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공항에서 샌드위치, 샐러드같은거 사갖고 타시면 어떨까요.

또는 돈좀 더 아끼려면, 집에서 빵에 피넛버터 발라서 zip lock 에 담아갖고 가도 될거 같고요.

저도 사먹 파 인데, 주로 캘리포니아 롤 이나 햄샌드위치 아니면 포장된 샐러드 사서 들고 탑니다. 직접 만드셔도 좋은 종목이죠. 

저는 새벽 비행기만 아니면 공항출발하기전에 햄버거 사가지고 가요. 탄산음료는 기내에서 주니까. 든든해요. 공항에서 사면 앱 프로모션도 잘 안먹히고, 비싸서 미리 출발할때 사는거 추천해요.

샌드위치가 제일 무난한거 같아요

저는 한국 길거리토스트 같이 계란+햄+치즈+빵 이렇게 해서 호일에 싸서 가져가요. 아님 Banh mi 사서 가거나요. 기내식 먹으면 배탈이 나서.. 다 통과하는데 문제 없었어요. 전에는 도착해서 집에서 먹으려고 산 chinese barbecue pork rice box 가방에 넣어가는데 그냥 체크하고 보내줬어요.

땅콩은 생각보다 알러지 심한 사람이 많아서 조심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치킨이죠! 반반 무마니~~~

햄버거가 제일 무난할 것 같은데 브리또 같은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지난번 비행기 탔을때 옆자리 계시던분이 캘리포니아 롤을 사와서 드시던데 냄새도 안나고 괜찮아보여서 다음에 한번 싸가볼까 생각중이예요~

터미널 안 PP카드 받는 레스토랑에서 to go로 음식을 사서 비행기 안에서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