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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9/2) Google Flight : Price Protection 제공, 파일럿 프로그램 시행

24시간, 2019-08-08 14:29:46

조회 수
1637
추천 수
0

8/13/19 - 9/2/19 사이 구글 플라잇 을 통해 항공 티켓 Booking 시 Price guarantee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 한다고 합니다.

*모든 항공사 발권에 해당 되는건 아니고 specific window and on select routes 에 메세지가 뜬다고 합니다.
 

Price Protection -

항공 티켓 발권시 구글에서 탑승일까지 가격 변동이 없다고 예상될때 Price guarantee 프로그램을 오퍼 하고, 탑승일까지 가격 모니터링 후 요금이 떨어지면 차액을 환불해주는 프로그램

 

이거 어떤 특별한 캐치같은게 없고 제대로 자리 잡혀서 성공적으로 시행 된다면 앞으로 티켓은 구글 플라잇으로만 사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의견들 남겨주세요~

 

 

Google Travel has announced a new feature that they will be piloting for flights booked from August 13, 2019 to September 2, 2019 for “select itineraries”:

If Google predicts that prices will not drop and offers you a “price guarantee”, they will monitor the airfare for your trip and refund the difference if the price of your airfare drops any time up to departure.

Again, this will only be for flights booked in that specific window and on select routes, but it’s exciting to see someone in this space offer this innovation.

 

Direct link to blog announcement

 

  • Google Travel will be offering a form of price protection on flights booked between August 13 and September 2:
  • If you book a fare that Google predicts will not drop and find a lower price at any time up until departure, they will refund the difference.
  • (Note that I think they will email and you will need to manually request the refund.)
  •  

 

Google intends to offer a “Price guarantee” on certain flights as a pilot program on bookings from August 13th – September 2nd

 

 

출처 https://frequentmiler.boardingarea.com/price-protection-for-flights-google-to-offer-pilot-program/?utm_source=BoardingArea&utm_medium=BoardingArea

 

 

15 댓글

1stwizard

2019-08-08 14:37:22

좋네요!

shilph

2019-08-08 14:52:18

근데 이걸 반대로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구글 플라이트에서 "최저가 보장" 하고 뜨면, 그건 대충 최저가 라는 말이니까, 그때 공홈에서 사는거죠 (직항의 경우 대부분 공홈이나 여행사나 많은 차이는 없어요)

가격이 더 떨어질 것 같지 않을때에 "안전한" 공홈에서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거 같네요

열운

2019-08-08 15:26:09

구글 플라이트는 원래 공홈에서 구매하는 걸로 연결해주는거 아닌가요

shilph

2019-08-08 15:36:05

항상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구글 플라이트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도 있고요

열운

2019-08-08 17:44:10

그건 몰랐네요 !

armian98

2019-08-08 18:06:56

오! 정말요? OTA나 코드쉐어 항공사로 연결해주는 경우는 봤는데 구글에서 직접 판매하는 경우는 아직 못 본 것 같아요. 구글이 여행사를 운영하는 건가요?

bn

2019-08-08 18:19:05

어디 여행사같은데에 연계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shilph

2019-08-08 18:30:50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일부 경우에만 보이는 것이고요. 자세한 것은 구글에서 직접 비행기를 예약하는 방법 에 대한 설명을 참조해 주세요

armian98

2019-08-08 18:36:03

오호.. 결제는 구글이 도와주지만 표는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사는 시스템인가보네요.

Actuary

2019-08-08 18:34:46

공홈에서 하면 호텔 처럼 특별한 이득이 있나요?

shilph

2019-08-08 20:08:08

문제가 생겼을 때, 여행사에서 구매하면 서로 책임을 떠넘기큰데, 공홈은 대응이 괜찮은 편이지요

워렌버핏만큼벌자

2019-08-08 16:38:10

오호!! 

우리동네ml대장

2019-08-08 20:36:06

머신러닝의 힘이죠.

데이터가 차고 넘칠정도로 많이 쌓였나봅니다. 기대손해가 커미션보다 작을 때 오퍼 발송... 머신러닝이 가장 잘하는 분야입니다 ㅎㅎ

24시간

2019-08-09 10:22:56

머신러닝대장님께서 그리 말씀 해주시니 그런줄 알겠습니다 ㅎㅎ

컨트롤타워

2019-08-09 10:31:53

실제로 Google이 이미 주요 항공사에 Pricing Solution을 매우 비싼 가격에 제공중에 있습니다.

Price Protection도 이와 연관이 없다고 보기 힘들겁니다. 솔루션을 제공 받지 않는 항공사는 앞으로 Revenue & Yield가 탈탈 털리겠죠.

Google 솔루션은 백종원 솔루션보다 훨씬 중독적이고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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