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ance Transfer Promotion 에 대한 질문...

제 의견으로는,

11월 5일이지나면 무이자 기간이 끝나는것이니 그 다음 statement closing date까지 갚으시면 grace period 적용되셔서 이자 안내시는것으로 압니다. 예를 들어 매달 20일이 closing date이시고 due date이 15일이시면, 12월15일까지만 갚으시면 된단거죠.

12월 15일까지 400을 못갚으시면 그 이후에 400을 갚는다고 하시더라도 이자는 2번 statement동안 나오게 됩니다. 한번은 11월20일에 뜬 statement 전체 금액에 대한이자를 내시고 statement balance가 0가 될때까지 기간에 대한 이자를 또 내시구요.

추가로 400불에 대한 이자면 기껏해야 5불정도일테니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다른 카드 열어서 balance넘기시는 방법도 있어요.

Chase계열 카드는 안되구요. 다른 은행 카드로 발란스 트랜스퍼 하셔야 합니다. Boa 나 citi 같은 

아멕스 에브리데이 괜찮을텐데요

아멕스 에브리데이를 닫았다가 다시 열면 bt offer가 적용이 안되겠지요?

이건 꼼수 인데요. 나름 AYOR 입니다. 

만일 900불에서 500 불 정도만 갚으실 수 있으시다면 400불 정도 물건 사신후에 며칠있다 리턴 하세요. 체이스는  리턴한 만큼의 금액을 remaining statement balance 에서 빼 줍니다. 그럼 남은 금액이 $500 정도. 그걸  다 갚으시면 그달에 모두 갚은거로 되어서 이자 내지 않으셔도 되죠. 그리고 그다음달 스테이트먼트에 $400 이 나오면 그걸 다 갚으시면 됩니다. 

의도치 않게 두 번 연속 이렇게 하시고 계정 닫힌 분 게시판에 계세요. 조심하셔야...

그렇군요.

그래서 AYOR. 

조심하세요. 위험한건 따라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오...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인데요?! 노하우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소싯적에 1캐럿을선물하고 결혼을 속된말로 파토를냈읍니다,,그때는 balance transfer같은 것도 없었던 것 같읍니다.나중에 반지를

돌려받았는데 환불기간이 지나서 아주 곤란하였지요 최근에 citi가 공격적으로 balance transfer 오퍼를뿌립니다 확인하여보셔요

아아...ㅜㅜ... 또다른 파토의 아픔이... 잘 견뎌내셨길 바래요!!!

저도 지나가다 질문 드립니다. 제이름으로 슬레이트카드 받아서, 제카드가 아니라, 아내카드빚을 갚을수 있나요? 그 반대의 경우도요.. 

Chase bank online 에서 setup 해 놓은 checking 이나 saving account 로 transfer 하셔서 어디로 쓰던 상관없읍니다.   혹은 은행에서 보내준 check 있으시면  필요한곳에 쓰세요. 단 이 모든것이 promotion 에 해당되는지  확인하세요.. 

떠나자님, 저의 너무 초보적인 질문에, 도움이 되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현재, 제 카드와 아내 카드에 연결된 제 은행 어카운트로 트랜스퍼 가능하고, 그 금액을 어디로 쓰던지 무방하다는 말씀이시죠?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그러면 아내카드의 빚을 갚을 경우, 디스커버 잇 같은 카드를 신청할때, 밸런스 트랜스퍼할 어카운트넘버는 당연히 제 어카운트 넘버를 넣어야하지만, Creditor(채권자)이름은, 아내이름을 넣어야 하나요? 제 이름말고요..  

일단 발란스 트랜스퍼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가끔씩 집으로 날라오는 첵...요건 사용할수있는 기간, 사용 가능한 크레딧 리밋, 그리고 트랜스퍼 Fee 보통 3%-4%로면 좋은딜입니다. 요런거  확인하시고 바로 체킹어카운트에 디파짓 시키시면 어떠한 목적으로 쓰던 상관없습니다. 이 트랜스퍼 방법은 첵이 안날라왔어도 크레딧 리밋이 빵빵한 카드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확인해줍니다. 만약 필요하시면 크레딧 리밋을 올릴수도 있습니다(저의 경우 BOA & 와이프는 Barclay가 빵빵하게 올려주었습니다). 크레딧 리밋 올리고 난후에 체킹 어카운트 정보 알려주면 바로 트랜스퍼 해줍니다.

2. 이방법은 보통 크레딧 카드 빚을 갚는데 사용할수 있는데 요건 내 크레딧 카드 A --> 크레딧 카드 B로 (다른 크레딧카드회사로도 가능)원하는 또는 크레딧 리밋에 + fee를 계산하셔서 트랜스퍼를 시킬수가 있습니다. 이때 제 경험으론 본인의 크레딧 카드로만 가능했습니다. Fee는 1%로 짜리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발란스 트랜스퍼도 잘만쓰면 적은 fee만 내고 힘든고비 잘 넘길수 있습니다. 대신 계산 잘못하시면 오히려 독이 될수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고 계산하셔서 사용하세요.

흙돌이님 자세한 설명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은, 저도 종종 fee 3%대로 날라옵니다. 현재 제 관심은, fee 0%인, 체이스 슬레이트, 아멕스 에브리데이, 디스커버 잇입니다. 제 질문이 2번에 해당되는 것 같은데요. 밸런스 트랜스퍼할 카드 신청자 본인 명의의 다른 크레딧 카드로 BT가 가능하다는 말씀이시군요..네, 말씀대로, 적은 fee 내고 힘든 고비좀 넘길려고 합니다. 주신 조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신청하신 카드 online 에 들어가셔서 본인 checking account setup 하시고 balance transfer 할수있는 한도내에서 transfer 하시고 돈이 들어온후  다른 credit card payment 하시면 될거같은데요. 아니면 직접 카드 발급한 은행에 전화해서 transfer 요청하시거나 check 을 mail 로 받으실수도 있을겁니다. 

알겠습니다. 떠나자님 감사합니다. ^^

음...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했네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전 신용카드 신청하고 승인후에 바로 발란스 트랜스퍼를 해본적이 없어서 1번이 가능한지 2번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제 생각엔 발란스 트랜스퍼 금액이 크레딧 리밋정도만 되는거니까...일단은 가지고 계신 크레딧 카드 회사에 딜이 있는지 확인부터 해보시고 슬레이트 신청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카드신청하고 크레딧 리밋이 적게 나오면 신청 안하느니만 못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네요. 저도 겪어봐서 압니다. 힘든 고비 잘 넘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