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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마모에서도 관심있을꺼 같은 주제여서 소개해 드려봅니다.
제가 요즘 즐겨보는 Netflix 프로중에 Patriot Act라고 있어요.
미국의 이런저런 숨겨진, 또는 여러 문제점을 조금 코믹하지만 정곡을 찌른다고 해야할까요?
주제는 매주 달라요. 미국의 정치, 기름, 아마존, 인터넷 등등. 한 에피소드당 길이도 30분 내외로 길지 않아서 부담없구요.
내가 모르고 있는 미국에 내면에 대해서 알려주는거 같아서 매주 보고 있고
한글 자막도 있기 때문에 조금 미국 문화에 대해 문외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제가 글쓰는 재주가 미약하여 Youtube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nCT8h8gO1g
Youtube 버전은 한글자막이 없기 때문에 Netflix를 구독하고 계신다면 Patriot Act 또는 이런 앵글 이라고 치면 나와요.
크루즈사업에 대한 이면이 궁금하시거나 곧 크루즈 여행을 하실 계획이라면 한번쯤 보는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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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느낌아니까
2019-08-30 02:26:43
내용은 충격적인데, 재밌게 풀어가네요.
크루즈 갈려면 꼭 한번 봐야할 영상인거 같네요.
큰꿈
2019-08-30 04:14:37
내용이 재밌으면서 충격적이네요 크루즈 가고 싶다는 생각이 확 달아나네요
soylatte
2019-08-30 10:17:24
크루즈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네요. ㅎㅎ 근데 재밌게 이야기 잘하네요.
헤이듀드
2019-08-30 11:37:21
예전에 크루즈 카지노의 블랙잭 테이블에서 딜러한테 들은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크루들은 주로 동남아 또는 동유럽에서 오는데 24시간이내에 출국해야하는 Transit 비자로 미국에 들어온다 더군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공해상에서 떠도는 파나마선적의 배위에서 미국회사를 위해 9개월 계약제로 일하는거라네요. 열악한 환경에서 착취당하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 자기 나라에서 일하는 것의 3~4배를 벌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닌다고 좋아하더군요. 암튼 크루즈 여행을 가시면 팁 넉넉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