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프로즌 2 - 새로운 트레일러 공개

딸 없어도 기다림다 ㅋㅋㅋ

그렇게 아이들이 많은 극장에서 혼자 손수건으로 눈가를 닦으면서 영화를 관람하시는 분의 이야기가 뉴스에 나오게 되는데...

베테랑 디스카운트 먹여서 프로즌 2 한장 주세염 뿌잉

이분 전생에 크리스토퍼 였다에 한 표. 아니면 프로즌 1에서 나온 악역 2 였거나...

막내가 엄청 좋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예약은 필수 입니다

레리꼬~ 레리꼬~~

대디 꼬~ 대디 꼬~~~

썸네일보고 마법격투물인줄... 그러고 보니 마법격투물 맞나?

프로즌 3편은 닥터 스트레인져와 함께 우주에서 온 외계종족으로부터 아렌델을 지켜내는 스토리인가요?ㅇㅁㅇ???

어렸을때엔  이거 무척 좋아 했는데, 좀 컸는데 여전히 좋아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럴때는 일단 예약하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ㅁ')/

딸아이랑 둘이서 보러 가면서 엄청 걱정 했었죠. 첫 극장 방문에, 보채면 어쩌지, 중간에 화장실 간다하면 어쩌지....둘이서 넑 놓고 끝까지 봤었네요 ㅋ 극장서 내리고 2ㅡ3개월 후면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 올까요?ㅎ

디즈니+ 올라오기는 하겠지만, 온갖 스포를 당하고 온 딸의 독설을 짜증을 이겨내실 수 있으실까요?ㅇㅁㅇ????

프로즌2는 아이들에게는 거의 어벤져 엔드게임급 아닐까요?
묻지도 말고 일단 예약 고~ 고~

그런데, 2번째 트레일러는 좀 실망이네요. 첫번째 트레일러는 말도 없이 엘사가 파도를 향해서 달리고 있어서 뭔가 포스가 있었는데요.

저도 실망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뭔가 CG도 미완성 분위기고, 첫 트레일러에서의 신비한 분위기가 싹 사라져 버렸네요.

오늘의 속담: 침묵은 금이다

묻지도 말고, 알려고 하지도 말고 고 입니다..

첫째 딸래미가 가장 좋아했던 레릿꼬, 이제는 3학년이지만 그래도 손잡고 가서 볼거에요..

저희도 2학년인데 갈 예정입니다 ㅎㅎㅎ

베스트 댓글이..

Frozen 1 villain: Hans

Frozen 2 villain: Climate Change

프로즌 2 결론: 중국탓

트럼프: 그러므로 관세를 매겨서 혼꾸멍을 내자!

Make Arendelle Great Again

+2

딸램 뱃속에 있을때 제가가서 봤었는데 2편이 나오면 손잡고가서 볼수있겠네요~ 예약필수^^ 감사합니다.

그때는 남편분 손잡고 가셨나요?ㅇㅁㅇ???

#가족끼리_그러는거_아니라던데

그때는 신혼이라.. ㅎㅎ 지금은 둘만 있으면 매우 어색..

하지만 겉으로 내색은 안하실거다에 한 표

#드림브레이커

#현실은잔인해

#애들은가_애들은가

티져 영상을 보니 엘사가 새옷이 아닌 옛날옷을 계속 빨아서 입었나 보군요..

여왕님이시니까 같은 옷이 많이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알고보니 매일 새 옷

엘사 스티브 잡스설

모아나 냄새도 나는 듯요.

에이꼬~ 에이꼬~~~

아임 엘사 아렌델!!!

기대를 잔뜩하고 가서 프로즌 2 가서 봤는데 1 보다는 별로였습니다. 노래도 임팩트가 덜했고요. 

저는 아이들이랑 같이 가서 봤는데 어른들끼리만 오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엘사 어드벤쳐

울라프 하드캐리

노래는 좋더라

Into the unknown : 그냥 모르는게 나았어 ㅜㅜ

어제 오랜만에 가족과 봤어요. Costco 에서 할인권 사서 Bowtie에 가서 봤는데, 디즈니랑 fox 거는 인당 5.5달러 추가해야 한다더군요. 7.*달러에 샀는데 추가하면 인당 거의 13달러...걍 현금내고 보는 것보다 비싸더군요. 여기서 맘 상했는데, 영상미랑 노래는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내용은 걍 클리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