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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므느임다~ 많은 버진 통한 델타원 후기에 줄 서볼 겸 정리해봤습니다.

 

1. 분리발권 - 짐

 

매번 나오는 얘기죠 ㅋ 마성비가 상대적으로 나쁜 국내선 때문에 저도 국제선(델타원마일발권)-국내선(이콘현금발권)이어서 분리발권을 한 사람이었고, 대부분 후기의 답은 비슷하죠. "짐은 끝까지 보내주는데, 표는 트랜짓 공항에서 다시 받아야한다." 결론적으론 저도 그랬습니다.

 

근데 저처럼 시골 공항에 사시는 분들은 공항 직원이 모를 수 있습니다.

내 친구(=김마모씨?)가 보냈다고 하던데 혹시 함 더 알아봐줄 순 없겠니 해도 넌 표를 따로 사서 그런거 없다며 가서 짐 찾고 보내라 그랬습니다.

알겠다고 보내려는데 무게 초과걸려서 짐 좀 덜어내느라 줄에서 빠졌다 오니 딴 사람이 있었고 (시골공항이라 체크인 부스 하나ㅋㅋ)

그 분은 "응~ 되지~보내줄겡. 표는 트랜짓하다가 중간에 델타 부스보이면 거기서 달라그래~" 했습니다. 

 

여튼 안된다해도 다른 직원 통해 물어보세요 ㅎ 해줍니다. 

 

귀국편은 한국 델타직원분들 막 설명 안해도 '뒷 여정 표 좀 보여주시겠어요? 짐 끝까지 보내드렸어요, 트랜짓 하실 때 짐 찾아 건내주시고 모바일로 체킨 하거나 창구에서 표 받으셔서 게이트 가시면 됩니다' 안내 똭! 끝! 

 

 

2. 지연 또는 결항으로 인한 표 변경

 

문제가 생겨서 표를 바꿔야할 땐 (네 그렇습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ㅋㅋㅋ) 델타표라면 파트너인 댄공으로 쉽게 바꿀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긴 당일 델타 직원은 '버진 아틀란틱 마일로 구입한 파트너 델타표는 버진과 댄공이 파트너가 아니기 때문에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x2, 다음날 뱅기를 타러 가서는 '어제 니네 직원말론 이거 표 댄공으론 못 바꿔준다고하던데 사실이니? 난 조금이라도 일찍 출발하는 댄공을 타고 갔으면 해서'하니까 지상직 델타직원은 거짓말처럼 내가 해줄 수 있지~ 하면서 댄공 비즈표를 줬습니다.

 

누가 맞는건지;;; 여튼 이것도 물어보세요;;; 

 

 

3. 라운지

 

국내선 출발공항엔 라운지가 없었구요....그래서 사용되는가 확인을 못했고, 귀국편에선 타고 왔던 미->한 행 델타원 표로 라운지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분리 발권이어서 델타원 여정은 끝났고 새 이콘이 시작됐지만요. 슥 보여주고 직원 재량으로 들어간게 아니라 기계에 표를 찍고 정식 통과 했으니 아마 그날 표가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출발할때도 모바일 체크인 등으로 그날의 델타원 표가 휴대폰에 있으면 분리발권 한 국내선 이콘편 타기 전에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해보신분 계시면 댓글 좀 남겨주세용 ㅎ)

 

 

(번외) 댄공 프레스티지(747-8 2층) vs 델타원스윗 비교

 

기내식- 댄공은 뭐 그럭저럭, 델타는 아이스크림만 기억남네요;;; -> 보류 벗 갠적으론 댄공 약간 승 (한국 입맛이라 그럴지도;;;)

 

깨어있을 때의 쾌적함- 댄공 창문 4개~5개 차지 vs 델타 창문 2개 차지. 완전 넓게 탁 트인 구조 -> 댄공 승

 

영화 볼 때 혹은 잘 때의 아늑함- 델타가 예전에 잠시 살았던 고시원느낌도 나는게 아늑하고 좋았네요. 방에 짱박혀있다가 (갠적으로 그런거 잘했음) 나오는 느낌이라 어떤면에선 댄공보다 편하게 온 것 같네요 -> 델타 승

 

기내서비스- 델타 승무원들이 이름 기억해주고 불러주는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문이 있으니 열면 뭐 필요하냐 딱딱 물어보고, 문 닫으면 노터치라 완전 굿. 댄공은 너무 뭐랄까나 손님은 왕이야 처럼 계속 챙겨주려 해주시고 해주셔서 좋긴한데(?) 약간 부담스러워서...게다가 이걸 최대한 이용하기도 한다듯이 앞자리 건장한 노인네가 발바닥 좀 주물러 달라, 등에 파스 좀 붙여달라, 어깨 좀 주물러 달라하는 모습이 참 보기나빠 좀 그랬습니다. 저렇게 까지 해 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에 감점 ㅡㅡ; -> 비슷

 

총평 : 방해없이 조용히 내 방에 있다가 나오시는 기분으로 비행하시려는 분 델타 ㄱㄱ 한국식 서비스 받으시면서 대접받으며 오시고 싶으신 분 댄공 ㄱㄱ

(위 비교와 상관없이 원래 델타원인데 저 처럼 바꿀 일이 있으시면 걍 무조건 바꾸시길 ㅋㅋ 델타원은 쉽게(?) 또 타면 되는데 댄공은 쉽지 않잖아용~)

 

 

4. 마무리

마모 감사합니다. 잘 탔습니다!

31 댓글

grayzone

2019-10-26 18:23:41

역시 한국의 사실상 유일한 게이트인 인천공항 상주 직원분들의 숙련도는 미국 지방 공항과 비교불가하군요.

저도 다음 MR 트랜스퍼 딜 돌아오면 꼭 타봐야겠어요. 연결편 따로 발권은 영 별로지만...

후기 감사합니다!

슈슈

2019-10-26 18:26:18

진짜 인천공항 상주직원분들은 제 눈빛만 봐도 뭘원하는지 아시는것같아요ㅋㅋ

Maxwell

2019-10-26 18:34:44

대한항공으로 변경 받을수 있었으면 마일적립도 될테니까 대박이네요 ㅋㅋㅋ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grayzone

2019-10-26 18:46:54

와 그게 또 그러네요.

노마드인생

2019-10-26 18:54:33

마일로 발권한표가 이런 경우 마일적립이 되요? 이런경우 나중에 비행후 추후작립가는건가요?

vvia

2019-10-26 19:01:32

네, 마일발권 델타 원 -> 댄공 프레스티지로 엔도스 시 마치 레비뉴로 발권한 것처럼 KE C class 티켓으로 변경되어서 별도 조치 없이 탑승 후 자동으로 적립된 경험이 있습니다.

암므느

2019-10-27 01:10:30

자동 적립이 안됐길래 마일발권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혹시~ 하고 방금 댄공사이트 들어가서 사후 적립 신청 누른담에 티켓번호 넣으니까 마일이 똭! 차네요 +___+

 

감사합니다~ 대박~~ㅋㅋㅋ

오성호텔

2019-10-26 18:51:18

건장한 노인네가 발바닥 좀 주물러 달라, 등에 파스 좀 붙여달라... 이럴땐 참 승무원들 안됐습니다 ㅜㅜ;

마일모아

2019-10-26 19:42:07

깜놀이네요. 승무원이 실제로 저런 요구에 응하던가요? 

1stwizard

2019-10-26 20:19:43

파스는 그럴 수도 있을거 같은데 (손이 잘 안 닿으니) 발 주물러달라는건 좀 그렇네요;;

오성호텔

2019-10-26 20:37:23

국적기에서도 이런 일은 있어선 안되는데 말이죠 ㅜㅜ

암므느

2019-10-27 00:58:56

노련한 승무원이신지, 그 분들도 메뉴얼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들 나름의 방법으로 상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선배-후배로 보이는 두 분 중 선배에 해당하는 분이 상대를 하시더라구요)

 

약간 얼굴색은 당황한 빛깔이고 표정도 당황함이 느껴지는 약간 상기된 표정이었지만, 최대한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승객 이야기는 들으면서 해당 승객에게 질문을 자꾸 걸었습니다. 승객 앞쪽으로 아주 가까이 다가가 눈을 계속 똑바로 보면서요. 승객 얼굴 방향이 바뀌게 되면 계속 따라면가서 눈을 마주치고 '여기가 맞냐, 네가 원하는 게 이거가 맞냐, 이제 괜찮냐' 뭐 이런식으로 하더군요. 철면피들에게야 효과가 없겠지만, 상대가 부끄러움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효과가 있을 수 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휴;;;

vvia

2019-10-26 19:03:41

[본문 2번 상황에 대해] VS로 DL발권 시 티켓넘버가 VS의 932로 나옵니다. 이건 DL 웹사이트에서 KE로 바로 변경 불가하구요, 한국 DL에 전화해서 사정설명하면 DL 티켓넘버인 006으로 재발행 해줍니다. 그러면 KE로 엔도스 가능해집니다.

마일모아

2019-10-26 19:42:21

오. 좋은 정보네요. 

Maxwell

2019-10-26 19:54:35

와 신기하네요... 비행기 티켓의 세계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rayzone

2019-10-27 04:37:45

와 메모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상황 설명하면 되는 건가요?

유명인

2019-10-27 08:21:38

저도 메모합니다.. 헌데 어떤 사정 설명하면 DL 티켓넘버로 재발행 받을수 있을까요? 그냥 DL 티켓으로 재발행 해줄수 있는지 물어보면 되나요?

Skyteam

2019-10-27 09:59:32

irregular 상황이 발생했을 때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안해주고요(해줄 이유도 없고..)

유명인

2019-10-27 10:42:25

저도 한번 있었으면 좋겠네요.. ^^

vvia

2019-10-27 08:56:09

제 댓글은 글쓴님께 드리는 이야기여서 몇 가지 당연한/본문에 적혀있는 전제를 생략했습니다. 글쓴님의 상황을 다시 정리해보면 1) DL 탑승 전 DL 귀책사유로 딜레이 또는 캔슬이 발생하여 2) DL가 비행편 변경 및 티켓 재발행 수수료를 waive 해 준 경우입니다. 그래서 탑승객은 온라인/전화로 비행편을 무료로 변경할 수 있는데, 다른 DL 또는 가능한 경우 KE로도 endorse가 허가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가 상황이고 제 댓글 내용은 KE로 endorse하고자 하는 경우 티켓이 DL발행 티켓이 아닌 VS발행 티켓이라 바로 endorse가 되지 않고 따라서 이 티켓을 DL 티켓으로 재발행 후 KE로 endorse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를 모르는 직원이라면 본문처럼 "델타 직원은 '버진 아틀란틱 마일로 구입한 파트너 델타표는 버진과 댄공이 파트너가 아니기 때문에 변경이 불가능하다" 라고 말할텐데 그럴 때 그럼 DL 티켓으로 재발행해라 라고 요구해야 한다는 겁니다.

 

한국 DL직원이 내용을 잘 알고 있으면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고 하나라도 다른 상황이라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아무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DL가 티켓을 KE로 endorse 해줄 일은 아마 없겠지요. 저도 글쓴분과 같은 일을 겪었고 공항에 가서 문제를 해결하려니 불안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사전에 티켓을 변경했던 경험이 있어 댓글을 남겼습니다. 

유명인

2019-10-27 10:41:01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나다. 

세상이한눈에

2019-10-27 20:09:57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노마드인생

2020-04-26 22:58:39

질문있는데요. 여기서 DL 006으로 시작하는 티켓으로 재발권되는경우, 이제 더이상 버진이랑은 상관없는 델타발권표가 되는건가요? 즉, 버진 사태(?)리스크와 무관해지는걸까요?

항상고점매수

2020-04-26 23:01:03

저도 그게 궁금한데....

 

006이니까 그러지 않을까요?

암므느

2020-04-26 23:12:01

제 사례는 델타의 잘못이 매우 명확한 사례라 (숙식바우처 지급+코드쉐어 포함 항공권 변경권 지급+델타 표구입에 쓸 수 있는 크레딧 지급+사과문) 손해를 감안하고도 해준 것 같은데 이번 vs매각건은 델타가 잘못한게 아니라서 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해줄 이유도 없구요.

 

혹시라도 제 후기를보시고 무리한 요구가 나오진 않을까 우려가되네요ㅠㅠ

스카이땅콩

2020-05-10 20:30:25

VS 마일리지로 델타원 6/2일 ATL-ICN 구간 발권했으나 6월말까지 비운항 연장으로 디트로이트 경유로 티켓 변경되어 메일 받았습니다.

한국 델타에 전화하여 티켓 재 발행과 KE Endorse에 대해 문의한 결과 출발 48시간 이내에 지연/켄슬되는 경우에만 델타로 재발행 권한이 넘어와 재발행 또는 엔도스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선

2019-10-27 22:53:21

너무 꿀팁이네여 감사합니다 ^^

오성호텔

2020-04-26 13:48:25

발권의 세계는 참 배울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Skyteam

2019-10-27 10:02:05

지연/결항이 발생하면 KE로 잘 바꿔주죠.

전 이거덕분에 비지니스석 티켓이 일등석 티켓이 되는 경사를 누렸었죠.(동부-DTW-ICN DL 비지니스석(국내선 구간 일등석)이 동부-ICN KE 일등석으로.)

이슬꿈

2020-03-16 03:16:42

요즘 코로나 때문에 중요한 글이라 토잉합니다. @vvia 님 댓글이 중요한 데이터 포인트예요.

bn

2020-05-10 10:13:40

티켓변경 재발급이 아무때나 되는 건 아니고 아마 델타로 티켓 컨트롤이 넘어가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른 고수님들이 더 잘 아시겠지만 아마 비행기 출발 24시간 전인가 그럴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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