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오레곤 골프코스 추천 부탁드려요!

대학도 아니고 골프 치는데.... 가격이 차이가 나요? @.@ 

보통 

요금제가 막 3개에요 (많은곳은 더 많을수도있는데..)

Club Member/Guest

State/Town Resident

Visitor 

해서 저희 부모님은 항상 빼박 visitor 입니다.. 엄청 비싸요 ㅋㅋ 

시애틀에서 포틀랜드 내려오실 때 컬럼비아 강 건너기 전 워싱턴주에 Woodland라는 곳에 있는 퍼블릭 골프장입니다.

I-5에서 얼마 안들어가구요 나무가 많고 약간 좁은 코스지만 경치도 괜찮고 어르신들 라운딩하시기엔 괜찮은 곳 입니다.

http://www.lewisrivergolf.com/index.htm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애틀에 Newcastle 골프장이 뷰가 정말 좋아서 사진찍으러 몇 번 가봤습니다. 제가 골프를 안쳐서 골프장 자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시라구요. :) 

https://www.newcastlegolf.com/

제가 드디어 맥블님 지역에 갑니다 ㅋㅋ! 

추천감사합니다, 요것도 아버지한테 피치한번 넣어보겠습니다! 

한참 골프칠때, PGA 개최하기전에 Chamber's Bay 두어번 가봤습니다.

바다가 보이고 기차도 지나가는 Link Course 라고 하죠. 연습공은 무한대 칠수있으니 미리 가셔서 맘놓고 치시면 됩니다.

카트 못타고 손으로 끌고 다녀야 합니다. 본인것 못쓰고 바퀴가 엄청 넓은것 거기서 빌리시면 됩니다.

몸이 안좋으셔서 카트를 타셔야 하시면 미리 연락하셔야 하고요.  그쪽 직원이 운전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코스는 당연히 힘듭니다. 하지만 경치가 멋있으니 스코어에 상관없이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바뀌었을수도 있어요. :)

좀 난이도를 원하는데 조금 싼데면, druidsglengolf.com 도 한번 알아봐보세요. 근데 여행중 들어가고 나가고 하기 좀 귀찮긴 합니다.

Newcastle 도 정말 멋집니다. 약간 코스가 좁아서 공을 많이 잃어버리니 살살 치세요.

제가 가봤던곳들중 여행중 들리기에는 너무 별로라 다른건 추천은 못드리지만 밑에 것들 알아봐보세요.

씨애틀은 여름에 골프가면 다 멋집니다. ㅎㅎ

willowsrun.com

https://rentonwa.gov/city_hall/community_services/maplewood_golf_course

bellevuepgc.com

riverbendgolfcomplex.com

등등 입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추천감사합니다!

아부지가 작년에 뉴욕에 베스페이지에서 치셨는데 거기도 꽤 힘들다는데 둘이 비교를 좀 해봐야겠네요. 정힘들거같으면 제가 당일 골프백두개 들고댕겨도 될듯합니다.. 어차피.저는 골프를 안쳐서, 추천감사합니다!

골프치는 분들에게 듣기론 포틀랜드 근처에선 pumpkin ridge 가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Chamber's bay는 전동카트가 없어서 성인 남자가 라운드 돌기에도 체력적으로 달리는 곳인데 부모님께서 라운딩하시려면 캐디를 고용하거나 전동카트 하이어가 된다면 추천드립니다. 나무가 없어서 땡볕 아래서 18홀 도셔야 하구요.. elevation이 상당히 심해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쥐가날 뻔한적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부모님 나이대에는 비추합니다..

뉴캐슬 골프장이 일대에서는 뷰와 관리면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코스가 2개가 있는데 Coal creek course로 가셔야 시애틀, 벨뷰 뷰를 보시면서 라운딩 하실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Washington National 추천드립니다.

여기도 난이도가 상당하군요. 실력은 좋으신데 체력이 살짝 걱정되네요. 밴돈듄스도 워킹온리나 이렇게 연달아치시면 많이 힘드실거같은데.. 뉴캐슬로 방향전환도 고려해봐야겟네요.

Chamber's Bay! Citi Prestige benefit이 가능하던 시절 두 번 가 봤습니다. 애들 데리구요 (10세 이하).

카트 못타구요. 

그런데 저희는 의외로 너무 좋았어요. 그린이 유리알이라 완전 잘 굴러서 실력보다 더 잘치게 느껴지는 효과도 있구요.

이틀을 연달아 갔는데 아이들도 불만 없이 잘 했습니다. 지금도 여기 다시 가고 싶다고 합니다. 미안하다 얘들아. 이젠 못간다. 

Citi Prestige 가 한때는 카드계의 황태자였죠.. 아리조나에 TPG 도 되고.. 아쉽습니다 여러모로.. 

I5 타고 내려오다가 오레건 넘어오면 바로 있는 엑스포센터 옆에 Heron lakes 골프장이  나름 싸고 괜찬습니다. 코스가 두 곳인데 그레이트블루가 조금 더 어렵다고 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부모님이 한국서 어디서 자주 치시나 물어보시구 좋은데 치고싶다구 하시면패불이나 토리파인스 사우스같은데 가시고 한국서 많은 사람들이 아는 골프장요.    자랑용. 그냥 아무데나 괜찮다 하시면 집근처 리조트 코스같은데 가세요. 일단 좋은데는 캐디 맨데이토리구 티잡기 어려워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티업시켜요.  한국어르신들 엄청싫어 하세요. 리조트 코스는 주중엔 황제골프라구 앞 뒤 티가 몇개씩 비어 치는 경우가 많아요.  두분이 남 시선 생각 없이 골프 치는거 한국선 절대 없어요. 한국은 보통 7분 타타임이예요.  전 좋은 미국 골프장 보다는 한국 골프장이 훨씬 좋아요.  시설도 좋구 마치고 사우나도 좋구요.  

부모님이 골프관련 사업을 하셔서 유명한 골프장을 다니시는걸 좋아하세요. 말씀해주신 페블이랑 토리파인스는 다녀왔습니다..ㅎㅎ

그래서 엄청나게 비쌈에도 불구하고 항상 요렇게 기백불씩 내고 비싼 퍼블릭 골프장만 다닙니다..ㅠ.ㅠ

저도 한국이 더 좋은거같아요. 사우나도 좋고.. 

그럼 아래 링크 리스트 안가보신데 가시면 되겠네요.. 

https://www.golfdigest.com/gallery/americas-100-greatest-public-courses-ranking

네 요 리스트 위주로 찾고있습니다. 요번에는 Pacific Dunes 를 가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