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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AndBlue, 2019-07-22 1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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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가 너무 많아 펑합니다. 도움 주신 회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21 댓글

섬마을처자

2019-07-22 10:14:49

OPT 기간 중 학생비자 재발급 가능합니다.

미국 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미국 밖에서만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재발급 받는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몇가지 조건 충족시 비자 인터뷰 면제됨, 셀린님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3054794 참조하세요). 한국에 다녀올 여유가 안되시는 분들은 간혹 캐나다에서 재발급 받아오시기도 하는데, 리스크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딥러닝

2019-07-22 10:20:43

OPT기간중에 한국가서 F1비자 받아왔습니다

문제없이 질문도 별로 안하고 바로 어프루브해주고

다음날 아침에 일양택배 지점에서 픽업했습니다

 

출국전에 미리 DS160작성하고 비용다내놓고 한국가서 바로 인터뷰할수있게끔 인터뷰 예약까지 해놓고갔습니다 

방방군

2019-07-22 10:21:27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섬마을처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이 정확할거 같구요, 단 멕시코와 캐나다는 30일 안에 입국한다면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비자는 아니고 I-20가 졸업후 Expire 된 상태였는데, 그전에 모르고 칸쿤 여행을 잡아놨었지요. (OPT 승인 나 있는 상태). 디트로이트에 있는 USCIS 까지 가서 상담결과, 멕시코와 캐나다만 다녀올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RedAndBlue

2019-07-22 10:27:01

여러분 답글 감사드려요 ㅠㅠ

 

한국 가서 일주일 안에 처리되면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휴가를 받을 수 있다면... ㅋㅋㅋ 간다면 꼭 선예약 해놓고 가겠습니다. 다시한번 빠른 답변 모두 감사드려요.

딥러닝

2019-07-25 08:21:11

제 3국에서 가능합니다

마모에 찾아보면 캐나다 도는 멕시코에서 재발급 받으신분들이 꽤나있긴합니다

근데 거절을 당하거나 무슨일이 생길경우여권을 받는데까지 기간이 오래걸릴수도있을경우

해외에서 호텔생활하시면 비용이 급증할수있습니다 

냥창냥창

2019-07-25 08:45:37

제가 최근에 캐나다에서 j 비자 재발급 받았어요 (6월 초). 저는 일단 인터뷰 날짜부터 여권 돌려받기까지는 2일 걸렸어요 (수요일 아침 인터뷰, 금요일 아침 여권 찾음) 

관련 리스크라는건 딥러닝님 말씀대로 경력이나 관련 정보 검증이 더 필요하다고 영사가 판단하는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는거죠. 이런 경우 캐나다 미 대사관이 한국 미대사관을 통해 한국에서 레드앤블루님 정보를 찾아야? 하는 걸 거에요. 이 경우 여권을 못 돌려받으니 꼼짝없이 그 나라에 갇히시게 되는거구요. 

두번째는..시기에 따라 인터뷰 예약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경우 5월 기준으로 제일 빠른 날짜가 10~11월이었어요. 제가 6월에 잡을 수 있던 건 아마 운이 좋았던것같아요 (캔슬 스팟이었을듯).

 

한국 경우도 제 기억에 지금은 인터뷰 잡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웰시코기님이었나? 어느분 그래서 일본 가신다고...) 여름이라 학생들 몰려서요. 아쉽지만 출장 기회는 보내주셔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츨장이 또 있을 것 같으면 휴가 내서 한국 가을 이후에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RedAndBlue

2019-07-25 08:59:00

1번 리스크는 흠... 어떻게 예측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제가 가려는 나라 대사관에는 인터뷰 일정은 일단 와이드 오픈인거 같아요. 출장 일정이 좀 자유로워서 2-4주 정도 머무를 옵션이 있는데요, 출장 첫 주에 인터뷰 본다는 가정 하에 4주도 모자랄 가능성이 있으려나요? 그럼 제3국에 갇히는 모양새가 되어서 난처한데 말이죠.

 

저도 웬만하면 그냥 보내겠습니다만.. 이게 한 3-4년에 한번 오는 기회라고들 해서 귀가 팔랑거려 미치겠습니다 ㅠㅠ 저 빼고 다 가는거 같고요... 엉엉

소서노

2019-07-25 09:01:26

10몇년에 한번도 아니고 3-4년에 한번이면 다음 기회를 생각하심이 어떨까요... 이민 관련한 문제는 도박하지 않는게 최선인 것 같아요.

RedAndBlue

2019-07-25 09:43:59

저는 이민국에 대한 비이성적 공포가 있는데, 회사 이민담당자나 학교에서는 문제 없을거라고 부추겨서 말이지요.

 

(사실 이번에 가면 비용만 한 2만5천불 쓸 예정이라 포인트 모을 생각도...)

손님만석

2019-07-25 12:44:07

저는 H1B받고 비슷한 출장기회가 있었는데 사실대로 보스/디렉터 한테 얘기하니

디렉터가 출장 바로 취소해 버렸습니다. (H1B 스탬핑이 않된 상태, 3국 H1b 스탬핑시도하고 않될시 휴가내고 한국가서 스탬핑할 계획)

그때 3국에는 지사 비슷하게 있어서 문제가 생길시 장기간 거기서 일하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디렉터는 자기 관리하에 그런 일이 일어나는것은 리스크 관리 태만이다라고 안된다고 했습니다.

 

보스들한테 사실대로 얘기하고 처분이 받으시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일이 잘못되면 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소한것이지만 충분히 설명을 안해주었고 결국 관리자에게 누가 되거든요.

RedAndBlue

2019-07-25 13:04:34

저도 매니저 허락은 받은 상태입니다. 만약 제3국에서 안되면 한국 일주일 휴가 갔다 오는거 까지 괜찮으니까 가고싶으면 가라는데... 신입사원 입장에서 정당한 이유든 아니든 1주일 자리 비우는게 좀 꺼림칙하긴 합니다. 한국 지사도 있긴 한데 거기서 1주일 하겠다고 하기도 이상하고요 ㅠㅠ

손님만석

2019-07-25 13:15:17

제말은 출장 허락이 아닌 제 비자상태에 따른 리스크가 이런게 있다라는 설명을 말하는것 입니다. 

리스크는 worst case 로 설명하였구요. 비자가 3국에서 안나오면 한국가서 최대 XX일 소요될 수 있다고 대사관 레퍼런스를 하였습니다.

저도 출장 허가가 났었지만 제가 리스크를 설명한 후 디렉터가 취소하였다는 의미 였습니다.

냥창냥창

2019-07-25 09:15:57

아 출장이 긴 출장이시군요. 그럼 사실 저라도 팔랑팔랑 할 듯...

일단 어프루브 난다면 보통 2~3일 정도인데, 아닐 경우는 60일까지도 보시더라고요. 그게 문제죠. 저도 인터내셔널오피스에서는 머무를 데가 있다면 문제 없다고 조언 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게 두번째 비자고 (f - f 연장 재발급 - j - j 연장 재발급) 최근 10년 가까이 경력은 다 미국이라서 괜찮을거다라는 판단으로 모험 감행했구요. (실제로 박사 어디서 받았냐 이런거 물어봤어요)

 

그리구, "와이드 오픈" 이거 대사관 홈페이지 프로세싱 타임 보신건가요?

참고로 ㅠㅠ 제 경험으로 밴쿠버 대사관은 써있기는 28일 써있었는데 정작 돈 내고 보니 제일 빠른게 45일 후 정도였고, 그나마 딱 한 스팟 있는 거였어요... (돈 내기 직전에 제일 빠른 날짜를 보여줬던 거 같기는 해요. 근데 ds-160은 다 쓰고 난 후로 기억해요)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아무도 결정을 내려주진 않더라구요 ㅎㅎ 사정이 다 다르니까요. 결정은 니가 하는 거고 리스크도 네것이라고... 인터내셔널 오피스 직원의 말이었습니다 ㅠㅠ

유타청년

2019-07-25 09:29:52

스탬프 받으려면 여권을 잠시동안 못가지고 있으실텐데 3국에서 여권도 없이 지내는 상당히 불안하구요

그쪽 대사관에서 지내실 곳으로 택배를 보내야 할텐데 중간에 분실 되면 정말 난감해지게 되구요

잘되면 며칠밖에 안걸리겠지만 운이 정말 나쁘면 몇달씩 걸릴수도 있는 문제구요

제일 문제는 백수도 아니시고 현재 일하시는데 이런 비자 문제로 미국 못돌아가게 되면 정말 최악의 경우 짤릴수도 있는 거구요

굳이 회사에게 빈틈을 보여 이유가 있나 싶어요

아무리 calculated risk라고 하지만 안됬을 경우의 피해가 너무 같아요 ㅠㅠ

RedAndBlue

2019-07-25 09:45:44

한다면 한국에서 인터뷰 없이 하는게 아무래도 저는 마음이 편하죠.저도 그게 안돼면 그냥 안가는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저만 원격이라 팀이랑 시차도 나고 해서 고민이에요.

딥러닝

2019-07-25 14:14:56

한국가시면 인터뷰 면제되시는 조건에 부합되시나요?

그럼 출장은 2주정도로 잡고 한국에 1주일 정도 다녀오세요

물론 지출이 조금있겠지만 2.5만불로 포인트 모은다고 생각하면 

또이또이 될거같은데요?

저는 취직하고 2개월만에 한국에 2주동안 갔다왔습니다

 

한국에도 지사가있다는거보니 큰회사인거같은데

그정도 휴가는 허락해줄겁니다

그것도 immigration문제라고 설명하면요

 

RedAndBlue

2019-07-25 15:14:25

네 다행히 부합됩니다. 미국-출장지-미국보다 미국-한국-출장지-(또는 출장지-한국-) 미국이 더 싸서 이걸 들고 한번 꼬셔보는 방법이 제일 좋을거 같긴 하네요...

 

1주일 휴가 또는 원격근무를 허락해 주느냐가 관건 ㅠㅠ 저는 연차도 쓰고 원격으로 일도 할 의향도 있지만 그건 안돼는거 같더라구요.

딥러닝

2019-07-25 15:32:14

전 가족일때문에 한국나갔다온적있었습니다

근데 원격으로 하라고해서 아직 entry level이라 원격으로 하면 효율이 떨어져서 그냥 휴가쓰고싶다고 하니까

하와이에 놀러가는거 아니니 일단 노트북들고가서 할수있는만큼 해보라고해서 해보고

working day로 13일정도 빠졌던거같은데 돌아와서 pto 5일 pba 5일 나머지 3일정도 일한걸로 매니저랑 합의봤습니다

매니저가 휴가 3일만 하라는거 미안해서 그렇게 못한다고 그냥 집어넣었습니다 

RedAndBlue

2019-07-25 16:03:58

굉장히 이성적인 타협을 보셨네요. 저도 휴가는 안아까운데, 팀 업무에 지장을 주는 것만큼은 피하고 싶어서 걱정입니다. 미국에서 원격으로 하게 해 주는것도 사실 팀 입장에서 나름 제 비자 문제 고려해 준 솔루션인지라...

 

차라리 가족 일이라면 당연히 가라고 해줄텐데 정당화할 방법이 고민됩니다.

딥러닝

2019-07-25 16:14:33

음 가족일이나 immigration일이나 비슷한일 아닐까요?

물론 가족일이 더 중요하긴 하겠지만

중요한 일인건 다름없으니깐요 

딥러닝

2019-07-31 08:09:17

인터뷰 일정만 잡으실수 있다면 비자 프린트해서 보내주는것은 별로안걸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반 ds160접수하시고 비용내시고 인터뷰 슬롯이 언제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그주에 맞춰서 한국가시는게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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