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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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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한국을 잘 다녀왔네요.
17일이나 집을 떠나 여행을 다녀온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동방항공] - 싼게 비지떡
아주 쌉니다. 하지만 다시 이용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좌석도 운좋게 4번 모두 두 좌석만 붙어있는 좌석으로 발권이 되서
나름 편하게 왔습니다. 의자는 물론 딱딱하고 불편합니다.
엘에이 - 상해 음식도 낫베드
상해 - 엘에이 음식 쓰레기. 진짜 쓰레기 주는 줄 알고 놀랐네요.
총평 :
1) 너무 쌈
2) 상해 구경거리도 하루이틀 구경하기에 충분히 있음
3) 돈있으면 마일리지 많으면 안탐.
[그랜드 하얏 남산] - 호텔 굿, 방 오케이
여기에 2틀 묵는다니까 친구들이 출세해서 왔다고 하더군요.
높은층으로 업그레이드도 받고. 서비스가 정말 좋더군요.
묵는 이틀동안 하루는 결혼식이 있었는데 웨딩카가 핑크 롤스로이스.
둘쨋날은 외빈이 오셔서 경호원들 쫙 깔리고 하더라구요. 누군지 궁금.
아무튼 호텔 로비 아주 고급스럽고 직원들 친절하고 일 잘하고.
방도 괜찮고 야경이 아주 좋았습니다.
교통이 불편하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호텔 바로앞에 마을버스?가 있어서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매리엇 코트야드 남대문] - 캐슈얼, 외국인 더 많고, 방도 뭐 그냥 깔끔.
남대문시장 바로 앞
여기 묵을 때는 제가 아파서 뻗어있느라 호텔에만 있어서 뭐 따로 쓸게 없네요.
호텔 후기 : 고급스러운게 좋다 - 그랜드 하얏, 편한게 좋다 - 남대문 매리엇
[렌트카] - 세븐렌트카 강추 또 강추
렌트카 찾는데 우여곡절이 좀 많았는데요.
롯데랑 AJ 에서 찾아보니 회원 가입도 쉽지 않았고 (망할 핸드폰인증)
외국인으로 어떻게 예약하는지 찾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외국인 예약 어떻게 하는지 찾기는 했는데 좀 더 좋은 렌트카 회사가 없을까 찾다가
우연히 "세븐렌트카" 라는 곳을 찾고는 밑져야본전이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카톡해봄.
3박4일 카니발 리무진 풀옵션 7인승 40만원. 차도 배차 회차 모두 집으로 해주시고.
롯데렌트카 기준으로 가격이 9만원 정도 쌌는데 롯데는 거의 깡통, 여기는 풀옵이라네요.
아무튼 아주 만족했습니다.
카톡으로 서비스도 좋고 친절하시고. 한국에 또 들어간다면 꼭 다시 이용할 것 같네요.
[한국 가족 먹거리 여행]
빡쎈 여행이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서 "실수"로 국제면허를 미국에 놓고오시는 바람에
제가 4일 내내 운전을 했네요.
첫날 : 인천 - (점심 : 휴게소 국밥) 청양 - 대구 (저녁 : 육사시미, 육회) - 경주
둘째날 : 경주 (아침 : 묵해장국) - 감포 (점심 : 방어회, 복어탕) - 여수 (저녁 : 낭만포차 해물삼합)
셋째날 : 여수 (아침/점심 : 꽃게장 문어전복장 돌게장) - 고창 - 전주 (저녁 : 전주비빔밥 + 전주한옥마을에서 길거리음식으로 야식)
넷째날 : 전주 (아침 : 한옥펜션 주인아주머니 간단한 토스트 +@)- 보령 (점심 : 굴찜, 굴구이, 생굴, 굴라면) - 인천 (저녁 : 삼겹살,쌈밥, 야식: 전복회)
특히 기억에 남는 음식 : 감포 방어회, 여수 게장, 보령 굴.
보령 굴은 맛있기도 했지만 굴 가격이..... 빨간 다라이? 김장하는? 그거 두개어치는 나온거같은데..... 4만원.....
한국이 굴이 싸고 맛있는걸로 유명하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잡설]
사람
먹은것도 많고 본것도 많고 하지만 사람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벤틀리와 리어카가 같이있는 풍경.
나이드신 택시기사분께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어린노무시키가 쌍욕을 하는 모습.
잘나가는 친구들. 어려운 친구들. 강남. 강북.
잘나가던 어렵던 주52시간 법 개정을 엄청 반기는 신기한 모습. 그리고 법과 상관없이 아직도 60시간은 한다는 말들.
저렇게 일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
저렇게 일을 하면서도 취미생활을 즐기고 밝게 잘 지내는 친구들을 보며 내가 참 게을렀다는 생각.
저렇게 일을 하면서도 대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또 내가 참 게을렀다는 생각.
공기
심각한 미세먼지. 미세먼지 관련 뉴스 나올 때마다 '뭐 저거 원래 있던거 이제 측정하면서 오바하는거 아닌가'
하던 나의 생각들을 깊게 반성. 한국에서 2주 넘게 있는동안 하늘에서 파란 부분조차 찾기 힘들었고
매일 같이 눈이 너무 건조하고 뻑뻑해서 눈물약을 달고살다옴. 더 충격은 지금이 그나마 좋은거라는 친구들의 말.
변화
8년전과 지금과 뭐 강남쪽이나 번화가들은 달라진걸 많이 못느꼈는데 두가지는 정말 피부로 와 닿았습니다.
1) 흡연? 길빵? - 사람들 다니는 길에서 흡연문화가 정말 사라짐. 한국에있는동안 담배냄새를 맡은 기억이 거의 없네요.
그리고 담배피는 사람들도 아이코스? 그 찐담배로 많이 넘어가고 곳곳에 흡연구역이 지정되어있어서 흡연자들은
힘들겠지만 확실히 깨끗해짐.
2) 쓰레기통 - 도대체가 찾아볼 수 없는 쓰레기통. 길거리 음식을 사먹고 못먹겠어서 버려야되는데 하루종일 들고다님.
확실히 너무너무 깨끗해지고 길에도 쓰레기를 찾아볼 수 없을만큼 깨끗한데 문제는 쓰레기통도 없음. 커피사먹고 컵은 어디에 버리는지 궁금.
우선 기억나는 것만 주절주절,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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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주 뒤에 10년만에 한국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한국을 오랜만에 나가는 것도 그렇지만
부모님과 함께 나가게 된 것도
할머니와 같이 여행을 하게 되는 것도
뜻 깊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 여행에 대한 정보가 생각보다 찾기 쉽지가 않네요.
[항공]
동방항공 상해 24시간 레이오버 (both ways) : $428.6 / person on UR mall. $857 total.
- 리저브 UR 포인트 발권 (28.6k UR / person) : total 57.2k UR spent.
[일정]
11/20 : 상해 1박 (5:45pm - 5:45pm 24hrs layover) : 미정
11/21 : 인천도착 8:45pm
11/22-24 : 서울 *
11/25,26 : 가족분들 인사
11/27-30 : 가족여행 **
12/1-3 : 미정
12/4 : 인천 12:55 pm - 상해 1:55pm : 상해 1박 : 미정
12/5 : 상해 - 엘에이
상해에서 일정들은 다른 글 들도 많고 금방 준비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되는게 두 가지가 있는데
1) *서울에서 호텔
2) **가족여행 일정
입니다.
1) *[서울 스테이]
우선 서울에서는 지인들도 만나지만 우선 서울구경하는데 편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와이프 2인 숙박이고 호텔 포인트는
하얏 : 숙박권 2장
매리엇 : 10만
힐튼 : 26만
IHG : 무제한 숙박권 2장
이렇게 있네요.
Grand Hyatt 남산이 괜찮을까 하는데
어떤 호텔 추천하시나요?
2) **[가족여행 일정]
지금 픽스된 일정은 첫 날뿐입니다.
첫날 : 인천-청양-대구
할머니와 부모님과 함께라 이쁜 곳 보고 맛있는 것 먹고 느긋하게 다니고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그리고 호텔 체인들이 한국에는 많이 없는 것 같은데
숙박을 어떻게 해결해야될지도 알아봐야겠네요.
지금 현재 생각중인 일정은
11/27
인천-청양 153.6km 2시간 13분
청양-대구 223.31km 3시간 9분
11/28
대구-부산 106.57km 1시간 40분
부산-여수 196.18km 2시간 41분
11/29
여수-고창 141.09km 1시간 51분
11/30
고창-인천 277.74km 3시간 18분
Q1) 10년만에 한국 이 도시는 꼭 방문해야된다!
Q2) 이 도시에서 이것만은 꼬오오오옥 먹어야한다!
마모님들의 선택은?
아직 너무 준비된게 없는 여행일정이지만
이 글은 일정이 완성될 때까지 업데잇할 예정입니다.
남산 그랜드 하야트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합니다.평민이 아니시라면요..
도시는 부산 통영 하동 을 추천 합니다.하동은 겨울이라 별로 볼게 없긴 하겠습니다.
부산은 기장 힐튼 잘 찾으시면 포인트 6만 정도로 가능하게 나오더라구요..
아쉽지만 호텔 티어라곤 힐튼뿐이 없네요 ㅠ
시간에 비해 일정을 너무 빠듯하게 짜시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이 아무리 좁아도 지역 하나만 도는데도 3박4일이 부족한 경우도 많아서요..3박 4일정도면 전라도나 경상도 하나만 정하고 느긋하게 주변으로 일정을 짜는게 낫지 않을까 하네요.. 제주도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구요.. 첫날 경상도 일정이 잡히셨으면 청양-대구-경주-부산-거제-통영 근처를 여행하시는 일정을 3박4일 잡으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저정도 일정도 3박4일은 무리라고 봅니다. 저 중에 골라서 다녀오세요. 전라도쪽은 전주-군산-남해-여수 이런식으로 짜셔도 좋을것 같구요.. ㅎ 전 한국에서 꼭 방문해야하는 곳 1위는 제주 2위는 경주로 생각합니다. 먹는거 위주면 군산하고 여수가 가봤던곳중 제일 좋았구요.. 제주가시면 뻔하지만 흑돼지 전복죽 한치물회 모듬회를 꼭 드시구요 군산이나 여수에서는 게장이나 서대회등 해산물 많이 드시고 오세요!
저라면 우선 경주요! 요즘 컨텐츠도 괜찮다고 들었고 또 밤에 나가보면 예쁜 곳도 많아요. 힐튼도 있구요. :)
경주가 좋군요! ㅋㅋ 어차피 포석정 가지러 한번 가야되긴 하는데
"이쁜 곳 보고 맛있는 것 먹고 느긋하게 다니고싶은데."
--> 이렇게 말씀 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엄청 빡빡하신거 같아여! 부산이나 제주 정도만 다녀오셔도 되지 않을까여
역시 빡빡하군요.
부산에도 볼거리나 먹거리가 꽤 있나요?
제주도랑 강원도도 좋을 것 같긴한데 경주가 나름 볼거리도 많고 부산, 대구랑 가까워서 괜찮을 것 같아요.
부산도 찾아보면 엄청 많죠~ 저 부산 출신인데도 잘 모르고 제 배우자가 더 많이 알아요ㅋㅋㅋㅋ
국밥류 좋아하면 부산에 유명한 곳 몇곳 있어요. 저는 막입이라 자주 먹어서 잘 모르겠던데ㅋㅋ
시기도 좋으면 부산 국제영화제도 볼거리 많구요. <--- 요건 끝났네요.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광안대교, 밤에 보는 광안대교, 커피 마시면서 보는 광안대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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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골드 시고 위치 좋은곳 찾으시면 밀레니음 힐튼도 좋습니다.라운지 음식은 별로 인데 그래도 해피아워때 주류가 있어서 좋구요.1층 조식당은 종류도 많고 맛있었어요.카지노가 있어서 돈벌어 가면서 묵으시면 됩니다. ^^ 그리고 남대문시장과 서울역까지 도보로 10분정도 인데 걸어 다닐만 했어요,,
청양과 대구는 가족때문에 가시는건가요? 그게 아니면 저는 둘다 빼고 경주넣고 부산가겠습니다. 경주, 부산만해도 3박 정도 될거 같아요. 2박씩 하면 더 좋겠지만요. 둘다 힐튼 있어서 좋을거 같습니다.
네. 청양과 대구는 가족때문에 가는겁니다. 부산도 볼 게 많이 있나보군요.
10년만에 가신다니 기대도 크시겠습니다. 그렇다보니 일정이 꽤 빡빡해보이네요~ 저도 다른분들처럼 일정을 조금 줄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구쪽에 오시니 부산이나 거제 통영쪽이 좋아보입니다. 아시겠지만 부산엔 꽤 괜찮은 힐튼 하얏트도 있고, 거제 통영쪽엔 이쁜 펜션도 제법 있구요 (마모에서 펜션이라니!ㅠ) 제가 근처에 살아서 추천드리는건 아닙니다ㅋ
추가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운전시간인데요. 미국에서야 저정도 운전 시간은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아리조나에 와서 주변 분들께 LA 어떻게 가는게 좋으냐고 여쭤봤을 때 많은 분들이 운전을 하고 간다고해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요. 6~7시간 거리를 운전이라니....근데 해보니 의외로 할만 하더군요. 한국에선 서울-부산이 안밀려도 4~5시간 정도 걸리는데 꽤 힘들거든요. 왜냐면 도로사정이 많이 다릅니다. 미국은 그냥 직선도로라서 크루즈 (요즘은 스마트 크루즈죠) 놓고 쭉~~~~~~~가면 되고, Exit 놓쳐도 돌아오는게 그리 어렵지 않잖아요. 근데 한국은 곡선 도로도 많고 차도 많고 해서 크루즈 쓰기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그리고 Exit 한번 놓치면 꽤 난감해져서 운전할때 신경도 더 쓰입니다. 그렇다보니 운전 피로도가 더 높은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 하시는데 운전 피로때문에 잘 즐기시지 못할까봐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하고 댓글 남깁니다.
네! 온 가족이 기대가 큽니다!
여럿이 운전을 돌아가면서 할 것 같긴 한데도 운전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네요.
원래 미국에서도 장시간 운전도 크루즈 기능은 전혀 쓰지 않지만
하도 한국에서 운전 어렵다 어렵다 많이 들어서요.
잘 참고하고 계획해보겠습니다!
경주(힐튼호텔 굿)나 전주 정말 좋아요.....10년만이면 정말 추천합니다.
두 곳 다 가즈아아아!
제가 좋아하는 웹툰작가님 중에 "소영"님이라고 계세요.
네이버 웹툰에서 "모퉁이 뜨개방"이란 작품과 "오늘, 걸을까?" 라는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브랜드 웹툰도 하고계신데,
거기에 나온 코스들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https://www.durunubi.kr/4-1-0-walk-theme.do 가셔서 한번 둘러보세요~
오 시간이 좀만 많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여행.
걷기도 좋고. 그리고 자전거여행도 해보고싶네요.
청양 가신 김에 부여 가시고, 대구 가신 김에 경주-부산 가시는게 깔끔할거 같아요.
ㅋㅋ 네. 운전시간이 적지는 않은거같네요.
남해힐튼이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 가본적이 없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청양은 충남의 알프스 아닙니까 ㅋㅋㅋ 어렸을때 종종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ㅋㅋㅋ 그런가요?
스키타러는 용평만 주로 다녔었는데 어렸을 적에.
청양도 스키장이 유명하겠네요.
부모님 그리고 할머님과 가시는 여행이라면 경주, 부산 추천 드립니다!
네. 부모님하고 할머님이 모두 건강하시긴 한데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짜야겠습니다.
고창을 가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9월 말에 남산 하얏트 1박 했는데 객실 상태가 너무 엉망이었어요. 리노베이션 안한 객실이었는데 제가 여태까지 숙박한 모든 호텔을 통틀어 가장 먼지가 많았어요. 청소 상태도 심각했구요. 부대시설은 좋았어요...
허걱 @@
아이고...TT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번 가보세요~~
오 여긴 꼭 가봐야겠습니다.
할머님댁이 어차피 인천이라 인천에 몇일 있을텐데 좋네요.
감사합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안에 경복궁이란 큰 레스토랑이 있어요. 여기에 코스요리 뭔가 시키면, 우럭 생선튀김 요리가 있는데... 와.. 엄청 맛나더라구요. :)
집안 어른들 모시고 갈 식당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혹시 인천에 대해 잘 아시나요?
인하대병원 근처에 어른들 모시고 갈만한 식당 혹시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은 모르는데.. 인하대 병원 근처면 송도가 가까울거에요.
송도국제도시안에 이 경복궁이랑, 오라카이 19층 부페도 괜찮고요. 뷰가 좋아요.
아니면 송도국제도시 안에, 트리플스트리트란 몰안에, 대 병원 근처면 송도가 가까울거에요.
송도국제도시안에 이 경복궁이랑, 오라카이 19층 부페도 괜찮고요. 뷰가 좋아요.
아니면 송도국제도시 안에, 현대아울렛안에 보리밥+쭈꾸미+피자 주는 콤보집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allengerk&logNo=22158554045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도 전 매년 가요.
여기도 푸짐하고 저렴하고 좋더라구요.
오오 감사합니다.
인천에서 시간나면 돌아다닐 데가 필요했는데!
딱 좋네요.
https://news.joins.com/article/22807227
공주, 부여, 익산 같은 백제 문화권 도시들도
서로 멀지 않고 볼 게 많아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도시도 크지 않아 보기도 편했구요.
부산도 추천 드립니다.
근데 동방항공이면 무료숙박될거 같은데 확인해보시죠.
네 저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호텔이 어떤 옵션들이 있는지 모르지만
괜찮은 옵션들도 꽤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 저녁 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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