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기분 나쁜 기사 하나... 대한민국 정부가 반일감정을 조장하다뇨!

일단 기자가 익명의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한거 같은데 ('speaking on condition of anonymity' 'the official said') 한국에 분명 이런 시각이 있고, 저도 동의합니다. 

이게 또 일본의 시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양한 시각을 위해 제 의견 하나 던져놓고 간다면, 

직접적인 타격을 보는 기업에서는 오히려 묵묵히 하나씩 풀어나가려는 거 같은데 (아마도?) 오히려 정부나 여당에서 '전쟁이다' '불매운동하는 사람은 의병이다' '독립운동은 못해도 불매운동은 한다' '죽창가를 울리자' 이러면서 온갖 역사와 반일감정을 끄집어내면서 더 시끄럽게 분란을 키웠다고 저는 봅니다. 

다른 글에서도 제가 불매운동이 뒤에서 누가 선동하는 세력이 있는거 같고, 정부는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은 안하는거 같다고 했다가 반대하신 분들도 있었고요. 뭐 개인적인 견해는 다 다르다 봅니다. 참고로, 얼마전에 내부문건 하나 터지지 않았나요? 민주당 싱크탱크에서, 한일 갈등이 오래 가면 내년 총선에 민주당에게 유리하게 작용할거라는 이런 비슷한 말이 있었던거 같은데... 민주당에서도 그런 문건의 존재는 이미 인정했고, 오히려 자기들이 그런걸 만들라고 시킨적이 없다 이렇게 무마했?죠.. 암튼 저는 요즘 일어나는 반일운동에 정치적인 색깔이 이미 많이 들어갔다고 봅니다. 

(반박이나 사실 정정 환영/ 토착왜구-일본의시각-매국노 쓰실분은 그냥 쪽지로 해주세요)

말씀하신 "민주당 싱크탱크에서, 한일 갈등이 오래 가면 내년 총선에 민주당에게 유리하게 작용할거라는 이런 비슷한 말" 그럼 민주당은 뭔가 내부적으로 문건을 만들고 해석을 하고 진행을 하는게 불법인건가요? 그럼 이명박그네정부시절에 내부문건으로 (연예인등) 블랙리스트를 만드는건 당연한건지요? 

요즘 반일운동에 정치적인 색깔이 많이 들어갔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면에서 그런거죠? 그럼 100년전에도 마찬가지였겠군요? 그럼 유관순의사를 비롯한 모든분들의 노력은 그냥 정치적인 색깔에 의한 행위였다고 생각하시는건지요? 100년전에도 이완용이같은것들은 3.1 운동을 비판하는 경고문을 씨부렸지요, 우리는 이완용이를 매국노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토착왜구 일본의시각등등은 쪽지로 달라는건 그런시각이지만 구지 커밍아웃을 하고싶지는 않다는거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론 토착왜구나 일본의 시각이 아니면 나올수없는 말들이니 그런얘길 들은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솔직히 대한민국과 일본(중국역시)은 친구사이가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침략과 노략질 거짓말, 면전에서 웃고 그리고 뒤돌아서는 칼침놓기 등등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서 역사왜곡+말지어내기, 대한민국 영토를 탐내고 내정간섭까지 (추가로 3권분립과 대립하는 말같잖은요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저런꼴을 보고도 아무생각이 없다면 그냥 왜나라 사람입니다.

방사능 이건 뭐 그 어느것과도 바꿀수없지요. 뭐 아직도 주변에 잘씻고 잘 익히면 먹는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좀 웃기긴 하더군요.

후쿠시마의 경우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니 시간이 더 지나면 숨길 수 없는 심각성이 드러날거라 생각합니다.

일배충아닌이상 일본이란 나라를 옹호할순 없습니다.

반일감정은 새로운것도 아니고 약 100년전에도 이미 토왜라는 말은 있었잖아요?

많은 사람이 죽고 고문당하고 힘들게 독립한거 (그마저도 외세에의해) 다시는 왜놈들이 뻘생각들은 앞으로 못하게 확실히 보여줄껍니다.

그럼 민주당은 뭔가 내부적으로 문건을 만들고 해석을 하고 진행을 하는게 불법인건가요? =>불법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말로는 전쟁이라고 하면서 이걸 선거에 이용하려고 했던 모습이 포착됐으니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민주당 인사들도 시인한 사안입니다.

그럼 이명박그네정부시절에 내부문건으로 (연예인등) 블랙리스트를 만드는건 당연한건지요?  => 안당연합니다. 이명박근혜 얘긴 또 왜나옵니까?

요즘 반일운동에 정치적인 색깔이 많이 들어갔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면에서 그런거죠? => 위에 제가 적은 면에서요. 예를 들면 민정수석이 트위터로 반일을 부추기는 글을 올리는 활동 등.

그럼 100년전에도 마찬가지였겠군요?  그럼 유관순의사를 비롯한 모든분들의 노력은 그냥 정치적인 색깔에 의한 행위였다고 생각하시는건지요? 100년전에도 이완용이같은것들은 3.1 운동을 비판하는 경고문을 씨부렸지요, 우리는 이완용이를 매국노라고 부릅니다. => 지금 상황을 식민시대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저도 이완용이를 매국노라고 부릅니다.

밑엣 부분은 제가 쓴 글과 상관이 없는것 같아서 따로 답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다 읽었습니다- 아 저 일베는 하지 않습니다. 일본을 옹호하지도 않습니다. 정부의 대응이 부적절 하다는 말이었습니다. 갑자기 방사능은 또 왜나오죠? 상관 없는 이명박근혜에 유관순에 방사능에 일베충에 고문에.. 이제 제가 말한 포인트를 어느정도 커버합니다. 사건의 본질에서 완전히 벗어난 얘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글세요 사건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은거 같습니다. 지금 일본 불매는 모든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터진거지 뜬금없이 누가 지시한게 아니니까요.

그럼 지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가 취소하시는분들이 누구에게 떠밀려서 강요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100년전과 지금이 다르다 하셨는데 교통수단,셀폰(computer)/인터넷(network) 빼고 뭐가 다른가요? 젤중요한 사람이 똑같습니다. 그때도 왜구 현재도 왜구.

정부의 대응이 부적절하다 하셨는데 어떤 대응이 어떻게 부적잘한가요? 누가 옆에서 수준이하의 행동을 하고있는데 과연 그 대접을 해줘야 되나요? 내정간섭이 뭔지는 충분히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일본이 대한민국 정부/국민에게 내정간섭 그리고 영토를 뺏어가려는 행동들 게다가 쪼잔한 수출금지같은 행동들은 비정상(사실상 전쟁선포) 입니다. 그런것들에게 잘해주는걸 우리는 "호구"라고 하지 않나요? 

아베가 한국 관료들을 만날때 의자를 낮은걸 가져오는건 일본정부가 대한민국을 적절히 대응을 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무시하는겁니다. 상대가 수준이하 꼴통스러운 행동을 하는데 과연 대한민국 정부가 그런걸 (하루건너 뻘소리가 나오고있는 상황에서) 매 주제마다 우쭈주해서 달래줘야될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사건의 본질에 대해 전혀 벗어나지 않은 얘기들 입니다.

아니 아베는 지 정치생명을위해서 한국에 미친짓을 해도 되고 우리는 대응하면 안되는 논리 같네요 사실 정부에서 좋게 해결하려고 기다리는거고 우리가 자발적으로 하는데 정부가 언론이 선동해서라도 일본과 맞서야 할판입니다 왜 정부가 선동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일본은 정부가 미친개처럼 우리를 공격하는데 말에요 독도를 지네꺼라고 우길때부터 알았어요미친개란걸 역사를 날조하는 정신나간 아베  윗글님의 논리가 이해가 안갑니다.      댓글에도 나왔듯이 과거에도 독립군이 있고 매국노가 있듯이 지금도 애국자가 있고 매국노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layoff를 제일 두려워 하듯이 정치인들도 제일 두려워 하는 것은 선거와 권력투쟁에서 져서 실업자가 되는 거지요. 그리고 대외적인 환경이 악화될 때 집권여당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은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지금 여당으로서는 다음 선거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금의 위기를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정치인들을 우리가 욕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그게 정치의 본질이고 그 누가 집권을 하더라도 똑같은 행동을 하게 될테니까요. 심지어는 저조차도 말이지요.

지금 여당은 삽질만 안해도 정권유지 가능하지 않을까요? 코너에 몰려 있는건 자한당이죠. 다들 다음 총선만 기다리고 있으니.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여당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지요. 마치 일본 야당들처럼 지금 한국 야당도 분열되고 지리멸렬한 상태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양당제 하에서 어느 한쪽이 2/3이상 집권하지 않고 서로 견제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어떤 당도 장기집권하면서 부패하지 않은 경우는 없었기도 하고, 또 국민들의 다양한 정치적 욕구도 어느 정도 골고루 채워줘야 할테니까요.

그러니까요. 여당이 망해가는 상황에선 반전을 위해 반일 감정을 고조 시키는게 유리하겠지만 현 상황에서 무리수를 둘 필요가 있을까요?

전 현 정부가 국민을 믿고 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힘이 부족하다고 언제까지 끌려 다닐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 지금의 양상은 1차대전 때와 비슷해 보입니다. 전쟁의 형태가 경제전쟁으로 바뀌었다는 차이가 있지만요.

https://namu.wiki/w/%EC%A0%9C1%EC%B0%A8%20%EC%84%B8%EA%B3%84%20%EB%8C%80%EC%A0%84#s-4.1

저는 한국 뉴스, 특히 정치쪽은 아예 안봅니다. 그래서 누구한테 선동을 당할 일도 없어요. 그런데도 이번엔 이것들이 누굴 호구로 보나라는 빡침이 도는거죠. 그럼 왜 예전엔 덜 그랬냐하심 그간 쌓여오던게 tipping point를 넘긴거죠. 부부가 하루아침에 이혼을 하는게 아니고 계속 쌓여오던게 어느 순간 터지는거잖아요.

자꾸 사람들이 herd mentality에 이끌려서 반일운동에 참여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저 포함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지 않습니다. 님이 친일을 하시던 반일을 하시던 그건 제가 상관할바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을 님의 관점에서 판단하지는 말아주세요. 상당히 불쾌합니다.

노회찬이 말하길 외계인이 침공하면 옆집 원수랑도 손잡고 싸워야 한다잖아요. 정치적 셈법은 일단 외계인부터 막고 생각합시다. 일본 정치는 경제와 다르게 수준 이하 정도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여기서 오피셜은 미국측인사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뒤에 있다는 시각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부는 왜 더 과감하게 행동하지 않냐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죠. 민주당의 분석문건이 눈치없는 행동이긴 해도 민주당이 반일정서의 뒤에 있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논리를 이해하기 힘드네요. 민주당이 이정도 수준의 국민감정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심각한 과대평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사정 잘 모르는 미 당국자가 자한당이나 조중동쪽 인사, 아니면 아예 일본측의 말을 근거로 잘못된 평가를 내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촛불시위도 그렇고 일본이나 중국과 달리 한국은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힘이 있는 사회라 정당들이 여론에 휘둘리면 휘둘렸지 정당이 여론을 휘두르지 못하죠. 이 점만큼은 한국 사회가 가진 힘이라고 봅니다.

우리국민의 그 놀라운 힘을 믿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일본정부입장에서는 더더욱 믿기 힘들거고요.

맞아요 그 힘이 지금의 한국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 70프로는 어느정도 반일감정을 디폴트로 품고있다고 봅니다. 아예 없는 감정을 만드는건 어렵지만 불을 지피는건 가능하다봅니다. 지금 윗 댓글에 고문에 유관순에 이완용 얘기 나온거 보면.. 역사 엮어서 불지피기 하는거 같습니다. 

불을 지핀 정부가 있다면 그건 일본 정부지요. 지금 젊은 세대만큼 일본에 우호적인 세대도 없습니다. 일제쓰면 매국노라는 시대에 벗어난 '현수막'을 부치는 분들은 그 70프로였을지 모르겠지만, 젊은 세대가 열받아서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건 기존에 반일감정과는 결이 다릅니다. 일제시대를 직간접적으로 격은 기성세대의 반일이 피해자의 울분이었다면 젊은 세대의 지금 반일은 일본의 경우없음에 대한 자존심의 발로가 크다고 봅니다. 기성세대와 달리 우리가 일본한테 한 수 밑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무슨 dna를 통해서 유전되는것도 아니고 디폴트인가요? 그만큼 왜놈들이 싸질러놓은것들이 우리를 그렇게 만든겁니다. 맨날 오천년 역사 이래놓고 역사책은 미국 학부생 히스토리 1에 쓰는 책 1/4밖에 안되는 페이지로 겉핧기식 역사수업을 받고 자라왔어도 말씀하신대로 70%는 반일이 됩니다. 역사책이 제대로 쓰여졌다면 99%겠죠.

근데요 반일이 되는건 단지 왜놈들이 그렇게 만드는거지 우리가 하는게 아니죠 지들이 사과하고 역사책에 정확히 적어놓고 밀린 반역자들 처단후 재산환수하고 등등 몇가지만 하면 앞으로 좋아질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윗 댓글에 고문에 유관순에 이완용 얘기 나온거 보면.. 역사 엮어서 불지피기 하는거 같습니다. " 뇌피셜 자제요

공갑합니다. 알게모르고 어렸을때부터 반일감정(정권에 상관없이)이 주입됐다고 보면 될거같아요. 중국은 고조선때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를 괴롭혔고 불과 60년전에 우리나라를 침공해서 통일을 방해했고 미세먼지에 사드배치 경제보복 한국내 중국인 범죄등 온갖 더러운짓을 다해도 정부에서는 찍소리 못합니다. 500년동안 형님으로 모시던 나라여서 그런가봅니다만...

호호아저씨.

한일간의 역사를 제3자의 입장에서 보시는군요.

일본으로부터 1000년동안 700번 이상의 침략및 노략질을 당했구요.

일본어딘가에는 임진왜란때 왜구들이 조신인의 귀와 코를 베어가서 모아논게 큰언덕 아니 산을 이룰만큼 많았다 해서

근처에 일본인이 미안해서인지 새운 절도 있다 하더이다.

가까이에는 일본에 점령당해 36년간 나라를 잃어버린거는 아시지요?

어떻게 한일간의 역사를 잊을수 있겠읍니까?

default 라뇨. 역사를 엮어서 불지피다뇨?

또 하면 어떴읍니까?

당연히 연결되는 한일간의 역사에

침략해오는 왜구에게 네 네 하고 엎드려야합니까?

지금 이마당에 논리적이지도 이해가지도 않는 말들을 꼭해야하는지요.

꼭 학창시절을 일본에서 일본역사책으로 공부한분 같아요.

어거지 논리로 지금의 상황을 바라보시는 그생각이 다른건지 모자란건지 저는 모르겠읍니다.

연배도 저랑 비슷하신거 같은데 우리같은 노친들은 조용히 입다물고 고국을 응원하십시다.

언급 하신 분란, 선동 같은 관점이 정확히 일본의 시각과 일치 하는데 일본의 시각이라고 하지 말아 달라고 하시니 무슨 댓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인 이유로 시작된 것이 바로 반일 불매 운동이다라고 덧붙이면 정확히 조중동의 입장이 되겠습니다.

하지 말아 달라고 안했고 쪽지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굳이 그거에 대해 무슨 댓글을 달아야할지 모르겠다면서 댓글을 다셨네요;; 이 무슨 서로 꼬이고 꼬인 상황인가;;

뭐 암튼. 알겠습니다.

-밑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official은 미국측 인사입니다. (제목에 Washington worries...) 그리고 일본은 항상 자국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의 정치인, 관료들에게 꾸준하게 로비를 한다고 하죠. 아마도 그 효과일 것 같습니다.

- 직접적인 타격을 보는 기업에서는 오히려 묵묵히 하나씩 풀어나가려는 거 같은데.

   - 애시당초 정치적으로 시작된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에서 하는 일이라면 이 현상으로 입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지 근원적이 것에까지 접근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솔직한 이야기로 순수한 기업 운영의 입장에선 정부가 머리 숙여 주길 바랄 수도 있죠. 그럼, 그래야 하나요? 기업 이윤을 위해서 옳지 않은 것을 하도록 요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교통사고가 나면 수습도 해야 하지만, 원인 분석을 위한 증거 보존도 필요해요. 그리고 시시비비도 가려야 하지요. 정치/외교적으로 부당하게 나오면 그것을 그냥 좋은게 좋은 것이라고 넘어가고 끝낸다는 것은 사고 수습 다 해놓고 가해 차량이 사고 처리 다 되었으니 그냥 알아서 합시다~하고 가버리던지, 가해차량 피해차량 뒤바꿔서 뒤집어 씌우게 만들 수는 없는 것이지요.

-선동하는 세력 : 선동하는 세력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 현상은 Hashtag movement와 같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의 일반인은 어느정도는 반일 감정을 가지고 있고, 이런 일이 생기면 그것이 흘러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감정의 산물이 모이고 모이다 보면 어떤 movement가 되는 것이겠지요. 선동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선동하는 것이지요. 아, 그러고 보면 제가 배후 선동 세력이었군요?

-민주당 내부문건 등 : 아마도 정치적으로 현 정부에 유리한 상황이 될 것은 맞는 일인 것 같은데, 이 싸움을 처음 시작한 쪽은 아베 정부인 것 같은데요? 문재인 정부가 아베를 사주해서 이 사태를 만들어 낸 것인가요? (오히려 이것은 아베의 선거 전략 아니었나요? 어느정도는 성공한 것 같기도 하구요.)

뭐 503 탄핵부터 시작해서 작금의 반일 운동에 이르는, 유례를 찾기 힘든 참여민주주의적 움직임들이 다 '우매한 대중이 정치적으로 선동된'거라고 주장하신다면 두 가지가 생각나네요. 하나는 '소위 좌빨들보다 훨씬 강력한 여론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조중동은 바보인가?' 하는 의문이고, 다른 하나는 지금 대한민국의 오른쪽 당들이 쓰신 내용과 매우 비슷한 프레임에 갖혀 있다고 보는데, 내년 총선(+그 이후)까지도 문재인이 주적이네 하는 자신들(만)의 세계에서 쭈욱 머물러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동당한 대중은 언젠가 제정신이 돌아오겠죠?!

요즘 조중동으로 뉴스 접하는 사람보다 포털사이트 댓글이나 커뮤니티에서 뉴스 접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그래서 그분들이 그렇게 댓글조작과 커뮤니티 장악을 한거고요. 집권 후에는 베댓 없애기까지; 유례를 찾기 힘든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 사진 두장 있는데 이 화려한 참여민주주의적 움직임이 언제적 사진인지 짐작이 혹시 가시나요? 

하나는 미국소고기 반대시위였고 하나는 미군반대 시위였습니다.  다 참여민주주의적 움직임들이었죠. 중고생은 물론 5-6살 꼬마들도 나와서 참여했던 정말 아름다운 민주주의 활동이었습니다. 아기들 사진도 구글해보면 많이 나오지만 굳이 올리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이때도 미국 제품 불매 운동 했었습니다. 지금 일본불매운동 하듯이요.

어쩜 이렇게 예상했던 답글이...

가져오신 두 시위(사실 소고기 수입 관련 시위는 미선이효순이와는 또 좀 다른 얘기지만)와 503 탄핵의 차이를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좌빨의 선동이라고 딱지 붙이는게, 정확하게 제 원글에서 말한 오른쪽 당들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인식의 한계거든요. 단순한 숫자가 문제가 아니죠. 하다못해 (요새 인기없는) 민주노총이 파업해도 광화문 광장 채울만큼은 합니다...

좌빨의 선동이라고 전 한적 없습니다. "유례를 찾기 힘든 참여민주주의적 움직임들"이라고 하셔서 참여민주주의적 움직임 두개를 더 가져왔을뿐입니다- 

여기 제가 썼던 모든 댓글에서 좌 우 나눈 적 조차 없습니다.

지금 죽 다시 보니까

원글도 좌우 나눈적 없고 미국기자의 기사이고, 제 첫 댓글도 좌우 나눈적 없는데 웃기게도 그 밑에 달리는 대댓글들에는 좌우 편가르기가 되어있네요..?ㅎㅎ..

저도 댓글쓰신 분이 좌빨의 선동이라고 말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 가져오신 움직임 두 개는 '유례를 찾기 힘든' 수준이 아닌 (대한민국 역사상 끊인 적이 거의 없었던) 많은 시위들중에 좀 굵직한 수준이고 정치적인 편향(그분들의 말로 하자면 '좌빨의 선동')도 제법 많이 들어가 있는데, 그거랑 503 탄핵을 같은 궤에 놓으면 안된다는 얘기에요.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히 부언하자면, 503 탄핵은 (오른쪽분들이 싫어하기로도 비슷한) 광주민주화항쟁의 무혈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작금의 반일 움직임은 방향성이 100% 올바른지는 좀 의문이 들지만 최소한 국민적 공감대는 그 수준으로 얻고 있다고 봅니다.

백번 양보해서 민주당이 댓글조작하고 커뮤니티 장악 시도하고 있다고 하죠.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국가기관까지 동원해서 댓글조작을 시도해 온 건 다름아닌 자한당과 이명박근혜 정권이 원조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번 건에 대해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 대부분은 자한당의 스탠스에 반대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효순이 미선이 사태, 미국도 수입사태 사진을 갖다 쓰시면서도 우리 국민들이 국가적 자존심을 건드리는 부당한 처사에 꾸준히 항거해 왔음은 안 보이시나요 보군요. 정권의 성향에 상관 없이 우리 국민들이 한결같이 반응하고 있다면 어떤 거대한 흑막조직이 성공적으로 국민들을 조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이것이 국민 일반의 뜻이고 정서라고 생각하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이상황을 정치에 이용하고 문재인정부를 공격한게 자한당이죠. 그러다가 여론이 나빠지니 자한당 대변인이라는 민경욱같이 sns에다 일본을 쌍욕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뭐 이럴수록 냉정해야 한다나 사실 우리들은 좀 어처구니없는게 아니 왜 일본이 이러는거지 하고있는상황이었는데요.  아주 오래전부터 무슨운동이나 시위가 벌어지면 보수쪽에서 꼭 하는말이 있죠 배후에 선동하는 세력이 있다. 소수의 과격분자들이 선량한 시민들 선동한다. 사실 이런것은 보수, 진보가릴것없이 상황을 이용해서 자기정치기반에 유리하게 할려는게 하는것인데 말이죠. ㅋㅋ 그리고, 반일운동이라고 하시는데 이게 무슨 반일입니까, 그냥 어이없어서 우리도 그냥 당할수는 없지 하고 항의차원에서 하는거죠. 한국서점에 혐일하는 책이 있나요. 그리고 이런상황에서 정치적 색깔이 들어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정치가 무슨 우리와 상관없이 행해지는 것인가요.  지금 상황에서 이게 확실이 들어나는거죠. 이걸 민주당은 당연히 선거에 유리하다고 분석하는거고요. 사실 진짜보수적인 분들은 오히려 문재운정부가 강하게 일본에 조치를 하지 않는다고 불만이 있을정도로 차분하게 외교적으로 정부는 하고 있습니다. 일본과우리는 사실 경제적으로 굉장히 밀접하게 연결되어있고 이게 20-30년전같이 한국이 일본에 종속되는 구조가 아니고 개항이래 일본이 계속 우리와 무역흑자를 보고 있는데 이게 무슨어처구니없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저씨님 백색국가 배제에 대해서 의견이 무엇이신가요? 

*직접적인 타격을 보는 기업에서 묵묵히 하나씩 풀어나가려는 이유는 간단하죠. 수출하고 있었던 일본기업/일본정부 눈치도 봐야하고(풀릴후를 대비), 한국정부와 한국국민들 분위기도 봐야하고 큰 의견 낼수 없는 상황 이겠죠?

백색국가 배제 자체에 대해선 큰 의견이 없어요- 제가 반도체 전문가가 아니니 공정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무역 전문가가 아니니 어떤식으로 수출허가가 나고 어떻게 막히고 그런것도 몰라요 그거 관련한 다른 글이 모이고 있는 글이 바로 같은 페이지에 있는데 (여기) 제가 그런걸 알았으면 거기 글을 썼을텐데 모르니 아닥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거에 대해서 전문성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전문가가 되는게 더 이상합니다. 

만약에 정말 그쪽 분야에 대한 의견이 궁금하시면 저기 링크타고 가셔서 저쪽에 관련자 분 의견도 많으니 그쪽에 가셔서 보시면 되고요..

비행기를 타는 사람이 다 비행기가 어떻게 나는지 과학적으로 다 알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전문성 있는 엔지니어가 만들고 기술이 있는 기장이 비행기를 운전하고, 우리는 그들을 믿고 비행기에 타는겁니다.

마찬가지로, 한 나라라는 비행기에 우리가 타고 있다면, 국민 하나하나가 외교와 경제에 빠싹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믿을 수 있는 리더(대통령)가 있고, 능력이 있는 장관들이 있으면 우리는 그들을 믿고 각자 일에 충실하면 되는거고요.

근데 리더쉽이 이상하다 싶으면, 뭔가 이상하다고 하는거죠. 전문가가 아니니까 반도체 공정이 어떠니 무역이 어떠니 이런걸 따질수는 없습니다. 문제 해결의 방향이 이상하다고 말하는겁니다.

토착왜구-일본의시각-매국노 

쪽지로 달라는건 님 희망사항이고 난 그냥 내 마음대로 댓글로 달랍니다. 토착왜구-일본의시각-매국노의 시각 잘 봤습니다.   

넵 저도 어차피 쪽지로 오나 여기 글이 달리나 보는건 다 똑같으니 상관없고, 게시판에 hate speech 하면 게시판이 더러워지니까 그런거였는데 뭐 본인 의사가 그러시다면 그렇게 하세요-ㅎㅎ

그럼 그런 밀을 쓰지 말던가 이제와서 상관없다는 말은 웃기네요. ㅎㅎ

저는 상관이 없는데 게시판에 상관이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ㅎㅎ

오히려 게시판을 더럽히는건 본인이 아닌지 생각해 보시는게.....

전 나름 사실을 전달하고 제가 아는 사실에 근거해서 제 의견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이 아닌게 있으면 지적해주시고 논리적으로 모순이어도 지적해주시면 위에도 썼듯이 환영입니다. 더러운 의견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일제침략시기에도 사실에 근거해서 합리적으로 접근했던 사람들이 결국 매국노들이었습니다.

독립운동했던 분들은 감정적이고 과대망상적인 사람으로 보였었죠.

동의합니다 같은 이유로 인해 저는 반일운동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이번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문건 공개가 여당 및 청와대 주도의 반일운동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같아보입니다. 

얼마전 댓글에서 일본이 이런 비용으로 수천억원 쓴다고 봤는데 그 중 일부가 들어갔겠죠.

사사카와 재단 이런 데서 돈 찔러 준 미국 고위급 관료가 얼마나 많겠어요.

그러게요... 일본이 자기 이익엔 철저한 국가라서...

어느 정도는 배워야 하는 것일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하면 안 되겠죠.

어느정도 일리있는 얘기인것 같네요. 예전에 한국당이 북풍으로 지지율 끌어올린것처럼 민주당도 반일감정으로 비슷한 전략을 쓰는거죠. 현상황에서 가장 이득보는 세력은 자민당과 민주당인거 같아요.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있지만 언론에서도 의도적으로 반감을 고조시키는 것도있죠. 반일에 찬성하지않으면 토착왜구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자기네들이랑 생각이 다른 수많은 국민들을 친일파로 만들어버리는 민정수석을 보면 답 나오죠. 

대한민국 신문 중 제일 큰 셋이 조선 중앙 동아인데 어떻게 언론에서 의도적으로 반감을 고조시키나요? 오히려 찬물 끼얹는 기사만 잔뜩 쓰는데요. 

거기에 경제지인 매경 한경까지 더하면 ㅋㅋㅋ

+100

민주당이 물들어올 때 노저으려고 하는면은 있긴한데 주도적으로 뭘 한다고 보긴 힘든거 같습니다. 

조중동에서도 불매운동의 효과 일본의 반응등을 소제로 자극적인 기사제목을 통해 조회수를 늘릴려는 기사들이 많이보입니다. 언론사를 떠나서 기자들 대부분이 조회수 늘리기용으로 현 상황을 좀더 고조시키고 있다는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타임라인을 보셔야해요. 처음에는 조중동이 일본편이었다가 이빨도 안 먹히고 자한당 지지율만 떨어지니까 양다리 걸치는 중입니다. 그놈들이 흐름을 만든게 아니라 흐름에 순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적어도 이런 프레임으로 현재 정부 및 여당을 과거의 적폐 세력과 동일 시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민정 수석이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친일파 (이 단어도 맘에 안듭니다. 매국이라고 해야죠)로 만들기 위해서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는 점도 굉장히 참신한 발상입니다.

이 상황을 전략으로 쓴다는 것은 이 상황을 어느정도는 의도적으로 만들어 갔다는 이야기로 왜곡될 수 있습니다.

반사이익을 얻을지언정 이 상황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정부로써 감당해야 할 짐이 생기는 것이니까요.

언론에서 의도적으로 반감을 고조시킨다고 하시는데, 이제는 언론이 아닌 인터넷이 여론을 만들어내는 시대입니다. 클량, 보배드림, 엠팍 이런데 있잖아요. (뭐, 또, 일베도 있긴 합니다.) 사회를 움직이는 2~40대의 사람들은 이제는 신문 방송이 하는 말 보다 인터넷 게시판의 글들을 보고 움직인다고 봅니다.

법륜스님께서 강의하신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처하는 관점과 방법이 개인적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스님께서는 한국기업들이 입을 피해가 있기에 무척대고 싸우면 우리에게 손해가 갈수 있다고 좀더 현명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PS78O2JvNmU

경제보복이라뇨? 일본이 먼저 공격을 한거 아닌가요?

누구 피해가 더 큰지는 두고보면 알겠죠.

그리고 한국 경제가 기업 몇개가 흔들린다고 무너질만큼 약하지 않습니다. 기업들 그 동안 수조원씩 현금으로 쌓아두고 있었는데 몇년 못 버틸까요. 결국 기업들은 방법을 찾아낼거니 걱정하지 마세요.

젤 쓸데없는게 재벌걱정 이고 어짜피 삼성은 이재용 때문에 망할수도 =3==33===333

저도 일본이 먼저 공격했다고 생각합니다. 보복이라는 표현이 남에게 해를 준대로 다시 갚는것이기에 한국입장에선 보복이라는 단어가 맞지 않을수 있겠네요. 

ㅈㅅ요...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처하는 관점과 방법'이라고 쓰셨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유튭 다 볼 시간은 없었구요,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보고 싶기는 해요.

무엇이 '현명하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이상적으로 말씀드리면, 감정에서 시작해서 냉정으로 행동하고 싶고, 그것이 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어떤 것이 최선인지는 항상 조심스러워요.

차분하고 끈질기게 싸워야 할 싸움인 듯 합니다.

저도 하나 올려봅니다 제가 모르던것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https://youtu.be/ynTvc7SXxdw

그 세력들이 최순실의 300조를 사용해서 일본을 조종, 무역마찰을 일으키고,

북한도 조종해서 미사일 빵빵 쏘면서 현정부를 괴롭히는 것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대로 반일감정이 고조되면 좋을 거 같네요.

일본제품만 아니라 문화도 배척하는 쪽으로 가면 좋겠어요.

제가 일본을 별로 안 좋아해서요 ㅋㅋ

민주당이 정치에 이용을 할수는 있지만 동기는 일본이 한거고 세세히 파고 들어가서 분석도 좋지만 저같이 일반인들은 일본이 과거의 잘못을 인정도 안하고 반성도 없고 배상도

안하고 꺼꾸로 자기들의 잘못을 정당화하면서 위안부를 매춘으로 몰고 지들 역사를 왜곡하고 독일과 비교했을때 독일은 깨끗이 시인하고 사과하고 새로이 시작을 하지만 일본은 비열하게 계속 야비한 수법으로

전범기도 쓰고 그런 일본을 우리가 똑같이 굴면 안되다고 하고 이웃에게 그러지말라하고 헛소리들 하는분들 ....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지난 과거 에햄하며 뒷짐지고 잘난척하다

호대게 당하고도 무슨생각으로 일본을 두둔하는지 이에는이 눈에는눈 상대에 따라 대처하는것도 다릅니다 그들이 한국을 알기를 ...강제징용배상문제  빌미로 더 많은 꼼수를 부리기위해 몇년전부터 준비해온 교묘한 실속 차리기입니다 그들이 우리의 목을죄어오는데 왜 정부를 탓하며 지금 우리국민이 합쳐야하는데 분열을 일으키는 자한당과 조중동일베, 정부는 개개인이 일어나 자진해서 불매해주기를 정부는 기다리고 선동하고싶어도 참고 있습니다 여론이 조금씩 자극을 주어야 국민들도 더 많이 참여하는거 아닌가요.

누구는 “ 아 사람들이 가지말래서 일본안가요 눈치보여서 안사요 “ 왜이들은 자존감이 없을까요?  우리들 이민자들은 나라라는 자체가 참으로 많이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그래서 애국자도 되구요. “너 어디서 왔어베트남? “ 오 노 코리아”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우리는 한국 사람 입니다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나선건 맞긴하죠. 하지만 최소한 여당에서 현재 분위기를 좋아하고 있다는게 보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801074204991 아베정부의 대처가 참 몰상식하고 밉긴한데 현 상황이 문재인청와대와 민주당에 마냥 악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치적으로는 호재일지 모르겠지만, consequence는 부담입니다. 야당이라면 뭘라도, 집권당이 그런 부담을 자처하기는 리스크가 크죠.

그 판단은 정부와 여당에서 하겠죠. 전 리스크를 이미 지기로 결정했다는거에 한표입니다.

현재 민주당은 무슨 리스크를 져야하는 상황이 아닙니다. 가만히 있어도 압승이 확실시되고 부동의 자한당 표밭은 민주당이 뭘 어떻게 한다고 민주당으로 돌아서는 일은 없을거니까요. 

축구에서 3:1로 이기고 있고 2분 남았는데 갑자기 수비 포기하고 전원 공격을 할 필요가 있나요?

퍼온글입니다 정치는 잘모르겠고 일본 하는짓이 싫으네요.

아베야 고맙다 

조국독립을 위해 싸운 조선인들을 학살하고, 전쟁에 동원하고, 위안부라는 구실로 성폭행하고, 조선의 물자를 약탈하고, 대한민국의 민족정신까지 말살한 가해자 일본이 지금도 피해자인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경계하고 있으며, 단지 소수의 일본 우익이라는 것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일본국민의 70%가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 알게 해 줘서 고맙다.

원자폭탄 두발 맞고 패망한 일본이 한국전쟁 때문에 미국 군수기지 역할을 하면서 다시 살아나서 경제성장을 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알게 해 줘서 고맙다.

강제징용피해자, 위안부 할머니 등에 대한 전범행위나 인권문제도 해결하지 않고, 호시탐탐 독도를 엿보며 초계기로 장난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본의 경거망동에 대해서 대한민국의 토착왜구들이 슬슬 기어 나와서 친일 매국노 역할을 하는 것을 명명백백하게 드러나게 한 것도 아베의 공이 크다.

일본이라는 섬나라가 60년 넘게 오직 ‘자민당’이라는 한 정당만이 지배하고 있는 독재정권이었다는 사실을 이제 알게 해줘서 고맙다. 그런데 자민당 일당 독재국가에서 정권연장 도구에 불과한 개돼지로 이용당하는 너희 국민들이 너무나 불쌍해 보이는구나. 

일본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대한민국 제품이라는 이유로만으로 무시하고 사지 않는 풍조가 몸에 밴 족속들이였고, 일 년에 몇 천명 대한민국 관광 올 때 대한민국 사람들은 800만 명 가까이 너희나라로 관광 가서 흥청망청 7조 쓰고, 일본차 연간 5만대 이상 사주는 정신 나간 대한민국의 현 세대를 정신 차리게 해줘서 고맙다.

일본방송, 언론 등은 대한민국을 조롱하는 소재가 일상화 되어 있었고, 혐한 서적을 대형서점 코너에 지정해서 판매하면서 대한민국을 비하한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적대국이라는 것을 알게 해줘서 고맙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형편없는 제품이라도 애국심으로 국산품 애용하면서 대기업들을 이만큼 키웠는데, 그 대기업들이 돈에 환장해서 일본과 협착하여 동네슈퍼까지도 장악하고 일본제품 버젓이 수입해서 팔아먹고 있는 것을 알게 해줘서 고맙다.

이제는 진짜 힘을 키워야하는 것을 가르쳐줘서 고맙다. 일본여행 안가기, 일본제품 안사기, 일본홍보 SNS 반대 등등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하게 해줘서 고맙다.

국내에 있는 기업의 주식 중에서 일본이 투자한 비율이 얼마인지, 대한민국에서 일본의 금융자본 등이 얼마나 나쁜 짓을 하는지 얼마나 이윤을 챙겨가는 지 현미경의 눈으로 꼼꼼히 파악하게 해줘서 고맙다.

그 동안 대한민국에 자생하는 토착왜구들이 일본을 위해서 대일무역 700조 적자로 이 나라의 경제를 일본에 의존하게 만든 매국노였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것도 고맙다.

우리 대한민국은 치졸한 무역보복이나 하고 있는 너희를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뛰어넘는, 감히 일본이 함부로 입도 벙끗하지 못할 강대한 나라를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니, 대한민국을 열 받게 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일으키게 한 아베가 얼마나 고마운가! 

‘스스로 반성하지 않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하신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게 한 것도,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서 한 목숨 바친다’ 며 24세의 나이에 왜구들에게 폭탄을 투하하신 윤봉길 의사를 기억하게 한 것도, ‘조국의 국권이 회복되면 고국에 반장해 달라’ 며 천국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실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게 한 것도 다 아베의 덕분이다.

36년 일본의 잔악한 식민통치의 고통을 잊은 어리석은 후손들이 이제라도 본질을 알고 반성할 기회를 줘서 고맙다. 

그런데 아베야

대한민국도 너희를 섬나라 왜구들로 여기지만, 그 보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핵무력 시위를 하고, 급기야 트럼프까지 휴전선으로 끌어들인 3대째 독재하면서 김씨 왕조를 만든 정은이 에게는 너희가 과거 저지른 전범 보상금 몇 천조를 보상해 줘야만 한다니 참 걱정이 많겠구나. 그래서 너희가 항상 북한에게는 쩔쩔 맸구나.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모든 전쟁에서 반드시 이기고 식민지 역사와 친일매국역사를 다 청산하고 세계강국으로 우뚝 설 것이니 오늘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뼛속 깊게 분노를 심어주고 각성하게 만들어준 아베 이놈아 참 고맙다!!!

온라인이 뜨겁습니다. 
이 글 퍼나르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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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싸움은 우리가 한다. 정부는 정공법으로 나가라
정부가 불매운동을 선동한 적 없습니다.
여당이 그런 운동을 시사한 바도 없습니다.
알만한 네임드 사회단체가 나선 것도 아닙니다.
그냥 국민 하나 하나가 빡쳐서 스스로 하는 불매운동입니다.
방송이나 언론에서 불매운동하자고 붐을 일으킨 것도 아닙니다.
국민의 가슴 내면에서 하나하나 불이 일어나, 그렇지만 밖으로 큰 내색 않고 조용히, 언제나 그러했다는 듯 일상적으로 쓰던 것 안 쓰고 꼭 써야 하는 것 다른 제품을 씀으로써 실행하게 된 것입니다.
유치한 놀음이라고, 오래 못 갈 것이라고 벌써부터 비아냥거리고 공격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그랬을지 모릅니다. 
예전에 독도를 걸고 넘어지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 가고 했을 때 일시적으로 일본상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그러다 잠잠해졌나 봅니다.
그렇지만, 이번엔 다른 것 같습니다. 
아니 다릅니다.
우리 국민들 제대로 빡쳤습니다. 큰소리가 안 나서 그렇지, 아니, 더 큰 분노를 큰소리를 내지 않고 삭이면서 조용히 행동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냄비근성 아닙니다. 모래알 아닙니다.
제대로 빡치면 백 만 명씩 촛불 들고 일어나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국민입니다.
역사 속에 시민혁명 한 번 제대로 없는 그들과는 다릅니다.
그런 우리 국민을 제대로 화나게 했습니다.
G20 회담을 개최하면서 의장국으로서 일부러 우리나라 대통령만 빼고 회담하는 유치 찬란한 짓을 했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 대통령입니다. 
혼내고 욕을 해도 우리가 합니다. 
너희가 감히 우리 대통령을 욕보였습니다.
삼성. 애증이 교차하는 우리나라 대표기업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대표주자이면서 범법행위도 많이 저질렀습니다. 그런 삼성의 옆구리에 비수를 들이대고 무너뜨리려 했습니다. 
아무리 미워도 우리 자식에게 부당하고 비겁한 공격 들어오는 건 못 참습니다. 
때려도 우리가 때릴 겁니다.
일본은 이번에 우습고도 황당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무역흑자국이 무역적자국을 상대로 무역보복으로 선제 공격을 했습니다. 
물건 팔아서 이득을 보는 쪽이 물건 사가는 쪽에 공격을 해서 일시적으로 혼란에 빠지게 됐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사가는 쪽이 공격할 무기는 더 많습니다.
일본한테 물건 못 사면 큰일나고 넙죽 엎드리리라 생각했나 봅니다. 
무역보복을 일으킨 일본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현정부의 실정으로 화살을 돌리고 
정부와 대통령을 공격할 것이라고 일부 언론에게 귀띔을 받았나 봅니다.
그러나, 당신들 잘못 아셨습니다. 
이 일련의 사태가 위안부 재협상과 일제강점기 징용 관련 배상 판결과 관련한 보복임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위안부 재협상과 일제강점기 징용 배상은 우리나라, 우리 국민이 양보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그것은 국가와 국민의 정신, 정체성과 관련된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 싸움은 적당히 협상하거나 흐지부지 타결할 일이 아닙니다.
일본 맥주 안 사고, 일본 여행 안 가고, 그거 푼돈 아니냐? 찌질하게 몇 푼이나 되느냐? 찌질해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게 시작입니다.
일본과 관련되어 돈이 들어가는 곳 하나하나 찾아서 바꿔갈 것입니다. 그 찌질한 맥주, 알량한 여행에서부터 시작된 개싸움입니다.
누가 시킨 적 없이 국민 내부에서 일어난 개싸움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개싸움을 할 테니, 
정부는 정정당당하게 WTO에 제소도 하고, 국제사회에 일본의 후안무치함과 편협함을 널리 알려라. 
외교적으로 당당하게 나가라.
아마 많은 국민들 속에 있는 생각일 것입니다

아! 이글이 제가 하고 싶었던 글입니다 1000000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잘난 국민들이 이끌어온 것입니다 독립운동하신분들의 정신이 백의민족 정신이 억척스런 한국의 어머니들이 지금의 한국을 이룬것입니다

7-80 년대의 민족의 열사들이 지금의 한국을 이룬것입니다 지금 잘먹고 잘 사는것은 다 그런분들의  덕입니다 지금 정부는 정말 민주주의 정부 입니다 블랙리스트 없는

지금 정부가 정말 민주적이면서 블랙리스트가 없다고요? 의견이 틀리면 적폐 친일파 토착왜구로 몰아가고 겉으로는 서민들 위하는 척 하면서 뒤에서는 온갖 부정을 일삼는 최악의 위선적인 정권같은데요? 지금 정권에서 서포트해주는 그 잘난 페미니스트 분들도 정작 민주당 소속 의장이 아내 골프채로 때려죽이니 집회 한번 안하고 조용한거 보면 말이 안나옵니다

지금 정부만큼 언론의 자유가 있은적이 있나요? 대통령도 대놓고 욕하는 국회의원이 그전에는 (노무현 대통령때 빼고) 없었어요 적페청산은 박정희정권에 했어야 했는데 너무오래 적페가 

유지 되었습니다 역사는 거짓을 안하니 지금정부가 잘못하면 다 드러나겠지요 정치적으로 생각이 다른것은 지나갑시다

저... 그 민주당 소속 의장이라는 사람은 이전엔 한나라당에서도 한자리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여기저기 당 안가리고 아무데서나 빌붙어 정치판에서 기생하던 사람인데 어떻게 민주당 소속이라고 딱 잘라 말씀하시나요? 

"최악의 위선"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지 않는 이상 이런 단어 쓰시는 것 아닙니다.

객관적인 데이타로 증명할 수 있으세요? 역대 정권중에서 가장 최악의 위선을 이 정권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요?

원래 세뇌된 사람들한테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곧이 듣지 않습니다.

세상에 언론장악을 통채로 했다는 정부가 이렇게 언론으로부터 칭찬 못 받는 경우도 있는지...

그러게 말입니다. 지금 당장 조중동 어느 신문을 펼쳐봐도 

현정권 칭찬은 찾아볼수가 없거늘 도대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언론장악을 하고 있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일단 대통령 아들 취업특혜 딸은 한국탈출, 부동산 잡겠다는 정권밑에서 일하는 청와대 대변인은 투기혐의, 페미니스트 대통령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성추행, 민주주의 외치면서 북한독재정권에는 굽신굽신. 적폐청산 한다고 정의로운척은 다하면서 본인들도 똑같은 짓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뽑은 사람이라도 잘못하면 비판할 수 있어야합니다.

논의를 위해서 나열하신 것이 다 사실이라고 가정해드리죠.

그런데 그게 역대 정권 중에서 "최악" 이란 증거는요?

스케일은 몰라도 위선적인 태도만 보자면 위해 나열한것들이 증거입니다. 역대 정권중 지금처럼 적폐청사한다고 떠들어댄 정권은 없습니다. 어차피 권력잡으면 다 적폐가 되기마련인데 국민들 앞에서 착한척 쇼하는게 보기싫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은 위선의 증거의 나열일 뿐

"최악"의 증거는 아닙니다.

님의 주관적인 잣대로 최악이라고 정의할 뿐

객관적인 증거로 왜 이번 정권이 다른 정권과 비교해서 가장 최악인지는

하나도 보여주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납득하기 어려울 뿐만이 아니라

최악 최고 란 수식어를 그렇게 증거없이 쓰시면

님의 주장의 무게도 가벼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객관적인 증거를 하나 더 들자면 외고 폐지논란입니다. 자기네 자식들은 외고보내서 졸업시켜놓고 폐지한다는거 또한 여지껏 보지못했던 최악의 위선이라고 볼 수 있죠. '최악'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바로 위선행위 때문에 붙였습니다.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데 위선의 증거만 자꾸 대신다고 그게 최악이라는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최악이란 수식어가 무슨 뜻인지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하게 잘읽었읍니다.

덧붙여서 니뽄좋아하는 친일파 나부랭이들의 정체도 확연히 들어났죠.

너무나 잘 현재의 상황을 표현했네요.. 100프로 동의해요!!

저도 일본이 하는 짓이 너무 밉고 일본의 화이트국가 배제 결정으로 타격을 입을 현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반일감정은 기본 패시브이니 이런 글에 피가 끓는 건 이해합니다만, 냉정하게 바라보면 이 문제의 시발점은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판결이죠. 그리고 현정부는 그 전부터 일본과의 동맹을 부정하는 등 외교적으로 친중 반일의 행보를 걸었습니다.

국민들의 자발적인 불매운동은 지지합니다만 최소한 정부는 결자해지의 외교적 노력없이 이순신 12척이나 죽창가로 반일감정에 마냥 동조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선동글에서 계속 언급하는 국민들의 개싸움은 과연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일본이 항복할 때까지 불매운동? 문재인은 G20 회담에 제대로 참석안하고 홍보용 영상만 찍은 사람아니었나요? 무역보복으로 선제공격을 했다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린지 보복이 선제공격?

일본의 조치로 우리나라가 입을 타격을 생각하면 쪽바리 놈들 치가 떨리지만 현 상황이 해결 안되고 양국의 관계가 더 악화되면 결국 피해보는 건 왜구만이 아닐 것이고 우리나라는 더 큰 피해를 입겠죠.

우리가 입을 피해는 안중에 없고 한일 갈등이 반가운 사람들은 중국, 북한, 그리고 내년 총선을 앞둔 여당과 정부 뿐입니다.

우리는 일본과 동맹을 맺은 적이 없습니다. 개인청구권은 일본 대법원에서도 비슷한 상황의 자국민에 대해 인정하는 것이고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도 물론 맞지만 정부가 분위기 조장을 전혀 안했다고 보기도 어렵죠. 그리고 이걸 선거에 이용하는 것도 분명 맞고요. 뭐... 그게 정치인걸요. 무작정 비난할 일은 아니지만 정부가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있는지, 당리당략을 최우선에 두고 있는지 잘 지켜봐야겠죠. 그게 신민이 아니라 시민이 할 일이구요. 

지금 이 상황에서 정부가 분위기 조장을 전혀 안했다고 보이면서 동시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알고계시면 한 번 듣고 싶어요. 정부가 일본에 납작 엎드려서 잘못했어요 하지않고 어떤식으로든 일본정부의 공격에 대응을 하면 그걸 보는 국민이 자연스럽게 불매운동을 하게 되지 않겠어요?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싫어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싫은것이 아니고 이유가있지요 온 국민이 아는 이유 !

일본인이 한국인을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는 지들에게 나쁜짓 한적도 없는데 정신나간이들이 일본이라면 환장하게 굽신대고 좋아해주는데도 그들은 혐한합니다 정부와 민주당에 유리한것이 왜 나쁜건지 이 이유가 궁금하네요 정부가 비열하게 꾸민것이 아니지요 정부가 얼마나 고심하고 있습니까 박근혜가 외교를 못해서 ( 아베보기를 벌레 보듯하고 아베 상처받고  나중에는 아베하자는대로 해주고 ) 똥싸놓은거 지금정부가 치우고  있잖아요. 

...  정부는 그럼 아니고 "민주당" 과 "조국"이 반일감정을 부추기고 불매운동을 적극 권장 중인 것은 맞지 않나요?

맞지 않아요.

정부 따로 집권당 (민주당) 따로 청와대 수석 (조국) 따로.... 콩가루 정부에 콩가루 나라인가요? ^^;

아닙니다. 불매운동은 어디까지나 자발적인 운동입니다.

확실한건 아베와 일본은 대놓고 한국을 무시하고 압박하고 있죠. 현 사태의 발단이 된 아베에겐 관대하시고 민주당과 조국은 적대시 하시는군요. 저는 이런걸 친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비난을 하려면 아베를 먼저 비난하세요.

현 사태의 발단은 문재인 정부입니다. 취임하자마자 반일노선을 탔습니다. 아베 면전에서 일본은 우리 동맹 아니다라고 말하기까지 했죠. 수십년간 이어진 한일 경제인 회의도 올해부터 안열리고.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일본의 경제적 제제를 우려하는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올해초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청와대는 들은 척도 안했습니다. 심지어 가장 직접적인 발단인 이 번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판결은 2005년 노무현 정부 때 이해찬 총리, 문재인 민정수석이 이미 배상종결로 결론내렸었네요.

이런데 정부의 잘못이 과연 전혀 없는지, 그리고 정부의 잘못을 따지면 친일이 되는 건가요?

"심지어 가장 직접적인 발단인 이 번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판결은 2005년 노무현 정부 때 이해찬 총리, 문재인 민정수석이 이미 배상종결로 결론내렸었네요."

-> 이 게시판에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팩트체크를 몇 번 들어간 내용인데 그만 좀 반복하시죠..

http://m.korea.kr/special/policyFocusView.do?newsId=148863108&pkgId=49500730&#policyFocus

잘 모르시는거 같아 링크드립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조선일보와 비교해보세요. 누가 왜곡하는지..

그럼 '민주당'과 '조국'이 어떻게 했어야 옳았다고 생각 하시나요? 

정치관련 글 자제 부탁드립니다.

강퇴되겠네요......

정치관련 글 많이 올라왔습니다. 과해지면 주인장님께서 알아서 코멘트 하실꺼에요

어차피 일본장학생이 한 말 아니겠습니까?

매국노란 대놓고 나쁜 의도로 되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자기들 나름대로 합리적인 이유를 대지요. 싸워봐야 우리만 손해다.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등등....

지금 우리가 잘못 하는 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일본에 굴복하는 것밖에 없을 것입니다.

혐한에 반대도 하지 않는다면 일본의 속국이 되자는 말밖에 되지 않을테니까요.

그럴싸하게 지식인 흉내 내고 현재 여당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은 일본편 들지 않고 우리나라의 잘못을 지적한다고 하겠지만

그런 것이 바로 일본편을 드는 일이고 매국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일본이 한국에게 해서는 안될짓을 하는데도 직시하여 상황 판단들을 못하니 참으로........ 자한당 조중동 그들은 그래도 사회의 엘리트들인데 이 무식한 국민 보다도 애국심이

없고 수준이 영 초등생 보다 못하니 잘난 국민이 알아서 힘을 합쳐 일본과 맞서고 있는겁니다 정부가 나설 상황 아니라고 처음부터 말했고 그래서 생각있는 점주들이 나서서 

안사고 안판다고 진열대에서 내려놓고 시작된 불매운동입니다 이상황에 정치 탓은 좀 아니지요  뭉쳐도 시원 찮은 마당에 미친개가 달려드는데 체면차리고 똑같이 그러지 말자 그럽니까? 정신차리세요 그러니 매번 일본에 당합니다 

전에는 그래 저들 조상이 한거니까 미워말자 그들이 무슨죄가있나 선량한 국민이다 라고 생각하고 과거의일들을 화나고 잊을수 없지만 한켠에 묻어두고 일본 물건도 사고 친구도

사귀고 했지만 아베가 하는짓은 야비하고 졸렬하며 한국에 경제전쟁을 일으키는데 당하고 있을수 없고 일본국민도 우리덕에 지들이 배불리고 있는데 우리는 지조도 없는 국민처럼 혐한을 하다니 왜 우리 국민이 일본가서 지돈쓰고 욕들을 처먹어야 하는지 상황을 바로들 봤으면 좋겠어요 일본은 영원히 우군이 될수 없어요

정말 아베야 고맙다 너 덕에 이제사 너희들을 본격적으로 싫어 할수가 있구나 아베 너 큰실수한거야 일본을 위하는것이 아니고 고립으로 가는거다

네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엘리트층의 이성적인 판단으로만 역사가 흘렀다면 이미 중국 내지는 일본에 복속되어 나라를 잃었을거 같아요. 이성적으론 이길 수 없는 게임이었으니까요... 나라를 잃었어도 의병들이 있었고, 임시정부를 세워 끝까지 투쟁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강대국에 끼었어도 지금껏 Korean으로 살아가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