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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도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녔던 회사들은 RSU를 가치로 쳐서 얼마쯤 주겠다고 고지서를 준 후, 일정 시점에 가격을 Sampling해서 원래 주겠다고 한 가치에 Sampling가격을 나눈 다음, 그 주식 수만큼 나눠서 줍니다. -.- 복잡하죠. 그냥 몇주 주겠다고 하면 되지, 꼭 금액으로 부풀려서 많이 주는것 처럼 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주식 시장이 좋으면 원래 받겠다고 한 금액보다 커질수도 있고,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이상하게 회사에서 RSU를 주는 시점에 주가가 거의 고점입니다. 그러다가 한참 떨어진 후, 이맘쯤 되면 회복을 하네요. 작년에 엄청 나게 높은 금액으로 RSU를 받아서, 실제 주식으로 받을때는 꽤나 금액이 적었습니다. 소득세를 적게 내니 그것 좋은것일지도 모릅니다.
올해는 9월말로 Sampling시점이 약간 앞당겨져서 약간 낮은 금액으로 Sampling이 되었네요. 한 2일 가격이 좋아서, 올해는 돈을 좀 벌려나 했더니, 아뿔사 오늘 왕창 무너지네요. 아직 손해는 아닌데, 정말 복불복입니다. 입사할때 받은 RSU도 입사후 한달이 되어서나 확정이 되는 바람에, 한동안 주식이 올라가지 말라고 기도를 했는데, 운이 안 좋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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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배추
2019-10-03 02:47:32
RSU grant를 이상한 타이밍에 하네요. 보통 테크 회사들은 RSU가 발생할 때 x일 전 주가를 기준으로 수량 맞춰서 grant하고 vesting될 때 그냥 grant 된 숫자대로 받는데..
찐돌
2019-10-03 03:25:13
그쵸 그냥 주가에 맞춰서 RSU수량을 계산한다음 그 만큼 준다고 하면 되는데, 제 회사는 일단 얼마 줄거라고 말해준 다음, 한참 기다려서 주가를 재고, 그 기준으로 나눠줍니다. 그러니까, 그 기간동안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가슴떨리게 하는거죠. 왜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