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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 Kauai 하와이 여행 8/1/19-8/5/19

mattk88, 2019-08-08 0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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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세식구 (부.모.딸 5살)와 친구식구 (부.모.아들 6살)이 하와이 Kauai 에 8/1/19 에 4박5일로 놀러갔다 왔습니다. 비행기는 American Air, 호텔은 Grand Hyatt Kauai 이었습니다. 

비행기: 예약은 2/12/19 에 제 형이 Merrill Lynch 포인트로 Basic Economy 3자리를 잡아줬습니다. 원래 가격은 세식구 왕복 $1,370 이었는데 좀 싸게 해서 잡아줬습니다.  원래 Basic Economy 는 자리를 check-in 할때 지정을 해준다고 웹사이트에 나와있는데, 5살짜리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2/15/19 에 AA 에서 비행기 뒤쪽 자리 세개를 나란히 잡은 확인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마침, Hyatt & American Airline 파트너쉽으로, AA 포인트는 0이었지만, AA Gold 를 받아 짐 하나를 공짜로 부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원래 계획은 Kauai 에 낮에 도착한 첫날 호텔에 체크인 해서 수영장에서 쉬며 놀으려 했지만, Boeing 737 Max 사태 이유인지, 출발/도착 시간이 예약후 두번 지연을 해서 원래 1 pm 도착 예약이 4:36 pm 연기되어서, 첫날은 많이 놀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마찬가지로 돌아오는 날도 비행기 시간 연기로 새벽에 1시 이후에 LAX에 도착해서 5살 아이가 많이 피곤해 했습니다.  그래도 비행기타는 6시간동안에는 미루고 있었던 Captain Marvel 과 Avengers End Game 을 봐서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아이도 아이용 영화들이 많이 있어서 별로 지루해 하지 않았고요. 

 

호텔: 예약은 2/12/19에 하야트 100,000 포인트를 친형에게 넘기고, 형이 Globalist 에 베네핏인 Hyatt Guest of Honor 을 써서 잡아줬습니다.  Queen 2 개 방을 예약했고, 5층에 있는 바다가 나름 잘 보이고, bath tub 이 있는 방을 받았습니다. 형이 check-in 할때 아침식사 달라고 요청해 보라고 했지만 귀찮아서 안하고 그냥 같이 간 친구식구가 Sparkling Wine 한병을 받는데 저도 덩달아 한병 받았습니다. 애들에게 돌고래 인형을 줘서 애들이 좋아했습니다.  파킹은 있는동안 발렛파킹을 했는데 아마 Globalist 베네핏인지 원래 $30/day x 4 = $120 은 차지 안했더라고요 (check-in 할때 물어봤을땐 하루 $30 이라 얘기를 들었는데, 그냥 미니밴 하나에 두식구가 타고, 애들도 있고 해서 그냥 발렛을 돈주고라도 하려고 했습니다. 아마 check-in 할때 agent 가 확실히 잘 모르고 알려준듯 합니다). 셀프파킹은 모든 게스트 공짜라 하네요.   방은 깨끗한 편이고, 화장실은 나름 깨끗했는데 욕조는 re-grout 을 깔끔하게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방에 필요한것들 (슬리퍼 3개, 아이샴푸, 덴탈킷, mouthwash 등등)은 전화 text 메세지로 보내고, 나갔다 오니 잘 가져다 놨더라고요. 

호텔 수영장은 넓고 아이들이 놀기 좋았어요. 아쉽게도 slide 를 고친다고 쓰지는 못했는데 커다란 바람넣는 임시 slide 를 마련해 놀게 하더라고요.  수영장에서 시켜먹는 음식도 (그냥 얻어서 맛을 봤지만) 맛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잉어pond, 바다가 보이는 그네의자, 앵무새, 애들 Smore time, 등등 심심하지 않게 신경은 쓴 느낌입니다. 

 

Hyatt Club: 있는동안을 잘 이용했습니다.  아침식사는 뜨거운 음식으로는 스크램블이랑 매일 다른 음식 하나씩 나오고, 빵, 베이글, 과일들 (하와이 파파야를 엄청 먹었어요. 원래 먹던 파파야 특유의 향이 없고 약간 심심한 느낌이면서 맛있더라고요), 치즈,  등이 있었습니다. 아침 해결하기는 좋고, 저녁도 간식거리와 가볍게 먹고 싶으면 저녁해결도 할 수는 있겠더라고요. 아침 바쁠때는 물이나 떠먹는 요구르트등이 떨어지기는 하는데, 일하시는 분들께 달라그러면 친절히 줬습니다.   술은 한잔에 5불씩, 종이에 마신거 써서 상자에 넣으면 나중에 방으로 청구하는 시스템이더군요. 

 

Camp Hyatt:  하루정도는 아이들을 맡기고 어른들끼리 놀자 해서 일요일에 full day 로 신청했습니다. 요일마다 프로그램이 다르고, 오후에는 수영으로 마무리해서 3:30 pm 에 끝나더라고요. 또 저녁에 맡기는 옵션도 있고요.  Full day 가격은 $125 로 비싸긴 한데, 2nd child 는 sibling discount 가 50% 가 있어서, 두명 같이 맡기면서 대충 한집에 $100정도 냈습니다.  Full day 는 점심도 제공해 주고요 (몇가지 애들 좋아할만한 음식 옵션을 줘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월요일에도 half day 를 신청해서 9:00 am - 11:30 am  까지 맡겨놓고 짐싸는데 편했어요. 

 

렌트카:

렌트카는 2월12일에 Costco Travel 을 통해 Avis 로 미니밴을 8/1/19-8/5/19로 쓰는것으로 잡았습니다.  보험은 들지 않고 (Chase Reserve 로 예약을 하고 계산을 했습니다) 세금해서 총 $280이었는데, 여행날짜까지 가끔 확인해 봐도 더 싸지지 않더라고요.  7월중순쯤 되니 미니밴은 예약이 더 안되고요. Chase Reserve 에 있는 Avis Preferred benefit 을 신청해서, Kauai 에서 차 픽업할때 줄 안서도 되고 편했어요.  처음 예약은 8/1/19 오후 2시픽업으로 했는데, 비행기 delay 로 오후 5시쯤 픽업해야 해서 취소하면 어쩌나 걱정이 들더라고요. Avis customer service 에 전화하니, 예약은 예약시간후 15시간 동안 hold 해서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안심했습니다 (YMMV). 차는 Grand Caravan 이었고, 힘이 좋지는 않고, Bluetooth 음악이 지원되지 않았지만 두식구가 한차로 움직이는걸로 만족했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차 픽업할때, 리턴할때 전화기로 비디오로 차를 찍었습니다. 

 

식사:

8/1/19 목요일

Mike’s Place: 첫날 도착해서 처음 먹은 음식입니다. 호텔에 들어가기전에 애들이 배고파 해서 근처에 yelp 로 찾아서 갔습니다.  Loco Moco, Chicken Katsu, 그리고 그날에 스페샬인 Cajun Spiced Ahi 를 시켜서 저희 세식구가 먹었는데, 음식들은 괜찮았습니다. Chicken Katsu 는 양이 많아서 이층으로 쌓아주더라고요.  안에 앉는데가 없어 앞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서 먹었는데 처음에는 파리들이 좀 오더니, 나중에는 비가 오고 그래서 먹는데 좀 불편은 했어요. 

8/2/19 금요일

아침은 Hyatt Club 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은 Japanese Grandma’s Café 에서 했는데, 가성비 꽤 안좋습니다. 양도 작고 맛도 그냥 그렇고요.  일본색이 가득해 피하면 좋았는데, 애들이 배고픈 핑계로 먹은게 약간 후회되네요. 서버하시는 분이 백인인데 키가 엄청 큰게 기억에 남네요.  제 생각엔 Kauai 에서 남여 통틀어 가장 키가 크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간식으로 Good Vibes Shaved Ice 에서 먹었습니다.  오픈시간은 11시로 되있는데, 11시에 가니 아직 일하는 사람이 안왔다 해서, 밥 먹고 다시 들렸어요.  저희는 Lava Flow 와 Pineapple Paradise 를 먹었는데, 아이스 안에 아이스크림이 들어가고 맛이 좋았어요.  제가 상상한 미국식 shaved ice 가 아니더군요. 가게의 색깔이 밝고 알록달록해서, SNS 용 사진찍기에 아주 좋아요. 

저녁은 Ishihara Market 에서 포키들 대여섯 종류 투고, 그리고 오면서 Puka Dog 에서 핫도그 매운맛 하나 안매운 맛 하나를 투고해서 호텔에서 먹었어요.  포키는, 왠지 캘리포니아 포키 (아기자기하게 밥에 생선올려주고, 미역줄거리, 타핑들 푸짐이 올려주는) 에 입이 길들여져인지, 그렇게 맛있는건 못느꼈어요. Puka Dog 은 핫독인데, 핫독빵이 보통빵과 틀리게 소세지를 빵 안으로 넣어주는 스타일인데, 지나가는 길에 한번 먹어줄 만 하더라고요. 가격은 핫독 치곤 싸진 않아요. 

 

8/3/19 토요일

아침은 또 Hyatt Club 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브런치겸으로 스노클 하러 가다 우연히 본 Farmers Market 에 들려서, 이것 저것 사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필리핀부스에 Lumpia 맛있엇고, 한국부스에 김치볶음밥은 맛 없었는데 다른 소세지 볶음밥은 맛있었고, Sugarloaf White Hawaiian Pineapple 로 만들어준 아이스샤벳 맛있었어요.  빵전문으로 파는 부스에 빵도 맛있었구요. 전체적으로 동네 허접한 farmers market 이 아닌, 과일도 많고, 전문적으로 하는 음식점도 많아 구경도 하고 우연히 잘 들렸습니다.

저녁은 스노클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Korean BBQ” 란 식당에 갔습니다.  여행가서 꼭 한국음식을 먹어야 하는건 아닌데, Yelp 에 있는 사진을 보니 땡기더라고요.  이것저것 새우튀김을 제외하고 다 맛있었어요. 새우튀김은 그냥 얼은 기성품 튀겨주는거여서 맛은 없거나 하진 않았지만, 특별하진 않아서요.  만약 다음에 간다면, 갈비와 고기전 (Meat Jun), 오징어볶음 만 시켜서 먹을거 같아요. 갈비질도 좋았고,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요.  여쭤보니, Kauai 에 한국부부는 당신들만일거라 하시네요. 가끔 살러 이사와도 일이년이면 이사나가고 하신데요. 언젠가 Kauai 에 또 간다면 한번 더 들리고 싶은 식당이었어요. 

 

8/4/19 일요일

아침은 또 Hyatt Club 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Camp Hyatt 에 맡기고, 어른들은 무수비를 사러  Kukuiula Market 에 갔는데 다 팔렸다 해서 Acai Bowl 과 스무디만 샀습니다.  Acai Bowl 이 특별히 맛있다 그러네요. Acai Bowl 을 기다리는동안, 무수비는 5분정도 떨어진 Sueoka Store 에서 무수비를 투고 해 왔어요.  무수비는 그냥 무수비 맛이었습니다.  

저녁에는 Hyatt 에서 Luau 를 먹었습니다. 어른둘, 아이하나 해서 $355 정도로 꽤 비싼편이긴 했으나, 음식들은 나름 괜찮았어요.  스테이크, Kalua, 포키, 술무제한, huli huli chicken, 생선구이, 후식등등이 나왔습니다. 쇼는 아이들이 계속 집중해서 보기에는 조금 지루했고, 어른들에게도 좀 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본전생각에 마이타이를 많이 시켜 먹었습니다.

 

8/5/19 월요일

아침은 또 Hyatt Club 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Late check out 이 가능한가 아침에 전화했는데, hotel 이 fully booked 라며 12시까지만 가능하다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Camp Hyatt 에 있는동안 짐을 싸고, 12시에 방에서 나와, 짐을 bell desk 에 맡기고, 마지막 점심을 호텔에 Ilima Terrace 란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저는 나름 건강하게 먹는다고 hawaiian pesto crusted fish & prawn salad 를 먹었는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공항으로 가서 차를 리턴하고 호텔식당에서 치킨데리야키와 비프데리야키를 투고해서 비행기에 탔습니다.  같은데서 주문해서 비행기에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여행/관광: 

8/3/19 금요일 - 오늘의 목표는, Kauai 에서 유명한곳 몇군데를 찍자 였습니다.  호텔에서 서쪽/북쪽으로 다녔습니다.

  1. Sprouting Horn: 바다옆 돌에서 파도가 올때 물이 치솟아 올라옵니다. 바로옆에 목걸이며 기념품을 파는 천막들이 모여있습니다. 잠깐 내려 볼만합니다. 

  2. Kauai Coffee: 오전 10시부터 2시간마다 공짜 walking tour 이 있습니다.  나름 밖을 돌며 설명을 잘해줍니다. 커피가 어디서 나오나 몰랐는데 배워서 좋았습니다. 커피샘플도 맘껏 마실 수 있고요. 

  3. Hanapepe 에 Swinging Bridge: Hanapepe 는 작은 마을에 있는 다리인데 이것도 그냥 지나가며 들릴만 합니다. 바람이 불때 다리가 더 흔들려 약간 무섭긴 했어요. 

  4. Waimea Canyon: 차를 타고 쭉 올라가면 Lookout 이 다섯개인가 나오는데, 처음 lookout 과 마지막 lookout 을 갔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마지막 lookout 에서 북쪽 바다를 내려보게 되는데, 아쉽게도 날씨가 흐려서 그렇게 잘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Kaui 를 갔으면 Waimea Canyon 을 가시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 lookout 에서 길이 끊겨 다 보시면 다시 갔던길로 돌아와야 합니다. 아이들은 산길 운전이 좀 길어 피곤해 하긴 했어요. 

 

8/4/19 토요일 - 오늘의 목표는  바닷가에 가서 snorkel 을 하며 좀 느긋히 보내자 였습니다. 

  1. Farmer’s Market: 토요일에 하는 Kauai Community Market 을 갔습니다.  찾아보니 여러군데서 다른 시간/요일에 많이 하네요. https://www.tastingkauai.com/farmers-markets/

  2. 5살짜리 6살짜리 아이들이 처음 Snorkel 을 하는거라 가장 쉬운곳을 호텔 컨시어지에 물어보니 Lydgate Park 을 추천해서 갔습니다.  인공으로 돌로 파도를 막아놔서 파도가 잔잔해서 아이들에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물이 아주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바위근처로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Snorkel 기어는 근처에 빌려주는 Snorkel Bob 이란 곳에서 빌렸습니다 (하와이에 여러군데 있는 체인인데, 우리가 갔던곳에 그 Bob이 있었는데, 엘에이쪽에서 Bob’s furniture 을 운영했었다 하네요).  

 

8/5/19 일요일 - 오늘의 목표는, 아이들을 맡기고 water activity 를 하자 였습니다.  호텔에서 동쪽/북쪽으로 돌았습니다. 

  1. Kalapcki 란 바닷가를 추천받아 kayak 과 paddle board 를 탔습니다.  paddle board 를 처음 타본건데 나름 균형잡기가 어렵더라고요. 일어나려 했다 바로 앉아 그냥 노를 저었습니다.  원래는 Wailua River 에서 kayak 과 paddle board 를 타려했는데, 가기전 찾아보니 주말에는 문을 닫는다고 (?) 해서 급하게 변경했는데, 파도가 심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2. Kilauea Lighthouse 를 보고 싶긴 했는데 좀 멀어서 그냥 코스코에 들려 선물용 쵸코렛과 마카데미아넛, 카우이쿠키를 사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끝맺음:  아이가 태어나기전 Ohau 를 가고 두번째 하와이 여행이었습니다. 섬이 큰 나무도 많고 시골같은 느낌이 들어 친근함도 있었지만, 약간 심심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날씨는 차를 타고 운전하다보면 갑자기 비가 오다 해가 쨍쨍하다 흐려지다 했지만, 있는동안 날씨는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습기가 많아 계속 끈적끈적한 느낌이 계속 있었습니다.   배를 타거나 헬리콥터를 타도 괜찮다고 추천을 받았는데 마침 여행날짜에 태풍이 온다 하고, 또 아이들이 배를 오래 타면 지루해 하지 않을까 해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배는 코스코에서 기프트카드 사서 예약했다 그냥 취소했어요). 앞으로 하와이 다른섬도 가보고, 캐러비안도 가보고 한 20년 후 한번 다시 와볼까 하는 생각은 했지만, 대충 볼것은 봤다고 생각이 들어 금방 돌아가지는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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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shilph

2019-08-08 01:17:20

저희도 11월에 카우아이에 가는데, 적절한 여행기네요. 감사합니다

wunderbar

2019-08-08 01:49:59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보기 좋네요...

후기 잘 읽고 사진도 잘 봤어요... 

하와이안 바베큐는 호텔에서 예약 하시고 가신건가요?

 

mattk88

2019-08-08 02:18:18

네, 저희가 가있는동안 호텔이 다 차서 복잡할 줄 알았는데 호텔이 커서 그런가 그렇게 북적거리지 않았어요. 다른곳에도 번잡하지 않았고요. 

https://www.hyatt.com/en-US/hotel/hawaii/grand-hyatt-kauai-resort-and-spa/kauai/dining  여기에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Baramdori

2019-08-08 01:53:04

후기 잘 봤습니다! North shore 쪽은 안가셧나보네요! 저는 Ke’e beach 랑 Hanalei bay 가 제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말이죠. 남쪽에 Poipu beach 랑 Salt pond beach 도 좋았구요. 저희도 이번에 10년만에 갑니다

mattk88

2019-08-08 02:19:48

아 저희가 좋은 쪽을 놓쳤군요. 훗날 갈때는 North shore 을 꼭 가봐야 하겠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AJ

2019-08-08 15:36:18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민데레

2019-08-08 16:15:12

글 잘 읽고 갑니다...

카우아이 갈때 좋은 정보가 될것 같네요...ㅎㅎㅎ

피터

2019-08-08 17:37:34

Detail 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 11월에 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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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 Kauai + Maui in 2021 셋째, 넷째, 다섯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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