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의 도움을 받아 요즘 가장 핫한 VS 마일 사용해서 델타원 발권 완료 했습니다.
글 잘쓰시는 분들이 좋은 후기를 올려주셔서, 발권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저의 비루한 후기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발권여정은 존대말은 생략에서 적어보았습니다)
필요마일:120,000 (아래의 경로로 포인트 합산)
MR-51,000
TYP-66,000
Marriott-3,000 (3:1로 트렌스퍼됨 9,000->3,000)
MR, TYP는 Transfer요청하면 실시간 이동이 되고, 메리어트는 24시간 정도 걸림 (미국 블로거에 보니 upto 48 HR) 라고 함
날짜 검색:
대한항공 웹싸이트 사용해서 원하는 날짜를 간택함
P.S-원하는 날짜가 대한한공 웹에 보이는데 간혹 자신은 않보인다고 하면 다시 한번 정중하게 검색해달라고 요청. 두세번 시도하더니 보인다고 했음.. (시차 때문에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예약시도:
채팅창에서 자리 확인을 시도 했는데, Text나 전화 하라고 함
두세번 채팅 시도 하다가 같은 사람이 연결되서 민망했음 ㅋㅋ 포기 하고 Text 예약 시도
결론적으로는 Text 메시지 예약 강추, 영어에 울렁증 있으신분(저와 같은 ^^) 필사용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72시간 Hold가능,
저는 메리어트 포인트 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려서, 포인트가 부족해서 바로 발권하지 못하고 holding 요청
Holding후 레퍼런스 번호 주는데, (이메일로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했음) 그 번호 가지고 델타 웹에 들어가서 자리 정할수 있음..
다음날 (24시간후) 메리어트에서 3,000이 디파짓 확인후 다시 문자 보내서 발권 해달라고 함
문자로 크레딧 카드 번호 넣는 링크를 따로 줌.
발권후에 바로 레퍼런스 번호 주면서, 10분뒤에 발권 확인 이메일이 간다고 했음
소요 금액:
$46.03
현금발급시 필요한 금액은 대략 8,300불 정도(per delta web)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마일모아는 사랑입니다. 신도님들 무조건 믿고 따라야 합니다.
지난번 MR &TYP 30%행사했을때 않해두었던거 정말 후회하지만.. 그래도.. ^^이번에 경유없이 한국가게 되어서.. 불만 없습니다.
전이만... 휘리릭~~
축하합니다. 근데 출발이 언제쯤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9월 초였습니다. ^^
우와 ICN to ATL 을 직항으로 뽑으셨네요
전 갈떄는 직항이었는데 올때 하도 없어서 MSP를 경유해서 갔다는...
저도 지금 이글 보고 바로 가서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당!
11월 초로 가려고 했는데 10월 말밖에 없다고해서 그냥 일찍 가기로 했어요.
ATL-ICN 가실 분들 참고 바라십니다.
도움 되셨다니 ㅎㅎ 제가 뿌듯합니다
애틀란타 사시는분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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