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캐나다 달러??

환전안한 패널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30%니 세긴 하죠;;

그렇네요. 저는 환전을 생각을 안했는데, 환전 패널티 치고 꽤 비싸네요. 담에는 환전을 해야겠네요.

네 원래 그래요ㅠ 근데, 이전에 캐불이 더 비쌀때도 그랬었었요

더 비쌀 때도 있었군요. 점원들이 당연하 듯이 하길래,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것으로 또 하나 배우네요.

멕시코에서 택시타니까 십대일로 받았습니다

별 불만없이 냈습니다

USD랑 페소랑 1:1이요?

ㅎㄷㄷㄷㄷㄷ

십페소 일달라

몇년전이네요

최근 5년간 15:1 사이에서 왔다갔다 했었는데...

10:1 이면 심하긴 했네요...

그런가요? 한 12정도로 기억되는데 아닌가 보네요?

환전할 곳 정해서 캐나다 가는 중에 급하게 마트에서 뭘 사야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환율 계산해서 거스름돈 주던데, 일반적으로 아닌가보네요...

캐나다가 좀 그런식이더군요. 가까운 은행에서 미국달러를 캐나다 돈으로 바꾸셔서 사용하세요. 될수있으면 카드로 직접 페이하시구요.

저도 이주전에 캐나다 갔는데 작은곳에서는 그냥 1:1로 하더군요. 스타벅스 같은 곳에서는 환율 계산해서 해주는데, 택시, 공항 내 리테일스토어, 일부 작은 가게들에서는 그냥 1:1로... 큰 금액들은 아니었지만 좀 아깝더라구요. 그래도 대부분은 신용카드 특히 애플페이도 되서 현금 사용은 별로 없었어요..

홍콩이랑 마카오도 이런식이죠

호텔에서 조금씩 환전 해도 괜찮더군요

그쪽에선 왜 미국 달러를 내밀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기분좋은 여행에 너무 노여워 마세요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경험이 없어서 당황을 했네요. 담부터는 준비를 좀 더 해야겠네요.

마모님들 답지 않게 현금을 쓰시다니!!!

카드쓰세요 ㅎㅎㅎ 현금쓸일이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웬만한데는 카드로 결제 가능했던걸로 기억납니다.

원래 그렇지 않던가요? 반대였을때도 그래서 이득본 느낌이었던 적도 있긴 하거든요. 

그분들 입장에서는 왜 남의 나라돈을 가지고 와서 계산하면서 환율따져서 돌려줘야 허나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분들도 나중에 환전해야하고 하면 귀찮을 겁니다. 

전 미국이랑 캐나다가 서로 같은 영어권이고 (물론 퀘백주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사용되는 것들이 캐나다에서 사용이 되고, 경제적으로 서로 많이 연관이 되어 있어서 당연히 미국 달러가 캐나다 에서 자연스럽게 통용이 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안일하게 생각을 했던 것 같네요.

이거 마카오가서 홍콩 화폐 써도 이래요.

또한 스웨덴에서 노르웨이 화폐 써도 이렇고요.

엄밀히는 미국 달러를 다른 나라 (캐나다) 에서 받아주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말 그대로 환전해오지 않은 잘못이라고 봐야 할거 같아요. 스위스에서도 유로화를 1:1로 쓰고 그랬던거 같네요. 그렇지만 걔네들도 환전하면 fee가 붙겠죠. 마모인이라면 크레딧카드를 쓰는게 맞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