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이 멱살캐리중인가보네요. 그래도 typ가 mr보다 높은건 살짝 모호합니다

추가:

Mr이랑 델타랑 가치가 같게 둔건 mr 파트너중에 델타 가치가 가장 높게 평가 됐다는거같은데... 흠...

일단 계산법은 자기들만의 가치가 있으니까요. 어떤 사람은 포인트 가치를 파트너 항공사의 비지니스/일등석으로 두고, 어떤 사람은 동일 마일 최장거리 (보통 비싼표) 로 두고, 어떤 사람은 호텔로 하더라도 호텔 포인트 특별룰 (5박째 공짜 등) 을 적용하고 하니까요.

일단 하야트 가치는 그렇다고 치고, 싸웨는 요즘 가치가 떨어져서 1.2~1.4 정도가 적당한 듯 합니다. 싸웨로 1.5 이상이면 대박이고요.

알라스카는 개인적으로 1.7 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스탑오버의 유용성이 너무 좋고, 대한항공을 탈 수 있는 옵션이 있다는 것도 좋은 점이고요.

MR 도 역시 1.7 이상. ANA 로 넘겨서 95k 로 비지니스 타고 미국-아시아 왕복을 할 수 있는건 역시 최고지요. 포텐셜은 3 까지도 된다고 볼까요? 델타가 MR 의 유용한 파트너인건 맞지만, 델타의 가치는 낮고 (포텐셜은 스페셜가 때문에 높지만) MR 을 델타로 넘기면 수수료가 붙지요.

윈담은 요즘은 1.2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15k 에서 200불 이상 되는 호텔도 여전히 많으니까요.

메리엇은 0.8 정도가 제일 적당한거 같아요. 다만 5박째 공짜로 쓴다면 포텐셜은 1~1.2 정도.

아무튼 이런 가치는 대충 그렇다... 라고 생각해야지, 정답은 아니지요. 정답은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자기가 계산하는거니까요. 

저는 이 기사를 보고, 싸웨랑 알레스카의 가치가 제 평소 생각보다 높았구나 하고 깜놀(?)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닿으면, 싸웨랑 알레스카카드도 도전해봐야할.... 델타의 가치가 MR과 같은 건 저도 안동의 합니다..힐똥은 정말 힐똥이네요..100만 가까이 모은 저로서도 자괴감(?)을 느낍니다..T..T

shilph님의 분석이 더 설득력이 있네요^^

역시 힐똥은 .5도 안되는군요 ㅎㅎ

IHG가 0.7은 조금 오버 아닌가 싶은데요. 4박째 공짜 생각하면 그럴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Hilton은 역시나 힐똥이군요.

MR의 가치도 너무 낮게 나온 것 같긴 하네요.

MR 가치가 정말 1.32 이라면 그냥 슈왑 플랫으로 1.5 캐쉬아웃이 낫다는 소리네요 ㅎ 

UR 이고 MR 이고 그냥 파트너중에 가장 높은 가치로 평가된 듯 하네요.

흑흑. 윈댐도 평가 항목에 들어가 있는데 래디슨 리워드 (구 클럽칼슨) 은 평가받지도 못했네요 ㅜ.ㅜ 내 클럽칼슨 포인트야 미안해 

다른건 그렇다쳐도 포인트 가치가 정해져있는 싸웨를 1.8까지 올리는건 좀 이상하네요 

암트랙이 정말 쓸 일만 있으면 기똥차더라고요. 물론 암트랙 자체가 너무 비싼 게 문제긴 하지만요... 더군다나 12세 이하는 50% 할인인게 정말 강력합니다.

DC-NY 노선을 쓸 일 있으면 정말 적극 추천이에요~

본보이를 0.93이나 쳐주네요... 0.7~0.8 정도라고 가치라고 보고 있었는데 말이죠...

MR은 확실히 넘 낮게 잡힌 것 같고요...

차라리 MR 가치 낮게 잡힌 게 낫다고 봐요. 높게 잡히면 아멕스나 파트너사에서 디밸류 먹일게 뻔한데...

https://thepointsguy.com/guide/monthly-valuations/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TPG가 좀 더 정확한거 같아요. 업데이트도 다달이되고요..

아무래도 미국여행주로 다니는 사람들위주로 작성되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되네요. 아시아로 여행하는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기껏해야 유럽이나 남미정도 가겠죠. 마모용으로 포인트밸류는 다를듯요 ㅎㅎ

AA가 델타보다 마일 가치가 체감상 높다고 생각했었는데, 평균적으로는 아닌가 보네요... AA 아끼고 델타 털고 있었는데, 뭔가 손해본 느낌.. ㅎㅎ

싸웨 1.81은 오버네요. 잘 써야 1.6정도 나오는데...

컴패니언패스 소유 가능성을 가정하고 낸 valuation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