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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고 후에 상대 운전자가 보험사 연락을 받지 않는다네요 ㅠㅠ

kellynewyork, 2019-08-05 15: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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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워싱턴 여행을 갔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시내 한가운데에서 횡단보도에 사람이 건너가길래 멈춰섰는데 뒤에서 '꽝'하고 받더라구요.

금요일 저녁 6시 경이라 완전 차도 많았는데 그 사람 뭘 하고 있었길래...

상대방과 그 자리에서 운전면허증과 보험증을 사진으로 찍고 서로 사고난 차 상태도 다 사진찍고 헤어졌어요.

제 차는 뒷범퍼와 트렁크가 좀 찌그러졌고 상대방차는 앞쪽이 완전 다 찌그러져습니다.

완전 온 몸이 다 떨리는 상황이었죠. 거기다가 빨리 호텔에 체크인하고 예약한 야구경기도 보러가야 했기에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상대 보험사(작은 곳인듯 합니다)가 전화를 안 받아서 월요일 여행에서 돌아와 전화를 하고 claim no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대방이 아직 보험사에 연락을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좀 이상했지만 설마 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 보험사에서는 상대가 인정하기까지는 저에게 어떠한 보상도 해줄수 없다고 하네요. 

상대 보험에 신고한 다음날 investor가 와서 제 차의 상태는 다 사진찍고 갔습니다. 

지금까지 아직 상대보험사에서는 그 당사자와 연락이 안된다고 만 하네요.

어처구니 없이 제 잘못도 아닌데 제 보험으로 다 고치게 생겼습니다. 이거 보험료도 올라가겠지요??

웹사이트를 찾아보니 변호사를 고용해야 한다는둥...  무지 생소하고 어려운 말들만 많더군요.

지금 일주일째 뒤 트렁크를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진심 짜증이 너무 몰려옵니다. 디덕터블 내고 제 보험 사용해야 겠지요??  미치겠네요

근데 이렇게 사고 내고 모른척하는 상대방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이렇게 오리발 내미는 사고운전자를 고발하는 곳 어디에 있을까요??  

 

24 댓글

컨트롤타워

2019-08-05 15:42:23

이렇게 오리발 내미는 사고운전자를 고발하는 곳 어디에 있을까요?? 

Police Report 아닐까요 ?

Happyearth

2019-08-05 15:45:50

경찰 불러서 폴리스 리포트 작성 하셨어야..... 근데 저도 예전에 리어 엔디드 당했는데 보험사에서 연락와서 상대방은 제가 와서 박았다고 주장했다고 하길래 제가 리어엔디드인데 어떻게 제가 가서 박냐라고 항의 했더니 알아서 처리해 주던데요. 물론 저희주는 노폴트라서 어쨌던 제 보험으로 고치기에....

kellynewyork

2019-08-05 15:52:12

그러게요. 경찰을 불렀어야 했나 지금 후회도 되지만 사실 경찰은 주로 사람이 다치지 않으면 거의 관여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다른 작은 사고가 있었지만 이렇게 오리발 내밀면서 연락두절된 경우는 없던지라...  그런데 뒤에서 박았는데 No fault 인가요??

Happyearth

2019-08-05 16:24:09

앞에서 박던 뒤에서 박던 내탓이든 남탓이든 다 노폴트 입니다 ㅎㅎㅎ.... 다만 상대과실일경우 디덕터블을 웨이브해주긴 하더군요.... 보험료 오르는건 매한가지...... 이왕 사고날거면 람보르기니나 박아보고 싶네요 ㅠ ㅋㅋㅋㅋ

얼마에

2019-08-05 18:27:40

리어 엔디드 당했는데 보험사에서 연락와서 상대방은 제가 와서 박았다고 주장

 

>>> 이런 놈들은 감옥에 두배로 보내버려야 돼요. 위증죄

복복

2019-08-05 15:45:52

변호사 통해 처리하는게 편하실수도 있겠네요..

저두 전에 라이센스 보험 정보 다 받아놓고 전화해보니 익스파이어 된 보험이라고 그래서 바로 변호사 통해 상대방 드라이버 라이센스랑 연락처 정보 주니 알아서 일 처리 다 해주더군요.

 

kellynewyork

2019-08-05 15:48:01

그럼 제가 변호사를 사야하는건가요??  그게 더 돈이 많이 드는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복복

2019-08-05 15:49:35

비용은 변호사와 상의해보시는게..저는 그쪽으로부터 보상금 받는거 1/3 때어가구 제가 직접 낸돈은 하나도 없었어요.

kellynewyork

2019-08-05 15:54:32

저는 사람은 다치지 않았고 자동차 뒤 범퍼랑 트렁크만 망가진 경우라 변호사가 아마 사건을 맡으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ㅠㅠ  예전 경험으로 사람이 안 다쳤다고 하니 안 한다고 하더라구요.

캡즈

2019-08-06 11:23:50

그럴때는 귀찮더라도 변호사와 상담후에 병원을 다니시는게...

보통은 이상이 없는거같더라도 나중에가면 꼭 어디가 쑤시고 아프더라구요.

 

PreciousFriend

2019-08-05 15:54:13

변호사는 따로 돈 내시는 게 아니라 내가 받을 돈에서 떼가는 구조에요.

그루터기

2019-08-05 15:56:16

제가 예전에 똑같은 경험을 했는데요...

결국은 제 보험에서 처리했습니다. 뺑소니로해서

보험회사에서는 (우리보험회사던 상대방 보험회사던) 상대방이 연락을 안받으니 생각보다 할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그냥 정기적으로 연락하는거 외엔.

먼저 제 보험으로 고치고 약 2년뒤에 그냥 뺑소니로 처리한다는 연락받고 마무리했습니다. 

보험료 올라간건 없었고요.

큰 사고가 아니면 변호사도 관심없을겁니다.

kellynewyork

2019-08-05 16:02:48

그러게요. 일단 제 보험에 다시 연락해야겠습니다. 이런경우 Hit and Run 으로 처리되는 건가요?

스팩

2019-08-05 16:09:30

있은그대로 리포트 하시면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할겁니다. 

에타

2019-08-05 16:04:18

아무도 안다쳤어도 경찰은 불렀어야했을 것 같아요. 저 역시 미국에 와서 지금까지 두번 사고 났는데 (한번은 옆에서 박고, 다른 한번은 뒤에서 박고 ㅠ) 두 경우 모두 아무도 안다쳤지만 바로 경찰불렀습니다. 뒤에서 박은 사고는 상대방 운전자가 먼저 경찰에 연락하더라구요. 두번 모두 경찰이 와서 상황 설명 듣고 citation을 하던지 verbal warning 줬어요. 아무도 안다쳤는데 왜 불렀냐 이런 반응은 당연히 없었구요.

자이라

2019-08-05 21:34:29

+2222 경찰불러야합니다. 뺑소니같은것도 보험회사에서(당시Starefarm) 경찰리포트 요구하더라구요.

스팩

2019-08-05 16:19:04

사람이 않다치고 사고가 작으면 경찰이 않오거나 엄청 늦게 오니 그냥 인포적고 사진찍는걸로 충분합니다. 저쪽 보험에서 바로 인정하고 처리해주면 좋지만 아닐경우 님 보험에 연락해서 있는그대로 리포트하면 알아서 처리할겁니다. 보통 변호사가 개입하려면 병원도 가셔야합니다. 물리치료라도 몇달받으셔야 비용이 올라가고 서로 나눠가질게있지 뒤 범퍼고치는정도는 아마 보험으로 하라고 할겁니다. 조금이라도 아프시거나 하시면 무조건 변호사통해 하시는게 맞구요. 저는 yelp 에서 리뷰좋은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찾아서 연락했는데 엄청 잘 도와줍니다 옐브보고 연락드린다고하면 아주 좋아합니다. 

얼마에

2019-08-05 18:32:38

그냥 맘편하게 본인 보험 통해서 수리하시고, 일단 디덕터블 내시고,나중에 본인 보험사가 가해자 보험사에서 알아서 돈 받아줘요. 

 

그리고 멈춘 상태에서 꽝 박혔으면, 지금 전혀 안아파도 마중에 후유증이 있을수 있으니 검사는 받아보세요. 

느낌아니까

2019-08-05 19:06:32

+1

걱정하실거 없어요.

 

논문정복

2019-08-05 22:47:49

그 상대편 운전자 전화번호 안 받으셨나요? 전화 번호 있으면 미친듯이 전화해서 갈구세요.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그리고 상대편 보험사도 계속 전화해서 갈구세요. 상대 보험사한테는 변호사 고용하겠다고 좀 협박도 하시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물론 장담은 못하지만 보험사는 어쨋든 소송을 싫어 하기 때메)  상대 운전자가 상대 보험자 전화를 이런식으로 생까고 잘못을 인정 하지 않으면 상대 보험사는 진짜 한푼도 줄 수 없습니다. 그니까 어떻게든 상대 보험사와 상대 운전자가 연락을 하도록 해야됩니다.

 

만일 진짜 상대 운전자가 끝까지 생깐다면 딱히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소송가는 수밖에요. 근데 아마 소송 맡아줄 변호사가 없을 겁니다. 왜냐면 대부분 사고에서 실제로 소송에 가는 비율은 굉장히 작아요. 변호사가 상대 보험사에게 요구하고 보통 절충해서 끝이나요. 즉 대부분의 사건은 변호사들에게는 쉬운 사건 입니다. 근데 상대 운전자가 끝까지 생 떼를 써서 진짜 소송을 가야 되면 이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먹을 거는 없는 케이스가 되는 거죠.

 

그렇기 때메 현실적으로는 그루터기 님처럼 처리하는 수밖에 없게 됩니다. 지금으로서는 운이 더럽게 나빴다고 생각하시고 본인 보험으로 처리하시구요, 나중에 혹시라도 아프시면 본인 보험에 medical payment를 사용하시구요. 계속 상대 운전자와 상대 보험사 갈구면서 죽치는 수밖에요. 여유를 가지는 쪽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상대 운전자가 상대보험사에 연락해서 잘못했다고 한마디만 하면 겜은 끝이에요.

 

경찰 리포트가 있었으면 조금 도움이 더 됐을 수는 있어도 별 차이는 없었을 겁니다. 경찰이 돈 받아 주는 사람들은 아니거든요. 경찰은 그냥 니가 잘못했네 이렇게 딱지 때는 것만 해주는 거에요. 근데 상대 운전자가 나는 잘못 안했다. 딱지 받은 것도 경찰 실수고 나는 결백하다 그러면 법원 가는 수밖에 없어요. 돈은 판사가 받아주는 겁니다. 그리고 사고 사진 영상등 증거들은 잘 보관 해 두시구요. 

펑키플러싱

2019-08-06 01:33:28

이런 경우 개인이 직접 일 다 처리할려면 정말 힘듭니다...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네요. 교통사고전문 변호사에 일임하세요 그게 좋습니다. 교통사고변호사가 알아서 다 처리합니다. 변호사가 보험사에 청구할거 청구하고 보상받을거 다 받아내고 다 처리합니다. 그리고 보상금이 나오면 3분의 1을 가져갑니다. 그러니 수임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제 경우엔 주행중 다른차가 제 차를 들이 받아서 앞쪽에 많이 파손되서 고치고 뭐하고 병원도 다니고 다한다음에 보상금가지 받는데 거진 8-10개월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제 돈 든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일 이후로 전 살작 들이받히고 그런거 아닌 파손이 일어난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무조건 변호사 씁니다.

jkwon

2019-08-06 04:31:00

저는 직진하고 왔는데 자전거가 옆에서 와서 박았는데요..지가 박고서 나자빠지고선 다치고, 앰뷸런스 불러서 병원에 실려갔어요. 제 차는 찌그러지고 등등 견적이 3천불 정도 나왔구요. 그리고 걔는 그 뒤로 연락이 한번도 안됐어요. 보험회사에서 아무리 연락해도 다 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차는 제 디덕터블 내고 고쳤어요. 걔는 퇴원하고 몸 다 회복하고 잘먹고 잘 살고 있고 (인스타에서 근황을 보고 있어요), 걔는 자전거이니 보험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한달쯤 지나 보험회사를 통해서 본 폴리스 리포트에는 걔 과실 100프로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보험회사에서 걔를 찾아야 하는데, 연락이 안되니 편지를 보낼것이고, 그래도 답이 없으면(당연히 없겠죠) 콜렉션으로 넘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걔는 일본에서 1년 계약으로 일하러 온, 영어도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에요. 콜렉션으로 넘어가는게 무슨 영향이 있겠어요? 곧 일본으로 돌아가는 걸로 알아요. 이런 미친 인간도 있어요. 

뜨아

2019-08-06 06:22:05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거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제 기억에 자기 보험으로 고치려면 아마 사고후 30일 이전에 클레임 해야했던것 같아요. 전 25일째 상대방 운전자와 상대방 보험사가 연락이 됐다고... 그동안 상대방 보험사에 수시로 전화해서 확인하고 다시 연락해보라고 푸시하고... 많은 방법을 찾아봤는데 안되면 자기 보험으로 먼저 수리하는게 최선이었던것 같아요. 

kellynewyork

2019-08-06 11:09:41

오늘 아침에 제 보험으로 자동차 수리 맡기고 왔습니다. 속은 좀 쓰리지만 대신에 제 보험쓰니 진행이 무지 빨리 되네요. ㅎㅎ

역시 돈으로 해결해야 하나 봅니다. 이미 제 보험을 사용했으니 제가 상대 보험사에 이제는 연락할필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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