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적어서 죄송합니다.
shilph님 러브라이브 노선 "Project 2020"
ㅋㅋㅋ 진짜 간단히 적어주셨네요.
JAL 이용해서 PDX출발 SEA.SFO.LAX-TYO 12월말/1월초 일부 또는 6월/7월/8월
2주체류후 왕복 USD1375 정도합니다.
X class
AS로 적립할 경우 대략 25K정도 마일 적립되고요.
가격 아주 좋은거 같은데 아무도 관심 없으시네요.^^
와 이건 에러페어 급인데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다들 반응이 메롱~~ 입니다요^^
공홈 예약 가능하고, 이제껏 YVR-NRT제외하고 이런 비즈가격은 처음인데 말이죠.
애들 학교 가야죠 ㅜㅜ
6월 이럴때 방학 아닌가유?
실프님 저 드뎌 포틀랜드 갑니다요~~ ㅋㅋㅋ 블루도넛 먹으러~~
그런데 PDX 호텔 요금이 그렇게 비싸고 호텔들 CAT이 그렇게 높은지 첨 알았어요.
뉴욕 뺨 때리는 가격이더라구요. ㅠㅠㅠㅠ
이 동네가 호텔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이 아직 받쳐주지 못하는 상태인 것 같아요. 최근 2-3년 사이에 많이 짓고 있습니다. 하얏 리젠시도 내년에 열고요.
다운타운 내 말고 약간 외곽으로 하세요. 어차피 렌트를 하신다면 조금 외곽으로 가도 상대적으로 차가 별로 막히지 않고 + 다운타운까지 멀지 않으며 + 주차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포인트/숙박권을 알려주시면 추천해 드릴게요. 참고로 비버튼/레이크오스웨고/타이가드/윌슨빌 지역을 추천합니다.
실프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운이 없는건지 가려는 날짜 공항근처 호텔 제일 싼 요금이 150불이에요(택포). 캐나다 시골에 사는지라 얼추 200cad인데 저 금액을 주고 페어필드에서 지내긴 너무나 아까워요. 외곽으로도 알아봤는데 메리엇 노예라.... 공항근처나 페어필드 놀쓰가 저정도 가격 형성이라 예산 초과입니다요~~ 혼자 지내는거라 더 아까워요. BRG 요금 가능한 호텔은 가격조정 받아도 usd200이 넘네요. ㅠㅠ 그냥 pdx 메리엇 투숙은 포기했어요.
원래 여름은 비싸요 ㅠㅠ 여름에는 포인트/숙박권이 최고인데 말이지요 ㅠㅠ
실프님이 절대 비추하시는 10월!! 비내리기 시작하는 그 즈음이에요. ㅋㅋㅋㅋ
제가 사는 시골 동네만 생각한 제 붎찰입니다.
공항근처 포포는 70-80cad이고 페어필드, 포포, 타운플레이스 cat1-2인 동네라 ㅠㅠㅠ 시골쥐가 도시에 나가려니 휘청하네요!
10월이면 그래도 쌀텐데 말이지요. 물론 CAD 80 불에 맞출 수 잇는 곳은 모텔 6 밖에 없을거 같기는 하지만요 ㅠㅠ
메리엇 등급 때문에 메리엇으로 가시려는건가요? 겸사겸사 매트리스 런?ㅇㅁㅇ???
힐튼 골드만 있으셔도 갈만한 곳이 제법 있을텐데요.
일정이랑 날짜도 알려주시면 제가 좀 더 봐드릴게요
힐튼 다이아에요. 메리엇 티태늄이고요.
힐튼도 이미 다 둘러봤다가 좌절했어요.
힐튼 포숙도 포기했어요. 넘 많은량은 요구해서..
실프님 원래 친절하시고 대인인건 진즉 알고 있었지만 지인짜 친절 하시네요^^ 모텔6 ㅋㅋㅋㅋ 모텔8과 자매 브랜드이죠??
10월7/8/9이고요.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절대 안되는데, 이후 꼬리로 연결된 지역의 호텔비와 퀄을 비교하고 그냥 포기했어요. ㅠㅠ
Lake Oswego 힐튼 가든인은 어떠세요? 다운타운까지 차로 15~20분 정도면 되고, 포인트는 27k 혹은 100불+텍스로 됩니다.
집 근처라서 이 동네는 잘 아는데, 바로 옆에 올리브 가든, 타이 식당이 있고, H 마트도 차로 10분이면 갈거에요. 제가 늘 말하는 솔트&스트로 아이스크림은 LO 다운타운에 있는데, 차로 10분 정도로 되고요.
오!! 힐튼 포인트 좀 남아있는데 집에 가서 차분히 살펴봐야겠어요.
추천 완전 감사드려요^^ 동네라 하시니 믿음이 팍팍 갑니다~~~
실프님. 지금 말씀주신 Lake Oswego 살펴보고 있는데요.
위치도 좋고 너무 좋아보이는데,
포인트가 50K를 요구하는데요. 제가 뭘 잘못 본걸까요?
말씀해주신 27K 혹은 100불+택스가 아니라, 포인트 앤 머니로 했을때 27K+100불(택스) 이렇게 되어요.
제겐 유독 비싸게 보여주는 힐튼 앱일까요?
지금 보니 5만 포인트로 나오네요 ㅠㅠ
그러면 워싱턴 스퀘어 옆의 앰버시 스위트나 더블트리 (타이가드) 는 어떠신가요? 위치는 레이크 오스웨고보다 조금 더 멀지만, 비버튼 쪽 보다는 다운타운 쪽으로 가는 교통이 낫습니다.
다시 가격 오른건가요?ㅠㅠㅠ 저는 다 4-5000불 사이로 나와요 ㅠㅠ PDX-NRT(HND)해보니까요.
흐미~~ 지금 확인해보니 가격 올랐네요.
1300불대 왕복 비즈는 이벤트성이였나 봅니다.
역시 이런 요금은 보일때 예약해야 하나봐요.
태평양횡단 비지니스가 1300불대라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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