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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땡스때 묻지마 유럽관광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묻지마는 아니고 여행도 하고 와이프 악기 파트를 현지에서 구입도 할겸 (Lorrach 독일) 겸사겸사 가는 여행입니다.
호텔방 규정을 보니 대부분 2인방인데 (포인트방은 더 그렇구요), 마모에서 읽어본 경우 유럽은 인원규제가 빡빡하다고 들었습니다.
아들이 이제 4살이긴 하지만 그래도 3인인데 혹시 여행 경험 있으신 분 이런 경우 어느정도 현지에서 이해를 해 주는가요?
프랑크 푸르트에서 내려서 Heidelberg - Strasbourg - Colmar - Lorrach (악기 파트 구입) - Besel 혹은 Zurich - Stuttgart - Frankfurt 로 (밤도착 숙박만) 4박 5일 일정으로 가려고 하는데 너무 빡빡한가요?
차는 렌트를 할 계획입니다. 여행 팁 조금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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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후라이
2019-09-22 09:54:22
저는 애가 둘이라 이 부분 조금 더 신경 쓰였는데, 그나마 노보텔 계열이 2인 이상 룸이 많아 가장 많이 이용했습니다. (소파베드 등)
인원 제한도 있지만 방이 불편할 수도 있으니, 이 옵션도 한 번 살펴보세요.
백만사마
2019-09-22 09:55:43
네 고맙습니다. 사실 애가 침대에서 떨어진 적이 있어서 저랑 애기는 이불을 바닥에 깔고 자거든요. 와이프는 침대에서 자구요. 그래서 사실 2인 해도 불편할 것은 없는데 많은 호텔이 3인방은 포인트로 예약이 안 잡혀서요.
아날로그
2019-09-22 09:57:38
다행히 땡스가 그쪽 비수기이고 가시는 곳이
프랑크푸르트 빼고는 대도시가 아니라서 호텔티어 있으심 괜찮으실수도 있어요. 저도 4인가족으로 푸랑크푸르트 쥐리히 뉘렌베르크 빈 이쪽으로 갔었는데 (주로 힐튼 계열)사람도 없고 업글 잘 해줘서 무리 없이 잘 지내다 왔네요. 그리고 동선이 좀 긴감이 있는데 운전 좋아하시면 (아우토반!!)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땡스때 그 동네 꽤 춥고요. 해도 일찍 져서 할게 많지는 않어요 ㅎ 푸랑크푸르트 힐튼 센트레 조식은 일품이었구요. 거기에 딸린 수영장에 가시면 남여혼용 싸우나 있어요. 혼자가셔요 ㅡㅡ
얼마에
2019-09-22 12:37:00
남여혼용이몀 p2랑 같이 가도 되는것 아닌가요?!?
아날로그
2019-09-22 13:25:28
사우나에서 수영복 금지요
얼마에
2019-09-22 13:47:37
엌ㅋ...
백만사마
2019-09-22 21:17:39
그 호텔이 어디지요 (와이프 안보임)
대박마
2019-09-22 21:21:32
가시면 할머니들 많이 뵐 수 있슴다. 이건 농담 아니고 진짜...
wunderbar
2019-11-10 23:23:48
ㅋㅋㅋ 맞는 말이라는게 함정...
Makeawish
2019-09-22 10:19:37
유럽도 다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4살이고 별도의 시설 요청안해도 되니까 해줄것 깉습니다.
예약하실 호탤 전화해서 확인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전 12살 미민 아이 데리고 다닐때 전화해서 확인하고 예약했었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백만사마
2019-09-22 21:18:00
케바케군요 저번에 안되다 유럽은 엄격하다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어서요.
Hoosiers
2019-11-10 06:14:55
백만사마님
혹시 호텔방 문제 해결 하셨나요?
저도 3살 아이 데리고 이탈리아 가는데 (총 인원이 3명), 예약한 호텔 방이 2명이 맥스라, 그냥 가볼지, 미리 연락 해볼지 고민 이네요.. 이 호텔이 젤 비싼 스윗 빼놓곤, 전부 정원이 2명 맥스 ㅜㅜ
저흰 킹 배드서 셋이 여행 가면 잘자요
유럽은 소방법 때문에, 엄청 엄격 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ㅜㅜ
걱정이네요
백만사마
2019-11-10 10:23:58
아니요 저는 아직 못했어요 땡스때 가는거라. 저희가 예약한 방은 원래 3인 방인데 정원을 2인 3인 하는데 가격 차이가 너무 커서요. 일단 가서 돈 더 내라고 하면 더 내려구요. 3인방인데 4세 아이 추가하는데 왜 150달러나 더 붙는지 모르겠어요.
다른이름
2019-11-10 07:46:27
요즘 유럽 날씨가 사실 여행하기 이상적이진 않단 것도 유념하세요.낮이 짧고 춥고 으스스할 거에요. Heidelberg - Strasbourg - Colmar 는 좋죠. Colmar 도 여름에 가시면 작은 배도 탈 수 있고 더 좋은데 조금 아쉽네요. Colmar 쪽이나 하이델베르크 이쪽 지역은 모두 화이트와인이 전세계 무척 유명하단 것도 있지 마세요. 운전 독일에서 하다가 익숙해지면, 다른 나라에서 하시기답답할거에요. 저도 170-190 으로 다니다 익숙해지니 편하더라구요.
백만사마
2019-11-10 10:26:50
고맙습니다. 일정을 좀 바꿨어요. 첫날에 스트라스버그 거쳐서 Basel까지 내려가구요. 둘째날에 볼일좀 보고 그린델발트에 가서 이틀을 잘 계획입니다. 그리고 넷째날에는 루체른에서 하루 묶고 다섯째날 프랑크푸르트로 다시 가서 지인분 만나고 여섯째날 이른 아침에 돌아올 계획이에요. 그런데 독일이 얼마나 빠르길래... 그럼 구글맵으로 4시간이라 뜬 거리도 2시간 반이면 간다는 이야기네요. ㄷ ㄷ ㄷ
위히
2019-11-11 04:53:46
구글맵으로 4시간 뜬 거리는 아우토반 감안해서 4시간일거에요.. 현재 독일 거주중인데 구글맵 그대로 걸려요 ㅋㅋ +- 15분?
백만사마
2019-11-11 14:28:38
아이구 전 무서워서 그 속도로 운전 하겠나 싶어요. 아우토반 달려본 적이 없어서요.
cashback
2019-11-11 16:38:13
혹시나 해서 아우토반 가시면 도로 표시판에 "///"이 보이면 속도가 무제한인데요. 스위스에도 같은 도로표지판이 있는데 스위스는 속도 무제한이 아닙니다. 스위스에서 100만원짜리 교통티켓이 한국으로 날라왔다는 후기가 가끔있으니 조심하시길.
그리고 그린델발트 보다는 라우터부르넨 추천합니다.
위히
2019-11-12 08:19:30
저도 첨엔 그랬는데 지금은 160-170 kmh 이하로는 넘 느리다는 생각 들어요 ㅋㅋ 다니다보면 괜찮아지실거에요
백만사마
2019-11-12 08:28:25
겨울에 눈이 와도 그런가요? ㄷ ㄷ ㄷ 핼맷 쓰고 달려야겠어요
위히
2019-11-12 09:35:53
중간중간 비/눈 올 시에 감속 하게 되어있어요 그외는 감당할수있을만큼...
백만사마
2019-11-12 16:15:05
지금도 너무 무서워요. 한국에서는 140도 달리고 했는데 180 달리면 심장 벌렁 거릴듯. 독일은 사고 한번 나면 장난 아니겠네요
위히
2019-11-13 02:36:01
대신 운전면허 따기도 몇달이 걸릴만큼 힘들고 비용도 몇천유로가 들만큼 비싸다고 하네요. 그만큼 교통법규는 철저하게 지키구요
백만사마
2019-11-13 06:50:11
네 독일에 사시는 형님이 독일사람들은 기계적으로 철저하다고 하더라구요. 가끔은 답답하다고. 잘 알겠습ㄴ다. 조심히 운전해야겠어요.
KTH
2019-11-13 06:56:02
몇일전에 프랑크푸르트 경유해서 왔는데 공항검색부터 다르더군요. 백팩에 있는 헤드폰, 충전기부터 해서 조그만 핸드로션까지 하나하나 다 꺼내고 다시 검색대 통과시키더라구요. 아재 개그는 덤으로.
백만사마
2019-11-13 19:29:18
그런 것도 있는데 프로토콜에 a라고 적혀 있으면 a만 생각하고 다른건 생각도 안한데요. 심지어 B라는 방법을 알고 있어도 안한다고.... 그러면서 주차한 차가 조금이라도 어긋나게 주차되어 있으면 다들 스투피드라고 욕하고 지나간다고 ㅋㅋ 아 답답해서 못살거 같아요 독일은
F퓅구
2023-02-09 07:30:00
혹시 3인이상 유럽 호텔예약 질문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도 부부랑 두살짜리 아기 데리고 유럽여행 계획이 있는데 보통 2명이 맥시멈까지 포인트 예약이 가능하네요ㅜ 혹시 이런 비슷한 경우 잘 해결하신분 있으신가요?
Monica
2023-02-09 08:25:01
어른 세명이면 안되도 2살짜리 아이는 해줄거 같아요. 우선 예약 하시고 호텔에 이메일이나 전화 해보겠어요.
Oneshot
2023-02-09 08:33:08
2살이면 비행기도 공짜고 캔쿤에서도 돈 안받는데요. 어딜가든 2살이하는 공짜일거같아요.
F퓅구
2023-02-10 05:34:11
아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예약부터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