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스마일 라식 하신분 계신가요?

저는 무조건 ICL 추천해요 ㅋㅋㅋ 주변에 제말 듣고 전부 ICL 했어요 ㅋㅋㅋ라식 라섹은 시력 떨어지는데 이건 안떨어져요 ㅋㅋ 물론 나중에 녹내장이 올수도 잇슴당 ㅋㅋㅋ 그럼 렌즈 빼심돼용 ㅋㅋ

아쿠아 ICL은 비싼데 의사쌤이 아는 분이라 비싼돈주고 그거 하지말래요 ㅋㅋ 일반 ICL 하세용 ㅋㅋ

IcL은 렌즈삽입슐이군요. 정보감사합니다. ICL도 고려해볼께요

icl은 라식라섹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거고 생길수있는 부작용이 더 커서 라식라섹을 할 수 있는 눈이라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작년겨울에 와이프도 한국에서 스마일라식 했었습니다. 강남이었습니다. 가격도 250만원정도한거같구요.

시술자체는 몇분안걸렸는데 검사가좀길었던거같아요. 하고나서 한 하루이틀뒤에 시력교정되었는데 한쪽눈을 무서워서 힘을 많이줬었는데 그쪽이 약간 시력이 떨어지고 좀 뿌옇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피곤하면... 와이프말로는 평생 AS된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시 마모에는 하신분이 계시군요. ㅎㅎ 시술자체는 5분밖에 걸리지않는다고 홍보하더라고요. 검사는 50여가지가 있다고 하고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는 라섹을 10년전에 하고, 같은 곳에서 남편이 2년 전에 스마일 라식을 했어요. 강남이고 유명한 곳이라 스포츠 선수들도 많이 하러온다던데, 전 대 만족이예요. 안경쓰다가 없이 사는 것 만으로 너무 좋고요. 눈이 완전 깨끗히 다 잘보이진 않지만, 사는 데 불편함은 없어요. 

저는 수술할때 약 잘 넣고 엄마가 넣어주셔서 정확히 들어간듯해요.남편은 수술하고 아파서 막 울었는데, 저는 하나도 아픈 기억이 없어요. 친오빠도 했는데, 너무 아파서 응급실도 갔다는데.. 솔직히 약을 잘 안 넣어서 그런듯해요. 스마일 라식 시술 금방이고 이틀안에 다 회복해서 아주 만족하면서 지내네요. 전 강추요 

약이라면 마취약 말씀하시는건가요? 본인이나 가족이 넣어줘야 하나봐요? 전 눈 고정시키고 마취약을 의사선생님이 투여하지않을까 했거든요

남편은 수술하고 아파서 막 울었는데,

친오빠도 했는데, 너무 아파서 응급실도 갔다는데.. 

>>> 이런데 가시면 안됩니다. 눈은 잘못하면 큰일나요. 

“아파서” “너무 아파서” 이 두 단어들이 좀 무섭네요. ㅎㅎ

마취약은 처음에 다 잘 넣어주고요. 아파한 것은 둘다 수술 후에 마취풀리고 쉬는 도중에 그러건데.. 아파서 라는 단어는 제 생각엔 엄살이 심해서 그런것 같아서 심각하지 않게 생각했네요. 눈물은 계속나오고요. 저는 진짜 하나도 안아팠고 수술하고 바로 일상생활 하시던 분들도 계셨어요. 신기하게도.. 보호자 따라가서 서포트 해주셔야 하고요. 저는 수술 후에 넣어주는 보호약 같은 것 이야기 한 거였어요. 남편은 다음날 하나도 안아파했어요. 참을만한 아픔인것 같은데.. 제 경험에 의해서는 겁 먹을 필요는 없어요. 10년 후에 방문해도 같은 의사분이 남편 수술했어요. 

작년에 했는데 한쪽 눈은 아주 만족스러운데 한쪽이 애매합니다. 상이 또렷하지 않아서 계속 신경쓰여요. 수술시 의도적으로 부동시로 했다는데 (평소 도수를 높게 1.2-1.5 정도로 쓰다가 과교정이 좋지 않다고 좌안 1.0 우안 1.2 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주안인 오른쪽이 잘되었고 왼쪽은 근거리 위주로만 봐서 큰 문제는 없는데 왼쪽으로 쏠린 물체 볼 때 가끔 불편합니다. 상이 또렷하지 않은게 주안이 아니라 보는 힘이 약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수술이 잘못된건지 확실치가 않아서 더더욱요. 시력검사도 수술한 곳에서는 좌안 1.0 (밝고 고대비 환경), 캐나다 안과에서는 0.6 (어둡고 저대비 환경) 으로 차이가 나구요. 일단 겨울에 한국 재방문시 재점검 받을 생각인데 가기전에 다른 안과에서 한 번 시력검사 및 상담 받아보려구요. 스마일 라식이 다른 수술에 비해 회복기간이 짧고 안구건조증 억제에 유리해서 해외체류자에게 괜찮은 옵션이긴 합니다.

같은 눈에 환경에 따라 시력차이가 나기도 하는군요.  주옥같은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왼눈이 확실히 시력이 안정적이지가 않더라구요. 문제는 수술전에는 안경에 의해 시력이 안정되어 있으니 (안경 벗으면 잘 안보여서 인식도 안되구요) 이런 문제는 수술을 하고서야 알 수 있습니다..

눈이 나빠서 (-10) 하는데 시력이 안정적이지 않으면 도수약한 안경을 또 해야하나봐요. 

저도 2017년에 한국 방문 했을때 강남역 부근에서 스마일라식 했습니다. 230준것 같고요. 매우 만족합니다.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한 한달간 매일매일 안타까워 할 정도로요. 수술 빠르고 회복도 만 하루 정도 였던것 같네요. 2018년 한국 재 방문 했을때 점검 받앗습니다. 아참 혹시나 몰라서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되어있는 무도수 안경을 한 햇빛이 강할때 3개월정도 썼네요. 그래서 아무도 한국에서 라식하고 온지 모르다가 갑자기 안경을 벗엇지요. ㅎㅎ

역시 강남쪽에 많이 있군요. 압구정으로 예약했는데 강남으로 바꿔야하나 그러고 있네요.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네요. 

10년 전이니까 스마일 라식인지 그건 아닐 거 같고, 아무튼 강남역 근처에서 라식 했어요. 10년 동안 시력 저하가 조금 있긴 했지만 안경 없는 삶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라식한 사람들 많은데 다들 많이 만족하고, 다만 시력이 굉장히 중요한 직업군이거나, 시력에 아주 민감하신 분들은 불만족하실 부분이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저도 10년 동안 분명 시력 저하가 있긴 하거든요. 라식 한 후 몇 년 동안은 좌 1.0 우 1.2 유지되다가 지금은 좌 0.8 우 1.0 정도로 떨어졌어요. 교정 전 시력이 워낙 안 좋았고, 지금 시력도 안경없이 전혀 문제 없는 정도라 저는 아주 만족하고 강추합니다.

역시 강남이군요. 시력저하도 불가피하군요. 그래도 1.0 이면 천국같을거 같아요. 오늘저녁에 상담전화 걸어봐야겠네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는 줄기세포 시력교정술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도근시+난시라 전방 렌즈 삽입술 상담을 오래전에 받았었는데 한 3년뒤에 다시 검사받으러 안과가니 전방은 부작용이 많아서 안하고 이젠 후방으로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3년만에 수술법이 별로라고 하니 불안해져서 이제 안쳐다보고 있어요 

역시 한국이 빠르긴 한거같아요. 세월이 지날 수록 기술도 더 좋아지고요. 문제는 기다릴수록 안정성이 올라가나 우리 나이가 많아지니 즐길 세월도 줄어드네요. 강남쪽 한 병원은 수술없이 난시교정하는 FM 난시 교정이 있다는데 급 관심 생기고 있습니다. 

혹시 수술없이 난시 교정하는 병원 정보 아직 알고계시면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제 댓글을 봐도 기억이 안나네요. 죄송해요 ㅎㅎ

괜찮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고도근시+난시라 라섹 상담받으러 갔더니 렌즈 삽입술 추천받아서 그냥 미국으로 돌아왔었어요. 병원 3군데에서 다 그러더라구요. 시력이 많이 나쁘기는 합니다. 양쪽모두 -10 디옵티컬이에요 ㅜㅜ 혹시 마모에도 저처럼 시력나쁜데 교정하신분이 있을까요? 

제 와이프가 그정도 나쁜거 같은데 이번에 한국가서 검사해보고 알려드릴께요. -10에 난시가 심하다고 하네요

혹시 와이프분이 스마일라식 하셨나요? 저도 -10에 난시가 심해서 어찌되셨나 궁금합니다. 

아니요 눈이 많이 안 좋아서 스마일 라식은 못했어요. 라섹은 회복 기간이 몇일씩 걸린다고 해서 미국에서 HSA로 하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2년 전까지도 미국 기술이 한국보다 몇년 뒤져있었는데 지금은 어떨려나 모르겠네요

그러시군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작년에 강남역2번출구에서 스마일 라식했습니다.

결과만 먼저 이야기하면 좋습니다. 각막만 두껍다면 수술 가능 하실꺼에요.

수술 자체는 5분 정도밖에 안걸린거 같고, 10분정도 의자에서 쉬다 나왔습니다. 나와서 걸어나올때 뿌옇게 보이는게 이미 안경없는 뿌옇움 보단 나았습니다.

다음날 다시 방문해서 시력검사해서 1.0 각각 나왔구요.

불편함이라면, 저는 원래 눈이 매우 건조했어서, 건조함이 다른분들보다 오래갔습니다.

병원에선 3달이면 없어진다고 했는데, 하루종일 인공눈물 자주는 첫 6달, 나머지 6달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방울씩 해서

1년이 지나니, 아침에 일어나도 건조하지 않습니다.

전 강력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수술전 시력은 어떠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전 지금도 눈이 건조한데 그렇게 인공눈물을 자주 주면 건조증도 없어지나보네요. 

렌즈 시력으로 -5, -4.5 였는데 안경 시력은 -1이 추가되었던거 같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저는 렌즈를 거의 10년 가까이 껴서 건조증이 악화됬고, 나중엔 렌즈 안끼고 안경만 써도 건조 하더라구요.

엔지니어님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1년이 걸리긴 했지만 건조증이 없어졌네요. 진짜...ㅎㅎㅎㅎ

인공눈물도 6개월엔 끈적한것과 물같은것 두개로 번갈아 가며 써줬답니다. 저는 너무 건조해서 물 같은 인공눈물은 너무 약해서. ㅎㅎㅎ

일단 수술 하시기전에 검사 먼저 받아보세요. 아는 지인도 수술 원했는데 각막 두께가 안되서 렌즈삽입술밖에 안된다고 해서 못했어요.

이게 내가 하고싶다고 다 할수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병원에서도 여차?할경우를 대비해서 (한번 더 재수술 할정도의 각막을 남겨두고) 최소한만 깍더라구요.

(참고로 렌즈 못끼시거나 이러시면 수술 못하세요. 기계가 와서 내 눈을 흡착하기 때문에...눈 뜨고 계셔야 합니다.)

근데 저는 아침에도 그냥 일어나고, 샤워할때도 편하고, 특히 수영이나 스노클링할때 너무 편합니다. 렌즈에 짠물 들어오면 진짜 힘들거든요..ㅎㅎ

잘 고민해 보시고 선택하세요.

자세한 설명 다시 감사드립니다. 제 눈이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자주는 아니지만 저도-4.0, -4.75 렌즈를 씁니다. 눈 검사는 꼭 하려고하는데 더 잘하는곳에서 받으려고 기를 쓰고 있습니다. 안경, 렌즈없는삶은.. 경험해보지않는한 얼마나좋은지 모르겠지요.?! ㅎㅎㅎ

저는 라섹 7년 전에 했구요 이번에 남편 스마일라식 강남에 예약했어요

저희도 둘다 예약해놨어요. ㅎㅎ 잘되시기를 바랄게요.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한국에 나와서 일주일전에 아들 놈 라섹을 하였습니다.  수술방법에 라식,라섹,스마일에 대하여 설명을 받았고 라섹을 했습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주 만족해 합니다.

 스마일은 가장 최근의 방법이고 라섹과 달리 눈의 한쪽면(아마도 각막?)을 최소 절개하여 시술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부작용도 최소화 할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안과의사의 견해로는 결과에 대한 큰 차이가 없고, 최신장비에 대한 비용상승 때문에, 의사들이 추천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눈이 아니라서, 아들에게 라섹을 해 주었습니다.

ㅎㅎ 경험담 감사합니다. 금액차이가 많은가 봅니다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날수도 있겠네요

전 제가 한건 아니지만 유투버(밤비걸) 리뷰보고 그냥 안경껴야겠다 생각했어요 잘 되면 편하고 좋을 것 같지만 눈을 걸고 도박하려니 너무 무서워서요 ㅠㅠ

네. 눈이라서 조금 걸려요. 많이 알아봐야겠지만 너무 잘 안된 케이스는 일부러 안보고있어요.  ㅎㅎ

기존 글이 있어서 이어서 팝니다.

라식 라섹 조사만 몇년째 하다가 최근에 스마일 라식이 대세라 하여 급 관심중입니다.

1. 일단 모든 수술을 할수 있는 눈 상태라는 가정하에,

현재 2021년까지 제일 좋은건 스마일 라식 맞는거죠?

각막상피를 손상없이 수술할 수 있다니 정말 믿기지 않는 기술력입니다.

2. 이리 좋은데도 부작용이나 단점 있을까요? 상대적으로요.. 절대적인 수술 위험이야 피할수 없으니..

3. 미국에서 한다면 얼마정도 일까요? 보험 커버 조금이라도 될까요?

4. 추가로, 원래는 안과의사님께 여쭤야 하지만 무턱대고 용감하게 마모에 물어봅니다.. ^^  

제 시력이 우측 -6.25 / 좌측 -4.75 인데 이 정도 시력도 스마일 라식 잘 되나요?  나중에 몽골인급 시력 필요 없음. 평생 죽기전에 안경 한번 벗어보면 소원이 없겠네요.  ㅎㅎ

1번조건에 '당뇨 가족력이 없다'가 매우 중요한데 가족력이 있으면 절대 피하시는 걸 당부드립니다.

당뇨병? 당뇨가 눈수술과도 연관이 있었군요.. 모르던 사실 감사합니다. 다행히 당뇨 가족력은 없네요.

2년쯤 전에 친구랑 같이 상담을 받아서 친구는 렌즈삽입술 했고 저는 스마일 받았는데요.

1. 스마일의 장점은 수술 후 통증이 2시간 내외로 사라진다는 점, 시력 개선이 당일부터 체험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각막 절개면이 1-2mm 내외라 라식처럼 충격등으로 각막 위치이탈 등의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가장 커요. 시력의 질이나 수술 후 만족도는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2. 스마일라식도 이미 나온지 10년이 넘었고, 라식이나 라섹에 비해 특별히 눈에 더 문제시될게 없는 수술이라 안과의사들도 물론 안정성을 100% 장담은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라섹-스마일라식으로 이분화되고 라식은 점점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더라구요.

3. 라식은 '미용 시술' 개념이라 (이미 안경이라는 훌륭한 시력 보조 방법이 존재하므로) 보험 커버되는 부분이 별로 없을거에요. 비용은 제가 했을당시만 해도 한국 이코노미 비행기값+강남역 '스마일' 라식비용 = 미국 '일반'라식비용 이었어요.

4. -6부터 초고도근시로 분류되어서 절삭량이 많아서 각막이 두꺼워야 스마일이던 라식이던 할 수 있을거에요. 그외에도 눈에 알러지반응있는지, 건조증이 심한지 10여가지 검사를 다 진행해야만 수술여부가 결정되니까 시력만으로 수술가능 여부를 알 수는 없어요. 그리고 콘택트 렌즈 착용을 자주 하신다면 검사 수개월 전부터 안경 착용을 하고 나서 검사해야 제대로 된 측정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1년이나 지난 글인데도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코비드로 한국 방문을 못해서 아직까지 수술전이긴 합니다.

4. 관련해서, 레이저 수술을 고려해서, 지금까지 평생 콘택트 렌즈 착용 한번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 수술 레뒤..

글이 토잉되었길래 덧글 남겨봐요. 덧글 중에 -10 이라고 하신 걸 봐서 아마 라식이나 라섹은 못하지 않으셨을까 하는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몇 년 전부터 렌즈삽입술을 하냐 마냐로 오래 고민 중이라서요 :) 아무래도 보통 고도근시는 절삭량 떄문에 결국 첫 댓글의 렌즈삽입술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는 라식이고 라섹이고 렌즈삽입술이고 아무것도 추천하지 않는 초고도근시에 높은 난시를 가진 사람입니다;;)

제 p2 가 -9.50 이였는데 보통 라식 3년전에 하고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었어요. 스마일 라식을 저는 추천했는데 닥터가 시력이 너무 낮아서 보통 라식을 추천했다네요. 

네 못했어요. -10 보다 더 안좋더라고요. 몇년 후에 미국에서 라섹이나 렌즈 삽입술을 고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