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 마모에 관련없는 질문은 자제하려고 하는데...
인터넷에 검색을해봐도 가게에 다녀봐도 딱히 눈에 띠는게 없어서 올려봅니다.
어제 실수로 얼굴레 상처르루조 냈는데요 (눈썹근처에 .5 inch 정도 약가뉴cut).
밤이라 그냥 Alchol wipe 으로 소독하고 Neosporene 좀 바르도 잤습니다.
오늘 아프지는 안지만 보기에좀 흉하고 상처가 많이 남을까 뒤져보니 별다른 방법이 없는것 같네요. Liquid bandage/aquaphor ointment 같은게 그나마 추천하는것 같은데.. 요런게 도움이 되는지, 혹시 다른약 추천하시는게.있는지 궁금합니다.
흉터 남을 정도로 깊게 긁힌건가요? 그러면 아물때까지 aquaphor나 vaseline 바르는것도 좋고 적당히 아물면 mederma 나 각종 마트에 파는 scar gel 바르면 흉터가 좀 덜진다고 하네요.
아기 키우는 집에서는 상처 아물고 흉터 안지게 하는 patch 붙이는데 성인이 얼굴에 그거 붙이기는 좀 그럴수도?
이상 아들들 키우면서 사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당-
네.. 피가 좀 많이 날정도로 긁혔네요.. 그런 patch 가 있나요? 얼굴에 붙여도 이상하고 안붙여도 이상하고 그렇겠네요...
감사합니다.
저희집에서 쓰는건 duoderm 인데요. 다른 회사 제품도 있을거에요.
그거 붙이면 하얗게 부풀어 올라서 보기엔 약간 안좋을수도 있어요 근데 피가 많이 났으면 병원 가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꿰메지 않더라도 그 스테이플러처럼 찝는게 있던데;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네 감사합니드. 찾아 볼께요... 사실 보기에 안좋아서 그렇지 위험한건 아니라서 안가도 될것 같아요. 워낙 병원가는 체질이 아니라 보험이 있으니마니한 경우.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약국에 가시면 duoderm 같은 Hydrocolloid 류의 bandage가 여럿 있을텐데요 (검색해보니 이런 계통의 밴드를 습윤밴드라고 부르네요). 연고를 안바르고 이것만 붙이는 방식으로 기억하는데요, 초반에 이걸로 얼른 붙이면 좋은거 같아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예전에 상처 낫을때 써보니 이거 괜찮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준비된상황에서 일을 내야하는거군요....-.-;;
벌써 하루가 된시점인데 회사일이 뭔지.. 내일 아침에 약국좀더 찾아볼께요.
재생패치같은거 붙이시고 그 위에 썬크림을 지속적으로 발라서 최대한 해를 피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Neosporene 좋아요
소독 한 3일정도 더 해주시고 Neosporene 계속 발라주세요 말끔하게 낫습니다
제가 식당일 해서 상처가 많거든요 소독 열심히 한거랑 안한거랑 차이 많이 납니다
네 감사합니다. Neosporene 너무 많이 쓰면 안좋다라는 글도 있어서 다른걸 찾아봐야하나 했네요.. 아마 성분이 주로 소독/보호용이고 다른기능은 없는것 같아요.
상처길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얼마나 깊이 파였는지 그리고 상처 부위가 많이 손상 됐는지가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상처가 별로 깊지 않고 피가 살짝 비친 정도라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저는 고양이 한테 긁혀서 얼구에 상처 난적있는데 살짝 긁혀서 상처가 안 남았어요. 근데 상처가 좀 심하시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의사나 약사가 직접 보고 제일 적절한 약을 소개해주는게 그래도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메디폼인가 뭐 그런 종류로 붇이는게 상처 남지 않는데 좋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네.. 피는 좀 많이 났는데. 병원까지 갈정도는 아닌것 같고 그렇네요..
붙이는 종류가 있는모양인데 그게 뭔지 잘모르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주신 분들 ,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Tmobile 덕으로 먹은 공짜 panda espress fortune cookie에 "you will find help from unexpected source" 라고 나왔네요. 물론 마일모아는 Expected source 이긴 합니다만..
일단 Mederma랑 aquaphor 밖에 못찾아서 한번 사와봤고요 말씀해주신 duoderm 같은거 찾아서 혹시모를 다음사고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쳐서 꼬맨 적이 있는데, 그 상처를 최대한 흐리게 하려고 지인 추천 받은 이 패치 꾸준히 붙히고 다녔더니
상처가 많이 흐려지긴 했어요.
그 지인 분 아들은 얼굴에 상처가 나서 꾸준히 붙히고 다녔더니 거의 티 안났다고 하시더라고요.
중요한건 햇빛을 보지 않는 것 같아요.
Contractubex
추천합니다. 독일제품인데 구하기좀 힘들긴하지만 티안나게 해결해줍니다.
댓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