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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이직으로 인해 시애틀로 8월말 늦어도 9월초까지 동부에서 서부로 이사를 준비중입니다.
새 직장에서는 8월말에 오기를 원해서 우선 그 스케줄에 맞추어 볼까 해서 미리 렌트 구하러
7월 마지막 주 29(월) ~8/2(금) 4박 5일 일정으로 렌트 구하러 시애틀 방문을 계획 중이네요.
아직 비행기 끊기전이라 4박 5일인 아래 일정으로 집 보고 마음에 드는 집 찾아 계약까지 하고
오는 시간이 충분할 지 확실치 않아 여쭈어봅니다.
찾고 있는 렌트 형태는 콘도나 매지니먼트 아파트입니다.
7/29(월요일)- 12시 시애틀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3:30 이후 1~2군데 집보기
7/30~31(수요일)- 이틀동안 6~8집 정도 집보기
8/1일(목요일) - 마음에 드는 렌트에 application form 제출
(크레딧 체크 소요 시간을 하루정도 예상)
8/2일(금요일) -계약서 작성전 렌트할 곳에 대해 손볼 곳이나 요구사항들 조율해서 계약서에 첨부하고
사인함 (낮에 계약하고 저녁 10시 비행기 타는 일정)
사실 이런 렌트 형태의 계약이 처음이라 계약까지 프로세싱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
제가 찾아 본 정보로는 아래와 같은데 조금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해서 질문도 함께 드려봅니다.
=Application form 작성시
크레딧 체크 위해 $30~40비용과 쇼설 번호 알려줌
Q1. Rent application할때 꼭 소셜 넘버와 $30을 줄 필요 없이 본인이 뽑은 Credit report와 rent applicatioin Paper만 내면 된다는
글을 봤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그 글에서는 크레딧 리포트 freeCreditscore.com에서 1불에 뽑아서 내면 된다고 하네요.
Q2. 만약 크레딧 체크 하게되면 소요시간이 하루면 충분한가요?
그리고 비용은 카드 페이가 가능한지 아니면 체크 또는 현금 결제해야하는 건지요?
Q3. 혹시 다른 추가 서류 제출 해야 할수도 있나요? 있다면 어떤 서류를 준비해가야 하는지?
(예를들면 재정관련해서 뱅크 스테이트먼트나 최소 몇개월치의 pay stub 증명이라던가)
=Application form 통과 후 Security deposit 과 holding fee 내야함
Q4. 저희같이 바로 계약하는 경우라는 홀딩피는 낼 필요가 없고 시큐리티 디파짓만 내면 되지요?
=계약서 추가요구 조율사항 첨부 후 계약서 검토 마친 후 계약서 사인
Security deposit &첫달 렌트비 같이 냄
Q5. Security deposit과 계약할때 내야하는 첫달 렌트비는 체크로 준비하라는데
개인 체크도 가능하나요? 아니면 cashier’s check 혹은 Money Order로 준비 해야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Q6. 계약서 작성시 Renter’s Insurance 가입은 선택이지 의무가 아니지요?
혹시 이 보험을 하는 것이 좋은 건가요?
Q7. 랜드로드 혹은 아파트 매니저랑 같이하는 Rental Unit Condition Checklist는 계약 후에 같이 확인하고 사인하면 되는거죠?
=이사 들어가는 날짜에 가서 열쇠받고 추가요구,조율사항 이행여부 확인 및 사진 찍기
Q6. 이사들어간날 집 구석구석 모든 시설들의 사진을 찍어두라고 하는데 그 이외에 체크해야할 것이 있는지요?
이 정도가 제가 조사한 새 렌트 구하는 정보인데 그와 관련된 질문들이 좀 많습니다.
경험이나 의견 있으시면 모든지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획한 일정이 너무 촉박하다면 가는 날짜를 토요일로 땡기는 것도 고려중이네요.
집보는 것은 주말도 가능할 것 같은데 계약서 작성은 왠지 비지니스데이에 해야할 것 같아서 최대 늦추어서 금요일로 잡았네요.
한달 반 정도 남은 동부에서 서부로 타주 이사 준비하려니 생각보다 심란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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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컨트롤타워
2019-07-13 07:04:14
모든 내용이 메니지먼트 회사별로 policy가 다른경우가 대부분 이여서 딱히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개인 & management 렌탈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1. 개인 주인이 직접 렌트를 할 경우 가능 할지도 모르겠으나,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만큼, 대부분 management 회사에서는 직접 리포트를 soft run 합니다
2. 5분 이내에 instantly pass/fail 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3. Bank Statement (or Balance Statement), Pay stub, Job offer letter, any applicable visa status documents...
4. Holding fee는 대부분 따로 없습니다. (이집좀 hold 해줘, 다른곳 한군데만 더 보고 올게~ 의 경우가 아닌이상)
5. Cashier's check / Money order 가 대부분이나, personal check & Credit Card 받는곳도 다수 보았습니다.
6. 보통 의무입니다. https://www.lemonade.com/ 에서 liability에 맞춰 가입하세요.
7. 보통 입주 후 #일 이내에 Self 제출하세요 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두면 도움이 되었습니다.
WHMH
2019-07-13 07:28:10
컨트롤 타워님 답변 고맙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빠른 댓글에 놀라고 감사하네요. 답변에 비추어 보면 4박 5일 일정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란 말씀인 듯 하네요.
달아주신 댓글 관련해서 몇가지 더 질문 드려요.
2. 크레딧 체크 비용은 체크. 크레딧카드, 현금 다 가능한가요?
6. 서치중 찾은 글에는 이 보험이 의무가 아니고 가입하고싶지 않으면 계약서에 안한다고 하면 된다고 하는데 말씀대로 의무라면 랜드로드가 정한 것 말고 위에 주신 사이트에서 제가 골라 가입 가능하다는 말씀이지요?
7. 같이 보고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알아서 체크해서 제출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시간적 여유가 있게 살펴볼수 있겠네요.
edta450
2019-07-13 07:34:34
6. 계약조건으로 해야 한다고 써 있는 경우에는 해야겠죠. 안 써 있으면 안 해도 되고요. 표준계약서에는 물론 안 들어있습니다.
WHMH
2019-07-13 07:44:06
에타님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보통 표준 계약서에는 없군요. 그래서 의무가 아니라고 한거군요. 랜드로드가 계약 조건으로 내 걸면 보험 가입을 해야하는 거구요.
세계인
2019-07-13 08:40:45
저는 시애틀 주변 어느 도시에 살지 결정하는데 3일을 썼구요 동내 결정하고 집 알아본 첫날 아파트 신청 했구요 결과는 다음날 나와서 둘째날 계약 마무리지었어요.
예전에 서부서 동부 이사할때는 3일안에 집보고 계약까지 다했어요.둘째날 집보시고 그날 맘에 드는집 계약 진행하시면 하루 절약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WHMH
2019-07-13 09:35:37
세계인님 경험담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보고 마음에 들으면 계약해야 할 듯 하긴 해요. 시애틀 다운타운 주변으로 지역을 잡았는데 저장해 놓은 집들 중 금방 나가는 집들도 꽤 되더라구요.
WJ
2019-07-13 18:04:44
이직하는 회사에 이사 후 몇주 템프 하우징을 물어볼 수 있다면 조금 더 여유롭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 가능하다면.
WHMH
2019-07-13 20:58:46
아쉽게도 그 베네핏이 더 이상 없다네요..ㅠ.ㅠ
블랙커피사탕
2019-07-13 18:33:22
아파트 오피스 입장에서는 일단 계약금 들고 오는 사람이 우선이니 미리 알아보시고 가셔도 없는 경우가 많을거예요.
그리고 너무 급하게 구하시다 보면 원치 않는 계약을 하실 가능성이 많으니 회사에 얘기하셔서 한 2주 정도 호텔에 있으면서 최대한 빨리 집 구해보겠다 양해를 구하시면 회사에서도 비용으로 처리하게 할 겁니다. (저도 그렇게 구했습니다.)
WHMH
2019-07-13 21:01:51
리로케이션 베네핏이 일정금액 비용 지급이라 그 선에서 저희가 다 해결해야하는 것이라 가서 호텔 머물면서 집구하는 것에 대한 비용을 회사에서 처리해 주지 않을 듯 합니다. 블랙커피님은 나름 조금 더 여유롭게 집 구하신듯 해서 다행이고 한편으로 부럽네요 ^^.
용벅
2019-07-13 21:15:16
저도 이번에 시애틀에 직장이 되어서 아파트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저는 어제 새벽 1시에 시애틀 도착해서 호텔에서 몇시간 자고 하루종일 (9-6) 아파트 보러 다녓습니다. 물론 그전에 leasing office랑 예약 다했구요, 하루동안 아파트 커뮤니티 8군데 봤구요, Units은 15~20개 정도 본거 같아요.
참고로 와이프랑 1살짜리 아기가 있구요, Issaquah Highlands 쪽으로 정할것 같습니다. 다보고 돌아가는 비행기입니다. 혼자 보시면 하루나 이틀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WHMH
2019-07-13 21:54:38
용벅님 생생한 경험담 고맙습니다. 하루에 맥시멈 4곳으로 이틀정도 8곳으로 생각했는데 아파트 커뮤니티 8군데 다니셨다 댓글보니 하루 맥시멈을 더 늘려도 될 것 같네요. 하루만에 정말 알차게 보시고 가신 듯 하네요. 근데 집 보시고 렌트 계약까지 다 하고 가신 건지 궁금하네요.
용벅
2019-07-13 22:46:35
계약은 아직 안했구요, 와이프랑 상의해보고 하려고 합니다~
좋운곳 찾으시길 응원할게요!
WHMH
2019-07-14 02:00:44
용벅님도 좋은 집 계약하셔서 이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jjmom2000
2019-07-13 21:07:23
질로우등에서 학군 괜찮고 가격이 적당한 집 사진보고 매니지먼트회사에 동영상 보내 달라고 했고 방문하지 않고 집 구했는데 괜찮았어요. 타주 이사시에 항상 온라인으로 집을 서치해서 좋은 집 나오자마자 바로 연락해서 미리 집을 구해요. 크레딧체크는 온라인으로 30불주고 신청했고 체크로 디파짓 페이했어요. 이제껏 한번도 테넌트 보험 요구하는매니지먼트사는 없었어요.
WHMH
2019-07-13 21:59:41
더블제이맘님 직접 방문이 아닌 경험담 감사합니다. 매지니먼트회사에서 동영상도 요청하면 보내주는군요. 새로운 팁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그리고 테넌드 보험 관련해서 요구받은 경험이 없으신 걸 보니 아마도 계약조건에 흔히 포함되지는 않는 듯 하네요.
맥주는블루문
2019-07-14 18:05:12
WHMH님 동부에서 오시는 군요. 8월 말에 오시면 그래도 아직 여름의 끄트머리를 즐기실 수 있겠네요. ㅎㅎ 7월 말에 오셔서 햇빛 잘 들어오는 집 잘 찾으시길 바라구요. 집은 꼭 한번씩 방문해서 직접 보시고 계약 진행하세요. 좋은 집 찾으시길 바랍니다! :)
WHMH
2019-07-14 23:35:44
여름 이사라 조금 걱정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시애틀의 여름 끝자락을 즐길 수 있다니 다행이네요..ㅎㅎㅎ 맥블님 캠핑글 보며 자연 속 힐링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
사랑니
2019-07-14 20:52:02
다들 좋은 말씀 해주셨구요, 가끔 아파트에서 같은 플로어플랜인 유닛을 보여주고 직접 살 유닛은 못보는 경우가 있을수 있거든요, 이럴경우 잘못걸리면 가울, 겨울, 봄 씨애틀은 춥고 비와서 습해지면 난감해요. 되도록이면 actual 유닛이나 최소한 같은 동이라도 보시도록 하세요. good luck!
WHMH
2019-07-14 23:39:27
사랑니님의 체크 포인트 참고해서 꼼꼼히 플로어플랜 봐야겠네요. 놓칠뻔한 포인트 잘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카
2019-07-15 00:21:34
시애틀 온라인으로 어플리케이션 하는 곳이 많아서, 투어하시면서 집만 위주로 보시고
진행하시는건 동부에서 온라인으로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전 시애틀 넘어오기전에 아예 인터뷰때 말고는 들릴시간이 없어서
온라인에서 구경하고 온라인에서 어플리케이션 및 크레딧 관련 다 한후에
집 구해놓은 상태로 시애틀 넘어와서 정착했습니다!
사진 및 동영상 요청하였고
시간상 페이스타임 이나 스카이프로 투어 대신 해주겠다는 아파트도 몇곳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