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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계획 했던 보라보라 일정을 실행에 옮겨서, 지금 힐튼 보라보라를 AXON을 써서 6월에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네, 얼마전에 AXON이 없어졌다는 해프닝의 장본인 입니다 ㅎ). 힐튼 보라보라를 계획하시는 분들께서 over-water-bungalow (OWB)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듯 해서, 제가 힐튼보라보라와 메일로 주고 받은 바를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FT를 종합해 본 결과 힐튼 골드/다이야 로는 OWB업그레이드가 (특히 category 7으로 바뀐 이후)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OWB를 "꼭" 원하는 사람은 미리 컨택을 해서 일정액을 주고 OWB 업그레이드를 확정짓는다고 하는 데요, 우선 standard room을 AXON으로 예약하게 되면 골드를 통해서 기본적으로 보통 hillside villa (물론 subject to availability)를 얻게 됩니다. 거기서 OWB를 업그레이들 할려고 한다면... (96XPF=1USD이고 택스 포함) 다음의 가격을 미리 지불하면 된답니다 (non-refundable, non-changeable). 뭐 메일을 주고 받은 느낌상 네고의 여지는 없어 보이고, FT를 봐도 이게 2012-2013 균일한 업그레이드 가격인듯 합니다. 업그레이드에 관현 힐튼 보라보라 연락처는 gs.mgr@hilton-borabora.pf 입니다.
1. 일반 OWB 업그레이드 : 이건 안된답니다. 일반 OWB로의 업그레드는 사전에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이 룸들은 아마도 패키지에 넣어서 팔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느낌에는 첵인시에 운이 엄청 좋으면 골드를 통해서 일반 OWB까지 업그레이드를 받지 않을까 싶은데, 어디까지나 YMMV 일 것 같습니다.
2. 딜럭스 OWB 업그레이드 : 일박당 20K XPF, 저희는 이걸 고려하고 있습니다.
3. 로열 OWB 업그레이드 : 일박당 40K XPF
4. 프레지덴셜 OWB 업그레이드 : 일박당 150K XPF
자 여기서 카드 신청 질문입니다. 마침 카드를 신청할 타이밍이 되었고, 업그레이드80K XPF와 보라보라에서 발생할 부대비용을 지불할 카드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여러가지 선택이 있는 듯 합니만, 어떤 카드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1. AMEX Surpass : 50K pre-approved 오퍼고 하드풀이 없어서 다 좋은데, foreign transaction fee가 AMEX가 좀 센듯 합니다 (3%).
2. Citi Reserve : no foreign transaction fee가 없어서 좋지만, 보너스로 생기는 주말 2박 숙박권을 1년안에 어떻게 써야할지 아직 계획이 안서네요. 또 어떤 카드랑 두방치기할지도 애매합니다.
3. Citi Thankyou Premeir: 2012년 1월에 비자를 만들었다 12월에 캔슬했는데, 이게 churning이 되는지 않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신청당시엔 두방치기를 못했습니다 TT).
4. Chase는 뭘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얼마전 아멕스 플래티넘 광풍이 동참했어야 했는데, 주춤하는 사이에 모든게 끝났더군요 쩝.
그러면 마적단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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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seqlee
2013-01-12 14:31:31
Pre-approved됐다고 하드풀이 없는게 아닙니다. 어떤카드든 신청하시면 하드풀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내용을 봐서는 이미 읽어보신것 같지만 다른 미국 양반 블러거(백말마일비밀) 양반이 자세히 hilton borabora 리뷰를 올렸던것 같은데 이미 안보셨으면 참고하세요~
여행지기
2013-01-12 14:33:31
아 그렇군요, 마모에 역시 물어보길 잘했습니다. 혼자 하드풀 없으니까 AMEX가 괜찮겠다 싶었는데...
여행지기
2013-01-12 15:19:33
제가 정확히 쓰지 못한 것 같은데, hilton 에서 hilton surpass로 업그레이드시에 하드풀인가요? 예전에 소프트풀이라고 본거 같아서요.
duruduru
2013-01-12 15:21:52
업그레이드는 하드풀 없이 거저 50,000점 득템입니다.(3개월 3천불)
duruduru
2013-01-12 15:08:21
씨티 리저브의 한방치기는 똑같은 것을 다른 브라우저로 하는 겁니다.
여행지기
2013-01-12 15:13:25
아 그러면 다른 카드를 다른 브라우저로 각각 신청하면 이건 하드풀이 2개가 잡히는 건가요?
duruduru
2013-01-12 15:18:16
씨티의 경우에는 이것도 하나로!
리저브를 두 개 하는 이유는 무료숙박권 4장을 위해(이것이 약 200,000점 가치를 한다고 하네요.)
만남usa
2013-01-12 18:11:28
죄송 두루님 잠시 묻어 가는 질문입니다..
그럼 힐턴 리저브 VISA를 같은 이름으로 두장을 받을수 있다는 의미 인가요??죄송합니다..
이해가 안되어서요...찾아보니 힐턴 리저브는 AA처럼 MASTER ,VISA이렇게 두 종류가 있는게
아니던데...오직 VISA한 종류만 있는거 같은데??
전 이해가 안되어서요..
아우토반
2013-01-12 18:17:17
두루님께 따시시 마시구요. 현존하는 카드 신청의 "지름신"이십니다. ㅋㅋ
비자, 비자라도 한방치기 되는걸 후기 검색을 통해 알수 잇습니다.
동굴 수리하신다면서, 왜 자꾸 기웃거리세요. !!!
유자
2013-01-12 18:18:26
요주의 인물이시라니까요 ㅎㅎㅎ
유자
2013-01-12 18:17:21
네. 저번에 히손님이 그렇게 하셨죠.
만남usa
2013-01-12 18:22:56
제가 따지다니요??하늘 같은 선배님들에게...ㅎㅎㅎ
공부를 자꾸 해야지요..
배워서 남 주나요...???
절대 불온한 마음이 있어서 기웃 거리는거 아니라는...
안 믿으시겠지만...ㅎㅎㅎ
빼빼로
2013-01-12 18:39:35
힐튼 보라보라 디럭스로 3박 숙박하고 왔습니다. 일반, 디럭스. 로열의 차이는 방갈로 위치인데, 디럭스도 충분히 좋습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구석지고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이어서 privacy가 좀 보장되는 위치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ㅎㅎ. 로열 때문에 2배의 돈을 지불할 가치는 별로 없는것 같네요. 프레지덴셜은 엄청 큰 빌라인데, 가족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만남usa
2013-01-12 18:45:18
빼빼로님
마일은 얼마나 사용해야 되는지요??
골드로 가셨는지요??? 아침은 포함 되었나요??? 저도 언젠가 한번 가야 하겠거든요...언젠가 될지 모르지만...ㅎㅎㅎ
oneworld
2013-01-12 19:54:05
골드 조식 및 인터넷 커버 됩니다.. 조식이 하루에 2인에 100불 좀 안되니깐 꽤 좋은 조건이지요.. 힐튼 체인 탈퇴 하기 전에 얼렁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빼빼로
2013-01-13 11:16:07
저는 돈으로 갔습니다...... ㅠㅠ
골드는, 제가 백만골드였는데 새해가 되면서 골드가 끝난것 같더라고요? 홈페이지에는 아직 골드라고 나오기는 하는데... 정확히 hhonors 텀을 찾아보기 어려워서 걍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사실 저는 조식석식 포함 패키지였기 떄문에 굳이 따져보지 않았습니다. 골드면 인터넷 무료라고 프런트에서 확인해 줬습니다.
armian98
2013-01-12 19:23:22
근데 여행지기님 저 ㅇㅅ호 맞아요.
누구세요? ㅎㅎㅎ
유자
2013-01-12 19:27:52
개명하시기 전에 "마리아빠" 님이셨는데 혹시 모르세요? ㅎㅎ
흥미진진...똥칠이님에 이어 (아마도) 여행지기님까지.. 알미안님 은근히 인맥이 넓으세요 ^^
armian98
2013-01-12 19:34:07
100% 아는 분일 게 확실한게 오스틴에 계시고 제 이름도 아시니까요...
제가 오스틴 애기들은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마리라는 이름이 알듯 말듯 괜히 죄송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실 어제 오스틴에 계시는 형님께 전화까지 드렸다니까요. 근데 아직도 모르겠네요~ ㅎㅎ
여행지기
2013-01-13 00:00:06
예전에 nonlinear optimization 같이 들었던 ^^
armian98
2013-01-13 05:41:55
ㅎㅎ 오랜만에 이렇게 연락이 되다니요!<br />
암튼 보라보라 너무 부러워요. 잘 다녀오세요~
여행지기
2013-01-13 06:02:38
엉 잘 지내지? ㅋ 제수씨도 애기두. 혹시 ㅇㅇ열이 매니저는 아니지? ㅋ
armian98
2013-01-13 06:11:47
메일 드릴게요~ ㅎㅎ
oneworld
2013-01-12 19:53:26
예전에 제가 올린 보라보라 후기들 참고하시구요.. 간단한 팁과 설명들이 함께 있습니다..
오버워터 업글은 원칙적으로 불가였습니다.. (카테고리 변경 이전에도..) 힐사이드빌라까지였구요.. 보라보라까지 가서 오버워터 못하면 안되니깐, 추가요금 내서라도 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디럭스 중에서도 좋은 위치가 있고 일반 오버워터에도 좋은 위치가 있습니다. 수심이 넘 깊은 곳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예전에 제가 묵었던 201호 202호 쪽이 수심이 낮고 산호와 물고기가 많습니다.. 반대편은 가봤는데 수심이 너무 깊어서, 들어가면 바로 사람 키 넘어버립니다.. 대신 201호쪽은 거리가 좀 멀어서 레스토랑이나 기타 시설 가는데 운동을 좀 하셔야 하구요..
여행지기
2013-01-13 00:05:31
앗 감사합니다 201호 202호, 호텔에서는 101호 102호가 수심이 낮다는데, 아무래도 비치 바로 앞이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반대편이라 함은 300번대나 혹은 212번쪽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 그리고, 호텔에서 받은 layout 첨부했습니다. 인터넷에 떠다는 것 보단 크고 깨끗해서 훨씬 보기 좋더라구요.
빼빼로
2013-01-13 11:24:44
저는 316호에 묵었습니다.
300번대 빌라의 단점은 좀 멀다는 것과 원월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수심이 좀 깊다는 점입니다. 장점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됩니다. 집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서 밖에서 누가 집안 들여다볼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여행의 목적에 따라서 어떤것이 더 중요한지는 달라지겠지요 ㅎㅎ
200번대 빌라의 장단점은 정확히 반대입니다. 가까워서 편하긴 한데 리셉션이 가까워서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제로 저도 카약타고 그 앞에 여러번 지나다녔습니다. 뭐 그래도 발코니 쪽이 바다를 향해 있어서 그렇게 심하지는 않습니다.
스노클링은 리셉션 및이 갑입니다. 집앞에도 산호와 물고기가 있긴 한데 (탈라쏘는 전무하죠) 리셉션 밑이 훨씬 다양합니다. 오버워터에 일주일 이상 머무르다 보니 집앞에서는 스노클링을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여행지기
2013-01-29 11:42:09
AMEX surpass카드를 열고 hilton bora bora 예약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달러당 12 포인트니깐, 쏠쏠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웬걸, 오늘 확인해보니, AMEX에서 이 호텔을 힐튼으로 보지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 전화걸어서 매니저랑 대판 싸우고, investigation open했습니다. 분명히 주소엔 hilton borabora로 찍혀있지만, 비지니스 분류에 힐튼이란 단어가 없어서 안된다더군요. 여하튼 최대 6주 기다려 보라더군요
똥칠이
2013-01-29 11:53:19
오늘 안그래도
심심해서이 글 검색해봤는데 1페이지에 올라와서 제가 실수로 댓글버튼 눌렀나 깜놀했네요 ㅋㅋ대략 여행 날짜가 언제쯤 되세요? 제가 발권놀이 해봤는데 표가 잘 안보이네요.. AA 어워드로 올 여름께로 검색해보니 LAX-PPT 직항은 하나도 안보이고 HNL 18시간 경유 이런것만 보이네요. 대략 얼마나 미리(?) 예약하시는 중인지 궁금합니다. ㅎㅎ
여행지기
2013-01-29 11:59:44
저도 AA로 갈려고 마일 모았는데, 결국 마일리지 자리가 없어서 5월달 LAX-BOB까지 TN revenue ticket을 끊었습니다. 분위기상 6개월전엔 예약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똥칠이
2013-01-29 12:20:26
5월 말 정도부터 아마 성수기라죠? 유럽분들 석달씩 노시니까요.
힐튼 포인트나 숙박권 갖고 있으면 숙박은 어찌저찌 될듯싶은데 역시 밥값과 비행기표 때문에 (inter-island 비행기도 비싸죠 ㅠㅠ) 발목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