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서울 호텔 지하철 가까운곳은 명동 Travelodge(구 할리데이인)

짐많고 사람많으면 타다 이용해보세요 

IHG 그랜드 인터컨 파르나스가 지하철에 가깝고

메리어트는 jw 메리엇 반포와 플라자호텔(이상 35000포인트)도 위치는 좋은데 말씀하신 조건으로는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쉐라톤 디큐브 시티 정도가 생각나네요

딥러닝님 말씀처럼 타다나 모범밴택시이용도 괜찮은 듯 싶습니다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을지로요.

공항버스 있고 바로 앞에 지하철역 있고 동대문 가깝고 싸요.

Sheraton Palace 강남도 한번 보세요. 칼 리무진이 호텔 앞쪽에 정차합니다. 지하철도 고속터미널역 까지 도보로 약 10분 정도면 갈수있으세요..포인트는 25000입니다. 

공항에서 접근성은 오히려 반리엇보다 좋을거에요.. 반리엇은 공항버스 타시면 하차 후 좀 걸어야 하거든요.. 

인천에 도착해서 짐을 택배로 보내세요.

시간대에 따라 다를 수 있긴 하지만, 그런 큰짐을 가지고 지하철을 이용하는거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센트랄역은 정신없어요. 

동대문에 혼자 볼일보러 가시는거면 인천공항에서 자고 혼자 동대문에서 볼일을 보시고 공항으로 가신다음 인천공항에서 지방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저도 택배 강추요!!!

공항 택배 아침 6시부터 열더라구요. 캐리온 하나 성남으로 보험 없이 택배비 9천원 나오더라구요 

택배가 좋긴한데 30kg 이상은 한진이나 cj 모두 안받을 거예요.

꼭 고속버스타고 대구로 이동하셔야 하나요? Four points by sheraton namsan 이 서울역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짐가지고 이동하고 Ktx타고 대구가기에도 편해요. 동대문이랑도 가까워요.

Sheraton palace는 공항에서 호텔올때는 리무진이 호텔앞에 바로 세워줘서 편한데 짐가지고 고속터미널로 이동하기에는 지하철역까지 걷는 길이 조금 길고 경사도 있어요. 그런데 택시 두대로 이동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택시당 편도 5천원정도?에 넉넉히 15분 이내로 도착가능하거든요.

반포메리엇이 호텔에서 고속터미널로 이동하기엔 제일 좋긴해요. 신세계백화점지하로 가서 엘베타고 터미널로 올라가면 돼요.

윗분들 말씀처럼 무거운 캐리어는 공항에서 택배로 보내시고 이동하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위에 있는 호텔들이 대부분 지하철역에서 좀 걸어야되는 위치입니다. 포포인츠 남산(서울역)도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상당히 걸어야됩니다. 위에 말씀하신 체인 호텔이 아니면 여러가지 선택이 있지만, 힐튼이나 메리엇 체인은 애매하네요. 그리고 요즘 서울에 있는 메리엇 호텔중에 어린이들 라운지 엑서스 허용해주는 곳이 잘 없습니다. 반포 메리엇도 안되고 강남 쉐라톤 팔레스도 안됩니다. 르메르디앙이 허용해주고 다른 곳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35키로 짐이 없다면 그나마 나은 곳이 반포 쉐라톤인듯 합니다. 공항버스로 호텔까지 한번에 갈수 있고 다음날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긴 합니다. 다만 경부선 터미널이면 택시 타시는게 더 나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장충동에 있는 그랜드앰버서더 풀만 호텔도 괜찮긴 한데 지하철역(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오는 길이 오르막이라 좀 힘들구요. 공항버스 종점이라 버스 타고 오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만 그걸 제외하면 동대문 가기도 가깝고 3호선 타고 바로 고속버스터미널 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포포인츠 남산도 나쁘지 않구요. 가격적인 면에서는 포포인츠 남산이 제일 나을지도요. 

이번 5월에 다녀왔는데 아이들 라운지 엑세스 안되더랍니다. 그래서 와이프랑 저랑 번갈아가며 사용했던 기억이..

앞서 답변 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휴양의 목적이 아니라 볼일 보러 잠시 머무는데 방2개 70000포인트를 쓸려니 아까워 문의 했습니다. 라운지 사용도 못하고 해서 35000 포인트로 방2개가 가능하고 서울역과 가까워 보여 포포인츠 남산에 예약하기 직전에 여쭤본건데 정말 여러분 덕분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방에 한국 친지들 주기로한 선물이 많아 택배를 맏기자니 불안하고 해서 쌍둥빠님 조언따라 을지로3가에서 한번에 동대문에 갈수 있고 볼일보고 한번에 고속버스 터미널에 갈수 있는 을지로 익스프레스를 알아 봤는데 호텔이 Travelodge 브랜드메 바꿨더군요. 일단 여기 오프닝 가격이 6만원이라 방두개 잡고 12만원에 예약했습니다.

메리엇 가치 최소 35000 포인트면 다음에 200~300불 하는 호텔에 투숙할수 있는 포인트라 아껴두기로 했습니다.

다녀와서 할리데이인에서 Travelodge 을지로로 어떻게 바꿨는지 업데잇하겠습니다. 구글 스트릿 보니 바로 앞에 횟집도 있어 내일 저녁엔 모둠회랑 매운탕에 소주 한잔해야 겠습니다. 

헐 이게 바뀌었군요. 조식이 나름 괜찮았는데 바뀐 후에도 무료 조식이 제공 되나 모르겠네요. 

공항버스는 외환은행 앞에서 하차 하시면 한블록이라 괜찮은데 지하철은 입구는 바로 앞에 있는데 내려가서 지하도로 좀 걸어가야 했어요. 그래도 붐비지 않고 바닥이 매끄러워 짐 끌고 가기 괜찮으실거에요.

덕분에 저렴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위치가 정말 갑오브갑이였습니다. 

쌍둥빠님 말씀대로 명동, 광화문, 인사동 등 도보로 서울 관광지는 전부 커버가 가능한 지역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장소가 갑이라 자주이용했었고 저번달에도 다녀왔는데, 직원분이 7월21일까지 홀리데이인으로 영업이 종료된다는 소리를듣고 많이 서운했네요.

조식도 괜챦았고 숙박료도 장소에비해 좋아서 한국에 나갈때마다 하루나 이틀은 묶었었는데 너무 서운해요. 새로이 바뀐호텔도 좋은 서비스로 유지되길 기대해봅니다.

안그래도 서울에서 인천공항 가기 전날 어디서 묵어야하지 했는데 좋네요! 한번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