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개인적인 대소사 + 바쁜 일 때문에 거의 녹초가
되어서 1박 2일로 뜨끈한 온천을 좀 다녀올까 싶네요.
테메큘라 근처에 엘림유황온천도 있고 레이크
이사벨라에 한인이 운영하는 유황온천도 있어서
그 두 곳을 알아보고 있는데 그 외에도 괜찮은
유황온천 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레이크 이사벨라 온천 다녀 오신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셨는 지도 궁금하네요.
한인 소유 온천은 작은 배가 있어서 그걸 타고
물길을 건너가는 걸로 후기를 봤는데 주인께
연락을 드려도 전화를 안 받으시더군요.
*온천 관련정보*
SLO에 있는 시카모어는 너무 먼가요? 어떤분은 유황온천 냄새때문에 싫다는 분도 있으시던데, 딱 집어서 유황온천을 이야기하시니까 이게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안녕하세요. 개골개골님. 시카모어가 유황온천인지
미처 몰랐네요. 거리만 보면 다른 곳의 온천보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번 그 쪽으로도
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카모어 추천요! 방마다 온천 핫튜브있고, 리모델링 끝난 룸들은 룸 컨디션도 매우 좋아요.
근처 피스모 비치에 맛있는 클램차우더 집도 있고요! ^^
https://www.yelp.com/biz/splash-caf%C3%A9-pismo-beach-pismo-beach-20?osq=Clam+Chowder
링크 걸어주신 곳들중에 물관리 깨끗하게 하고 시설 좋은데 있나요? 팜스프링 근교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갔는데 물에 때가 떠다녔어요 ㅠ
가 보진 않았지만 시설이 가장 좋고 관리가 잘 되는
곳은 시카모어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가격이 비싸구요.
시설은 별로지만 물 자체가 가장 좋은 곳은 날뚱이님이
아래 소개 해 주신 Tecopa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온천을 좋아해서 많이다녀봤는데
테코파온천이 미네날함량 세계1위인가 2위라고 들었습니다
한번갔다오면 일주일은 피부가 코팅한것같이 매끈거리더라구요
링크올려드린곳 오너가 미국인에서 한국분으로 바뀐것 같네요.
한국온천 정리된 블로그도 올려드립니다.
http://naver.me/5fR4NPES
날뚱이님이 그렇게 좋았다고 하시니 꼭 한번 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철에 가야 될 거
같아서 이번 겨울에 한번 가 봐야겠네요.
겸사겸사 베가스 가는 길에 들러도 될 것 같구요. ㅎㅎ
추천과 링크 감사드립니다~
가족 과 갈때는 시카모아, 저혼자 갈일 있을땐 테코파 가봐야 겠네요. 감사 합니다
저도 계획 변경해서 테코파 가기로 했습니다. 다녀와서 후기 올릴께요.
저도 시카모어온천 추천합니다.
수질은 데쓰밸리 입구 Tecopa온천이 아주좋았습니다.미네날온천이구요.시설은 좀 떨어지고 주변에 먹을만한 식당도 없습니다.
Delight's Hot Springs Resort |Lodging Near Death Valley CA
https://www.delightshotspringsresort.com/en-us
이사벨라, 시카모어, 데저트 팜 온천 가봤어요. 수질은 저도 tecopa 가 좋다고 들었는데 아직은 못가봤네요. 시카모어는 bath tub있는 방에서 숙박 하시면 방 마다 patio있고 거기에 유황물 나오는 bathtub 이 있어서 거기에서 온천 하시면 되요.요건 엑스트라 챠지 않해요. 가족들하고 단란 하게 깔끔한 숙소에서 놀다 오실거면 괜찮아요. 이사벨라도 가봤는데 거기는 천연 온천이에요. 시설이 깔끔한건 아닌데 딱히 밤 늦게는 하면 안되고 그런 시간 제한도 없고 탕도 여러종류 있고 온도도 다양해서 나름 즐길만 해요. 밤에 모닥불 피워서 고기/라면 먹다가 온천하는 재미가 있어요. 노천온천이고 공기 좋아서 별보며 온천하는 재미도 있고요. 숙소퀄리티가 크게 신경 안쓰이는 분이면 여기 나쁘지 않아요.
제일 뜨거운 온천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국 온천은 다들 너무 미지근 해서...
맘모쓰에 다들 가시는 비밀 자연 온천 있는데, 여기는 옷차림도 자연 이라 공개 게시판에는 올리지 않는 것으로 ...
저는 시카모어 룸은 예약안하고 한시간 텁 사용하는거 가봤는데 물에서 락스냄새가 너무많이나더라구요. 다른분들은 괜찮으셨나요?
한국은 덕구온천,백암온천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사벨라 레이크에 제가 아는 온천이 3-4개인데요...
Hobo Campground 옆에 온천은 여러 문제가 많아서 공식적으로는 폐쇄. 하지만 알음알음 동네사람들 가서 한다고 들었구요. 그 근처에 하나 더 있다고 들었는데 데 안가봤습니다. 둘다 파킹하시고 트레일 조금 걸으셔야 하고, 주중에는 높은 확률로 자연친화적인 분들이 계실 수 있다는거... ㅋ
많이들 알고 계시는 배타고 들어가는 한인소유 온천은 주인분이 관리하시니 위생상 좀더 낫구요.
Lake Isabella 시내에 또 한인분이 운영하시는 온천 있고요. 주인분이 운영하시는 RV 나 텐트 가져가셔서 주무시면 됩니다.
깨끗한건 확실히 씨카모어 온천이 나을겁니다. 비싸서 그렇지 그만큼 잘되어있고요. 피스모 비치에서 클램차우더 드시고 4wd나 awd 차량 있으시면 Oceano Dunes 가져가셔서 모래밭 질주 함 하시고 오면 색다른 경험이실겁니다.
시카모어는 한국에서 손님들 오시면 마스터케이님이
말씀해 주신 일정으로 모시고 가도 괜찮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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