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경찰의 민낯

@fjord님이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지만 살짝 다른 각도에서 이문제를 조명해 보고자 합니다.

거의 두달 넘어가는 시위에도 굳건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Carrie Lam이 있고

그 휘하에는 홍콩 경찰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억에는 삼합회를 제압하고 각종 폭력조직과의 싸움에서 정의를 불사르는 경찰이 있는데 오늘 언론의 화면에 비추워진 홍콩경찰은 

오합지졸의 그 모습입니다. 

권총을 떨어뜨리고 (권총을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기 위한 장비같은것도 많은데..https://www.evike.com/products/63299/ 이런 장비조차 없이 권총을 차고 나간것도 실전 경험이 거의 없어서 그렇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 떨어진 권총을 회수하려다 무리하게 시민들에게 권총을 겨누고 그후 쫓기어 달아나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다른 화면에선 같은 6인조 무경험 경찰들이 쫓기다 실탄 발사까지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완전 종이 호랑이였던게 뽀록났습니다.

차라리 평화시위를 하게 보장하던가.. 버티다 버티다 어차피 Carrie Lam짜르고 다른 꼭둑각시 새워서 또 시간 때우기 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마일러 입장에서는 홍콩공항 하나를 못쓰게 되는가 했더니 그 여파로 중국공항의 노선마저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으로 가는 비행편이 이 기간에 예정되어 있는 분들은 유의 하셔야 겠습니다.

10월10일까지 중국의 전역에서 항공편이 축소되고 10월1일 국경절 전날에는 테러에 대비한다는 이유로 전면 항공편 결항이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youtu.be/zYZ1Ysh12zk

https://youtu.be/aZCjoK_Qw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