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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New Hyatt vs. citi premier

HyDMZ, 2019-07-17 00: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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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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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난 글들을 보면서 한참을 고민해도 결론이 잘 안나와서, 마일보아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 현재 P2는 3/24 상태이고,  한달후면 2/24 상태가 됩니다. 약 한달 내에, 5k정도의 스펜딩이 예정되어 있어서, 스펜딩을 채우는데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 P2는 크레딧 스코어를 조금씩 올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P2가 오너로 되어있는 카드는 어쩌다보니 전부 체이스입니다. 2018년 초, 사파이어가 승인이 되었는데, 2019년 아멕스 에브리데이는 리젝 되었네요 (읭?) 2013년과 2015년에 P1이름으로 된 카드 AU로 등록 되어 있고, P1 이름으로 첫 카드는 2015년 말에 만들었습니다.

* P1과 P2의 현재 호텔 카드 상태는 IHG 3장, Hyatt 1장입니다. (그 외, 체이스 사파이어, 아골, 아멕스 에브리데이, freedom X 2, Unlimited X 1장, 및 짜잘한 씨티 카드 (product change로 인한)들이 있습니다.)

*  현재 P2 이름으로 사파이어, IHG 신+구 카드 및 프리덤카드가 있습니다. 

* 저희 현재 상황에서 각 카드별 만들고 싶은 이유와 만들고 싶지 않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햐야트

    1) 장점

         - 비록 카테고리 제한이 있지만, 여행시 숙박권을 쓰려면, 적어도 두장은 있어야되겠더라구요. 하루밤만 자고 숙소를 자주 옮겨 가는것을 P2가 prefer 하지 않습니다.

        -  P1가 보유한 구 하야트 무료 숙박권은 매년 6월 중순에 나옵니다. 만약 지금 만든다면 비슷한 시기에 숙박권 두장 쓰기 좋을 것 같습니다.

   2) 단점

        - 60k에서 50k로 사인업 보너스가 내려간 점입니다 ㅠㅠㅠ P1가 리퍼를 할 수 있는 리퍼보너스가  5k네요 (60k당시는 10k)

 

* 씨티 프리미어

     1) 장점

         - 60k로 올라간 사인업 보너스!

        - 현재 상황에서는 숙박권보다는 항공권을 prefer하는 P1, P2의 상태

   2) 단점

        - 3/24인데...씨티를...? 차라리 하얏 먼저 만들고 나중에 씨티를 가는것이? 그 사이, 사인업이 내려가면..어쩌지? 뭐 이런제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고민들 입니다.

 

메리엇도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시는것 같지만, 일단 hyatt가 한장이 있으니, 숙박권을 생각하면 (두장이 있으면 여행할 때 사용하기 좋으니), 일단 패쓰했구요, 싸웨도 매우 좋은것 같으나, 당분간 미국 국내에서 여행을 하지 않을것 같아 스킵했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댓글

쿵해쪄!

2019-07-17 00:52:53

P1과 P2의 보유 카드가 어떤지 몰라 그냥 씁니다.

P2가 신IHG 신청가능하면 신청하시고 4장 보유해서 숙박권 4장 쓰시고 또는 체이스 사파이어 신청 가능하면 신청하심 될 것 같네요.

카드 2개 중엔 하얏이 더 좋아보입니다.

딜은 항상 돌고돌아서....안돌아와도 전 몰라염....

쿵해쪄!

2019-07-17 01:00:33

IHG, Hyatt 또는 AMEX Plate, Hyatt 2방치기 가즈아~!!

HyDMZ

2019-07-17 01:10:25

쿵해쪄님은 용자, 저는 2방치기가 무서운 쫄보 ㅋㅋ

쿵해쪄!

2019-07-17 10:04:57

스펜딩만 가능하다면 2방치기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5천불정도니까 아플로 스펜딩 다 채우고 남은 2-3개월은 하얏으로 이것 저것 사는 거죠.

2방치기 은근 무섭지는 않아요. 스펜딩만 된다면....

HyDMZ

2019-07-17 01:02:14

진짜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하필이면(?) P2가 신IHG, 구 IHG, 체이스 사파이어 다 있습니다 ㅋㅋㅋ (본문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딜은 돌고 돈다고 믿고 사리 어플라이 하지 않은 이후, 딜을 보내는게 두려워졌습니다 ㅠㅠ사리는 다시 오지 않을것 같아요ㅠㅠ

쿵해쪄!

2019-07-17 10:06:32

네~그맘 이해하죠. 저도 사리는 향후 2-3년은 정말 오지 않을 것 같구요. 근데 하얏도 핫딜이 아니라서 ㅋㅋㅋ

절대안져

2019-07-17 00:56:14

카드를 추가로 더 만드실 거 아니시면 3/24나 4/24나 차이 없는 거 아닐까요?

5/24 상황에서 체이스 카드를 더 열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지, 체이스에서 추가로 더 만들 계획 없으면 차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도 저만 하얏트를 가지고 있다가 같은 이유로 배우자 하얏트를 만들었는데, 결국 2박도 모자라다 싶어 메리어트도 만들게 되더군요. 

거주하는 주나 주요 여행지에 하얏트 숙박권을 사용하기 쉬운가도 한 번 생각해보시면 도움 되지 않을까 합니다. 

HyDMZ

2019-07-17 01:04:35

맞네요. 3/24나 4/24나 차이거 없는건. 이러다 나중에 메리엇도 만들긴 하겠지만, 만약 호텔 카드를 만든다면 hyatt, marriott 하나씩 있는것 보다는 일단 hyatt 2개로 만든 다음, 메리엇으로 가야겠네요 (그 사이 규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주요 여행지 (?)는 특별한데가 없지만 (떄에 따라 가고싶은곳으로!), 거주지보다는 여행지에서 쓰고 싶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절대안져

2019-07-17 01:18:28

카드 상태로 유추하건데 P1은 이미 체이스 5장, P2는 4장 아닌가요?

P2 하얏트 한 장 발급하면 더 이상 체이스 발급이 어렵지 않나 싶은데요..

HyDMZ

2019-07-17 01:22:48

p1은 딱 5/24, p2는 3/24상태입니다. 프리덤은 만든지 30개월이 넘었구요, 현재 24개월 안쪽은 ihg 신/구, 사파이어 이렇게 세개네요^^

많이사

2019-07-17 01:02:44

두 카드 중 하얏이 좀 낫지 않나 싶긴 한데요. 말씀하신대로 숙박권 두장이 비슷하게 들어오면 이어서 쓰기도 좋고요. 근데 보너스가 레퍼럴 포함 15k 내려간게 좀 아쉽긴 하네요. 만약 저라면... 5/24 밑이고 또 곧 더 내려갈 예정이시니 조만간 (1년 정도?) 체이스 카드를 줄줄이 열 계획 있으신거 아니면 일단 씨티 프리미어 열고 상황을 좀 볼 것 같아요. 씨티 프리미어가 보너스 빼고는 딱히 쓸모가 많은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HyDMZ

2019-07-17 01:07:34

그쵸? 15k, 지나간 버스지만 너무 아깝네요ㅠㅠ 네 프리미어는 말 그대로 보너스만 먹고 버리려구요 ㅋㅋ

purple

2019-07-17 01:07:46

같은 고민을 하다가 시티 이번에 만들었어요. 하얏은 오퍼 좋은거 나오면 만들어야 되니까 524 걸리지 않게 1개는 계속 잘 간직하고 있으려고요. 

HyDMZ

2019-07-17 01:10:42

그러시군요. 돌아와야외는데...오퍼가..ㅋㅋㅋㅋ

shilph

2019-07-17 01:18:09

저라면 하야트요. TYP가 은근 모으기 힘들고 (24개월 룰), 은근 쓰기 애매하거든요. 

HyDMZ

2019-07-17 01:23:57

typ 쓰기 어려운거, 까먹고 있었네요. 저도 한참 고민하다가 그떄 lifemiles에 그냥 다 몰아넣고 닫았어요^^ 하야트, 지나간 15k 아깝지만, 차라리 얼른 만들고 쳐닝을 하는게나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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