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이제 떠날날이 2주남았네요.
많은분들의 충고와 도움으로 예약을 바꿔서 ewr-hnl직항으로 바꿨고 hnl-lih는 편도로 $67/명 주고 mesa air 로 구입했어요.
돌아올때는 lih-ewr 로 했는데 lax에 1시간 들리네요.
아플로 그은 세금 $40 은 바로 크래딧으로 잘들어왔습니다.
렌트카는 아후에서 5일 카우아이에서 5일하는걸로해서 허츠 uk에서
$251,$256로했는데 아후예약엔 무료 기름탱크 가 포함이내요. 한$50정도는 세이브 됀거같네요.
튜어는 아후에서 스노콜링튜어(2시간30분)를 그루폰으로 어른 $32 아이$20로 구입했고 pearl harbor circle island tour 는 어른2명 아이2명 (3살에서 11살사이 는 부모 표구입시무료로) 어른2명가격인 $65에구입했어요. 아침7시픽업 저녁5시에 호텔에 데려다 준다는데 거의 공짜죠!!!
하나우마베이에서 스노콜링시나 스노콜링튜어시 물갈퀴가 없어서
안전을 위해 워터슈즈를 amazon 에서 구입했고 수중카메라는 가지고 있는 갤노트2를 수중카메라로 쓰기위해서 ebay에서 한국제품같은데
주문을했어요. 써보고 후기 올릴께요.
호텔은 쉐라톤와이키키 5박6일동일하고 카우아이에선 4일을 그랜드하얏을했는데 다이야트라이얼인데도 스윗은 현재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근데 무료 숙박권2장씩 저와 와잎따로 따로 받아야하는데 제 어카운트의 무료숙박권이 이상하게도 와잎 어카운트로 가고 그후에 와잎 어카운트로 2박 무효숙박권이 들어와서 와잎이름으로 무료 숙박4장이됐어요.
다행이 다이야트라이얼이 와잎이름으로 돼있어서 그냥 먼저 받은 2장으로 예약하고 그후에 받른 2박 숙박권으로 또 2박을 붙여서 예약했어요.
일단 2개의 예약인데 가서 하나로 합치던가 해야할거 같아요. 이때가 결혼기념일과 아이들생일이 다 겹쳐있을때라서 호텔측에 얘기는 해놨는데 어떻게 해줄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 하루는 st regis에서 spg 21,500 를 써서 예약해 놨어요. 와잎이 언제 그렇게 좋은 호텔에서 자보냐 할수있으면 하루 더 자자고 하더라고요. 와잎이 통이 큽니다. ㅎㅎ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중 제가 한 실수 몇가지 적습니다.
1. UA 포인트로 구입시 ewr-hnl 왕복으로 했다가 출발지 변경으로 한사람당 $75씩해서 $300 지출 (처음엔 카우아이를 갈줄 모르고 예약부터 하느라 이런 실수를 했어요) 그냥 카우와이에서 hnl로 왔다가 갈려고 했더니 비행기표 $67에 가방당 $20정도를 내면 차라리 $75내고 카우와이에서 출발하는게 덜 피곤하겠더라고요.
2. 아플로 기프트카드를 구입해서 세금차지 $40을 낼려고 했는데 기프트카드는 비행기표구입시만 사용가능합니다. 대신 아플로 기프트카드를 구입하지말고 세금$40을 냈으면 바로 크래딧으로 받았을건데 잘못했지요.
3. 마일 꼼수를 썼으면 편도 편 하나가 나오는데 알지 못해서 쓰지 못한점
Ewr-hnl, lih-ewr, ewr-las. 4만마일 +$10
Ewr-hnl, lih-ewr, ewr-san. 4만마일 +$12.5
Ewr-hnl, lih-ewr, ewr-mco.4만마일+$12.5
위의 경우 모두 4만마일에 할수있는데 마지막 붙이는걸 그때는 생각 못했다는것! 지금 붙이면 또 $300이 나가야 돼는데 지금 현제 여행계획이 없어서 그냥 제끼기로 했어요.
뉴왁에서 가실분들 참고하세요. 도움이 됐으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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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침내! 사모님의 허락이 떨어졌습니다. ㅎㅎㅎ
어제 새벽에 UR mall 에서 200,000 포인트를 UA 로 무사히 (?) 넘기고 예약을 마쳤습니다.
일정은 4월 초에 EWR 출발(아침) –LAX (1시간 스탑오버)-HNL 도착 (오후 4시경)
이고 돌아오는것은 11일후저녁에 ORD 를 거쳐 (1시간30분 스탑오버) EWR 에 도착합니다.
스탑오버시간을 1시간이상으로 잡은 중요한 이유는 아멕스 플라티넘 멤버 혜택으로
라운지를 이용할까해서 입니다. 갈때 EWR 에서 (아침식사),LAX 에서 (점심식사) 그리고 올때
HNL에서 (저녁식사?), ORD 에서 아침식사 로 플라티넘 혜택을 적극 활용할까합니다.,
비행기는 UA 로 했고요. 마일은 40,000/ 한명 x 4=160,000 쓰고 fee는 $40 차지하네요.
이비용을 이번에 만든 아맥스 플라티넘으로 받는 $200 로 할려고 머리를 쓴다고 Gift Certificate을
$50 어치 구입해 이메일로 받고 넣을려고 하니 카드와 페이팔밖에 받질 않네요.
그래서 구입한 $50 GC 는 홀드해놓고 플티 카드로 $40 그었습니다. 일단 카드에서
어떻게 빌이 나오나보고 혹시라도 $40 이나 $50 중에 $200 크래딧받는 포션이 적용돼면 좋을것같네요.
일단 기다려보죠.
그리고 호텔은가지고 있는 SPG 포인트 으로 5박만 와이키키 쉐라톤으로 일단 예약을했습니다.
프로모션으로 4박에 1일 프리나잇 받아서 4x 12,000 =48,000 로 5일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남은 5일은 다른섬으로 갈수있으면 다른섬으로 ? 카우이?
마우이는 저번에 가봤으니 패스!
저번에 하와이 왔을때 쇼핑센터근처에서 타임쉐어 세미나 들으면 보너스로 마우이 3박하고 렌트카(오픈카로) 와 비행기표까지 받았던 기억이있어서 이번에도 한번 좋은 타임쉐어 보너스가 있으면 들어볼까 합니다. 그러면 남은 4일정도는 그섬에서 보낼수있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공항에서 와이키키쉐라톤으로 이동시 호텔셔틀($12/한명-원웨이)을 이용할까요 아님 택시나 다른 방법이 나을까요? 택시는 비용이 얼마가 나올까요?
2. 플티를 이용해서 렌트카를 하면 어느회사에서 하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일까요? (플티 혜택중 렌트카 멤버싶이있던데 그건 어떻게 등록하는가요?
3. 만약 딱 마음에 드는 타임쉐어 보너스가 없을때 남은 5일을 어디에서(어느섬)에서 어떤 호텔에서 지내는게 하와이를 잘 갔다왔다고 말할수있을까요?
4. 비행기스케줄하고 제가 짠 계획이 어떤지 고수님들 평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랬으면 더 나을텐데 한다던가 여기는 꼭 갔으면 하는 곳 추천도 부탁드립니다.(특히 비행기예약후에 보험 들거냐는 옵션에서 한$68 나온거 같은데 보험 필요없다고 했는데 잘한건가요?) 플티로 커버 돼는지 모르겠네요. 플티로 겨우 $40만 냈으니…
그전에 여러 고수님들이 올려주신 후기를 읽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소꼬리라멘 ! 아! 기다려 집니다.
똥칠이님! Cashback님! Duruduru님! Scratch님! 정성들인 후기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꼭 가봐야 할텐데요...
그런데, UA lounge는 플랫으로 못 들어가지 않나요? PP카드 꼭 만들어 가시고요... 사실 들어가도 식사하실 만한 것은 없을텐데요. 너무 기대하지 마시지요....
음... 미국 공항 라운지는 식사 해결이 안되는 곳들입니다. 음식보다는 "공간"에 중점이 가 있는 곳이구요. 먹거리는 baby carrot, 사과, 과자뿌스러기 등등으로 정말 별거 없습니다. 그냥 커피 한 잔, 소다 한 잔 정도 마시는 곳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더불어서 Amex Plat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공항 라운지는 AA, Delta, US Airways 등입니다. UA 라운지는 못 들어간다는거죠. 그래서 UA 탑승시에는 Priority Club으로 access가 가능한 곳으로 들어가셔야 하는데, 만약 UA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 공항의 다른 터미널로 이동을 하셔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별로 추천을 드릴만한 것이 아니라고 하겠구요.
만약 저라면 뉴욕-하와이 직항이 있다는 가정하에 직항편으로 바꾸겠습니다. UA의 경우 발권후 24시간 이내에는 수수료 없이 취소, 변경이 가능합니다. 라운지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 갈아타는 것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헉! 그런거요? PP 카드는 벌써 주문했어요.
게다가 PP는 혼자밖에 못 들어가요... 나머지 분들은 $27내셔야 할텐데...
다행인 것은 EWR, ORD, HNL, LAX 전부 PP카드로 United Lounge 들어갈 수 있네요...
마일모아님!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직항은 없네요. ㅠㅠ
밑의 다른 일정은 너무빠듯하겠죠?
Depart: 9:00 a.m. Fri., Apr. 5, 2013 New York/Newark, NJ (EWR - Liberty) | Arrive: 11:35 a.m. Fri., Apr. 5, 2013 Denver, CO (DEN) | Flight Time: 4 hr 35 mn | Flight: UA1643 Aircraft: Boeing 757-200 Meal: Food for Purchase See On-Time PerformanceNo Special Meal Offered. |
| Change Planes. Connect time in Denver, CO (DEN) is 31 minutes. | |||
Depart: 12:06 p.m. Fri., Apr. 5, 2013 Denver, CO (DEN) | Arrive: 3:20 p.m. Fri., Apr. 5, 2013 Honolulu, HI (HNL) | ||
4번 질문은 저도 궁금합니다. 마일리지 티켓의 세금등을 플랫으로 낸 경우, travel protection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약관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시죠.
Baggage insurance 및 Travel insurance 등에 보면 when the entire fare for common carrier conveyance tickets are charged... 라고 되어 있네요. 이러면 마일리지 티켓은 해당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 T&C 다시 찾으면서 보니까, Travel delay protection 같은 것은 포함되지 않는 모양이네요. 아무런 언급이 없네요...
자세한 링크를 찾아봐야겠습니다만, flyertalk에서 예전에 읽은 경험으로는 tax를 비롯해서 "전체금액"을 결제하면 (fare가 0인 경우라도) 보험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링크 한 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apagoose 님! PP는 본인과 동반 2인 가능아닌가요?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지, 무료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본인 무료, 동반자 2인을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데, 1인당 $27입니다. 안 들어가고 말지요!! (인천 공항같으면 $27 내고 들어 갈 만도 하지요. 다른데서 먹어도 그 정도느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글쎄요!!)
음료수 마시고 인터넷 하러 들어가기에 $27은 너무 아깝습니다.
필요없는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동반자 2인인가는 확실하지 않네요.... T&C에 아무런 말이 없어서 분명하지 않습니다. (PP app에는 6명까지라고 나오네요.) 제가 가진 PP는 동반자 2명까지라고 했었거든요..
PP싸이트에서 본기억으로는 대부분 2명까진데 라운지마다 다른것으로 나와있던데요. 그래서 보면 라운지에 미리 연락해서 확인해보고 가라는 식으로 나와있더군요
요것도 지금 보니까 조금 다르네요. 플랫에서 주는 것은 PP select라는 카드네요. PP카드와는 급이 다른 모양입니다. 아마도 PP의 T&C에서는 select는 UA 라운지는 제외한다는 것인 모양이지요. 하지만 플랫카드의 T&C에 따로 설명이 없으니 어떤 규정을 따르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 사용해 보신 분 알려주세요...
(제가 한국에서 발급받은 PP는 selelct가 아닌 것이라서 아마도 UA 라운지 들어갈 때 아무런 이야기 없었던 모양입니다.)
UA를 자신만의 연인으로 만들 욕심에 사로 잡힌 체이스가, UA가 아멕스를 라운지에서 만나 한눈 팔지 못하도록, Select란 걸 만들어 아멕스의 UA 출입을 금지했다는, 독한 사랑얘기를 어디에선가 읽은 적이 있습니다.
30분동안 비행기를 갈아탈수가 있나요? 이게 가능할까요? 만약 비행기를 놓치게 돼면 어
떻게 돼나요? UA 에서 어떻게 버상해주나요?
그리고 PP이용시 본인만 무료고 동반 가족은 $27씩 내야한다면 그럴 가치가 전혀없네요.
30분 힘들어 보입니다. 1-2시간 여유를 두시는 것이 좋을듯요.
방금 플랫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UA/Continental 은 priority pass select 로 사용 못한다네요. priority pass select 는 priority pass 하고 다르다네요.
결론은 UA/Continental 는 플랫 으로도 priority pass select 도 사용 못한다네요. 방금 다른 3명의 담당자와 통화후 확이한 사실입니다.
플랫으로는 AA, Delta, US Airways 등입니다. priority pass select 는 AA, Delta, US Airways 와 600 제휴한 라운지 사용가능한데 UA/Continental 은 제외입니다.
그리고 비행기티켓을 그항공사마일로 구입하고 택스나 다른 비용을 플랫으로 지불한경우는 트래벌 프로텍션에 포함안됀답니다.
커버돼기 위해서는 플랫 으로 모은 마일로 항공사 티켓을 구입했을시에만 커버됀다네요.
이해 돼셨죠!
감사합니다.
라운지 사용에 대해서는
한국 발행 PP 카드: 한국 밖에서 PP app에 나오는 모든 라운지 사용 가능 (인천은 제외인 경우가 있음.)
미국 발행 PP select by 플랫: PP app에 나오는 라운지 중에서 UA는 제외
플랫카드: AA, US airway, Delta 라운지 사용 가능
요렇게 정리가 될 수 있겠네요.
설마 가서 타임쉐어오퍼가 있을걸 기대하고 아예 몬가 하나 걸릴꺼라는 생각하고 가신다는 얘기는 아니시죠???
UA 라운지 쿠폰 여유있는 분을 불러보시죠?
누가 UA 라운지 쿠폰 여유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seqlee 님! 맞아요 하나 걸릴걸 기대하고 갑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뭐하나 걸리겠죠!! ㅎㅎ
갔다와서 후기로 알려드릴께요. 하와이 타임쉐어의 모든것? ㅎㅎ
EWR 에는 UA 라운지 밖에 없는거 같네요. 패스없으면 들어가지도 못하지만..... 그림의 떡이네요
.
그리고 플랫 혜택에 대해서 회의가 드네요.
전 여행시 라운지 이용이 중요한것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UA 는 안돼고 렌트카는 모르겠네요. 얼마나 혜택이 있는지. 하와이의 렌트카 회사와 가격을 알아보니
와이키키해변에서 가까운데에는 enterprise 가있는데 economy 사이즈가 택스포함 $34 인데 national 은 $58 나오네요.
개골개골!!
아직까지 라운지를 이용 못해봐서 그러는데,
UA 라운지는 본인이 아니더라도
라운지 쿠폰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는건가요?
그런데 미국 항공사라운지는 대부분 아침식사 시간에만 끼니를 해결할수 있지 않나요? 점심과 저녁시간에은 스낵바로만 운영해서요.
그런가요? 전미국 항공사 라운지는 한번도 못가봐서 모르갰어요.
아시아나탈때 라운지 이용해보니 괜찬더라고요.
약간의 실수가 아니라 그정도면 애교로 봐줄만 하네요..ㅎㅎ
마적단 들어오신지 얼마 안되셨지만, 아주 훌륭하십니다. ^^
재밌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애교로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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