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06
- 후기-카드 1821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91
- 질문-기타 20847
- 질문-카드 11771
- 질문-항공 10243
- 질문-호텔 5237
- 질문-여행 4063
- 질문-DIY 19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3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9
- 정보-기타 8044
- 정보-항공 3844
- 정보-호텔 3255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0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7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3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Update 입니다.
먼저 제목이나 질문을 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급한 마음에 질문을 하다보니 그리되었습니다.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려주신 방법을 토대로 최종 두가지 안중에 하나를 정할까 합니다.
1안) 델타원 신기재와 대한항공 퍼스트를 경험해볼수 있다.
2안) 상대적으로 쌓기 어려운 대한항공 마일을 아낄수 있다.
퍼스트 때문에 1안이 살짝 조금 더 마음이 가긴하는데 와이프와 상의후 결정할까합니다. 둘중 무엇을 선택하더라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아버지도 수술도 잘 끝나고 경과도 괜찮아지셔서 너무 무겁지 않게 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마모를 통해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사는 것 같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일전에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급히 한국행을 알아보다 신분문제로 가지 못했는데 최근 콤보카드가 발급되고 I-140승인이나서 잠시 다녀오려고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다녀오는게 베스트일지 고수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합니다.
날짜는 9월말 또는 10월초부터 10월 중순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발은 피닉스라 LA 샌프란 시애틀로 한번은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일 상황은 MR 18.6만 UR 3.7만 대한항공 27.5만 메리엇 8만 (+와이프 8만) 정도 있습니다. 어른 둘에 21개월 아기 입니다.
대한항공 비즈 왕복이 가장 간단한 방법인데 나중에 어머님을 비즈로 모실예정이 있어서 10만정도 남겨두고 싶습니다.
생각한 첫번째 대안은
1. 대한항공 퍼스트 편도 ((아기가 24개월 미만인 지금이 아니면 타보기 어려울것 같아 타보고 싶어요. 비즈는 타봐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2. 요즘 핫한 VS를 이용한 델타원 편도
추가질문 - 미국에서 한국가는 비행시간이 더 기니까 이때 대한항공 퍼스트가 나을까요 아껴뒀다 돌아올때 타는게 나을까요? (돌아올때 시애틀가야 할 것 같은데 그러면 국내선을 또 3시 넘게 타야하는 단점도 있습니다ㅠ)
두번째는 ANA항공인데요.
워낙 차감률이 좋아서 왕복 비즈 또는 퍼스트를 생각해봤는데요. 시국도 시국이고 와이프가 일본의 방사능이 찝찝하다고 해서 저 혼자만 약간 고민해봤습니다. 왜냐면 집이 지방이라 부산행 비행기를 어차피 또 타야해서요. 그래도 일본비행기는 피하는게 좋겠죠? (제 뽐뿌를 가라앉혀주세요ㅠ 내공이 부족해 좋은 차감률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혹시 다른 좋은 대안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전체
- 후기 6806
- 후기-카드 1821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91
- 질문-기타 20847
- 질문-카드 11771
- 질문-항공 10243
- 질문-호텔 5237
- 질문-여행 4063
- 질문-DIY 19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3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9
- 정보-기타 8044
- 정보-항공 3844
- 정보-호텔 3255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0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7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3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6 댓글
physi
2019-09-05 14:56:23
출발 공항이 어디신지...
출발일정 날짜 고려하면 발권 효율에 의한 결정 보다는, 잔여 어워드 티켓 유무에 의해 발권이 결정될거 같네요.
이슬꿈
2019-09-05 14:59:06
헉 찌찌뽕(...)
physi
2019-09-05 15:03:13
발권부 초고수님 오셨으니 전 얌전히 버로우를... ㅋㅋㅋ
피들스틱
2019-09-05 14:59:13
출발지를 깜빡했습니다ㅠ 업데이트 했습니다.
이슬꿈
2019-09-05 14:57:24
1. 일단 자리 있는 곳이요...
출발지를 알려주셔야 발권부 분들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피들스틱
2019-09-05 14:59:35
출발지를 깜빡했습니다ㅠ 피닉스 입니다.
피들스틱
2019-09-05 15:02:46
잔여티켓유무도 생각을 못해봤네요. 아직 한참 부족합니다. 대한항공 퍼스트는 있어보입니다 (인천->LA). 텔타원은 검색해보고 있어요.
Update) 10월 1일에 시애틀->서울은 있어 보입니다. (델타항공 항공기로 운항됩니다라고 나오면 맞는거죠?)
나머지 피닉스-시애틀 LA-피닉스는 분리 발권 할까합니다.
이슬꿈
2019-09-05 15:27:40
10/1 SEA-ICN 델타 자리 있는 거 맞고요. A330neo D1 suite입니다. 최신기종 타보시겠네요.
티메
2019-09-05 15:29:35
이거 최신아님 절대 타지마세요. 정말로 최악입니다
피들스틱
2019-09-05 15:59:07
가짜 비지니슨가요?ㅠ 시애틀에서 가는 델타원은 다 비슷하려나요?? 서부에서 가까운건 시애틀뿐이 었던걸로 기억해서ㅠㅠ
티메
2019-09-05 16:16:34
이슬꿈님이 말씀하신 신기재는 짱짱맨이에요
이슬꿈
2019-09-05 16:26:44
티메님이 타신 건 767-300ER이고 꽤 구립니다.
9월 16일부터 시애틀-인천 노선 A330-900neo 신기재 투입됩니다.
피들스틱
2019-09-05 17:03:35
와우! 시기가 잘 맞았네요. 타게된다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러버
2019-09-06 00:46:08
이번에 처음으로 델타원을 타는데요.. DL159. Airbus A350-900 되어있는데. 이건 상태가 어떤지 아시는지요?
이슬꿈
2019-09-05 15:19:49
ANA로 발권하셔도 일본 땅 아예 안 밟으실 수 있습니다. 근데 요즘 아시아나 유할이 좀 세죠.
피들스틱
2019-09-05 15:57:58
아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이걸 되는 날짜를 쭉 찾아보고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