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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부모님에게 드려야 하나요?

얼마면돼, 2019-10-23 10: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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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부모님 전혀 도움 안받고 식하는 경우..

축의금은 한국은.. 보통 신부측 신랑측 따로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비용 각 반반내고.. 

신랑측에서 

비용 지출 재하고 남은 돈 부모님이 원하시면, 드려야 하나요? 

 

제 생각엔... 뭔가 이해가 안되는데..

미국에 오래산 제가 한국의 도리를 모르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급하게 쓴다고, 내용 정리가 잘 안됬나보네요..그리고, 제 얘기는 아니구요..전7년차 줌마랍니다..) 

 

전체식 비용 반반 지출하기로 결정 했고.. 

신랑 축의금에서.. 반반 내는 지출금 커버 외에 남은 돈은.. 그쪽에서 받으시겠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댓글들을 보니, 보통 그렇게들 하시기도 하네요.

Pay back 이라 생각하신다는점도 어느정도 이해는 되구요.

다들 댓글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네요! 

 

 

 

 

30 댓글

슈슈

2019-10-23 10:51:55

도움을 안받았는데 드려야되나요? 저희 부모님은 오히려 남은 돈을 저에게 주셔서.. 이게 통상적인건진 잘 모르겠습니다ㅜ

poooh

2019-10-23 10:56:59

결혼식에 관한 모든 건 전적으로 집안 마다 달라요 입니다.

부모님한테 여쭤보시고 그에 따르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양쪽 부모님 전혀 도움 안받았고 식을 하는 경우라도, 당사자들의 지인 보다도 부모님들의 지인들 친척 가족들이

오셔서 축의금을 내시기 때문에 보통 부모님들이 축의금을 가져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부모님이 다른 지인, 일가 친척들 결혼식 가셔서 축의금 많이 내셨기 때문에, 일종의  payback time?

그래서 보통 가까운 친구들은 축의금 안내고, 따로 모아서, 신혼여행 갈때 쓰라고 직접 신랑 신부 한테 줍니다.

 

어떤 경우는 부모님이 축의금 전부를 신랑 신부 한테 그냥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케바케 이니  부모님한테 여쭤보세요.

 

얼마면돼

2019-10-23 11:16:00

따로 주는거 좋은 아이디어내요

B612

2019-10-23 13:04:21

주로 한국분들이 하객이라면, 과거에 낸거 돌려받거나, 미래에 낼꺼 미리 받은 느낌이 강하기에 나눠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희는 암 생각없었지만, 신혼여행 다녀오고 어머니께서 저 방에 불러서 같이 정산(?) 하셨었어요.

누구 누구는 나 모르는 사람인데, 너희 하객 맞냐? 너희가 예전에 냈거나 앞으로 내야 할 돈이니, 너희가 가져가라시면서 저희 주셨었죠.

 

happilyever

2019-10-23 15:47:13

요즘에 친구들 보면 이렇게 많이 해요. 가방순이? 라고 부르든데 (결혼한 친구가) 친한 친구들은 그 친구에게 직접 전해준다고 합니다. 

얼마면돼

2019-10-23 16:28:56

ㅎㅎ첨들어보네요 보는 표현이네요

푸른오션

2019-10-23 10:57:24

한국의 "도리"라면 일단 결혼식 준비단계부터 일반적인 풍습대로 했었어야 끝까지 "도리"대로 가고 그래야 양가에서 불만이 안나오는데요. 그 한국의 풍습이란게 대부분 다 결혼식 비용 부모님이 대주시고 예물예단하고 집문제도있고 등등.. 아주 많~~~죠. 풍습대로라면 결혼식비용이 부모님이 내주시는대신 (양가에서 각각), 축의금이 남는다면 그것을 어떻게 할지는 전적으로 부모님 맘에 달렸다고 보는것이지요. 자식들이 이래라 저래라할 것이 아닌것이죠. 근데 님의 경우는 일단 준비단계부터 한국의 일반적인 풍습을 따르지 않았으니 그냥 현대식으로 신랑과 신부님이 서로 상의하셔서 하시면되겠네요. 꼭 저렇게 해야한다라는 법은없는것 같고요. 보통의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 부모님의 경우 축의금을 받아서 결혼식 비용을 내고 나머진 자식들한테 주시는 경우가 많지요 (저도그랬고요). 그러나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경우는 결혼식 비용은 내지 않으시고 축의금만 받길 원하셔서 갈등이 생길수 있으시지요. 이건 첨부터 두분이 잘 의논해서 결정해야할 것 같아요. 

physi

2019-10-23 11:00:34

일단 부모님과 한번 상의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좀 센시티브 한 문제라 쉽게 꺼낼 수 없는 문제같고, 혹시 내놓으라고 하면 서로 기분 상할거 같아서 망설여지실거 같은데.. 결혼식장에 부모님 안오시고, 부모님 손님 하나도 안부를거 아닌이상, 이건 미리 교통정리 해 놓으시는게 낫습니다. 

양쪽 부모님 도움 전혀 안받고 예비 부부간의 예산으로 결혼식 하는경우면, 어지간 해서야 부모님께서 그냥 전부 결혼 비용에 보태라고 하실 가능성이 높을걸로 보입니다만.... 뭐 제가 얼마면돼 님 집안 사정을 낱낱이 아는게 아니라서 장담은 못드리겠고요. 뭐 타협안으로 부모님 손님께서 주신 축의금만 따로 모아 부모님께 드리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부모님께서 그렇게 계산하시기 원하신다면, 부모님 손님 카운트 해서, 식대 비용 청구하시는것도 합리적으로 보일거같네요.

쿵해쪄!

2019-10-23 11:01:12

부모님과 상의하셔서 좋은 방향을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푸님 말씀처럼 부모님께서 돌아다니시며 축의금을 내신 것도 있어서 다른 하객분들이 오신 경우도 있을테니까요.

====================================================================================

갑자기 생각나서 댓글 추가합니다.

제 경우는 보통 오신 분들이 축의금을 내실때 봉투에 각자 이름을 적습니다. 그리고 방명록도 적죠. 그래서 우선 부모님 손님과 제 손님을 처음에 나눴습니다. 방명록과 봉투의 이름으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봉투는 각자 우선 챙겼습니다. 나름 공평한거죠. 그 후에 부모님께서 결혼에 대한 덕담과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시면서 축의금으로 받은 돈 일부 (또는 좀 많이?)를 저에게 주셨어요. 부모님께서도 축의금 낸 것이 있기 때문에 나름 공평한 것 같고 서로 돈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었던 것 같아요.

후이잉

2019-10-23 11:05:22

부모님께 "얼마면 돼??" 라고 여쭤보면 혼나겠지요?? ㅎㅎ

 

본인의 비용으로 식을 올리는 경우니, 본인이 알아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본인이 초대하실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한국에선 보통 부모님들 행사인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의 축의금 포션은 부모님 손님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들이 직접 도움 안 받고, 본인들 지인 위주로 부르신다면, 뭐 부모님께 안 드려도 당연하겠지만,

부모님앞 손님들이 많은데, 그 비용도 본인이 받으신다면, 그것은 미국에 오래산 마인드랑은 좀 동 떨어진 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

 

부모님께서 좀 달라고 부탁 하신다면,

부모님의 경제사정이 어려우신 경우가 아니면, 비용 제외하고

부모님 손님들 초대해서 받은 금액 - 부모님 손님들 밥값비용 하고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이거싀 어메리칸 마인드쥐~~, 이거 맞나요?? 요거시 어메리칸 마인드??)

 

저는 도움 받고 식 올린 경우지만,

제 친구들 한테서 들어온 돈은 저에게 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별 필요 없어서 그냥 부모님 드렸습니다

(라고 아름다운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아니다, 내 통장에 넣어주셨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대부분 부모님 손님들이셔서, 확실히 한국에서 회사 안 다님 직장동료 포션이 없더라구요 ㅎㅎㅎㅎ

제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푼돈 수준이였어서요 ㅎㅎㅎ

 

슈슈님 처럼 일반적인 경우면, 부모님께서 남은 돈 너희 살림 보태 쓰라고 주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는 대부분 지원을 다 해주셔서... 부모님 드리고 그냥 조용히 있었어요)

comkang

2019-10-23 11:27:20

저는 부모님 지인이나 친척이 보낸 봉투는 부모님께 드렸어요. 어차피 제가 뿌린게 아니니

상하이

2019-10-23 11:49:01

좀 이상한데요.

부모님을 드리건, 나누건 신부집 신랑집에서 각자 이루어지는거지,

왜 계산하고 남은걸 신랑집에 드리나요?

제가 이해를 잘못한건가요?

헐퀴

2019-10-23 12:48:03

저도 이 부분이 헷갈리네요.

 

신랑 신부 구분 없이 비용을 제하고 나머지 전부를 신랑측 부모님이 가지셔야겠다는 건지... 본문만 보면 이렇게 해석되는데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 같구요. (이런 집이 시댁이 될 예정이라면 지금이라도 도망가셔야;;;)

 

신랑 신부 구분은 하고, 그러니깐 신부측 축의금은 신부 가족들이 알아서 하는 거고, 신랑측으로 들어온 축의금 중에 비용 부분 제하고 나면 나머지는 부모님들이 가지시겠다... 이건 드물진 않은 케이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네꼬

2019-10-23 12:46:11

신랑 부모님쪽에서 신부 신랑 양쪽의 축의금을 모두 요구한다는건 아니지요? 이건 들어본적도 없어서요.

신랑측 축의금을 신랑 부모님쪽에서 달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일반적으로는 부모님측에서 가지는것 같아요. (한국은 결혼식 혼주가 부모님들이시기도 해서요..)

 

엣셋트라

2019-10-23 12:46:57

저도 부모님 도움없이 식을 올리긴 했는데... 축의금은 부모님께 드렸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이 노후 대비가 완벽하지 않으시고 상대적으로 저희는 미국에서 나쁘지 않은 직장을 가지고 있어서 부모님께 드렸어요. 어쩌면 목돈을 부모님께 드릴 마지막 명분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결혼 하신 후부터는 한쪽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면 반대쪽 부모님께도 맞춰드려야해서 모두 따블로 들어요. 심지어 칠순잔치 같은 것도 쉽지 않아요. 형제자매들과 균형도 맞춰야하고 양가 부모님 균형도 맞춰야하거든요. 

AirJordan

2019-10-23 12:47:00

예식비용을 부모님이 부담하시느냐 신랑신부 본인이 감당하느냐와 상관없이 

 

부모님 손님 및 친척일가 축의금은 일단 부모님이 내신것을 거두시는것이기 대문에 부모님께로 가는게 보통인것 같고.

 

그후 보태주시는건 다음이야기 아닐까요. 

 

보통 예식비용을 축의금으로 하긴하는데 마모인은 카드로 긁어야죠!

 

 

돌려돌려

2019-10-23 12:48:33

신랑측 축의금에서 결혼비용 반 제하고 남은걸 신랑측 부모님께서 가져가시길 원한다로 이해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예물예단 없이 통장에 남편 저 얼마씩 모아서 모든 비용을 정산했구요. 제 지인 부모님 지인+친척분이 반반 정도 오셨는데, 식대는 저의 결혼을 축하해주러 오신 분들 밥값 내드린다 생각하고 다 저희가 내는 대신 축의금에서 제 앞으로 온 건 제가 받았어요. 남편쪽은 부모님께서 남편쪽으로 들어온거까지 가져가셨지만 그건 그집 사정(?!) 이니.. 친척분들은 축의 단위가 크고 미리 냈거나 나중에 갚을 분도 부모님들이라 당연히 가져가셔야 한다고 생각했었던거 같아요.

이렇게 저랑 남편 집도 생각이 다르듯 모든 사람들이 각각 상황이 다른거 같아요. 잘 이야기해보시고 좋은 결론 있으시길 바래요:)

컨트롤타워

2019-10-23 12:58:47

화환과 축의금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AirJordan

2019-10-23 13:00:51

화환과 축의금은 정중히 사랑합니다.

extreme

2019-10-23 12:59:20

신랑측으로 들어온 돈에서 비용 반을 제하고 가져가는거면 이해가 됩니다. 하객 대부분이 부모님 손님일경우에요. 이것도 근데 신랑쪽 하객이 대부분이라 비용이 그쪽이 많이들어가면 애매해지는데 얘기를 잘 하셔서 정리하세요. 축의금이나 부조금으로 싸움 많이 납니다.

bn

2019-10-23 13:01:17

케바케입니다만. 부모님 손님이실 경우 아무래도 평소에 경조금으로 뿌리신게 축의금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서요.

 

저희집은 제 친구들에게서 나온 축의금은 저희가 받고 나머지는 부모님께 갔어요..

에반

2019-10-23 13:06:30

저는 이번에 100% 양가 부모님들 도움으로 하는지라.. 발언권이 전혀 없지만

 

주변 케이스 보면 신랑신부친구축의금->신랑신부, 혼주하객축의금->혼주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았던거같아요.

 

전 사실 그래서 방명록에 이름만 적고 바로 신랑한테 따로 봉투 꽂아준적도 있네요..ㅋㅋ

큼큼

2019-10-23 13:14:58

원래 부모님 친척 친구 분들 부주금은 부모님들이 가져가고,

그다음에 부모님이 원하시면 자식에게 좀 주는 그런 개념 인거 아닌가요?

결혼 당사자 친구한테 받은 부주금은 당연히 결혼 당사자들이 가져가구요..

 

미국에서는 하객을 그렇게 많이 초대 하지 않으니 결혼 당사자들이 보통 가져가겠구요

한국에서는 부모님 동네 사람들 다 초대 하시니 부모님들이 여기 저기 다니면서 낸 돈 다시 회수하는 개념이고요..

재마이

2019-10-23 14:32:10

한국은 하객이 200 여명 오는 결혼식도 많고 그런 경우 하객 80% 는 부모님 손님이죠. 축의금도 다 부모님이 그만큼 다녀셨기에 받은 거고요... 이런 경우 (저의 경우죠) 부모님 드리는게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축의금은 신랑 신부 함도 따로 있어서 원칙적으로 섞이진 않아요...그래서 가장 소중한 친구는 결혼 촬영후에 턱시도 안주머니에 두껍게 넣어주지요 ㅎㅎ 니 맘것 쓰라고~ 

곰영감

2019-10-23 16:19:08

여러번치러본경험상 혼인 당사자들이 모두 부담해서 식올리는경우 축의금 신랑측 신부측 신랑부모측 신부부모측 나눠 계산 후 예식 기여 비율의 역수로 각각 차감하고 남은 돈이 적으면 부모 쪽으로 바로 개평주는거고요 돈이 많이 남으면 거기서 신행비 좀 빼고 개평주는거고요.

복실리턴즈

2019-10-23 17:58:56

제 또래에는 친구들은 축의금 모아서 따로 줬습니다. 보통은 축의금은 부모님께 가는거라 그랬고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저의 경우에도 부모님 손님이 더 많았어서 부모님께 가는게 맞았다고 보네요.. 저는 항상 결혼식 관련하여 지인들께 이야기할때 결혼식은 당사자 이벤트가 아니라 부모님 이벤트라고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배우자가 서운할 수도 있는데 고맙게도 잘 이해해줬네요

오하이오

2019-10-23 20:47:00

한국에서 결혼 축의금은 통상적으로 부모님 소유입니다. 그래서 면세 한도 이상의 축의금을 자식에게 주게 되면 증여세를 물어야 합니다. 물론 증여 한도를 초과해도 증여가 아님을 증명하면 세금을 내지는 않아도 됩니다만, 증여 대상이 된다는 것 만으로 통상적인 이런 관념을 반영한 것으로 봅니다. 

 

이미 앞선 댓글에도 몇몇 분이 말씀하셨지만 저도 친구들에겐 식장에서 부조하지 않고 식장에서 신혼여행 출발 직전이나 다녀온 후 직접 축의금을 주는 데 이런 통념에서 비롯해서 그렇습니다. 

 

다만 "양쪽 부모님 전혀 도움 안받고 식하는 경우"가 이런 통념을 벗어나는 근거가 되는가 하는 판단은 개인마다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 일단 저는 부모님께서 보탬이 된게 없다고 자식보러 가져라 하시면 모를까 부모님께서 갖겠다고 마음을 먹고 계시면 통념에 따라 드리는 게 도리라고 봅니다.

제이유

2019-10-23 22:18:29

미국이라 부모님 손님이 거의 없었고 도움도 받지 않았지만

저희 비용커버 하고 남은건 양가에 나누어 드렸어요

으리으리

2019-10-23 23:15:34

이건 집 바이 집 이지만.. 제 경우에는 부모님과 관련없이 오롯이 저와 관련있는 제 지인의 축의금은 제가 받았습니다! 나중에 제가 다시 돌려줘야하는 부분이라 ㅎㅎ;

Skyteam

2019-10-23 23:28:25

도움 받았던 안 받았던 부모님 하객들이 많으면 부모님꺼죠. 부모님이 그간 결혼식 참석하면서 내신 것들을 받는 셈이니까요. 대체로 부모님 하객이 더 많죠.

그리고 결혼식때 도움 안받았더라도 그간 키워주신 것도 있고요.

님의 하객은 님이 받으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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