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특집 기사: "In order to understand the brutality of American capitalism, you have to start on the plantation"

네,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재미있는 글 같네요. 오늘 저녁에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너무 흥미롭네요.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현시대의 빈부격차와 자본주의의 폐해라..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런 수준 높은 아티클 소개해주시는 것 보면  마모님의 역사에 대한 식견이 느껴집니다 ^^

잘 읽었습니다.
내용이 꽤 긴데도 빠져들게 만드네요.

비슷한 모습으로 되풀이되는 것이 역사의 필연이고 인류의 숙명이겠지만, 무섭네요 참. 하루하루 먹고살기에 여념이 없는 개개인의 삶을 송두리째 휩쓸어버리는 거대한 폭풍우를, 뉴스 속 남의 일처럼 목격한 느낌입니다. 저도 그 속에서 힘없이 떠내려갈 작은 점 하나에 불과하면서 말이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 칼럼을 쓴 Matthew Desmond 의 evicted 라는 책을 굉장히 인상 깊게 읽었는데 역시나. 

역사는 돌고 도는거네요. 처음에는 이거 뭔가 했는데 뒷부분에 와... Cotton slavery was too big to fail, 2008년에 매일 뉴스에서 나오던 뱅크 이야기들이네요.

오늘 하나 또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