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WA 몰디브 12만점 이외에 9만5천 넘기는 차감은 없을거라던 힐튼이 WA 로스카보스 에서도 12만점 요구한다 합니다.
앞으로 이 차감률 호텔을 더 늘리지 않을까 예상된다네요.
그래도 WA 로스카보스 꼭 가고 싶네요. 기본방이 800sqf 넘고 테라스도 있데요.
로스카보스가 어떻게 몰디브랑 동급이죠. 12만이 점점더 늘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국내 똥물(?)앞에서도 9만씩 주고 잔적도 있지만 10만 넘어가니 심리적 저항선이 생기는거 같아요. 12만이면 거의 카드 한장 싸인업인데...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 숙박권으로는 120,000짜리도 묵을 수 있죠...
숙박권으로 120,000 되나요? 95,000만 되는줄 알았는데..
카드한장당 15만씩 주다보니 결국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 힐똥..
모으기는 쉽지만 탕진하는게 더 쉬운...
뭐 그래도 레비뉴를 보면 이해는 하지만요. 그래도 카보스는 좀 심했죠. 적어도 칸쿤이거나, 카보스라도 올인클이면 이해를 할텐데요
12만점 호텔을 슬금슬금 늘려 나갈까봐 걱정이에요.
그럼 의례히 전체적인 포인트 차감도 올라갈거구요. 힝
힐튼에게 뭘 더 바라십...
막연이 올인클이라 생각 했는데...서부서 레비뉴 항공으로 싸니 엄청 가나 보네요. 걍 하와이가 낫겠네요...
서부의 칸쿤이지요. 문제는 좀 더 열화버젼이라는거...
아..그런 말씀 하지 마세유.. 칸쿤이라뇨. 내년 추수감사절 목표로 지금 준비 중인데.....
오늘의 속담: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 읭?ㅇㅅㅇ???
아끼면 똥된다. 예전부터 차곡차곡 모아뒀는데 원래 힐똥이였는데 더블 힐똥이 된 느낌. @똥칠이 님....위로좀...
아낌없이 지르세요.
똥을 아끼면 변비가 됩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호텔이 좋아도 그깟 카보 호텔이 감히 몰디브랑 같은 등급이라뇨.
올인클도 아니고.
오버워터고 아니고.
바다도 허접이고.
도대체 뭘믿고 12만점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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