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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ndham Rewards 45000 vs Virgin Atlantic 60000 고민입니다...

Maximus, 2019-10-07 19:42:36

조회 수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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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hase 5/24 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동굴로 들어가다보니 이달에 드디어 3/24 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0만 사리 대란과 같은 딜을 기다리는 저에게 Chase 는 아직 그런 딜을 돌려주지 않고 있네요 ㅠㅠㅠ

 

요즘 스펜딩할 카드도 없는데, 갑작스럽게 이달에 한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카드를 찾고 있던 제게 오늘 두개의 이메일이 저를 고민에 빠뜨리게 합니다.

 

1. Wyndham Rewards Visa card 45000 포인트 오퍼: expire 10/10/2019

- $1000 spending in the first 90 days

- $75 annual fee - Waive first year

- No foreign transaction fees

 

2. Virgin Atlantic Master card up to 80000 포인트 오퍼: expire 10/30/2019

- 60,000 Flying Club bonus miles after spending $2,000 or more in purchases within the first 90 days

- Earn up to 5,000 Flying Club bonus miles when you add additional authorized users to your card

- Earn up to 15,000 Flying Club bonus miles every anniversary after qualifying purchases

- $90 annual fee

- No foreign transaction fees

 

spending 도 작고, 첫회 연회비도 없지만, 마모에선 찬밥인 Wyndham card 로 달려야 할까요? 

아니면 델타원 편도를 한번 이용가능한 Virgin Atlantic 으로 달려야 할까요? 참고로, 2년전에 만든 Alaska BOA card 는 아직 갖고 있구요, BOA 에 checking/saving 둘다 있고 10년 넘은 고객이라 인어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여러분들이라면 어느 쪽을 추천하시겠습니까? ^^

14 댓글

렌티

2019-10-07 19:51:12

 Virgin Atlantic 에 한표!

윈댐이 redemption이 바뀌었죠 얼마전. 그게 아니라도 은근 계륵입니다. 3년 유효기간이 있는데 여행 자주 안가시면 쓸일이 별로 없어요

Maximus

2019-10-07 23:45:06

첫 댓글 감사합니다! 3년 유효기간이 있군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Maxwell

2019-10-07 20:21:28

델타원 들어오는 곳 사시면 무조건 VS 아닐까 합니다 ㅋㅋ 좀 더 모으시면 ANA 왕복도 탈 수 있구요!

Maximus

2019-10-07 23:45:52

델타원 직항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중이어요~~~

티메

2019-10-07 21:01:37

그냥 둘다는 안될까요? 두개 스펜딩 합쳐도 체이스 하나보다 적은데..

 

윈담은 4만5천 포인트 토탈리워드로 옮겨서 베가스 가야죠 ㅋㅋ

Maximus

2019-10-07 23:47:18

혹시 연말에 돌아올지 모르는 핫카드딜땜에 하나는 남겨 놓으려고 합니다. ^^

쿵해쪄!

2019-10-07 21:06:35

저도 두방치기 추천인데 웬만하면 잘 쓸수 있는 카드혜택으로 살펴보고 스펜딩 생각해서 달리세요~ 오빠~달료~

Maximus

2019-10-07 23:48:48

실은... 둘다 잘 쓸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요... 앞으로 3년간은 여행가기 힘들것 같아서요... ㅠㅠㅠ

shilph

2019-10-07 22:06:29

일단 윈댐은 갓댐이 된지오래라 추천은 못 드리겠네요.

 

사리 10만 대란은 앞으로 안올것 같고, 심지어 48개월로 바뀌면서 사파이어는 만들기 힘들게 바뀌었지요. 되신다면 사프궈궈

3/24 에 버진 달리는건 아까워요. 차라리 하야트나 IHG 달리세요. 비지니스 되시면 잉크나 싸웨 퍼포먼스 궈궈

Maximus

2019-10-07 23:55:52

사리 10만은 언제 다시 돌아올까요? 사랑과 핫딜은 돌아오는거야~~~ 라던데 사리는 과연 언제쯤~~~ 

샤프는 2016년 3월에 열어서 그해 7월에 5만 보너스받고 2019년 4월에 닫았어요. 그럼 사리는 언제까지 기다려할까요? ㅠㅠㅠ

말씀하신 Hyatt 이랑 구버전 IHG 는 이미 보유중이구요, 비즈니스로 잉크나 싸웨 달리기는 힘들것 같아요... 

shilph

2019-10-08 00:09:00

2020년 8월에 여셔야 합니다. 구 IHG와 신 IHG는 동시 보유 가능합니다. 저라면 IHG 한 표 입니다

Maximus

2019-10-08 00:19:00

신 IHG 추천 감사드려요. 근데 한동안 여행계획이 없다보니 chase free night 도 쓰기 힘들어서요.... IHG는 그만 달리려고 합니다. ㅠㅠㅠ

쿵해쪄!

2019-10-08 09:46:43

저도 차라리 신 IHG 추천드려요. 둘다 들고 있음 숙박권 2장인데 만약 어디가더라도 1박보다 연박으로 2박이 훨 편하거든요. 물론 2일 모두 숙박권으로 숙박이 사용 가능할 때 얘기지만요.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쓰잘데기 없는 윈뎀보다는 IHG가 호텔 수도 많고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가족 및 현재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잘 생각하셔서 좋은 선택하세요~

Maximus

2019-10-09 02:09:35

신 IHG 추천 2표네요! 실은 남편도 구 IHG 카드를 보유하고 있어서요, 두장의 free night 으로 그동안 2박씩 사용 가능했었어요. 각각의 숙박권으로 하루씩 예약한 후, 예약을 합쳐달라고 하면 방을 옮길 필요도 없고 checkout/checkin 을 다시 안해도 됐었거든요. 앞으로의 여행계획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신중히 고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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