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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3/1/2020부터 AA - 알라스카 상호간 Award Redemption 막힘 소식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좋은 소식입니다
2017년 파트너쉽 체결이 되었었지만 지금까지 알라스카 마일로 싱가폴 항공 예약은 안되던게 이제부터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물론 @늘푸르게 님께서 설명해주신 알라스카항공 편도 무료 스탑오버의 응용 도 여기에도 문제없이 잘 적용 된다고 하네요.
차감율이 살짝 아쉽네요;;
아래와 같습니다.
between the US and Asia, Alaska Mileage Plan is charging 47,500 miles in economy or 100,000 miles in business class one-way, and there are no surcharges.
For flights within Southeast Asia, Alaska is charging 17,500 miles in economy or 25,000 miles in business class.
For flights between Southeast Asia and North Asia, Alaska is charging 22,500 miles in economy or 60,000 miles in business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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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댓글
모밀국수
2019-10-09 14:38:28
차감이 너무 쎕니다아아아아~ 소식 감사드려요!
24시간
2019-10-09 14:50:01
늦게 풀어줬으니 차감률이라도 좀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이슬꿈
2019-10-09 14:43:18
미국에서 캐세이로 홍콩찍고 싱가폴 가는게 퍼스트가 7만인데ㅠㅠ
24시간
2019-10-09 14:48:50
케세이 퍼스트 7만주고 탈래요 ㅎㅎ
늘푸르게
2019-10-09 19:54:18
미국에서 싱가폴 스탑오버 하고 한국 들어가면 비즈 8만에 나오기는 하네요.
항상고점매수
2019-10-09 19:59:55
미국 싱가폴이 십만인데 이게 가능해요? @.@ 그럼 좋은거 같아요...
박시나
2019-10-09 20:51:24
이게 말은 10만인데 실제 공제는 8만으로 나오네요 스탑오버 아니여도
늘푸르게
2019-10-10 05:43:22
북미-북아시아는 8만 차감인데요.
'편도스탑오버' 적용되다보니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티메
2019-10-09 20:40:18
오 이러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죠..
유나
2019-10-09 21:24:40
이게 실제로 발권이 되나요? 싱가폴 마일로 시도 해 본 적이 있는데 에러가 떴던 기억이... 전화 해 보니 그런 루트가 안 보인다고 했고요.
박시나
2019-10-09 21:32:59
네네 방금 발권해봤어요!
티메
2019-10-09 21:40:34
캬 역시 빠르시네요!
SFO-HKG-SIN-ICN 역방향 하셨군요. 스탑오버는 안넣으셨군요. 홍콩에서 레이오버 빠빵하게 넣고 성림거도 먹고오고 싶은데..
저는 요걸 탈까 아님 SJC-LAX-SIN-ICN 할까 고민중입니다.
17시간 직항한번 타보고싶어요 ㅋㅋ
박시나
2019-10-09 21:44:18
실제로 타진 않는데 저는 HKG-SIN-AKL 퍼스트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AKL에도 뉴스윗 들어가는데 이게 90K면 괜찮아보여서 ㅎㅎ
티메
2019-10-09 21:45:22
오 오클랜드 좋죠... 또 가고싶네요..
알라스카 150K, 42K 떨어져있어서 합치는데도 돈들텐데 고민이네요 ㅋㅋ
요즘 공익이 밀려서 자리도 잘 안나온다고 하니...
제이미
2019-10-10 15:08:06
저는 박시나님이 말씀하신 루트를 아무리 검색해도 싱가폴 항공이 뜨질 않아요...위에 화면 또한 알라스카 항공 웹사이트 화면이 아닌것 같은데...혹시 알라스카 항공 웹사이트에서 검색 하는거 맞나요??
박시나
2019-10-10 17:11:54
글쎄요..? 미주 노선에 워낙 안풀려서가 아닐까요 알래스카에서 예약하고 싱가폴항공 PNR을 싱가폴 항공에서 조회한 화면이에요 요기에서 Confirmed 떠야지 확약이라서요
Skyteam
2019-10-10 23:58:07
자리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내가 일정 정하고 자리 구하는게 아니라 자리가 있는 날에 자기 일정을 맞춰야합니다.
박시나
2019-10-09 20:46:41
INTRA ASIA FIRST CLASS 공제 괜찮아 보여요 저는
HKG-SIN-PEK A380 퍼스트 스윗 + B77W 퍼스트가 35K에 스탑오버 , 온라인 발권이 되니!
박시나
2019-10-09 20:49:02
물논 미국쪽은 ㅠㅠ
티메
2019-10-09 21:01:58
380 퍼스트는 그 침대달린 그거 맞나요?! 두개 연결되는거?!
박시나
2019-10-09 21:34:26
네네네 이게 발권이 되다니!
늘푸르게
2019-10-10 05:57:34
오~~ 이거 좋네요. 북경이 southeast Asia 로 인식되는군요?
백만송이
2019-10-10 07:45:35
이게 되네요.. 신기하네요.. hkg를 tpe로 바꿔도 되고, 근데 icn은 안되네요.. 무슨 원리일까요..
항상고점매수
2019-10-10 15:49:31
Icn은 지역이 달라서 그럴거에요... 홍콩 타이페이는 다 같은 동남아로 들어가니까 가능한거 같구요..
백만송이
2019-10-10 22:57:40
그러게요. 동남아가 어느나라인지 찾아보려는데 잘 보이지가 않네요.
늘푸르게
2019-10-10 05:47:44
스탑오버 넣으면 에러 나는데... (*차트에 싱가포르항공 미국-유럽 구간이 없네요).
일단 발권하고 구간별 변경 옵션으로 날짜 변경하면 스탑오버 가능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마일모아
2019-10-10 08:32:55
우워, 이거 되면 진짜 대박이네요. 미국-유럽 없어서 정말 아쉬웠거든요 ㄷ ㄷ ㄷ
1stwizard
2019-10-10 16:02:50
핀에어나 영국항공, 에어링구스로 가능한데 혹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건지요. 좀 이상한게 요새 핀에어 유럽-아시아가 안보여서 이게 고민이긴합니다.
마일모아
2019-10-10 17:13:32
알라스카 마일로 싱가폴 미국-유럽 차트가 없어서 아쉽다는 의미였습니다.
1stwizard
2019-10-10 18:13:55
차트에 없어서 그런지 시도하면 에러만 나오더라구요... 레이오버는 되는데 스탑오버도 안됩니다.
1stwizard
2019-10-10 19:10:54
아직 핀에어로 유럽-아시아 잘 되네요. 그냥 좌석이 없었던걸로...
크리스박
2019-10-10 23:52:41
11만 모아서 많이 털었는데 ㅠㅠ 다시 좀 모아봐야겠어요
Skyteam
2019-10-11 00:00:26
SQ SIN-EWR 몇번 타고 이게 SQ라고? 생각보다 별론데 라는 생각에 AS에 대한 관심이 멀어져가던 찰나에(올해 AS 티어 갱신 포기)
이거로 SQ new first suite가 가능해져서 AS 생명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ㅋ
다만 new first suite 타는거 아니면 딱히 메리트가 없는 차트네요.
티메
2019-10-11 00:39:28
SIN-EWR이면 엄청 길지않나요? 뭐가별로 인가요? 함 타보고싶긴헌디..
Skyteam
2019-10-11 03:39:03
SQ의 명성을 익히 들어온만큼 기대가 컸는데 특별한게 없었어요.
1-2-1 비지니스석이야 예전엔 희귀했지만 이젠 1-2-1도 어느정도 생기고 qsuite같은 좌석도 나왔다보니 SQ의 비지니스석이 예전만큼은 못해요.
기내식도 북더쿡으로 미리 주문할 수 있다는거 빼면 특별한게 없어요. 솔직히 맛이 대단한 것도 아니예요.
결정적으로 SQ를 타려면 SIN을 통하는 즉 많이 돌아가야하는데 그럴만한 메리트가 없어요.
마지막으로 SIN의 SQ 비지니스 라운지도 그냥 그래요. 좌석들도 반 이상이 충전하는게 없어서 붐빌때는 충전하는 곳 찾아서 돌아다니는 사람들 많고요.
하지만 A388 뉴 퍼스트 스윗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ㅋㅋ 이건 꼭 타봐야죠.
인생은아름다워
2019-10-11 11:35:43
SIN 비즈라운지 이번에 갔다왔는데 완전 공감요!
뉴퍼스트는 미국-SIN 자리가 안 뜨겠죠?? ㅠㅠ
air
2019-10-11 13:31:35
뉴 퍼스트 클래스는 미주 노선에 아예 투입되지가 않습니다.
air
2019-10-11 13:29:40
SIN-EWR 노선은 그냥 길다는것 말고는 딱히 뭐가 없죠. ㅋㅋ
제 경험에도 싱가폴 항공은 전체적으로 거품이 많이 낀것 같아요.
좌석, 서비스, 음식, 다 그냥 평범하더라고요.
어메니티 키트는 아예 안주고 밤에 출발하는 비행편은 식사가 엄청 부실하게 나와서 오히려 다른 항공사에 비해 떨어진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