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각 지역 자동차 정비소 추천 글 (feat. 북버지니아)

애난데일 토속촌, 중화원 건너편 쉘 주유소에 한국분이 하시는 정비소 있어요.

저도 추천 받아 갔던 곳인데 강추드려요. 바가지 쓸일은 없으실겁니다.

참고로 전 지금 타주에 살고 이업체와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추가로 피해야 할곳은 아세X 자동차라고 있는데 여긴 가면 눈탱이 맞습니다.  

오, 거기 어딘지 알거같아요. 지금 제가 사는곳이랑 좀 멀긴한데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아세X눈탱이 조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센터빌에 윤스 오토 케어라는곳 저두 소개받아서 한두번 가봤는데 사장님이 나름 한국사람한테는 합리적이십니다.. 

버크쪽에 cardinal plaza shell이라는곳 미국사람이 하는곳인데 일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 많습니다..

오, 저도 윤스 오토케어로 엔진오일 교체하러 가는데, 차 정비를 맏겨본적이 없어서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ittsburgh, PA / Walter's Automotive / 5775 Baum Blvd, Pittsburgh, PA 15206 / 피츠버그 로컬분들에게 추천받아 떠나기 전까지 계속 다녔던 곳입니다. 메카닉에서는 아주 오래되고 검증된 곳이죠. 친절하기도 하고 해서 자주 갔었는데.. 유일한 문제는 베이가 하나밖에 없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약속잡기가 힘들다는 점이고... 그 외에는 딱히 문제를 못 느낀거 같아요. 새로운 샵들이 많이 생기긴 했지만서도, 이 곳이 편해서 계속 다녔던거 같아요.

전 AAA에 회원비 내고 있어서 AAA에 메인티넌스 맡깁니다. AAA의 권위에 기대서 '설마 얘네가...?'하는 심정으로...

물론 '60k 메인티넌스 해주세요~' 이렇게는 안하구요, 차 매뉴얼 보고 이거 이거 저거 해주세요 이렇게 주문합니다.

홈피에 올라와 있는 다양한 쿠폰도 잘 썼고, 일요일 예약하면 5% 추가 할인도 좋아요 :)

애틀란타 뷰포드 블러버드에 한인이 하는 OK정비 추천합니다. 약 20년 전에 애용하던 곳이었어요. 지금도 그곳에 있는지 아직 같은 사장님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학교 다니던 친구의 먼 사촌 형 가게였는데 그 친구는 한국 돌아가고 전 계속 애용했어요. 그 친구 있을 땐 친구 때문에 잘 해주는 거라 생각했지만 그 친구가 한국 돌아가고 난 다음 한참 후에 절 기억 못했지만 서비스와 정직함은 그대로였어요. 

만약 가시게 되면 20년 전에 유학 온 사촌 동생에게 full size van (유홀 밴 같은 것 말고 연예인들 타는 밴)을 있는 동안 타라고 준 사촌 형인지 확인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