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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생선은 꾸덕하게 말려서 감칠맛이 만렙으로 올랐을때.
연탄불에 구워서 손으로 들고뜯어야 참맛.!
그 어려운걸 그린란드에서.!
나이스!
친화력 짱으로 좋으신듯요!
디포리를 좋아하시는군요 ㅇㅁㅇ!
저도 그렇답니다 ㅎㅎㅎ (뜬금 친한척?!) ㅋ
그린란드 사람들 친화력에 묻어갔습니다 ㅋㅋㅋ
말린 생선은 사랑입니다 ㅋㅋ 토끼님 친화력이 더 갑인듯
"파닝응우앜"이라고 연인에게 속삭여주면 좋을듯 하네요 ^^
"그게 무슨 뜻이야?"
"딴 여자 이름"
"..."
뒤늦게 그린란드 후기 네편 정주행이요. 미드 바이킹에서 그린란드 초기 정착기가 살짝 나오는데 굉장히 춥고 무서운 곳 같았는데 자룡님 후기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빙하도 수십년 전만 해도 훨씬 더 컸겠죠? 3편에 나온 각종어포는 보는내내 맥주를 부르더이다 ㅎㅎㅎ 어떤 술이랑 먹어야 잘 어울일지도 궁금하네요
타이밍 갑이요! 바이킹 한번 봐봐야겠네요 ㅋㅋ
마딱은 깔끔한 보드카랑 잘 어울릴거같고 이번편에 올린 기름진 생선은 버번, 나머지는 깔끔한 라거맥주랑 잘 어울릴거같아요.
근데 전 저것들 마요네즈 찍어먹음 맛날거같은데 현지인들은 제 말을 절대 안듣더군요...
와. 다른것보다 집가격이 저리 비싼데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있는건가요?
생선은... 디포리가 헤링말린건지 처음 알았습니다. 헤링 초절임 맛있는데 말린것도 맛있겠지요. 황태 맛나보여요.
물가가 전체적으로 비싸더라구요... 인구가 적어도 살 수 있는 땅이 제한되어 있으니 비싼듯 합니다. 그래도 기업은 모두 국유이고 대니쉬 정부에서 전체 gdp 절반가량을 보조 해 줘서 다들 먹고 살만 한가보더라구요. 인구가 적으니 사회주의가 잘 작동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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