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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플랫 인어의 기쁨도 잠시 뿐...
저녁에 외식 나간다고 레스토랑 예약까지 해놨었는데
차 타고 나가려고 보니 아파트 차고에 세워둔 차가 털렸네요.
귀중품은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폰 충전선 (정품 ㅠㅠ)과 차량용 어댑터 빼고는
뭐가 사라졌는지 알 수가 없네요. 멘붕이 와서...
나중에 기억날지도...
좀 있다가 다시 내려가서 찬찬히 살펴봐야겠네요.
일단 가장 큰 손실은 조수석 유리창이 깨진 것 입니다.
차가 VW Tiguan인데 견적이 어느정도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보험 디덕터블이 $500이라 보험처리 해봤자 소용없을 것 같아요.
저희 차만 털린게 아니고요, 이미 경찰이 왔다 갔는지 같은 상황에 있는 차들에 다 경찰 명함이 꽃혀있더라고요.
경찰리포트번호 적혀 있고요. 쩝... 경찰에 전화했더니 뭐 별거 없더라고요.
리포트번호있으면 자기들이 해줄게 없다나...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마적단다운 사고처리일까요?
차 수리비로 스팬딩 채우는 상황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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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댓글
심심
2013-01-07 16:00:15
보험따라서 글라스커버가 디덕터블상관없이 있는것도 있는데 함 살펴조시고요...유리는 얼마 안합니다...직접할 자신 있으시면 사다가 하시면 백불안에 가능할거에요
nonetheless
2013-01-07 16:19:56
스크래치
2013-01-07 16:00:57
아....이런....
일단 사진 많이 찍어 놓으시고 보험사에 연락부터 하세요. 아파트 단지에 여러건이 동시다발로 이뤄 졌다면 목격자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피해자 분들과 상의해서 목겨자를 찾아 보셔도 될 것 같구...혹시 주차장 입구나 단지내에 CCTV가 있는지도 알아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nonetheless
2013-01-07 16:20:41
seqlee
2013-01-07 16:03:16
아이구.. 잘 처리됐으면 좋겠네요. 경험이 전혀없어서 도움이 안되네요..
nonetheless
2013-01-07 16:21:07
밤새안녕
2013-01-07 16:04:33
뉴욕주는 Comprehensive with Glass 를 사시면 디덕터블 관계없이 cover 받을 수 있는데, 보험 확인한번 해보세요.
저는 이 보험을 모르고 안샀었는데, 마찬가지로 조수석 테러당했을때 약 $300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유리는 너무 싼데서 하지 마시고요.
깨졌을때 품질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nonetheless
2013-01-07 16:22:52
개골개골
2013-01-07 16:05:03
오늘따라 차량 관련 사고가 많네요.
잘 처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심심님 말씀대로 Glass는 컴프리헨시브 디덕티블과는 별도로 아주 작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추가 계약 사항이긴합니다만) 한번 확인해보세요.
nonetheless
2013-01-07 16:50:00
말괄량이
2013-01-07 16:05:32
nonetheless
2013-01-07 16:56:37
기다림
2013-01-07 16:06:56
정말 시절이 하수상하니 좀도둑도 기승을 부리네요.
그런 놈 직접 만나지 않으신게 다행입니다.
잘 처리되길 바라며 차안에 보이는곳에는 페니하나도 놓지마세요. 특히 GPS나 아이폰 보이면 여지없이 유리창깨고 들어옵니다.
쿼러 몇개 훔치자고 유리창을 깨는 놈들이 다 있어요.
nonetheless
2013-01-07 17:15:33
Heesohn
2013-01-07 16:08:29
저는 제 비용으로 거치고 동생은 물건 분실된 게 있어서 보험처리했습니다.
그 뒤로는 차 안에 물건 같은 건 두지 않고 주차도 밝고
인적이 있는 곳에만 합니다
nonetheless
2013-01-07 17:21:25
만남usa
2013-01-07 16:13:02
경기가 안좋으니....
조심하는수 밖에는 방법이 없는거 같은데요..
암튼 그 정도라서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으시길...
nonetheless
2013-01-07 17:22:01
비오니
2013-01-07 16:13:12
오늘따라 정말 왜이러죠... 저두 예전에 창깨고 제 썬글이 가져간적 있어요... 오디오는 뜯으려다 못뜯고 갔더라구요...
저두 그이후 물건은 다 보이지 않게 하구요...
경찰에 리포트 했는데... 해주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
nonetheless
2013-01-07 17:31:01
만남usa
2013-01-07 20:51:42
요샌 경찰들이 인력이 너무 부족해서..(많이 짤랐잖아요...)
사람이 상한 사건이 아니면 별로 신경을 못 쓴다고 하더군요..
좀 도둑 이런건 거의 방치 수준이라는...
철이네
2013-01-07 16:17:53
도둑들에겐 아이폰 충전선과 차량용 어댑터면 충분히 유리창깰 가치가 있다고 보입니다.
처형이 지난주에 운전중 뭔가에 맞아서 유리창에 금이 갔는데 $100 디덕터블(이건 보통 많이 선택하는 $500, $1000 디덕터블과 따로입니다) 내고 수리 했어요.
근데 도둑이 깬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nonetheless
2013-01-07 16:21:58
초롱
2013-01-07 16:44:35
방금 일어난 일인가 봐요.. 그래도 사람 안다쳤으니 다행이네요.
nonetheless
2013-01-07 16:49:20
NY99
2013-01-07 17:30:32
아휴..정말 어쩌다가...
조심해도 되는 일이 아니니, 좋은 일이 생기려고 그런거라고 생각하셔야 겠네요..정신없으시겠지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께요..
철이네님의 충전선,아답터만으로 유리창 깰 가치가 있다는 말씀에 충격받았네요..에효..
nonetheless
2013-01-07 17:32:34
철이네
2013-01-07 17:44:54
담배 반갑에 털린 얘기도 들었습니다.
오픈카라서 불행히도 천을 잘렸답니다.
유자
2013-01-07 20:48:44
오늘 오전에 진짜 차량 관련 안 좋은 소식들이 많았죠.
그래도 사람 안 다쳤으니 천만 다행이에요.
에구..... 심란하셨겠다.....
nonetheless
2013-01-08 17:08:02
Dan
2013-01-08 02:23:03
이구... 새해 액땜이라고 생각하시고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보험에 대해 아는바가 없어서 도와드릴게 별로 없네여...
nonetheless
2013-01-08 17:09:17
딜러에서 250<br />
동네에 평점 높은 데서 125 부르네요. <br />
생각보다 싸서 그나마 다행....... 은 개뿔. 내 피같은 돈이요. ㅠㅠ
whatislife
2013-01-08 07:22:47
아니, 그나저나 어느 지역이시길래 그런 일을 겪으셨습니까?
가끔 여행을 하다보면, 지역에 따라서 조심해야 하는 정도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어디는 그냥 대충 중요품을 가려놓고만 내리기도 하는데, 어떤 곳은 가방이며 뭐며 다 트렁크에 넣고 내려야 맘이 편하고.
아... 미국에서 살면서 이게 정말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단지 차뿐 아니라 신변의 위협을 느낄 때가 있을 수 있다는 점. 다행히 저희 동네는 안전한 편입니다만, 그래도 가끔 이런 글보면 다시한번씩 정신차립니다.
힘내세요.
goldie
2013-01-08 09:17:05
제 후배는 차안에 동전 몇개가 있었는데, 유리를 깨고 그 동전을 가져갔다고 하더군요.. 시카고에서요..
물건의 가치와는 관계 없는듯..
nonetheless
2013-01-08 17:11:21
차에 쿼러 몇개 있었는데요 (밖에서는 안 보이는 위치에) 몇개만 가져간건지 모르지만 5개 남겨놨더라구요.
찡찡보라
2013-01-08 16:50:16
놀라셨겠어요 ㅠㅠ 저도 몇달전 차를 아예 통째로 누가 가져갔다가 찾았거든요.
그땐 정말 너무 어이없고 당황스러웠어요.
그래도 차는 안가져갔으니 위안삼으세요ㅠㅠ
nonetheless
2013-01-08 17: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