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찮은 연회비에 이젠 캔슬할때인가 생각하던차에 퇴근해와보니 묵직한 봉투 하나가 와있네요.
이젠 아멕스 플랫도 두꺼워졌어요~ (뒷북이더라도 기분 좋아서...) 폼은 나는데 지갑이 다른 이유로 무거워졌네요.
폼생폼사 1년 더 가져가야 하나요...ㅋㅋ
플라스틱으로 보내달라면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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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 하나 사셔서 악력 키우시면 플랫도 안 무겁습니다.
카드에 맞춰서 운동을 해야 하는 마적단의 삶
전 플랫은 장농안에 박아뒀다가 비행기 탈때만 라운지용으로 들고 다닙니다
평소엔 쓸모가 없어요 ㅋㅋ
애플/안드로이드 페이로 고고씽
릿츠 칼튼: 28g
마스터카드 블랙: 22g
아멕스 플래티넘: 19g
사파이어 리져브: 13g
다행이도 저는 사리 -> 아플 -> 릿츠 순으로 만져봤지요 ㅎㅎㅎ 릿츠부터 시작했다면 다른건 플라스틱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
28g 이라니..사리보다 두배는 더 무겁네요. 릿츠..만져보고싶은 욕구가... ㅜㅜ
메탈카드의 단점이 무게도 무게지만 탄성이 적어서 지갑속의 카드포켓에서 꺼내기가 어렵다는거죠.
손톱이 짧은 사람은 더 힘든데 저도 매번 힘줘서 빼다보니 카드넣는 곳 양쪽이 터졌네요ㅠㅠ
사리, 아골, 아플까지 거의 지갑속 반이 메탈카드네요.
I
장지갑엔 자주 안쓰는 카드들, 자주 쓰는 카드들은 3단 폴더에 지갑 2개 들고 다닙니다.
플라스틱 -> 메탈.. 다음엔 뭘까요?
티타늄? 비브라늄? 다이아몬드? 형상기억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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