 한국에서 사는 게 정말 힘든 모양이구나" -끝- 여기다가 굳이 정말 "파키스탄이 한국보다 낫냐" 따지고 드는 건... 음... 시간 낭비, 정력 낭비 아닐까요? ㅎㅎ 심지어 알지도 못하는 분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까지 짐작해서 비판하는 건...? 좀 위험해요.

 

우리 모두 EQ 영양제 (= 책) 섭취를 늘립시다! (라고 이과가 말해봤자 설득력이;;;)

마리오

2019-07-06 13:14:39

원래 어딜가나 불만 가득한 사람은 존재합니다.

 

어느정도 연배가 되신다면 남의 말에 휘둘리기 보다, 자신의 주관에 따라 행동하시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절치부심

2019-07-06 13:16:11

그냥 한국 실정이 여러가지로 답답해서 아마 이야기중 생각나는 나라가 파키스탄이어서 그냥 그런 푸념한거라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런 글들이 게시판에 올라와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Prodigy

2019-07-06 13:21:34

파키스탄에 가서 살아보시면 저런 얘기 안 나올건데요...

근데 요즘 한국 역대급으로 힘들다고 하긴 합니다. 경제가 많이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전세계적으로 다 침체기인데 미국만 그나마 괜찮은 것이기도 하구요.

천재고파

2019-07-06 14:16:43

저는 이번에 5년만에 한국들어가서 느낀게 한국이 점점살기좋아졌다입니다. 솔직히 15-20년정도있다 다시한국들어갈까 고민많이하고있어요. 헬조선이란 말은 외국이어떤지 경험해보지못한 사람들이하는 말이라고 생각들더라고요. 북유럽의 복지는 그만큼 세금을 많이내기 때문인데 한국사람들한테 그만큼 세금내라고 하면 난리나겠죠. 의료나 주거문제등 여러정황으로봤을 때 한국이 살기힘든 나라가아닌데 남의 담장안이 더 좋아보이는 효과인 것 같아요.

케켁켁

2019-07-06 15:22:32

파키스탄이 포인트가 아니라 그만큼 다른나라에 이민가고 싶다는 말인거 같은데요...

근데 한국에 계신 지인들중에 이민가고 싶다는분들이 한두명이 아니긴 하더라고요. 그만큼 살기 힘든건지, 다른데 안살아봐서 그런 소리를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RedAndBlue

2019-07-06 15:42:27

한국 다 좋은데 날씨가 너무 후져요.

 

물론 파키스탄보다는 좋지만요.

Paella

2019-07-06 16:11:22

부동산 가격

미세 먼지

시민의식 (특히 요새 페미니즘 관련 비상식적인 일들)

이 핵심 요인들이 아닐까 싶네요

 

드림캐쳐

2019-07-06 16:23:53

보통 이민 안 갈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해요.

 

그런 분들은 항상 불평불만이라 흘려듣는걸로..

샌프란

2019-07-06 16:25:56

의료 혜택만 봐도..

여기서 이야기 끝.

Passion

2019-07-06 16:30:37

이민자가 어떤 고행을 보통 겪는지 제대로 알고 저런 말 하면 모르겠는데

글쎄요 보통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이민자의 삶의 고달픔을 잘 모르죠.

미국 같이 이민자에게 관대한 나라에서도 이민자의 삶이 녹녹치 않는데 파키스탄?

그냥 웃지요.

남의 떡이 그냥 커보이는 겁니다.

착하게살자

2019-07-06 16:57:07

돌도 소화시킬 나이다. 뭐 이런것처럼 강조하기 위해 쓰신거 아닐까싶네요. 정말 한국을 떠나고 싶은 맘이다. 아주 강조하기 위해서. 

곰장수

2019-07-06 17:22:38

현정권이 맘에 안드는 사람들의 정치적인 수사라고 봅니다.   계속 세뇌를 하는거죠.   지금이 IMF 시절보다도 힘들다는 둥...

항상고점매수

2019-07-06 18:02:27

+524

빛나는웰시코기

2019-07-06 17:32:20

The grass is always greener.

cucu

2019-07-06 19:57:53

저도 어렵단 말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웃기는 건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아 안정된 직업 있는 소위 “사”짜들인, 결국 경기의 영향을 안 받거나 미미하게 받는 사람들이라는 거에요( 경기 나쁘다고 큰 직장에서 월급 못 깍지요. 지금 직장 싫으면 여기 저기 갈 데 많은 위치의 사람들). 미국에서도 2008년 경기 무지하게 나빴지만 실직 당하거나 주택 무리하게 구입한 경우를 빼고는 월급쟁이들이야 실감 잘 못했쟎아요. 실제로 거리에 보면 사람들 넘치고 주말이긴 했지만 커피숍 네군데를 돌아서야 겨우 한군데 자리 잡고 들어갔었어요. 실물경제가 나쁜 측면이 있겠지만 언론들에서 자꾸 경제 나쁘든 식으로 몰아가니까 그에 휩쓸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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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Amex Special Invitation: 70K miles 이거 굿딜일까요?

| 잡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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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트 2024-05-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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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2024 구매전략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금 크레딧 관련)

| 질문-기타 25
츈리 2024-01-17 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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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딴사람 물건이 배달오면 어떻게 하나요?

| 질문-기타 18
atidams 2024-03-21 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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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웨이 옆에 드러그 스토어는 영업이 잘 되나요? 어떤 물건을 사는지요?

| 질문-기타 9
atidams 2024-04-1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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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의 하얏트 플레이스가 마성비가 좋네요

| 정보-호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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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24-05-12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