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P1, P2 모두 Hilton 일반카드랑 Ascend (Surpass)를 신규 신청 후 보유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P1와 P2의 Ascend의 경우 9월 10일 경에 딱 1년이 되고요.
힐튼 일반 카드는 10월 10일 경에 딱 1년이 됩니다.
그러니깐 현재 갖고 있는 힐튼 카드들은 모두 1년이 아직 덜 된 상태이니깐 다음달에 P1 P2 Ascend 연회비를 내야될 시점이 됩니다.
그런데 P1, P2 모두 Ascend 카드에 대해서 Upgrade 오퍼가 왔습니다. $4,000 spending에 150k 힐튼 포인트로 P1 P2 동일하고요.
일반카드는 아직 업그레이드 오퍼가 없는 상황입니다.
아직 보유기간 1년이 안되었는데 Surpass에서 Aspire로 업그레이드하면, resort credit 2번 받을 수 있나요?
업그레이드하면 바로 aspire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고,
membership year는 10월에 시작하니깐, 연회비 청구하기 전에 바로 credit 쓰면 되겠죠??
too good to be true 일까나요..
원래 캘린더 이어 라서 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가지고 있지는 않고 게시판글 본거 같은데
또한 많은 분들이 적어도 1년은 킾 하시고 업그레이드 하시는것을 추천하십니다
연회비청구되기 전에 업글해서 리조트크레딧 한번 타먹고, 연회비 청구되면서 리조트 크레딧 타먹을 수 있지요. 업글하면서 숙박권 타먹고, 연회비청구되면서 또 숙박권도 타먹고...
+1 이렇게 두달간에 두번빼먹었습니다. 맛있어요.
추천드리는건 아닌데, 약 3-4달전쯤 업그레이드하면, prorated annual fee 1달치쯤 청구되고, cardmembership anniversary에 450불 연회비 청구됩니다. 다음해에 Cardmembership anniversary지나서 450불 연회비가 다시 청구되면 다운그레이드 합니다. 그러면 연회비는 500불정도만 내는데, 숙박권은 2장. 에어라인크레딧은 2회, 리조트크레딧은 3회 뽑아먹을 수 있습니다 (시기가 잘 맞아떨어진다면 에어라인크레딧은 3회).
굳이 3-4달전쯤하는건 리조트크레딧 빼먹을 여유+연회비청구가450불온전히 청구되도록함으로, 이듬해에 해지/다운그레이드 시점이 업그레이드 기준으로 1년+3개월정도 지나고, 적어도 1번은 온전한 연회비를 냄으로써 아멕스에게 덜 책잡히기 위함입니다..
저는 일주일채 안남아서 빼먹기 너무 힘드네요...ㅠㅠ
와우, 일석사조이네요.ㄷㄷㄷ 그런데 업그레이드 하면 새카드로 날라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새 카드로만 리조트 크레딧 타 먹어야 하나요? 아니면 새카드 오기전에 구 카드로 리조트 크레딧 쓰면 되나요?
숙박권은 이번 membership year 지나면 총 2장 적립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year 지나기 전에 받은 1장을 year 전까지 써야 하나요?
제가 올해랑 작년 두 번 실험해봤는데 (취소신공으로 크레딧타먹기; 지금은 불가한것으로 알고있음) 두번 다 잘 들어오긴 했습니다.
Aspire 는 전에 만드셨던건가요? 업글하시기 전에 새 카드로 사인업 보너스 받으시고 업글하셔서 또 받으시고 하셔야 될텐데요. 지금 업글 하시면 사인업 보너스는 날라갑니다.
aspire를 만든 적이 없지만, 신규카드 발급하고, 업그레이드까지 다 하려니 연회비 부담이 너무 되어서 하나는 포기해야하더라구요.ㅎㅎ
신규카드를 발급하지 않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좋은점이 있나요?(아멕스 카드 개수에 제한은 있겠네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신규카드를 만드신 후 나중에 다운 하시고 다른 카드에 업그레이드 오퍼가 들어올 때 업글하는게 포인트 쌓는 면에서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웰컴 오퍼는 딱 한번 뿐이니깐요.
또 다른 장점은 기존 업그레이드 전의 신용카드 기록에 붙여서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 좋을 수 있고요.
(credit score에서 평균 신용카드 기록 연수가 약간 차지하긴 하지만.. 여기에 큰 impact 있는건 아닌 것 같고요..)
아멕스는 신규 발급이더라도 소프트 풀을 하긴 하지만, 업그레이드시 하드풀을 하지 않는다는게 아주 약간 장점이네요.
연회비 부담만 없으면, 신규 카드 발급도 하면서 나중에 업그레이드도 같이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제가 하드풀에 아직 큰 생각이 없었어서 그건 생각 못했네요! 전 연회비가 부담되어서 리조트 정말 돈내고 갈일 있기 전까지(언젠가 그런 날이 올까요? ㅜ )는 열 or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 없었지만, 힐튼 일반+어센드로 왔다리갔다리 할 계획만 가지고 있습니다.(팝업이 좀 사라졌으면 ㅜ)
제 본문글에 잘못된 내용이 있었는데, 카드 open date가 annual membership date이더라구요..
그래서 본문에서 적었던 '1달'이 남은게 아니라, 1주일채 남지 않았던 상황이었던 것이죠..
결국 업그레이드는 안하기로 하고, 그냥 이번달 상황보다가 다운그레이드 또는 close 할까 싶습니다.ㅠ
어찌되었건, 야무지나 2번이나 먹을 수 있는 좋은 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약간 묻어가는 질문을 하나드리면요.. aspire에서 연회비가 청구가 되서.. hilton 일반 카드로 downgrade 시켰습니다. 그게 불과 한달전 일인데요. 오늘 아멕스 힐튼에 가보니 aspire upgrade $4000에 150,000 포인트 준다고 오퍼가 왔네요. 이거 덥석 물어도 되는걸 까요? Too good to be true여서.. 혹시라도 black list에 오르는게 아닐까란 생각에 질문 합니다..
제가 검색한 결과는 여기인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872441
경우가 다르긴 합니다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포인트 못받더라도) 한번 해볼만 하다 싶으시면 결과보시고 DP 남겨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네 링크 살펴봤는데. 정확히 제 케이스는 아닌 것 같구요. 제가 한번 총대 매 보죠..ㅎㅎ 나중에 dp로 남기겠습니다..
저도 이글 보고, 주말 숙박권 욕심에 카드를 apply했습니다 .. 그런데 팝업 창이 뜨네요
제 어카운트를 가보니, upgrade offer가 나와 있네요. 그래서 신청했고, 7일내로 카드 보내준다고 합니다.
15만 포인트랑 주말 숙박권 .. 문제 없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숙박권 올해도 받고, 내년에도 받게 된다면 .. 450불 투자할 만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가 된 것 같아 좋네요.ㅎㅎ 다이아 혜택을 누리면서, 투자한 가치보다 더 많이 뽕을 뽑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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