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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 구매를 위해 집을 볼때요

제이제이, 2019-10-05 13: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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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쯤 집을 살 계획이라 크게 급하진 않고 재미삼아 몇군데씩 보고있습니다 (지은지 5년이내만 보고있어요)

그런데 구경만 했을땐 집이 당연히 다 좋아보이더라구요      

구경만 했던 집 중 바로 팔린것도 있고 마켓에 나온지 한달이상된 집도 있어요 걔중에 그냥 위치나 구조가 맘에 드는집이 있는데 이집이 질로우에 45일정도 떠있어요 

이런경우 제짝을 못찾은건지 아님 하자라도 있는건지요 

값이 조금씩 내려가는거 보면 맘에 든다고 바로 사는것도 안될거 같기도 한데요..

모두에게 좋은집이 당연히 있겠지만 개개인에 따라 좋은집의 기준도 다를거 같아요 

저는 집 구경할때

최근지어진집.집구조.접근성.청결상태 등을 보는데요

 

어떤걸 더 봐야할까요? 

또 웹사이트에 얼마나 오랫동안 올라와있는 집은 피해야할까요?

 

 

29 댓글

얼마에

2019-10-05 14:17:40

요런거 잘알아봐주는게 리얼터 능력이죠. 집한채 거래 할때마다 바이어 리얼터 2.5% 셀러 리얼터 2.5% 해서 밀리언 집이면 5만불짜리 렉서스 한대 값 써비스를 받는 건데, 이런 정보 정도는 빠삭하게 꿰고 있어야죠. 

그래서 첫집구매는 무조건 능력있는 리얼터를 잘만나야합니다. 두번째 부터는 대충 감이 생겨서 무조건 싼 리얼터 쓰시면 돼요 ㅋ

얼마에

2019-10-05 14:22:52

저는 집살때 매번 일요일 오픈하우스 보고, 월요일 바로 오퍼넣어서화요일 싸인했습니다. 

오래 리스팅된 집이라고 다 나쁜집은 아닌데, 반대로 3일만에 싸인한 집은 대부분 좋은 집이죠. 경쟁이 심해서요. 

대신 리스팅이 오래된 집은 가격을 후려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셀러가 급히 팔아야 하는 사정이 있으면 적정가격에 5-10% 후려쳐볼 수도 있죠. 성공확률은 ... 개인적으로 0%입니다만... 주변에서 성공한 경우 딱 한번 봤습니다. 

제이제이

2019-10-05 14:35:48

3일만에 싸인했던집이 좋은집인지.경쟁이 심할지 집 둘러볼때 감이오시나요? 좋은집이 어떤집이예요? 뭔가질문이 좀 이상하지만요..

집말고 물건살때도 좋은성능에 가격저렴하면 잘 산것처럼 집도 가격이 좋게나오면 좋은집이고 가격이 젤 중요하겠죠?

얼마에

2019-10-05 16:14:23

첫집은 리얼터가 가격 좋다는집 무턱대고 오퍼 내서 샀어요.

두번째 부터는 보는 눈이 좀 생겨서요. 그런데 우리 동네는 워낙 집 가격이 학군이랑 교통 따라 가기 때문에 집이 하자 좀 있고 이런건 별로 신경 안써요. 하자야 몇천불이면 대부분 고치지만, 학군에 따라십만불씩 가격이 왔다갔다 해서요. 그냥 옆집보다 5-10% 싸면 무조건 오퍼 넣는 거죠. 그러고도 여러번 리젝 먹었어요. 

제이제이

2019-10-05 16:48:41

아하 맞아요 학군.교통.위치~저희는 아직 까지는 학군을 크게 고려안해서 단순히 집 자체가 어떠냐만 계속 신경썼는데.. 말씀 들어보니 언젠가는 고려해야 할 상황이라 적어주신말씀 도움이 될거같아요! 

찐돌

2019-10-05 16:52:54

좀더 복잡하게 해 드리면, 학군도 변합니다. 영원한 학군은 없어요. 지금 좋다고 내 아이가 고등학교 갈때쯤에도 좋으란 법 없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학군에 그리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이제이

2019-10-05 17:12:05

아직 두살이라.....학군은 아직 괜찮겠죠

잔잔하게

2019-10-05 14:29:08

전 좀 다르게 생각해요. 첫집은 오래 살지 않을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첫집살때 많이 부딪혀보고 잘 생각하고 사도 실제 살아보면 안보던게 보이죠. 아무리 리얼터가 좋아도 내맘을 100%아는건 아니니까요. 차라리 첫집은 집값이나 현 시세를 고려해 적당히 고르고 고민은 두번째 집살 때 더 하는게 합리적일 수 있어요.

제이제이

2019-10-05 14:39:10

살아보고 경험해보면 좋으련만.. 집값을 낮추어 산다고해도 물건사듯 한두푼 하는게 아니니 고민이됩니다.. 다음번 집 잘 사야지 하고 처음집 고르기가 쉽지않아요ㅜ 그래서 뭘봐야하는지 뭐가 중요한지생각이 깊어지네요

쎄쎄쎄

2019-10-05 16:50:51

저도 이말에 100%동의합니다. 좀 더 젊을때라 사람일이 어떻게 될 지 모르고 집 사본 경험도 없어서 많은 아쉬운점이 눈에 들어오고 이걸 다시 무를수도 없고.. 저는 막 20년,30년 살 집을 찾았는데 저에겐 시기상조였던 것 같아요. 

제이제이

2019-10-05 17:11:04

저희도 지금...정말 철저하게 잘보고서는 잘 구매해 보리라.. 이런 마음인데.. 이걸..그럼.. 마음을 조금 놓으면서 봐야할까요 사실 돈이문제니 끌어올수있을만큼 돈 들여서 사볼까 했는데 그러지말고 적당한선에서 볼까요? 주변에 넓은집에 사는거보고 눈만 높아져서..ㅎㅎ첫구매라 모든것이 걱정이고 고민이네요 

잔잔하게

2019-10-05 20:25:47

미국 평균으로 처음 집에서는 5년정도 산다는 것 같아요

다들 살 때는 평생 살 집을 찾겠지만요

쎄쎄쎄

2019-10-05 23:11:14

네 모든 돈을 끌어모을만큼 무리하시진 않아도 될거같아요! 저도 전재산을 쏟아부은 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스펙션에서 별거 안나오고 큰 문제 없는 집인데도 짜잘하게 돈 많이 들어가서 비상금 1-2만불은 남겨놓으셔야 하는 것 같구요. 

찐돌

2019-10-05 14:44:50

일단 집을 계속 보러 다니시고, 구조가 좀더 좋은 집을 보게 되면, 비교하는 실력이 차츰 늘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마케 상황에 따라서 45일이 오랜 기간일수도 있고, 짧은 시간일수도 있어요. Zillow에 따르면 미국 평균은 68일 정도라고 합니다. 오랜 기간 마켓에 있다고 해서 굳이 나쁘다고 말할수 없고, 하자가 있는 집이라도 빨리 팔리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한 집이 단층으로 3300 sqf정도의 집이었습니다. 내부가 빅토리아 스타일에 장식도 잘 되어 있었고, 이전 오너가 첫 오너로 20년동안 거주한 사람이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했는데, 알고보니 awning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으로 빗물이 스며들어 지붕 구조물에 곰팡이가 슬어 있었죠. 오너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한번 거래가 불발된게 그것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집 수리에 겁을 먹고 포기했는데, 가격이 좋아서 그런지 금방 팔리더군요. 구매자는 수리비로 꽤 지출을 해야 되었겠지만, 주변 가격보다 낮게 구입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었을 겁니다.

제이제이

2019-10-05 14:52:59

예를 들어주셔서 쉽게 이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럼 그 문제는 인스펙션 통해 아신건가요? 아님 리얼터가 말해줬거나 혼자 발견하신건지요? 

찐돌

2019-10-05 16:14:54

이 경우는 집주인이 자료를 미리 제공해 줘서 인스펙션까지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인스펙션에서 발견이 될테고, 만약 인스펙션에서 발견이 되지 않았더라도 집주인 책임이라, 수리비를 받는건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제 동료가 비슷한 경우를 당한적이 거의 10만불에 육박하는 수리비 다 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리얼터를 잘 안 믿는데, 리얼터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집을 구입할때에 회사에서 리얼터 비용을 다 지원해 줬고, 이 근처에서 굉장히 큰 복덕방, 예를 들면 리얼터가 100명쯤되고, 집 거래량이 수천억 단위인 큰 회사였지만, 완전 엉터리였습니다. 아마 엔지니어시라면 인터넷으로 공개된 정보로도 왠만한 리얼터보다 훨씬 공부를 더 열심히 하실겁니다.

 

예를 들어 제가 살고 있는 곳은 liquifaction문제가 있어서, 집 파운데이션에 신경을 굉장히 써야 하는데, 2002년 이전의 집들은 foundation type이 crawl space라던지 하는 것이어서, 집의 프레임에 문제가 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걸 얘기해주는 리얼터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이 소개하는 inspector는 별로 도움이 안되고, 별도로 부르셔야 합니다. 엄청난 금액이 들어가는 거래인데, 그만큼 서비스는 못 받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redfin같이 집 소개와 거래가 불리 되어 있는 경우, 거래만 전담하는 realtor가 굉장히 경험있는 경우가 많아, 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밀국수

2019-10-05 15:07:59

좋은집은 일주일 이내에 금방 나가구요 안좋은집이 오래 남아있을때가 많아요 대부분의 경우는 가격이 문제일거예요 

제이제이

2019-10-05 15:54:04

그쵸? 아무래도 가격이 좀 쎄다싶으면 천천히 팔리는거 같더라구요 

좋은집이란..하자없는집이 싸게 나오는 경우(집주인이 급하게 판다던가) 일텐데 잘 찾을수있을런지요 윗댓글에 3일만에 싸인하신 분처럼 처음보자마자 하자없는집이다! 이집이야! 알수있는 안목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ㅜㅜ

모밀국수

2019-10-05 19:25:57

서너달 주말마다 오픈하우스 몇개씩 다녀보니 새집이 올라왔을때 딱 감이 오더라구요 저희집도 목요일에 올라와서 토요일에 집 보고 월요일에 오퍼넣었습니다 경쟁붙어서 만불넘게올라갔었구요 지금 집값이 떨어진거 같은건 비밀 ㅜ

쎄쎄쎄

2019-10-05 16:49:27

정말 좋은 리얼터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인 것 같아요.. 제가 펜실베니아에 친구인 리얼터집에 렌트주고 살면서 여러 지식을 듣고 모든 리얼터는 그렇게 다 내편처럼 가르쳐주고 하면서 집 봐줄 줄 알앗는데 그런 사람은 100명에 한 명? 있을까 말까 한것 같아요.. 제 첫집사는 리얼터도 정말 좋은 사람인줄 알앗는데 집 사고보니 오픈퍼밋있고 도움되는거 하나없는 아주 능력 없는 리얼터였더라구요. 

제이제이

2019-10-05 17:15:13

그러게요 내집처럼 봐주는.. 처음이라 리얼터랑 같이 보기는 합니다만 전적으로 믿지 않을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글도 올리게 되었어요 아직 남은 시간동안 집 보러 다니면서 조금이라도 보는 눈을 키워야겠어요

쎄쎄쎄

2019-10-05 23:12:49

네 리얼터는 절대 믿지 마세요. 맘에 드는 집있으면 꼭 시청 가셔서 퍼밋 레코드도 조회해보시길 바랍니다.. 말 안하면 안챙겨주더라구요. 집을 한 1-2년 보고 눈을 키운뒤에 살걸 그랬어요 ㅠ

드림캐쳐

2019-10-06 10:32:48

퍼밋 레코드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쎄쎄쎄

2019-10-06 12:39:30

시청가시면 그 프로퍼티에 행해진 모든 히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리모델링할때나 지붕, 플러밍, 전기배선, HVAC 전부 퍼밋을 받고 공사를 진행하고 시티 인스펙션 받고 공사가 완료되는데요 저는 이걸 집 사고 확인해서 집에 오픈 퍼밋이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벚꽃

2019-10-06 10:37:32

시청이라는 곳이 county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디에가야 퍼밋 레코드를 볼 수 있는건가요?? (무식한 질문 죄송합니다. )

쎄쎄쎄

2019-10-06 12:37:52

네 유틸리티 (water, sewer bill)랑 프로퍼티 텍스 내는 곳 가시면 됩니다. 

벚꽃

2019-10-06 18:12:00

아 그 곳 맞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CNC

2019-10-05 20:21:31

제가 비슷한 경우였는데요 제 눈에는 가격도 적당하고 같은 가격 다른 집들에 비해 안좋을 이유가 없는데 이상하게 이 콘도가 한달넘게 안 나가더라고요 괜찮은 집들은 하루이틀만에 리스팅가격+로 멀티오퍼 받고 나가는 동네인데 말이에요 오로지 그 이유때문에 집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망설이다 다른 오퍼 다 안 되고 이 집 구경 왔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날 오퍼 쓰고 억셉되어 이사왔습니다

이 동네치고 너무 안팔려서 한달만에 오픈하우스 했는데 오퍼 낸 사람도 저밖에 없었대요 리얼터말이.. 대체 이 집 왜 안 나가냐고 리얼터한테 물어보니 가끔 그런 집들이 있다네요.. 이상하게 안 나가는 집들이.. 특히 집들이 빨리빨리 나가는 동네는 그 처음 며칠을 놓치면 왜 아직도 안 나갔지 사람들이 의심하기 시작해서 계속 안 나가나봐요

몇달 살았는데 그 때 이 집 오랫동안 안 나간다고 이상하다고 안 샀으면 어쨌을까 싶을 정도로 좋네요 마음에 드시면 한번 가보세요 좋은 인스펙터 고용하시고요!

셔니보이

2019-10-05 21:35:52

가라지에서 문열고 들어가면 빨래방이.나오는 디자인이 좋더하구요. 스토리지도 될수 있고 강아지가 있다면 강아지를 깨끗이 씻길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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