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노래: 아스피린 by 걸

순희야!

비쥬얼을 보니 나도 모르게 순희를 찾게 되네요

주무시긴 하지유?

끔찍한 일이 될거야 다알알링............ 달링이 없으면 좋겠다 끔찍해

음....... 이글의 숨은 의도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IHG Pointbreak에서 갈 곳 찾는거 보다 더 힘들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그런거 없어요 ㅋㅋ

그래서 정답은 찾으셨나요?

오늘 새벽 2시까지 찾다가 좀 쉬는중이에요.

점심먹고 또 찾아볼게요.

못찾으면 주말엔 쉴거에욥 

두통엔 아스피린.

머리아프게 하지 말고 알아서들 잘들 하라는 @마일모아 님의 깊은 번뇌가 아닐까요? @24시간

노랫말이 뜻하는 사랑은 모르겠고, '이런 제길'에 방점 찍으면서 노래방에서 꽤나 불렀던 기억을 가진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이 참 반가워 하네요.

사모님? :)

삼촌쯤으로 해주시지. ㅠㅠ. 처보다 제가 연상인데 유체이탈 했다가 괜히 제가 실제 나이보다 몇살 더 먹은 느낌이네요. ㅎㅎ.

아....ㅋㅋ너무 오랜만에 들었다는!! 노래방에서 진짜 많이 불렀는데....

몇년도 노래인지 기억도 가물하네요;;;

마로니에 칵테일사랑, 투투 일과이분의 일.. 노이즈 상상속의 너.. 뭐 이런 노래 들을때 듣던거 같은데.

95년도 노래래요 ㅎㅎ 오래간 만에 이 노래 들으니 좋네요!

와... 이 오빠를 마모에서 다 보네요... 

마모에서나 볼 수 있죠. 

머지 했는데,

옛날에 누가 학교 다녀오면서 사다준 길거리 테이프에서 들어본 노래 같습니다.

아주 옛날에 들었던 노래인데.. 정겹네요 ㅋㅋ 어렸을때 듣던 노래는 이십년 넘게 안듣다가 들어도 다 기억이 나네요 신기하여라..

아.. 왜 제목만 봐도 벌써 목이 쉰 것 같은 느낌이죠? ㅋㅋ 노래방에서 너무 많이 불러서 아주 지겨웠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

노래방 지겨운 노래 리스트 만들어도 재밌겠어요. 인기랑은 상관없이 희한하게 노래방에서만 찾게되는 노래들이 있었잖아요. 주주클럽 열여섯 스물, 신성우 서시.. 뭐 그런...

아.. 지니의 뭐야이건과 함께 쌍벽을 이뤘던.. 매시대마다 요즘노래 들을거 없다지만 저시대가 우리나라 가요 황금기였던거 같아요

카메라 컷 정말 길게 가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테이프 많이 들었었는데요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노래도 좋고 비쥬얼도 멋집니다! 

https://youtu.be/YD7gVq9ERuQ

SBS 인기가요 1999-2000년도 반복 중입니다.

온라인 탑골 공원이라고..

아.. 제가 며칠전에 올릴때는 1999였는데 2000년으로 넘어갔네요.

그새 별명도 생기고 더 유명해졌나봅니다. 신기하게 보다보면 거의 다 아는노래라서 놀랍더라구요. 

지금 1999년 6월부터 2000년 8월 사이를 반복 중인데, 다음 주 중에 98년 후반이나 00년 후반을 하도록 준비 중이라네요.

한국시간으로는 월요일인데 얼른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네요. 할일없는 연휴에 즐거울것 같습니다.

https://youtu.be/wL04wdXiukM

전 이거 말씀하시는줄...ㅋㅋㅋ

이건 소주에 타 먹던 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건 멕소롱이었군요. ㅎㅎ

디제이 마 님 오랜만이시네요~~~

노래 제목이랑 그룹이 다 생소하다 했는데 노래는 많이 들어본 거네요 

비주얼은 참 쇼킹합니다 ㅋㅋ 

저 이 노래에 잊지못할 추억이 있는데...오랜만에 옛생각 많이 나네요.

나이가 들었나....그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눈물이 다 나려고 하네요. ㅎㅎ

공교롭게 시민권 인터뷰 직전에 이 글 보고 refresh 할겸 노래들었다가 인터부내내 춤과 외모 생각나서 꽤 고생했네요. 지금 선서식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경호인줄 알았으... ㅋ

우아니쥬러보ㅑ 우아니쥬럽럽럽!

내게로 빠져드는내과 두려워우워~~

이 내과는 가면 안되겠어요 두렵네요

왜 제 귀에는 "후환이 두려워"로 들리죠? 

헉!!!!! 저도 이런 비주얼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다시 들어보니 넘 좋네요. 행복한 목요일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

앗 저 이브에 김세헌 좋아했는데 김세헌이 저 그룹 출신이군요!!!이브 정말 노래들 대박이었는데

악 손가락을 못필것같아요ㅋㅋㅋ

저 완전 소름 돋았어요. 막연하게 마모님이 보컬 김세헌처럼 꽃미남중년?일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이외로 저보다 어리실수도 ㅋㅋㅋ) 뜬금 이 옛날노래 올려주시고 비주얼은 여태 몰랐다고 하시고....  이사람 나왔을때 제가 어려서 그런지 락밴드 스타일은 부담스러워했는데 지금보니 이 밴드도 귀엽네요. 보컬 김세훈은 안검하수받은 눈으로 김경호머리를 하고 배나오게 몸관리는 잘했네요 ㅋㅋㅋ 추억 소환해주시니 감사해요 ㅋㅋ  

요즘 Hysterics 라는 메탈밴드로 활동했었죠. 탑밴드에도 한번 나왔었던거 같은데. 그래도 꾸준히 해주는 거만으로도 고맙네요 전. :)

가즈아!!!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던 기억이네요. ㅋㅋㅋ

대학교 때 고등학교(주: 남고) 동문회에서 노래 시킨다고 이거 부르다가 하늘같은 선배들 앞에서 "이런 제길"했다고 분위기 싸해졌던 슬픈 추억이 있는 곡이군요. 

저도 비디오로는 처음 본 것 같은데, 비쥬얼 충격 ㅎㄷㄷ하네요.

헉... 저희 동문회에서도 일어난 일 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