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들의 의견 종합하여 드디어 제가 집을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 에스크로가 끝난건 아니지만 업그레이드도 해야하고 가전도 구매해야하는데 어떤 카드를 오픈해서 마일리지를 모으는게 좋을지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카드는
1. Chase Freedom Unlimited : 8만정도 있습니다.
2. Amex SPG : 3만정도
3. Citi Thank you : 7만정도
한국갈때 댄항공만 이용을 했는데 이제 체이스가 안되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의견들 부탁드려요.
참울타리님 조언대로 추가로 정보를 적어봅니다.
사는 지역 : 엘에이
마일리지 : 항공위주
예상 스펜딩 : 2만불 이상
카드보유 2/24 입니다.
한 가지 조언 드립니다. 카드 보유가 5/24가 넘었는지 예상 스펜딩이 어느 정도되고 항공 마일리지 중심이신지 아니면 호텔 중심이신지... 또 항공기 이용이 중점이라면 어느 지역에 거주하시는지 어디에서 어디로 이동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자세하게 남겨주시면 고수님들이 친절하게 대답해 주실 겁니다. 지금 정보로는 옵션이 너무 방대해서 조언드리기가 어려울 거 같습니다.
비즈니스 카드 되는 신분이신가요?
한방에 스펜딩 안 하셔도 되고 2~3개월씩 천천히 해도 되는 거라면 사파이어 프리퍼드 (60k pts/4천 스펜딩) + 잉크 프리퍼드 (80k pts/5천 스펜딩) + 아멕스 델타 플렛 (70k miles + $100 credit/3천 스펜딩; 이건 리퍼럴 오퍼) + (타겟 된다는 가정하에) 아멕스 골드 50k 타겟이나 플랫 75k or 100k 타겟 괜찮을 거 같은데요?
5/24 밑이시니 웬만하면 체이스 여시는 게 좋긴 한데요.
사파이어나 잉크로 UR 모으시는 거 아니면 체이스 주력 포트폴리오는 호텔 카드예요. UA는 요새 사인업이 영 별로라서. 장기적으로 생각하시고 우선 숙박권 나오는 호텔카드 모으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1. 비즈 되시면 잉크 프리퍼드. 아니면 사파이어 프리퍼드.
2. 메리엇/하얏/IHG. 메리엇은 좀 아쉬워도 대한항공으로 넘길 수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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