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추가 2] 쉬어가는 산수문제로 머리 식히세요.

산수문제로 머리가 식습니까아아아!!

저만 당하기가 억울...ㅋ

980원 빌리고 970원써서 10원 남은거지요...ㅋ

오~~

내가 나한테 10원을 빌린게 아니니 10원을 빼야쥬 ㅋㅋ

+1

보석상이 10만원 손햄다

젊은시절 고생 많이 하신분들은 저런논리로 나를 대했던 사장이 생각나실듯 ㅋㅋ

121일까요 아니면 1111일까요 ㅋㅋㅋㅋ 아님 둘다 아닐까요.....

2번 문제 결정적 힌트는 초등생은 맞추는데 어른들은 80프로 틀렸다고 합니다. 문제 3번 결정적 힌트는 유치원생은 5분 어른은 1시간 걸려 푼 문제랍니당 ㅎ

문제 3.  답은 5 

2번문제는 답이 1 아닌가요? ㅋㅋ

2!=22

문제2는 여러 유추가 나올 수 있지만 초등생들이 더 많이 맞췄다고 하니 수학적 패턴보다는 눈으로 보이는 패턴에 집중했을 것 같으므로 1111

문제3는 5. 유치원생들 5분만에 풀었다니 귀엽네요 ㅎㅎㅎㅎ

문제 3은 예전에 꽤 유명했었던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님께서님께서 맞추신것 같습니다 ㅎㅎ

문제2는 1=11 이므로 11=1. 즉, 1

문제3은 동그라미 갯수 5

낫어요!!!

문제2에 1이 정답이면 문제에 에러가 있네요 ㅋㅋ

저기서 쓰인 = 는 등호가 될 수가 없는데...

문제2나 문제3에서 쓰인 = 는 equal sign 보다는 := 에 가깝게 definition sign 의 의미로 사용됐다고 생각하거든요. 좌변 A는 "="의 룰을 따라 우변 B로 표기한다. 그렇다고 좌변과 우변이 스왑될 경우에도 이것이 성립되는가? 

문제3를 예를 들어 봅시다. 7111 = 0 이면 0 = 7111 일까요? 문제에서 쓰인 = 의 의미를 따르면 0 = 1 이 맞죠.

문제2에서도 문제 속에 제시된 = 는 등호가 아닌 어떤 룰을 의미하다가 답에서만 등호를 의미했던 것처럼 변해버려요. 

이건 패턴 문제가 아니고 그냥 넌센스 퀴즈가 되어버립니다 ㅎㅎ

"이게 왜 넌센스야? 완전 센스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