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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봤는데 조건이 꽤 까다롭네요. 최소 7학년부터 7개 국(영어사용 국가)에서 학교를 다녔어야 하고, BS 이상, 문신이 있으면 문신사진도 보내야 하고... 나름 아이들 가르켜야하는 자리니 이해는 됩니다.

이건 공교육으로 빠지는 트랙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teach는 가르'치'는거요. point out이 가'리'키는거..(속닥속닥)

글 내용이 언어교육얘기라 문법나치 해봤습니다(__)

외않되요? 일해라 절 해라 하지 마새요

에따님 상처 밧으시개 이러케 맑씀하시며 어떢헤요...

다들 오회말 마크 잘못해서 입문계 못가신분

귀신이 고칼로리이네요

중국에서는 바람 물질이 날아들고

날씨는 곱셈 추위니까 다들 이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글을 수박겁탈기로 배우면 안됩니다

ㅎㅎ 이분 배우신분. 쎈쑤 쩔어요.

12있는말씀이십니다! ㅎㅎ

이게 뭔지 한참 생각했네요 ㅎ

ㅋㅋㅋ 이건 처음보네요

뭔가하고 한참 생각했네요..ㅋㅋ 

절 할께요.. 용돈 주세요...

용돈 받으시려면 직접 절하셔야 .. 따님 시키시면 안되죠.. 

임신공격 하시면 안되요 ㅠ

네? (O.o)

pregnant attack! 하하

안그래도 저도 어색해하면서 읽고 있었어요 ㅎㅎ 많이들 헷갈려하는것 중의 하나같아요. 

가장 많은 논쟁. 낳다 vs 낮다 vs 낫다.

어이없다 vs 어의없다

캄사합니다!

캄사합니다! ㅋㅋ 앞으로도 자주 지적해주세요.

아무래도 한국어를 자주 안쓰다보니 점점 더 그런거같아요.

수정하지 마세요.

마마잃은 중천공 입니다

여차저차 저도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게 되긴 했는데, 

요거 주로 지방으로 많이 빠지지 않나요??

서울 같은 대도시는 어차피 영어 선생님 공급이 많아서,

겸사겸사 이런 프로그램으로 지방 지역, 초등학교 원어민 선생님 늘릴려고 이렇게 하는 거 같던데...

같이 사시는게 목적이시라면, 생각해 보세요!

저희는 경기권인데, 요것도 알아봐야겠지요!

보통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이런데 많이 가는 것 같더라고요

아래 다른 분 말씀처럼, 주말마다 서울 원정 뜨고 그런다 하던데..

시골이라 많이 심심하다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10여년 전쯤 한국에 있을때 영어 회화 공부하려고 한국에 사는 미국인과 영어 그룹 스터디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분이 이 프로그램으로 한국에 온 케이스였어요. 경기도 외곽의 이름모를 동네에서 학교 아이들 가르치고 있었는데 정말 심심해서 미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말마다 이런식으로 서울에 올라오지 않으면 미쳐버릴것 같다면서ㅎ

저희가 그 경기도 외곽 이름모를 동네일듯요..ㅎㅎ

경기도 외곽 이름 모를 동네 = 천 들어가는 동네...

이분 뉴요커이신데 한국에서 고등학교나온 저보다 한국 더 잘아심 

동두천은 군생활 할때 뺀질나게 가봤슴다. 거길 넘어가면 미지의 세계 포천과 연천군이란 곳이 있다고...

선호도가 높은 곳은 일본이고 그 다음이 한국이라네요

한국에서 관련자에게 들어보니 캐나다 중부 출신이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케이팝 이전에는 일본이 더 매력적였을거에요.

지금은 한국에도 많이 가더라구요. 

혹시 외국인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려면 search associates (https://www.searchassociates.com/) 여기 통해서. 한국에서 일하는 사람의 대다수가 여기 통해서 배정받는다고 합니다.

reddit에 /r/IWantOut도 추천할 만 합니다. 한국 취업 특화는 아닌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한국에서 영어 가르치거나 하던 사람들이 꽤 많거든요. 

여기도 레딧에 나와있던데 아직 자세히 들여다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참조해볼게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