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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에 갔더니 7시 아침 비행기도 아직 안떠났더군요. 그게 12:20에 뜬다고 그걸로 일단 바꿨습니다.
그게 뜰진 제생각으론 비관적이긴한데 다른옵션이 별로 없네요. 오늘안에 도착하는 전제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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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로 다시 딜레이 되었습니다
이런경우 다른 라우트로 바꿔달라면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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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포틀랜드 메인 공항에 있는데 시카고 가는 12:50 비행기가 1:57으로 딜레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살펴보니 시카고 오헤어 출도착 비행기들이 많이 지연 혹은 캔슬 되었네요. 날씨는 비가 오는걸로봐서 그것때문인지 싶구요.
일단은 기다리는데 걱정은 계속 달래이되거나 결국엔 캔슬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최종목적진 sna이나 lax이구요 어워드 발권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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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샤이베리아
2019-07-18 09:59:52
네. 지금 시카고 지역에 비가 엄청 옵니다. 쏟아 부어버리는 수준입니다.. 1시이후에나 괜찮아 진다고 하네요..
jc
2019-07-18 10:18:04
예정대로 1:57에 떠날수만 있다면 다행이겠네요
감사합니다
tofu
2019-07-18 10:20:33
@밝은햇살 님 얼릉 출근하셔야겠어요~
무드쟁이
2019-07-18 10:30:01
어차피 커넥션을 놓치실 만한 상황이면 데스크가서 직항이나 다른걸로 변경해달라고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jc
2019-07-18 11:46:04
여기서는 작항은 물론 별 다른 대안루트가 없어서 바꿔주는 대로 일단 갑니다.
감사해요
논문정복
2019-07-18 10:41:40
이럴때는 전화해서 받을때꺼지 기다리고 있으세요. 데스크에서 도와줄수도 있긴 한데 그렇게 협조적이지는 않을거에요. 인터넷 보면서 같은 항공사에서 대체해줄수 있는 편을 파악한다음에 전화 되면 그걸로 바꿔 달라고 하세요
jc
2019-07-18 11:09:40
감사합니다.
일단 데스크에서 같은 항공 다른편으로 바꿨습니다
논문정복
2019-07-18 11:10:55
잘 됐네요. 편안한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