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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임산부가 한국다녀오게 될때 비행기 방사능 노출 가능성

soylatte, 2019-08-13 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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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에 두루두루 지식들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이 계시고,

또 배우자/본인이 임신중에 한국 방문 경험있으신 분들 있으실까봐 여쭤봅니다.

 

배우자와 한국을 방문하려고 미리 끊어놓았던 비즈니스 뉴욕-인천 비행기가 있는데요,

노선을 보니 북극항로를 지나네요....

Screen Shot 2019-08-12 at 8.55.46 AM.png

 

다행히 5개월 임산부라 안정기이긴 하나, 인터넷을 찾아보니 기사마다 말이 다 달라서 걱정이 됩니다.

CDC같은 경우는 미국내에서 움직이는 (west-east)문제 없다. 라고 말하고 있고,

또 다른 WSJ 기사는 (뉴욕-홍콩 왕복시, chest x-ray를 5번 받는것과 같다) 라고 말하고 있어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건강문제라 저희 부부의 결정이 중요하겠지만,,

혹시 나눠주실 이야기가 있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6 댓글

edta450

2019-08-13 18:22:24

방사능 노출은 '가능성'이 아니라 (해당 구간을 탄다면) 상수죠. 다만 그 위험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다른 요인들의 리스크가 클텐데, 미국 산부인과학회에서도 합병증 없는 건강한 산모의 경우 36주정도까지의 비행은 큰 문제가 없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11995615

soylatte

2019-08-14 13:40:16

아. '위험 가능성' 인데 제목을 제가 그렇게 써놨네요. 링크 감사합니다.

rosie

2019-08-13 20:14:18

저는 7월에 임신 했었는데, 임신 한줄 모르고 8월에 한국 출장으로 미국(서부)-한국 왕복, 10월에 한국에 출장 겸 해서 또 갔다가 체류 중에 휴가 덧붙여서 서울-오사카-서울, 서울-제주도-서울.. 12월에 미국 서부-마우이, 다음해 1월에 출장으로 산호세-라스베가스 왕복 비행했는데요... 아기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한 살 반 한창 예쁜 나이에요!  저희 의사도 임산부 건강에 이상만 없으면 비행 아무 문제 없다고 했었고 저도 다행히 크게 입덧이나 다른 불편함 없는 건강한 임산부여서 엄청 다녔네요.  애는 뱃속에서 부터 마일리지를 얼마나 쌓은건지 ㅎㅎㅎ 대신 비행기에서 물 많이 마시고 배가 나오기 시작할 때는 혈액 순환이 안될 수도 있으니 많이 걸으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동네ml대장

2019-08-13 20:18:49

미국 서부~인천, 미국 국내선, 인천~동아시아는 북극항로를 지나지 않습니다. 원글님은 북극항로의 방사선을 걱정하고 계신 듯 합니다.

rosie

2019-08-13 20:58:53

아! 저는 샌프란 출도착이라 알라스카 정도까지 밖에 안 갔었겠네요... 

soylatte

2019-08-14 13:42:09

ㅎㅎ 네 맞습니다. 북극항로를 타는 미국인은 소수라 그런지 (아시아를 방문하는?), 대부분 미국 사이트에선 안전하다고만 나와있네요.

soylatte

2019-08-14 13:41:14

와우. 정말 많이 다니셨네요. 로지님도 건강하시고 아기도 건강해서 다행힙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solagratia

2019-08-13 20:57:23

혹시 굳이 안가셔도 되는 경우이고 캔슬 비용이 걸리는 부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항공사에 좀 설명을 하면서 어느 정도 도움/양해를 받을 순 없을지 모르겠네요.

soylatte

2019-08-14 13:42:38

저도 이부분이 계속 걸린다면 맘 편하게 나중으로 미루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럭키가이

2019-08-13 21:11:50

인천-뉴욕 경로가 저리 먼 거리인지 첨 알았어요 ㅋ 왜 저리 돌아가죠? 매번 뱅기에서 잠만자서..

얼마에

2019-08-13 21:36:48

인천-뉴욕 경로가 저리 먼 거리인지 첨 알았어요 ㅋ 왜 저리 돌아가죠? 

 

>>> #이과망했으면

럭키가이

2019-08-13 23:44:17

인천-뉴욕 경로가 저리 먼 거리인지 첨 알았어요 ㅋ 왜 저리 돌아가죠? 

 

>>> #이과망했으면

 

>>> #이해불가

hohoajussi

2019-08-13 23:53:29

우리가 아는 저런 지도는 3d를 2d로 억지로 펼쳐서 많이 왜곡된 거고요

지구본으로 보면 위도가 올라갈수록 같은 경도 차이에도 거리가 훨씬 가까워지니 저렇게 북극쪽으로 가는게 실제 거리도 더 가깝다고 하네요. 뭐 다른 이유가 더 있을수도. 근데 또 북극쪽으로 가까이가면 방사선 노출도 많아진다고 들었어요-

럭키가이

2019-08-13 23:55:27

오~ 감사합니다 슨상님!!!

codingdragon

2019-08-13 23:57:20

soylatte

2019-08-14 14:19:13

그러게요. 저게 최단거리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서부로 가고싶네요. 하와이도 가깝고 인천도 가까운....ㅎㅎㅎ

멜라니아

2019-08-14 00:02:11

https://www.koreanair.com/korea/ko/traveling/classes-of-service/healthy-travel-tips/space-radiation/ 

 

 JFK 발 북극항로 왕복 시 노출되는 방사선의 양은 최대치로 잡았을 때 0.2 정도로 관리가 잘된 병원의 가슴  X 레이 사진을 5-10회 정도 찍었을 때 노출되는 양이고 오래된 기기들의 경우에는 1-2회 촬영만으로도 그정도 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연간 자연 노출 방사선양의 경우 사시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연간 1 mSv 정도에 노출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왕복 노선을 모두 탑승하더라도 연간 방사선양의 20% 수준이므로 의학적인 측면으로 크게 걱정하실 양은 아닙니다.

soylatte

2019-08-14 13:43:48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아기한테 어떤지를 모르겠어서 고민이네요. 대한항공 링크 감사합니다. 

메칸더

2019-08-14 00:02:22

제 생각에는 방사능 보다도,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야하는 피로감, 시차 적응으로 인한 불편함, 입덧의 정도, 한국 체류지에서의 생활 이런게 더 중요하지 싶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입덧이 심한데 가서 시댁에서 좀 불편하게 2~3주 지내야 한다면 전 반대할 것 같구요. 반면 여유있고 편하게 지내다 오실 수 있는 일정/상황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shilph

2019-08-14 01:01:15

+1 기내 피폭은 유의미할 정도로 위험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이건 장기간 근무한 승무원들을 봐도 그렇고요. (물론 100000%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닐지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큰 문제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비행기 한두번 타는거보다, 전자렌지 앞에서 요리 되는거 몇분씩 지켜보는거가 100000만배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다만 배우자분께서 임신 기간인데 비행기 여행과 한국에서 있는 기간 동안 얼마나 힘드실지 그리고 그로 인해서 평생 바가지 긁히지 않을지, 긁히면 얼마나 긁힐지 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배우자분과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그래야 나중에 갔다와서도 바가지 긁을때 할말이 생기는겁니다

soylatte

2019-08-14 13:45:50

배우자도 저도 대화를 해봤는데...여러가지로 아리송해서 ㅎㅎ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바가지....ㅎㅎㅎ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더욱 고민해 보겠습니다.

soylatte

2019-08-14 13:44:33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여러가지 생각할 요인들이 많네요.

피스타치오

2019-08-14 01:25:04

납사로 만들어진 옷을 입으신다면.........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다만 금속탐지기가 울리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아니면 납으로 만들어진 담요를 들고가신 후 비행시에 덮고 계시면 걱정을 덜 수 있으실거 같습니다....만........

 

그걸 들고탈수가 없을거 같다는 느낌이...ㅎㅎㅎㅎ ㅠㅠ 

soylatte

2019-08-14 13:46:51

안그래도... 아는 분 (치과 운영중)께  납덮개를 빌려가도 되나 고민 잠깐 했답니다. 하하

awkmaster

2019-08-14 13:49:58

northshore

2019-08-14 14:01:59

방사능의 인체 영향 문제는 소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일치된 견해를 보기가 힘드네요. 다들 이해관계가 걸려 있어 그런건지..

 

태양 폭풍이 일어나서 지자기를 교란하면 북극항로를 포기하고 캄차카 항로를 택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가 승무원의 안전이라기 보다는 통신장애 때문입니다만 ㅎㅎ 현재는 그럴 가능성은 거의 0라고 할 수 있습니다.

soylatte

2019-08-14 14:22:04

네. 그래서 저희가 더더욱 고민스러서요. "비행기에서 받는 방사능 즉, 한-두차례의 x-ray정도는 문제가 없다. "라고 비행기 탑승란에 써 있고, 의학적으로 찾아보면, 임산부는 병원에서 엑스레이 맞으면 안된다. 라고 써있지 뭡니까!!! ㅎㅎㅎㅎㅎㅎ 서부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컨트롤타워

2019-08-14 14:41:41

정말 이 이유로 서부로 이사가고 싶은 심정이시면, 단순히 서부 경유 항공편으로 바꾸시면 훨씬 마음이 편하지 않으시겠어요?

soylatte

2019-08-14 14:43:37

아. 이 이유도 있는데  서부 날씨도 좋고, 또 하와이도 가까워서요. ㅎㅎㅎ 지금 스케쥴로는 휴가가 넉넉치 않아서 경유로 바꾸는건 힘들것 같아요. ㅎㅎ 마음써주셔서 고맙습니다.

northshore

2019-08-14 15:24:18

제가 지금 관련 연구자료를 조금 살펴보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직접 비행기를 타고 인천 뉴욕 왕복을 했는데, 북극항로 (84.9 uSv) 와 캄차카항로 (74.4 uSv) 간에 방사능 노출 정도가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다는 잠정 결론에 이르고 있습니다. 물론 태양 폭발이 일어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지만 지금은 그런 시기는 아니구요. 이게 사실이라면 항로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구요. 노출은 비행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차라리 경유보다는 직항이 나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ㅎ. 관심있으시면 좀 더 찾아볼게요.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46_tbl3_253302207

 

soylatte

2019-08-16 09:45:25

자세하게 찾아보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주신걸로 충분할거 같아요. ㅎ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

Airbus

2019-08-14 14:35:28

시카고 뉴욕에서 인천으로 가는 항공편이 북극항로를 많이 이용하긴 합니다. 하지만 항상 북극항로로 비행하지는 않고 그날 기상을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루트를 선택하여 비행하게 됩니다. 비행 루트야 그날 예보된 기상으로 결정 되어지므로 선택에 도움이 되진 못하겠지만 혹시 가시게되더라도 북극항로가 아닐수도 있다는 희망을 드리고 싶네요 ^^ 

soylatte

2019-08-14 14:45:23

그러게요.. 그럴수도 있다고 하긴 하던데... 정말 복불복 이네요. 감사합니다 에어버스님^^

메칸더

2019-08-14 14:40:46

그럼 서부에서 1 stop하고 가시는 걸로... ㅎㅎ

컨트롤타워

2019-08-14 14:41:58

+1 (Stop)

soylatte

2019-08-14 14:44:18

지금 스케쥴로는 휴가가 넉넉치 않아서 경유로 바꾸는건 힘들것 같아요. ㅎㅎ 마음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예 서부에서 하루 자고 가고싶네요. ㅎㅎ

darkbull

2019-08-14 15:00:58

참고로 저희는 몇년전에 임신 사실 알게된 후, 미리 발권한 북극항로 이용하는 마일리지 항공권 취소했었습니다.

JFK-TPE-ICN EVA비지니스 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잘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그깟 비지니스 항공권....)

임산부 연령 등 다른 위험요소들 고려한 후에 결정내리시길 바랍니다.

soylatte

2019-08-15 18:26:18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그럴꺼 같네요.

손님만석

2019-08-14 16:10:23

이경우 

여행을 하고 후회하는 후회요소_여행후출산 와

여행을 안 하고 후회하는 후회요소_방콕출산전 비교해 보면...

후회요소_여행후출산 >>> 위험요소_방콕출산전 인것 같은데요. 위험으로 놓고 해봐도 마찬가지이고요. 

이둘의 차이를 줄여주는 다른요소가 있다면 고려해 볼 만하겠지만 북극항로를 14시간 타느냐 마느냐만 놓고 본다면 이렇게 보입니다.

soylatte

2019-08-15 18:27:01

감사합니다. ㅎㅎ 괜히 찜찜할까봐, 아무래도 안타는 방향으로 할것 같아요.

재마이

2019-08-14 16:26:40

사실 대한 항공에서인가 암에 걸린 스튜디어스가 산재 신청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비행기 탑승 자체가 어쨋든 어느정도 방사선에 노출되긴 합니다. 그런데 꼭 태아에게 좋지 않다기 보단 남녀노소 비슷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생각합니다.

soylatte

2019-08-15 18:28:02

그렇겠죠? 그런데 첫임신이다 보니 이리저리 신경이 쓰이네요. 감사합니다.

여행지기

2019-08-14 17:24:29

안 좋을 수 있는 건 피할 수 있음 피한다에 한표. 

soylatte

2019-08-15 18:28:26

감사합니다. 한국여행은 다음으로 미룰것 같습니다. 

성실한노부부

2019-08-15 19:50:55

.

soylatte

2019-08-16 09:44:25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에겐 성인이 아닌 태아라 그런지 더욱 민감해지는 부분인것 같아요. (사실 접니다. 배우자는 괜찮은거 같아요. 하하) 링크랑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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