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UPDATED: 윈도우폰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Midwest, 2013-01-10 05:14:45

조회 수
296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이번 1/7 대란때 동굴에 있지도 않았는데 간발의 차이로 아멕스-플라티넘을 놓치고 속상해하고 있는 Midwest 입니다.

 

하지만, 동굴 박차고 나오신 분들 축하드려요,,^ ^

 

 

다름이 아니라 그동안 스마트폰 않쓰고 갈라파고스 처럼 버티고 있었는데요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지는 2월에 스마트폰을 살 마음이 듭니다.

 

아이폰이나 놋투나 갤3를 많이들 쓰시는 것 같은데요, 윈도우폰중에 노키아 LUMIA920 에 관심이 가네요.

 

 

그 이유는 똑딱이 디카를 산지도 언 5년이 되고 해서 DSLR도 사야지 하고 있던 차에

 

(요즘은 폰에 달려나오는 카메라 성능이 왠만한 똑딱이는 넘어섰다고 하는데)

 

LUMIA 920에 자이스 렌즈가 달려서 카메라 성능은 발군이라는 리뷰를 보게 되어서 입니다.

 

 

UI도 iOS나 android 에 비해 쳐진다는 생각은 않들고 앱이 부족하지만 저야 light user 라 그나마 참을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LUMIA 920 쓰고 계신 분이나 말려야 겠다는 분, 빨리 나오세요.

 

lead-comp.jpg

 

** 이 사진은 5 lux 의 저조도에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Carl Zeiss.jpg

 

======================================================================

 

스마트폰 전반적인 성능을 놓고 논의한다기 보다는 카메라 기능에 촛점이 맞추어진 것 같습니다.

 

약간 더 찾아 보니 LUMIA920 의 특징이 그쪽이더군요.

 

 

'루미아 920' 의 특장점, 바로 카메라와 디스플레이입니다.

본래 노키아는 4100만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한 핸드폰을 선보일 정도로 카메라에 치중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이번에는 그정도는 아닌 870만의 일반적인 핸드폰 화소수를 보이고 있지만 그어떤 스마트폰보다 뛰어난 촬영성능을 보인다라는 평가가 압도적입니다.

타사스마트폰 카메라센서보다 5 - 10배정도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는 센서를 채용하고 있고 OIS(손떨림방지)기능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훨씬더 좋은 촬영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이 노키아의 설명입니다.

 

from http://lavces.tistory.com/46

 

10 댓글

비오니

2013-01-10 05:30:20

저히 신랑이 쓰고 있어요~ ㅎㅎㅎ 카메라는 정말 좋아요~ 비디오촬영역시 선전한것처럼 흔들림도 없고(신랑이 스키 타면서 실험해 본다고 찍었는데 정말 흔들림이 없어서 놀랬어요)

말씀하신데로 앱은 많지 않지만... 많이 쓰시지 않는다면... 괜찮으실거에요... 그래도 필요한 앱은 다 있어요 카카오톡 아마존 페북 이베이...

처음 폰쓰시면 적응기간땜에 좀 힘드시겠지만.... 뭐.. 새로운거 나오면 다 적응기간이 필요한거니까요.. 그래도 적응되면 나름 편해요..

특히 전화주소록 이런건 편하드라구요.. 저는 아이폰 유저인데... 그래도 신랑꺼 만지작 거리면서 빨리 적응했어요~

Midwest

2013-01-10 05:43:48

저보다는 안해 (안의 해 라는 어원은 참 좋은 것 같아요) 가 사용할 확률이 높은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메일 체크도 잘 안하는 사람인데 프런트 페이지에 바로 이메일 내용이 나오게 할 수 있으니 편리할 것 같아요.

BBS

2013-01-10 05:46:43

저도 복잡한 맛폰이 싫어서 업그레이 시간이 지났는데도 못 바꾸고 있습니다...루미나를 한번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비오니

2013-01-10 05:57:49

가격대비 좋아요~

비오니

2013-01-10 05:56:51

안해... 그런 어원이....^^ 카메라는 만족도가 높으실것 같아요,,,, 저도 약정 끝나서 루미아냐 노트투냐 고민하고 있는데... 루미아가 예쁜 케이스가 나오지 않아서(너무 단순한가요?? ㅎㅎ) 고민중이에요 ㅋㅋㅋ

papagoose

2013-01-10 06:19:22

전화기와 카메라 이야기가 나오니 댓글을 달아 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 사진에 대한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제가 사진에 대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겁니다. ㅎㅎㅎ

 

기본적으로 사진은 사람의 눈에 보이는 대로 나오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니, 그럼 사진이 본대로 나오지 아닌 것도 있냐? 그러시는 분이 많겠지만 대부분의 사진은 눈에 보이는 대로가 아니라 자의건 타의건 사진사의 의도대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또 가끔씩은 눈에 보이는 대로가 아닌 조금 다르게 나온 사진을 사람들이 '와우~' 하면서 좋게 생각하기도 하고요.

 

DSLR도 생각하고 계신다니까 잘 아시겠지만, 특히 비싸고 좋은 사진기일수록 이런 특별한 환경을 잘 적응/이해해서 나름 멋있는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저를 포함하여 요즘 흔히 많이 사용하는 디카나 셀폰카메라는 그런 대형 카메라와는 기능이 많이 차이 날 뿐만 아니라 기대치도 다릅니다. 물론 일상의 스켓치를 하는데는 아무런 불편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아무리 성능이 좋아져도 한계는 있기 마련입니다. 설명이 조금 복잡해 질 수도 있지만, 사진의 메가픽셀이 커진다고 좋은 화질을 갖는 것이 아니며, 유명한 렌즈를 달았다고 셀폰 카메라가 커다란 렌즈를 단 DSLR과 같은 수준의 사진을 만들어 주지는 못합니다.

 

그럼 왜 사람들이 (저도 이 이야기를 많이 주변에게 합니다.) 이제는 셀폰 카메라도 충분히 좋다고 하느냐! 하면 일상의 모든 순간을 충분히 잘 기록할 수 있는 성능이며, 온라인 상으로 사진을 공유하고 보여주는데 아무런 손색이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사진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사진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요, 위의 노키아의 예를 들어 보면, 5 lux에서 가장 밝고 선명한 상태로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이것은 짜이즈의 렌즈때문도 아니고, 노키아가 잘 만들어서 그런 것도 더더욱 아닙니다. 아이폰이 더 못하거나, 갤럭시가 나빠서 그런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사실 이러한 수준의 셀폰 카메라에서는 카메라 종류에 관계없이 유사한 상태의 원본 사진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정리(프로세싱)한 것이라고 말하는 편이 낫습니다. 다만, 각 제조사마다 어느 정도의 상황에 자기들 카메라를 잘 적응할 수 있게 셋팅하는가의 차이지요. 따라서, 저녁노을 정도의 밝기에 잘 적응하여 좋은 품질을 내는 카메라가 실내 사진은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고, 스포츠 할때는 잘 안나오기도 하고 뭐 그런거죠. 물론 광고할 때는 가장 잘 나오게 셋팅된 장면을 선택하는 거구요.

 

이런 여러 상황을 폭 넓게 커버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 더 좋다고들 많이 이야기하고, 그런 제품이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즉, 아무래도 많이 팔리는 제품을 선택하는 편이 실패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SNAG-0001.jpg

제가 5 lux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드리려고 위키에서 가져왔습니다. 5 lux는 해질 무렵의 도시 하늘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위의 사진을 찍은 정도의 밝기와 비슷할 것 같지요? 이 정도에서는 플래쉬를 쓰지 않고는 노키아의 사진 같은 밝기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노키아 제품이 좋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노이즈 등은 생각하지 말고요...) 하지만 사진을 찍는 그 순간에 주변 분위기나 하늘의 색상등은 아마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닐 겁니다. 아마도 아이폰이나 갤럭시에 가까울 지도 모릅니다. 어스름한 저녁 분위기를 보여줘야지 느낌이 살지, 환하게 찍어 놓고 저녁 무렵이라고 하면 실감이 안 나잖아요? 이런 이유로 저는 노키아 제품은 잘못 셋팅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갤럭시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제가 갤럭시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최근에 낮에 찍은 다른 분들의 갤럭시 사진을 보면 감탄이 나올 정도로 밝고 깨끗합니다.

 

또 하나, 셀폰이나 디카의 차이는 렌즈가 작다는 겁니다. 이것은 hiperfocal이라는 것과 관련이 있는데, 아주 멀리까지 선명하게 촛점을 맞추어 준다는 장점이 있고, 흔들림이 많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가끔은 커다란 DSLR로 사진을 폼나게 찍어 주었는데, 받는 사람이 시큰둥하면서 이건 뭐 셀폰보다도 못하잖아 이러면서 속을 긁는 경우도 많지요.ㅎㅎㅎ

 

종합해 보면, 셀폰카메라는 현재 나오는 수준의 제품은 새로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 유사합니다. 거기에 선택의 기준을 두시지는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UI나 OS는 많이 선택된 것을 고르십시요. 물론 윈도우폰도 잘 만들어 나오고 익숙해 지면 불편하지 않지만, 초기에는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의 비판을 거치고 나면 나아지겠지요. 하지만 괜히 나서서 베타 테스터를 자초할 필요는 없잖아요?

 

저는 아이폰 4s를 사용합니다만, 최근에 본 갤럭시 노트의 사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Midwest

2013-01-10 07:10:52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가할 것이 있어서 답글을 답니다.

 

 

 

저 사진은 엔가젯에서 벤치마크한 아티클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www.engadget.com/2012/09/26/lumia-920-low-light-shootout/

 

보통 폰카를 쓰는 경우 빛이 부족한 상황, 실내나 오후 늦은 시간 (한 밤중에는 하이엔드 DSLR 도 쉽지 않겠지요) 에는 사진이 잘 찍히지 않습니다. (아주 심플리파이해서 말씀드려서)

 

그렇기에 엔가젯에서 실험한 조건이 여러 스마트폰의 사진촬영 능력을 비교하는 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클리앙에서 이점에 관한 글타래를 종합해보면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11207&sca=&sfl=wr_subject&stx=920

 

 

아주 프랙티컬한 폰카 사용시 루미아가 월등하다는 결론인 것 같습니다.

 

 

RSM

2013-01-10 07:56:48

저도 다음 폰으로 노키아 윈도폰 루미아 920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도 써 봤고, 안드로이드 폰도 써 봤고, 이제는 윈도폰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 회사에 윈도폰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벌써 3대째를 사용하는 친구인데, 아주 좋아라 합니다.  당연히 노키아 루미아 800 에서 이번에 920으로 업글했더군요. 저도 관심있어서 테스트도 해보았구요.

 

일단 가장 인상적인건 비디오 인데 정말 흔들림 속에서도 선명하게 잘 찍히더군요. blur 현상도 없고...그리고 카메라 역시 발군이구요. 특히 어두운 곳에서는 정말 눈에 보이는 대로 잘 찍습니다.  웬만한 똑딱이 보다는 훨씬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습니다.  다만 낮에 정말 날씨좋은 날에 찍을때는 다른 카메라보다는 선명도가 떨어져 보인다는 리뷰도 있더군요.

 

일단 app을 정말 매일 매일 다운해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면 윈도폰 한번 사용해 볼만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계약 끝나기만으 기다리고 있네요.

개골개골

2013-01-10 08:21:09

제가 이번에 와이프 갤노트2 사면서 Verizon 가서 이것저것 만지고 왔는데요.


윈도폰으로 가실꺼면 노키아 말고 HTC 신모델도 한 번 구경해보세요. 개인적인 견해로 HTC 정말 이쁘게 잘 나왔어요. 윈도폰만 아니면 제가 하나 들고 다니고 싶을 정도 ㅠ.ㅠ


스마트폰을 현재까지 별로 안쓰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또 이게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없으면 되게 불편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아무리 윈도폰이 기계적으로 좋아보여도.... 대중적인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권해드립니다...

Seattle_Boy

2013-01-10 09:37:52

전 920 사용하고 있는데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카메라는 말할것도 없고.....레스토랑가서 부인아이폰과 찍은거 비교하면.. 레스토랑은 indoor니 대부분 어두운데.. 부인이 ..헐... 하고 합니다..

 

더 좋은 점은  너무 튼튼해서 5번 넘게 떨어뜨렸는데 아직 기스도 없고요... 애들이 있는 분이라면.. 추천 안할수 없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DEahsoa_N4  함보세요.. 부술려고 별 짓을 다합니다 -_-;;

목록

Page 1 / 104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99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27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75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680
updated 20790

7월 job 시작합니다. ead 카드가 아직도 안나오고 있는데 이제라도 pp로 바꿔야 될까요?

| 질문-기타 30
피피아노 2024-06-05 1715
new 20789

코스코 마사지 체어 구입 직전 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아버지는말하셨지인생을즐겨라 2024-06-07 124
new 20788

갑자기 게시판이 모바일 모드에서 데스크탑 모드로 돌아갔네요 (아이폰 사용)

| 질문-기타 2
  • file
도리카무 2024-06-07 101
updated 20787

2024 Kia Forte 구매 예정입니다

| 질문-기타 46
iOS인생 2024-06-03 2859
new 20786

(크레딧카드 1년 추가 워런티) 전자제품 수리 견적은 어떻게 받으시나요?

| 질문-기타
heesohn 2024-06-06 105
new 20785

해외주식 구입하면 세금신고 복잡해지나요?

| 질문-기타 4
정혜원 2024-06-06 627
updated 20784

라스베가스 HVAC Unit 교체

| 질문-기타 11
  • file
DavidY.Kim 2023-05-17 1314
updated 20783

Hilton Gift Card를 사고 두달이 넘도록 못받아서 겨우 디스퓻 신청했는데 저같은 경우를 겪어보신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20
왕크왕귀 2024-06-06 857
new 20782

첫 집 구매 전 HOA 문서 리뷰: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1
  • file
살려주쏘 2024-06-06 437
updated 20781

아이가 운전할 중고차 문의드려요.

| 질문-기타 18
알로하 2024-06-06 1236
new 20780

아파트 관리소와의 분쟁 처리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 질문-기타 4
justincase 2024-06-06 886
updated 20779

[한국 여권 소지자] 미국 체류 비자 연장 조건 문의 드립니다.

| 질문-기타 19
힐링 2024-06-05 1257
  20778

뉴저지 자동차 리스 괜찮은 딜이 있을까요?

| 질문-기타 7
wowgreat 2024-04-25 1289
  20777

리스 24개월 남은 차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업뎃: 구체적인 차 정보 및 quote추가)

| 질문-기타 33
  • file
미스터선샤인 2024-06-05 2047
  20776

홈 오피스에서 쓸만한 의자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8
활기찬하루 2024-06-05 1239
  20775

[업데이트: 알리에서 로봇이랑 배터리 잔디깍기 둘다 질러버렸습니다] 요즘 배터리 잔디깎기 (Mower)는 성능 괜찮나요? (25-inch Greenworks)

| 질문-기타 52
  • file
Alcaraz 2024-06-04 2850
  20774

리엔트리 퍼밋 신청 이후 3달째 업데이트 x.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 질문-기타 8
NCS 2024-06-03 522
  20773

Amazon Prime membership gift activation problem.(해결 했읍니다)

| 질문-기타 3
goofy 2024-06-05 403
  20772

MD 볼티모어 이주 지역 추천

| 질문-기타 14
bibisyc1106 2024-06-03 1397
  20771

미국영주권자가 한국에서 아파트 매매 대출 가능한가요?

| 질문-기타 5
내가제일잘나가 2024-06-02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