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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발느린 늬우스 - 해피추석!!! 해피한가위!!!

shilph | 2019.09.13 09:54:0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해피금요일입니다. 해피한가위입니다. 해피한가? 입니다 'ㅁ')/ 아, 해피한 가위 인가요?ㅇㅁㅇ??? 이쯤에서 가위라고 하니 유승준 생각하시는 분, 나이 인증인가요?ㅇㅁㅇ???

해피라고 하니 왠지 해피 버스데이 같네요 'ㅁ'!!!! 해피 버스데이 코토리!!!! 러브라이브 뮤즈 멤버 코토리 생일이 12일이었... 이렇게 팬심을 지켜봅니다.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사흘짜리 주말로 즐거웠던 주말을 뒤로 하고, 이번 한 주는 그냥 생짜 -_- 5일 한 주 였네요. 후우....

심지어 한국은 추석이라고 나는 일하는데 연휴라고 즐거워하던 많은 사람들의 카톡도 받으셨을테니, 왠지 더 긴 한 주 였을거 같네요. 후우... #유아낫얼론

 

그렇게 염장질 당한 한 주 였다고 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미국에 사시는 여러분들은 추석 음식은 안하시잖아요 + 차 막히는데 차 끌고 가지 않으시잖아요!!! 라고 소심하게 위로를 해봅니다.

뭐, 힘든 한 주 였던건 우리들만은 아닌거 같으니까요. 아멕스는 이번 한 주도 무언가 물밑 작업으로 바쁜 듯 하고, 체이스와 BoA도 새로운 싸인업을 들고 왔고요. 메리엇은 당장 내일부터 개악이 될 것이라고 하며, 로얄 에어 마르코는 내년 준비로 바쁘네요. 

 

그러면 이번 한 주에 놓친 늬우스는 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참고로 순희를 놓치셨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순희 찾았는데 상도덕을 논하게 되었... ㅠㅠ ㅋㅋㅋ (농담이에요 농담)

 

 

[리마인더] 메리엇, 성수기/비수기 9월 14일 부터 적용

지난 번에 전한 것처럼 메리엇은 9월 14일 부터 메리엇 비수기/성수기 차감을 시작합니다. 이미 전한 것처럼 비수기/성수기는 하루하루 단위로 다르며, 그 비율은 매달 달라지고, 거기에 그렇게 변경되서 포인트를 더 적게 요구한다고 해도 자동으로 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화/수요일만 비수기로, 주말은 성수기로 잡힐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상 중이고요. 
혹시라도 성수기가 예상되는 방학 기간, 공휴일이나 주말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오늘까지 모든 예약을 잡아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후부터는 더 많은 포인트를 요구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요. 또한 카드에서 받은 숙박권을 이용하시려는 분들도 미리 예약을 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 숙박권은 카테고리가 아닌 포인트로 제한이 되기 때문에, 특히 주말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금요일까지 예약을 하시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다만 날고자고로 받은 숙박권은 성수기/비수기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니 급하게 서두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 출처: Loyalty Lobby
 

체이스, 새로운 5/24 회피 오퍼 등장

잘 아시는 것 처럼 체이스는 대부분의 카드에서 X같은 5/24 룰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24개월 사이에 연 카드의 숫자가 5개 이상이면 열 수 없는 이 룰은 이미 알려진 것처럼 체이스 웹싸이트에 로그인 한 후 Just For You 에 일부 카드와 함께 검은 별 그림에 "You're Prequalified" 라고 뜰 경우, 만약 연이자율이 고정비율이면 5/24 를 회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새롭게 초록별과 함께 "You're Already Approved" 라는 문구와 함께 카드가 뜨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5/24도 회피 가능하고요. 
문제는 이렇게 초록별이 뜨더라도 체이스 사파이어의 48개월 룰은 회피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현재로써는 사파이어의 48개월 룰을 회피하는 방법은 없는 것 같네요 ㅠㅠ 혹시 방법 좀 아시면 제게 귓뜸 좀... ㅠㅠ 물론 48개월 동안 동굴에 가라는 말씀은 마세요. 그건 제게 러브라이브를 끊으라고 하는 말과 비슷합...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현재 그린 카드 신청이 불가능한 상황

현재 아멕스 그린 카드를 새로 신청할 수 없다고 합니다. 문제는 올해 초에 전한 것처럼 아멕스 그린 카드의 혜택이 변경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신청을 막은건 무언가 있다는 의미일지도 모르는 상황인거지요. 추가적으로 이 카드의 처음 런칭 오퍼로 싸인업 보너스가 3만 5천으로 올라갈 것 같다고 하며, 이름도 조금 바뀔 듯 하다고 합니다. 다만 이런 각종 추가 혜택으로 연회비도 오를 것으로 여겨지는 상황이고요. 
물론 플래티넘이나 골드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은 미리 그린으로 다운하시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고, 아직 그린 카드를 열지 않으신 분들은 싸인업을 노리고 이후 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루머로 도는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이 정말로 포함이 된다면, 연회비가 오르더라도 그야말로 완소 카드로 등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또다른 소식이 들어오면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쩌면 전해드리기 전에 저부터 하나 열고 전해드릴지도 모릅....
* 출처: Doctor of Credit
 

UA 앱으로 예약시 대학생 (18~22세) 10% 할인

UA 에서 대학생, 정확하게는 18~22살의 UA 멤버가 UA 앱으로 비행기를 예약할 때 10% 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노선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한정으로 UA 앱 내에서 12월 31일까지 구매하는 경우에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세금이나 수수료는 할인 받지 못하고요. 다만 이코노미와 베이직 이코노미에 한정되며, 미리 UA 마일리지 플러스 계정에 생년월일을 입력해야 하고요.
개인적으로 꽤 괜찮은 프로모션 같기는 합니다. 특히 대학생 자녀가 북미에 거주하는 부모님을 방학이나 명절에 찾아뵐 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을거 같네요. 물론 기왕이면 포인트로 가는게 최고지만, 18세면 성인이니 부모님께 손을 벌릴 나이도 지났으니까요. 마일도 돈도 스스로 벌게 도와주는게 부모의 도리 아닐까요?ㅇㅁㅇ??? 저도 부모님 손 안 벌려도 되니까 18살로 돌아가고 싶... 니들은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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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딜 봐서 저 얼굴이 22살인거입....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CNB 카드, 연간 항공 크레딧 혜택이 대폭 줄어들 예정

약간 마이너한 카드이기는 하지만 City National Bank 의 비자 인피니티 카드는 연회비 대비 최고의 혜택을 뽑아낼 수 있는 카드 중 하나 입니다.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바로 항공 크레딧 250불을 계정마다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 그 계정이 본인 계정 외에도 AU 계정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카드 하나당 AU 를 최대 3~4명까지 넣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연회비 400불 짜리 카드 한 장으로 최대 1250불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근데 레딧의 한 사용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제 카드 소지자 본인만 항공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대신 350불의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연회비 400불의 카드로 350불의 혜택이라면 충분히 괜찮은 편이지만, 기존에는 AU 한 명만 붙여도 연회비를 훌쩍 넘던 것에서 이제는 연회비 미만으로 줄어든다는 것은 상당한 개악이기는 하네요. 혹시라도 이 카드를 소지하고 계신 분은 최대한 빨리 크레딧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BA, 파업에 동참한 기장들의 직원 혜택을 축소시킬 것

BA 에서 꽤나 치사한 짓을 하네요. BA 는 파업에 동참한 기장들의 직원 혜택을 3년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직원 혜택에는 비행기를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타는 혜택도 포함되어 있고요. 
사실 항공사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제공되는 최고의 혜택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인데, 직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서 파업을 한다고 혜택을 줄인다는건 매우 안좋게 보이네요. 솔직히 일부 임원진의 혜택만 조금 줄여도 직원들에게 충분한 혜택이 갈텐데, 이렇게 나오는건 그냥 싸우자는 말 밖에 안되는거죠. 어쩌면 지금은 그래도 일부 기장들은 파업에 동참하지 않고 있지만, 이렇게 되면 정말로 전원이 다 함께 파업에 동참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이번 달 말에 파업이 있을 예정인 BA 의 운항이 걱정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 한 편 적어봅니다.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에.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에.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에.
 
 
그 다음에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에.
 
 
그 다음에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출처: One Mile at a Time
 

로얄 에어 마르코, 내년에 카사블랑카-베이징 노선 추가할 것

로얄 에어 마르코는 내년 1월 16일 부터 CMN-PKX (카사블랑카-베이징)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1주일에 3회 운항을 하며, 보잉 787-9 이 투입되며 비지니스석 26석과 이코노미 276석이 투입된다고 하네요. 
특히 이 노선을 에티하드 마일로 탑승할 경우, 단 4만 4천 마일로 비지니스 편도를 타실 수 있습니다. 현재 로얄 에어 마르코는 JFK/IAD/MIA/BOS - CMN 노선을 운항 중이고요. 즉, 이 네 도시에서 베이징까지 로얄 에어 마르코를 이용할 경우, 단 4만 4천 마일로 비지니스 편도 좌석을 마련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그리고 에티하드 마일은 MR, TYP, CO (캐피탈원) 포인트로 전환 가능하고요. 추가적으로 로얄 에어 마르코는 내년부터 원월드 멤버가 될 것이니, 원월드 티어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더 좋은 방편이 될 것 같고요. 
문제는 스탑오버 허용 여부인데, 만약 이게 될 경우 미국 동부 → 아프리카 (스탑오버) → 유럽 → 베이징을 하신 뒤, 한국 → 미국 노선을 노려보실 수도 있겠네요. 다만 대한항공/아시아나는 내년 부터 한국 스탑오버를 허용하지 않으니 베이징-한국 구간은 저가 항공을 따로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요. 혹시라도 동부에 거주하시면서 내년에 한국을 가시려는 분들은 한 번 노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출처: One Mile at a TimeView from the Wing
 

카드 오퍼

BoA 버진 아틀란틱 카드가 최대 8만 마일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다만 조금 복잡하기는 한데, 우선 기본 싸인업으로 6만 마일 (3개월 2천불 스펜딩)을 주고, AU 추가시 2500 마일 (최대 두명까지), 다음해 연회비 부가 시점에서 이전 년도에 사용한 금액이 1만 5천불 이상시 7500 마일 보너스를, 2만 5천불 이상시 추가 7500 마일 (총 1만 5천) 보너스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연회비 90불은 첫해부터 부가되고요. 싸인업만 따진다면 6만~6만 5천 마일이고, 추가 최대 1만 5천 마일인데, 저라면 한 카드에 스펜딩의 열배를 쓰고 싶지는 않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꽤 괜찮은 오퍼라고 보는데, 카드 한 장으로 델타원 편도 한 장이 나오기 때문이고, 버진 아틀란틱은 다른 포인트를 전환하기도 쉽기 때문이지요. 혹시라도 미국에서 한국/일본으로 가는 마일리지 발권을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또다른 하나의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거 열고 바로 인리... ㅠㅠ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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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스웨스트 개인카드 3총사 (Pl, Pe, Pr) 의 싸인업 보너스가 모두 6만 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문제는 스펜딩인데, 모두 3개월 이내에 1천불 이상 사용시 4만 포인트를 주고, 이후 12개월 이내에 총 12000불을 추가로 써야 추가 2만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리 권하고 싶지 않은데, 작년을 생각해 보면 아마도 올해 말에 또 좋은 오퍼가 나올거 같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비지니스 카드를 여실 수 있으신 분들은 10월 중순에 오퍼가 끝난다는 싸우스웨스트 퍼포먼스를 노려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혹시라도 당장 싸우스웨스트 카드를 열고 싶으신 분들은 최저가 티켓이라도 하나 끊어보시는게 어떠신가요? 싸우스웨스트 기내에서 카드 신청 싸이트를 들어가면 싸인업 5만 포인트 오퍼가 보인다고 하네요. 근데 이륙전에 이거만 신청하고 내리면 안되겠지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BoA 비지니스 캐쉬 리워드 카드 싸인업 보너스 500불 오퍼가 나왔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5천불이지만, 연회비 없는 비지니스 캐쉬백 카드로 싸인업이 500불이라면 꽤 괜찮은 오퍼네요. BoA 계정이 있는 분들은 이메일로 많이 받거나, 로그인시 보인다고 하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며칠 전에 아멕스 개인 그린 카드를 현재 신청할 수 없다고 전했는데, 개인 그린 카드 보다 비지니스 카드가 먼저 변화가 오네요. 다만 싸인업만 변했네요. 아멕스는 비지니스 그린 카드의 싸인업으로 3개월간 미국내 식당, 호텔 (공홈 예약만), 항공 (공홈 예약만) 카테고리에 사용시 x3 으로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최대 5만불까지 이 혜택이 적용되며, 이 오퍼는 11월 6일까지 유지된다고 합니다. 연회비 95불은 첫해부터 부가되고요. 다만 3개월 이후에는 일반 적립 비율 (아멕스트레블 x2, 이외에는 x1) 로 바뀐다고 합니다. 
이번 싸인업은 아주 특별한 경우, 즉 호텔/항공 레비뉴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그리 좋은 오퍼는 아닙니다. 다만 실제 비지니스가 있으신 분들 중에서 아멕스 플래티넘이 없으신 경우라면 최대 15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요. 문제는 현재 비지니스 플래티넘의 퍼블릭 오퍼가 10만 포인트 (3개월 1만불 스펜딩시 5만 포인트 + 추가 1만 5천불 사용시 5만 포인트 추가) 에 아멕스트레블에서 x5 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펜딩의 수준에 따라서 비지니스 플래티넘이 연회비는 더 많이 나가지만 더 나은 방법일 수 있으니 잘 계산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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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포인트 할인

AA 는 9월 30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35% 보너스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35% 추가 적립이 되도 그리 매력적이지는 않지만요. (Loyalty Lobby)
 
에어 캐나다는 9월 22일까지 호텔 포인트를 에어로플랜 마일리지로 전환시 추가 30%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만약 전환을 하실 경우라면 메리엇 포인트가 그나마 제일 나은데, 6만 메리엇 포인트를 전환시 총 32500 마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메리엇 포인트가 아주 많으신게 아니라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One Mile at a Time)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할인이 또 시작되었네요. 145% 보너스 적립을 준다고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35센트에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하고요. 꽤 괜찮은 오퍼이지만, 조금 기다리면 더 좋은게 나올거 같네요 ㅎㅎㅎ 신뢰와 믿음의 그 이름, Lucky!!!! 믿쓥니꽈??? 믿슙니다!!!! (Doctor of Credit)
 
힐튼은 10월 22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100% 보너스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이 경우 포인트당 0.5 센트 입니다. 자주 나오는 역대급 오퍼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힐튼 포인트는 구매하는게 애매하기는 합니다. 아주 비싼 좋은 호텔의 경우 종종 포인트당 1센트까지도 나오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0.3~0.4 센트 정도이니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잘 계산하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초이스는 9월 17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3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최대 12만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하며,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시 포인트당 0.77 센트에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근데 별로 권하고 싶은 수준은 아니지만요. (Loyalty Lobby)
 
알라스카 항공은 9월 14일 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50% 보너스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만약 이 기간 내에 못 살 경우, 9월 22일까지 최대 40% 보너스 적립을 해준다고 하고요. 50%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4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97 센트에 구매 가능합니다. 알라스카 마일은 모으기가 힘들지만, 스탑오버를 허용하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매우 저렴하게 여러 곳을 여행하실 수 있으니 여행 계획에 따라서 구매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Loyalty Lobby)
 

기타 단신

꽤 많은 아멕스 카드 소지자들이 최근 아멕스에서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을 받았다고 합니다. 금액도 천차만별이어서 5센트부터 50불까지 다양하다고 하고요. 문제는 이걸 왜 받은건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네요. 참고로 아멕스는 작년에도 비슷한 실수를 했는데, 나중에 다시 빼내갔던 것을 보면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줬다 뺐는거는 아멕스가 최고인거 같아요. 나쁜걸로 최고라서 문제지만...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아멕스에서 힐튼 서패스 (구 어센드*) 업글 15만 포인트 오퍼 이메일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3천불이고요. 최근 아멕스에서 업그레이드 오퍼를 많이 뿌리기는 하지만, 여전히 15만 포인트는 굉장히 좋은 오퍼 입니다. 만약 업그레이드를 하실 분은 업그레이드 이후 최소 12개월 이상 보유하셔야 하는거 잊지 마세요. (Doctor of Credit)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리조트 수수료" 이지요. 정말 말도 안되는 + 이용도 안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수수료를 내라고 하는 것이고, 그게 다 호텔에서 받아 쳐먹는 가는 돈이고요. 근데 라스베가스에 가면 리조트 수수료 말고도 하나 더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라스베가스 Park MGM 의 바에서 칵테일을 마셨는데, Venue 수수료 (이른바 말하는 자릿세) 를 추가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호텔 등에서 방을 빌려서 이벤트를 할 때 받는 수수료인데, 그냥 바에서 칵테일을 시킨거에 이런 수수료가 붙었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호텔이 아니라 스피릿 항공이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는 베가스에 가시면 영수증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안가는게 제일 일지도요 (View from the Wing)
 
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멤버에게 12월 1일까지 1만 불 사용시 추가 1만 MR 포인트를 주는 오퍼가 있다고 하네요. 근데 그 정도면 차라리 다른 카드를 만드는게 더 낫겠지만요. (Doctor of Credit)
 
AA 쇼핑 포탈은 9월 16일까지 자사 쇼핑 포탈을 통해서 쇼핑시 75불 이상 쇼핑을 하면, 최대 네 번 까지 500 마일씩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즉, 최대 2천 마일까지 적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언가 구매할 것이 있다면 나쁘지 않은 오퍼이니 미리 등록을 해두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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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트는 12월 15일까지 두번째 숙박부터 하야트 플레이스에서 숙박시 적립 포인트를 3배로, 나머지 호텔은 2배로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10월 31일까지 등록을 끝내야 합니다. 이런 프로모션은 가던 안가던 일단 등록부터 해두세요. (Doctor of Credit)
 
에어 캐나다는 11월 29일까지 Earn Your Wings 프로모션을 합니다. 다양한 배지를 달성해서 날개를 모으면 날개 2천개 마다 2천 마일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에잇! 개나타 라고는 하지만 혹시라도 올 가을에 에어 캐나다를 탑승하실 일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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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의 미국-하네다 노선 발권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버진 아틀란틱 마일리지로 델타원을 노리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현재 라이프마일로 아시아노선 발권시 스타얼라이언스 파트너 발권을 하면 최대 31% 까지 할인이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현재 마일리지 구입시 추가 보너스도 있고요. 참고로 LAX-ICN 노선 비지니스는 6만 4천 포인트 (평상시 7만 5천) 만 필요하다고 하네요. 표는 10월 18일 노선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아이가 어리거나 아이가 없으신 분들 중에서 여유가 되시는 분은 한 번 노려보실만 하겠네요. 부럽습니다 ㅇㅁㅇ!!!! 아니, 한국가는거 말고 애기가 없어서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부럽... (Doctor of Credit)
 
캐세이는 2020년 봄 부터 JFK-YYR 노선을 중단할 것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 언제 중단될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3월 29일 표를 구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만 JFK-HKG 노선은 계속 될 것이라고 하네요. 결과적으로는 그리 큰 차이는 없을거 같네요 'ㅅ';;; (One Mile at a Time)

버진 아틀란틱은 내년 3월 29알부터 LHR-GRU 노선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보잉 787-9 기체가 들어가며 31 비지니스, 35 프리미엄 이코노미, 192 이코노미석이 투입될 것이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루프트한자는 5월 16일부터 FRA-YOW 노선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에어버스 A340-300 이 투입되며, 총 279석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일등석은 없고 비지니스석만 들어갈 것이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스피리트 항공은 새로운 좌석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코노미 중간 좌석이 양쪽 좌석보다 1인치 넓은 18인치라는 점이고, 의자도 좀 더 기울어진 좌석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네요. 물론 그래도 저는 스피리트는 일단 거르고 보겠습... (One Mile at a Time)
New Spirit Seats 9.9.19
타겟이지만 아멕스 플래티넘 비지니스 카드 업그레이드 5만 포인트 오퍼가 떴다고 합니다. 비지니스 골드/그린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혹시라도 MR 을 에어로플랜으로 옮기실 경우, 24시간에 단 한 번의 전환만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24시간 이내에 몇번의 전환을 할 경우, 며칠 (블로거 티파니의 경우 21일) 이후에 실제로 에어로플랜 계정으로 들어온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MR 프로모션이 있을 경우에는 특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에미레이트 항공은 멤버 2500만명 가입을 자축 축하하는 의미로 현재 에미레이트 멤버 혹은 9월 19일까지 가입하는 멤버들에게 두바이 출발 혹은 도착 편의 마일리지 좌석을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합니다. 발권은 9월 19일까지 마쳐야 하며, 항공권은 12월 12일 좌석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Doctor of Credit)
 
펩시에서 펩시 코인이라는 캐쉬백 로열티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펩시는 Frito-Lay 회사도 갖고 있기 때문에 펩시 음료수나 칩을 자주 구입하시는 분들은 최대 10% 캐쉬백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이제 남편분들도 당당하게 까까를 사먹자고요!!!! 아, 와이프님에게 이 글은 비밀로 해주세요. 쉿쉿!!! (Doctor of Credit)
 
렌트카 업체 Avis 에서 내년 2월 29일까지 최소 이틀 이상 2회 Intermediate 급 이상 차로 렌탈을 하면 하루 렌탈을 공짜로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여행 계획이 있건 없건, 등록부터 해두세요 'ㅁ')/ (Doctor of Credit)
 
예쁜 쓰레기 애플 카드의 3% 캐쉬백 카테고리에 Walgreen's 와 Duane Reade 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애플 페이에 애플 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뭐, 아무리 별 볼 일 없는 카드라도 애플인걸요. 애플이라서 그런지 쓰레기라고 해도 이~~뻐. 아~~~주 이뻐.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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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잡담

간단하게 전한 것처럼 지난 주말에는 Getaway 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집에서 약 두 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었는데, 꽤 괜찮았네요. 이건 뭐 캠핑이라고 하지만, 캠핑이 아니라 호텔에 온 것 같은 수준이었지요. 하긴 캠핑장인데 개인 샤워실/화장실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것이니까요. 물론 Getaway 자체가 트레일러인거니 당연한 것이지만요. 기회를 봐서 리뷰 좀 써야 할텐데 말입니다 ㅎㅎㅎ 발느리게 쓸게요 'ㅁ')/
 
추석인데 송편은 좀 드셨나요? 미국에 있으니 추석 느낌도 안나지만, 부모님이나 친척, 친구분들께 연락도 드리셨나요? 저희도 한국에 전화 드리고 했네요.
미국에 있으니 정말 추석 느낌이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 이유로 한 번 씩 안부 전하고 연락도 한 번 더 하고 하는거지요. 조카나 어린 사촌들이 있다면 선물을 보내셔도 좋을테고요. 그래야 나중에 한국에 놀러가도 좀 더 낫죠 ㅋㅋㅋ
 
 
그러면 추석이고 하니 노래 한 곡 듣고 가시는건 어떠신가요? 추석이라고 시골까지 가시는 분들에게 맑고 파란 하늘이 가득하길, 그리고 그 하늘처럼 맑고 파란 즐거운 마음만 담아오시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그리고 그 마음으로 다시 내일도 힘을 낼 수 있길 바라면서요.
러브라이브 아쿠아 2학년 (치카, 요우, 리코) 가 부릅니다. 하늘도 마음도 맑을테니까 (가사 중 "달빛이 잠을 불러와 부드럽게 쓰다듬는 것처럼, 나는 아직 힘을 낼 수 있어")
 
 
 
그야말로 "한가위만 같아라" 라고 하는데, 이번 추석도 미국도 한국도 모두 즐겁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래봅니다.
모두 해피주말, 해피한가위 되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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