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0.3.1-4.14 ICN-SFO 노선 운행 정지

유나이티드 직항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미리 언급이 되었었네요.

그러네요. 어젯밤에 기사가 나와서 이미 언급이 됐었군요. 제가 미처 못 봤습니다.

엔도스 받으세요.

일단 SFO-LAX/SEA-ICN 같은 OZ 취항지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안내할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직항끊었더니 경유하라고?! 거부하세요.

그럼 UA가 나올거예요. 근데 OZ를 두고 웬 UA랍니까?! 거부하세요. 그리고 KE로 요구하세요.

아무리 OZ 서비스가 예전만은 못해도 UA가 비빌 정도는 아니죠. 좌석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근데 내년 4월에 주 4회 다니는 항공편이 진짜 폴라리스 비지니스석의 B77E가 다니네요. 다만 이코노미면 악몽의 3-4-3 입니다.

다시 보니 UA 마일으로 끊으셨군요.

KE는 안되겠네요. UA 타셔야겠네요.ㅠㅠ

예, 다행히 비즈라 UA도 폴라리스면 큰 불만은 없습니다. P2께서 판단하시겠지만요. ㅎ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시아나 J보단 폴라리스가 낫지 않을까요. 저는 하드만 봐서... ㅋㅋ

둘다 스태거드 타입으로 비슷한 좌석입니다. 

오히려 좌석당 공간은 UA의 폴라리스 비지니스가 더 작습니다.

B77E 같은 기종 기준 맨 앞 섹션에 OZ는 24석 들어가있는 반면 UA는 32석 들어가있지요. 

하드나 소프트나 둘다 UA 열세라 생각합니다.

근데 OZ는 너무 정면 방향이라 너무 오픈된 느낌이 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취향이지만, 시트 칼라가 너무 구려요... 80년대 좌석버스 느낌...

혹시 어디 제품인지도 아시나요? 록웰?

정보공유 차원에서 올린 건데 여러 분들이 조언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역시 마모 게시판은 훈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